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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경남 산불 예방·대응 시·군 평가 ‘우수’ 선정
											경상남도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이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18개 시·군 산불 예방·대응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남도는 산불 조심 기간 중 산불 예방 산불방지 홍보 산불 대응 우수사례 등 4개 분야, 11개 세부 지표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군부에서는 고성군과 의령군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고성군은 산불감시원 101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2명과 함께 산불 취약지에 수시로 점검하는 등 감시활동에 주력하고 관련 기관과의 합동 훈련 및 매주 수시 훈련을 통해 산불 진화·대응 능력을 키웠다.
또한 합천, 하동군에서 산불 발생 시 광역산불전문진화대를 편성해 진화를 지원하고 산불 발생의 주원인인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를 근절하고자 파쇄조를 운영해 고춧대 등의 인화물질을 수거·파쇄하며 산불 발생 요인을 줄였다.
특히 산불의 초동진화를 위해 특교세 사업비로 산불기계화시스템을 6개 면에 신규 교체배부 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성군은 지난 2021~2022년 산불방지대책 추진 시·군 평가에서도 최우수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때 확보한 인센티브로 올해 하반기 중 진화차 1대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연옥 녹지공원과장은 “산불 조심 기간 외에도 철저한 예방 및 예찰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불법 소각행위 금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허가받지 않고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거나 산림이나 연접지에서 불을 피우면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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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경남경총 노사합동조찬세미나 참석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경남경총 노사합동조찬세미나 참석
								
							
						[AANEWS]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1일 경남경영자총협회에서 주최한 제312회 노사합동 조찬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날 강연는 인공지능 전문가인 성원용 서울대 명예교수가 ‘chatGPT 활용과 원리, 생성형 AI의 미래 영향’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최근 AI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많은 지역의 기업인들이 참석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앞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지난 2월 간부회의를 통해 챗GPT에 대한 직원들에게 관심을 독려했다.
 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챗GPT교육을 실시하기도 하는 등 공공행정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고민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강연을 듣고 “챗GPT는 세계적인 화두가 되고 있으며 산업뿐만 아니라 행정영역에서도 접목할 수 있을 것이다”며 “창원과 경남에 있는 대학들과 협력해 AI,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전문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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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 2023년 제16기 함양농업대학 입학식 개최
											함양군, 2023년 제16기 함양농업대학 입학식 개최
								
							
						[AANEWS] 함양군은 6월 20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진병영 군수를 비롯한 교육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 미래농업을 선도해 나갈 농업인재 리더 양성을 위한 ‘2023년 제16기 함양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함양농업대학은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대처능력 향상이라는 목표아래 ‘느낌 있는 교육, 재미있는 교육, 실천 가능한 교육’의 슬로건으로 올해는 전통가양주반을 개설했다.
 ‘전통가양주반’은 전통주 역사와 술문화, 발효원리 및 전통장류 발효학 이론교육과 누룩 제조, 고두밥 찌기, 밑술 만들기, 삼양주 거르기와 콩 삶기, 메주, 장 담그기, 달이기 등 6~11월까지 6개월간 총 100시간으로 운영된다.
 이번 함양농업대학을 통해 전통가양주 및 장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기술 습득으로 발효 가공 전문인을 양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농업기술과 전문지식을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교육생들의 열정이 있기에 함양농업이 있는 것”이라며 “6개월 간의 학사일정을 잘 마치고 함양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전문농업인이 되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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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 승마공원, 자유학년제 승마체험 실시
											함안군 승마공원, 자유학년제 승마체험 실시
								
							
						[AANEWS] 함안군승마공원은 함안군만의 지역특색을 반영한 승마시설 체험을 통해 저변확대 유도 및 승마인구 확보를 위한 자유학년제 승마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자유학년제 승마체험은 경상남도함안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시행함으로써 상생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이달 14일부터 시작했으며 관내 중학교 중 희망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7개교 약 472명이 참여하고 있다.
 오는 7월 21일까지 수·목·금요일에 운영하며 프로그램 내용은 승마공원 시설 견학 및 승마체험과 직업탐구이다.
 경상남도함안교육지원청의 100% 지원을 통해 다양한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승마공원 관계자는 “경상남도함안교육지원청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승마공원을 홍보하고 대중 스포츠로서의 승마 이미지를 각인시켜 미래 승마인구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승마공원은 자유학년제 승마체험 외에도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직장인 야간승마, 학생들의 심신단련과 정서함양을 위한 학생승마체험, 지속가능한 승마 인구 확보를 위한 유소년 승마단운영 등 보다 많은 이들에게 승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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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함안군아동위원회 아동학대 예방, 생명존중 및 청소년 보호 캠페인 실시
											함안군·함안군아동위원회 아동학대 예방, 생명존중 및 청소년 보호 캠페인 실시
								
							
						[AANEWS] 함안군과 함안군아동위원회는 지난 20일 가야읍 아라길 야외광장에서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권리 증진과 청소년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군 아동청소년담당과 함안군아동위원을 비롯해 인애복지재단 산하 밀양시 장애인복지관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에서는 아동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생명존중 서약서 낭독을 시작으로 아동학대예방 및 생명존중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가두행진을 하며 군민들에게 아동학대 예방 및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호소했다.
 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한 생명존중 서약서 서약운동 및 아동인권보호 홍보와 청소년 보호 인식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함안군아동위원회 안건준 위원장은 “최근 아동학대로 아이들이 고통받는 경우를 접하면서 아동학대예방 및 생명존중에 대한 활동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느꼈다”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인권 향상과 생명존중 의식의 제고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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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 농작업 재해예방 안전교육 실시
											함안군, 농작업 재해예방 안전교육 실시
								
							
						[AANEWS] 함안군은 지난 19일 가야읍 도동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작업 재해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농업안전보건센터 박기수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농작업 시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법 폭염 대비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 관리법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및 농기계 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세라밴드를 활용한 농작업 전후 스트레칭법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져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동마을은 올해 농작업 재해예방 안전기술 능력배양 사업으로 농작업 보조구 7종 193점을 보급하고 이번에 안전교육 1회차를 실시했으며 오는 6월 말 2회차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안병국 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작업 안전재해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보건 관리 의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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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산림환경연구원, 도민참여 ‘반려식물병원’ 시범운영
											경남산림환경연구원, 도민참여 ‘반려식물병원’ 시범운영
								
							
						[AANEWS]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반려식물에 대한 관리 방안 요구도 증가에 따라 2023년 7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남산림환경연구원 내 ‘경상남도 반려식물병원’을 개원해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많은 도민들이 반려식물을 키우고 있지만 관리의 어려움으로 부담감을 가지고 있어, 누구나 건강한 취미 생활을 즐기도록 반려식물에 대한 진단·처방 서비스를 제공해 녹색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반려식물병원 운영 목적이라고 밝혔다.
 ‘반려식물병원’은 진주시 이반성면에 위치한 경남산림환경연구원내에 조성되며 진단·처방실, 입원치료실은 물론 도민들이 가정에서 지속적으로 반려식물을 키우고 관리하도록 기본적인 재배방법을 알려주는 실습장도 갖추고 있다.
 이용방법은 전화로 사전 예약 후 정해진 날에 아픈 반려식물과 함께 병원을 찾으면 식물전문가가 당일 반려식물을 정밀 진단하고 결과에 따라 약제 처방, 분갈이 등을 해주는 방식이다.
 상태가 안 좋은 반려식물에 대해서는 입원 치료 대상으로 분류 해, 소유자의 동의하에 입원치료실로 옮겨 7일에서 최대 3개월까지 집중 치료해 생육상태가 회복되면 퇴원하게 된다.
 접수할 수 있는 화분 수는 1인 3개까지이며 신청 시 ‘반려식물 진단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며 입원치료 제외 대상으로는 고가식물, 구하기 어려운 희귀식물, 분재류, 실외에서 재배하는 식물류 등으로 세부 유의사항 및 신청서는 경남산림환경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상남도 반려식물병원은 오는 8~9월경 도내 권역별로 순회하며 “찾아가는 식물병원”도 병행 운영해 반려식물을 키우는 도민들이 더욱 쉽게 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정석원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도민의 애정이 많이 깃든 반려식물이 아프면 ‘경상남도 반려식물병원’에 찾아와 진단·치료를 받아 회복하고 이후 시비, 관수 등 반려식물 바로 키우기 등을 안내받을 수 있으니 많은 이용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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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 및 정착 캠페인 전개
											경상남도청
								
							
						[AANEWS] 경남도는 반려인구 1,500만 시대를 맞이해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 및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홍보와 계도 효과 제고를 위해 18개 시군의 주요 관광지나 공원, 산책로 관공서에 홍보자료 배포, 현수막 게시, 홈페이지 게재 등 5차로 나눠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캠페인의 주요 홍보내용은 동물보호법 개정사항, 동물등록 자진신고 마당개 중성화 사업 유기·유실 동물 발생 예방 길고양이 돌봄 가이드라인 등이다.
 아울러 강화된 동물보호법 홍보와 계도를 위해 동물 관련 영업자를 대상으로 6월 중 농림축산식품부와 도, 시군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동물판매업소의 동물보호법 위반 여부를 중점 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경남도 손영재 축산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도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의 조기 정착과 확산을 위해 반려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난해 경남에서는 반려동물예절, 유기·유실동물 입양 등을 주제로 200여 회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도민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한편 2022년 말 기준 경남도내 반려 가구는 30만 1천 호, 반려동물은 31만 4천 마리를 양육하고 있어, 지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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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파리에서 항공 투자유치·수출계약 진행 착착
											경남도, 파리에서 항공 투자유치·수출계약 진행 착착
								
							
						[AANEWS]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남대표단은 20일 파리 르부르제 공항에서 열리는 항공우주산업전을 방문해 투자유치설명회 및 수출상담회를 통한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수출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투자유치설명회에서는 박완수 도지사,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 박동식 사천시장, 김민석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부회장, 최병로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부회장, 로익 폭슈홍 에어버스코리아 대표, 데미안 페레이라 에어로몬트리올 이사, 스캇터커 FDH 에어로 대표 등 글로벌 항공우주 기업 및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항공우주산업전에 참가한 기업을 대상으로 경남의 핵심전략산업인 항공우주 기반과 인센티브 등 경남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입주가능한 부지와 외국인 투자기업 인센티브 등을 홍보하는 한편 글로벌 항공기업 20여 개사를 대상으로 개별 투자상담을 실시했다.
 박 도지사는 “경남은 대한민국에서 방산과 우주항공, 원전과 조선업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좋은 입지와 인센티브 등 행정적인 지원 체계를 갖춘 경남에 투자한 기업이 파트너십을 구축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탈리아 USCO ITR그룹의 자회사인 ITR인더스트리즈, ITR포징과 공장 신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경남관에서 열린 투자협약식에는 박완수 도지사, 박동식 사천시장, 파올로 갈라시니 USCO ITR그룹 부회장, 이용재 ITR인더스트리즈 대표가 참석했다.
 불도저 궤도형 바퀴를 제조하는 ITR인더스트리즈는 사천 축동구호농공단지 26,246㎡ 부지에 200억원의 투자와 30명을 채용한다.
 건설중장비 금속단조 제품을 생산하는 ITR포징은 사천 축동구호농공단지16,760㎡에 100억원을 투자하고 20명을 고용함으로써 지역산업 기반 구축을 통해 경남 경제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도지사는 항공우주산업전에 참여한 20여 개의 도내 항공기업 부스를 일일이 방문해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도내 항공기업과 협력하고 있는 세계적인 항공기업인 엠브레어, 사프란 부스를 차례로 방문해 경남의 우주항공산업 기반을 홍보하고 경남의 우주항공기업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요청했다.
 이어 박완수 도지사, 박동식 사천시장,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도내 항공기업과 해외 바이어 기업의 수출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송월테크놀로지㈜는 미국의 벨 텍스트론, 하나아이티엠㈜는 프랑스의 사프란, ㈜ANH스트럭쳐는 스코틀랜드의 SLG와 수출협약을, 경남테크노파크는 네덜란드의 PAL-V와 기술교류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박 도지사는 체결식 인사말을 통해 “경남의 항공산업이 글로벌 항공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경남도에서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도내 기업과 더욱 활발한 교류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박 도지사는 항공우주산업전에서 만난 이종호 과학기술통신부장관에게 국회에 계류 중인 우주항공청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와 프랑스 옥시타니상공회의소는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장 프라수아 르조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기업의 시장진출 기회 확대와 항공우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또한, 경남대표단은 경남 출신의 프랑스한인회 회원들과 만찬을 함께 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갖고 경남과 프랑스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한편 경남대표단은 21일 제172차 국제박람회 기구총회 대한민국 리셉션에 참가해 정부, 부산광역시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지원한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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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소방,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선제적 점검 실시
											경남소방,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선제적 점검 실시
								
							
						[AANEWS]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해안가 및 침수·산사태 사고 발생 우려 지역 대상의 지리조사를 실시해 재난 신고접수 처리체계를 강화하고 도내 산악지역에 설치된 26개 소방무선중계소의 사전점검을 통해 안정적 운영환경을 확보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수도권 집중호우, 9월 태풍 힌남노 등 기후변화에 따른 기록적인 폭우 및 이상기온 등이 발생했고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기상청은 올여름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은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보이며 해수면 온도 상승에 따라 엘니뇨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이에 경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은 지난 10년간 도내 침수피해 발생 현황 분석 및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현황 파악을 통해 대상을 선정하고 신속·정확한 신고접수와 효과적인 소방력 운영을 위한 지리조사를 실시해 선제적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상황 발생 시 재난현장 지휘·통제 등의 신속한 대응 지원을 위한 26개 소방무선중계소의 전원공급상태, 전파 송·수신상태 등의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한 지리조사·사전점검을 통해 상황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소방무선통신망의 정상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 라며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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