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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장마철 화재예방, 사전점검이 우선이다
											여름 장마철 화재예방, 사전점검이 우선이다
								
							
						[AANEWS]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여름·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한 화재위험성이 높아졌다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올해는 평년대비 기온이 높고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엘리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에 따라 냉방기기의 사용이 증가하고 코로나19 종식 이후 휴가철 유동인구 증가와 함께 행락객의 다중이용업소 이용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화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119 화재통계 데이터에 의하면, 최근 3년간 여름철 도내 화재는 1,970건이 발생해 8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약175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원인별로는 부주의 674건, 전기적요인 287건, 기계적요인 219건 순이었다.
 특히 냉방기기로 인한 화재는 63건이 발생해 2명의 사상자와 약 3억 4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이중 과열·과부하 등 전기적요인에 의한 화재가 48건으로 76.2%를 차지했다.
 냉방기기 사용 중 화재의 대부분은 고온의 환경에서 장시간 사용을 함에 따라 발생하며 에어컨 실외기와 선풍기 모터 과열에 의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사용 전 반드시 예비작동을 통해 기기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이상소음 등이 발생하면 즉시 점검을 받아야 한다.
 에어컨 실외기는 환기와 방열이 잘되는 곳에 설치해야 하고 주변에 발화위험 물품이나 가연물을 두어서는 안된다.
 특히 최근 건축되는 아파트는 에어컨 실외기를 별도의 공간에 설치하는데, 사용 전 반드시 방열구 개폐여부를 확인해 실외기 과열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지하에 위치한 노래방, 주점 등 다중이용업소는 구조상 여름철 습기에 취약하고 먼지가 쉽게 쌓일 수 있어 노래방기기 등에서 전기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
 실제로 지난 2021년 7월에 진주시 상평동 소재 지하노래방 기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1,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습도가 높고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는 기기내부에서 스파크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절연이 파괴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평소 제습기를 사용해 상대습도를 70% 이하로 낮추고 콘센트, 멀티탭 등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자주 청소해 주어야 한다.
 무더위 속 차량화재도 종종 발생하는데, 냉각수 부족이나 정차 중 공회전 상태에서 에어컨을 장시간 사용해 엔진이 과열되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평소 냉각수, 엔진오일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특히 화재발생 시 신속히 불을 끌 수 있도록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해마다 여름철 냉방기기 화재를 비롯해 다양한 화재가 발생한다”며 “무덥고 습한 여름이 될 것으로 예보된 올해는 더욱 철저한 점검과 안전한 사용으로 사고 없는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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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문화콘텐츠 1인 창작자 양성 교육’ 운영
											경남도, ‘문화콘텐츠 1인 창작자 양성 교육’ 운영
								
							
						[AANEWS] 경상남도는 도내 콘텐츠 창·제작 활성화와 1인 창작자 양성을 위해 오는 7월 3일부터 ‘2023년 문화콘텐츠 1인 창작자 양성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인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사업 수탁기관인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해 교육을 추진한다.
 1인 창작자 시작을 위한 기초 입문과정 전문 창작자로 성장하기 위한 중급과정 단기간에 전문 창작자로 성장하기 위한 숏폼 제작 역량강화, 편집기능 역량강화, 장년 창작자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경남콘텐츠코리아랩 디지털작업실, 가변형교육실, 콘텐츠창작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콘텐츠 분야 1인 창작자에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중급과정은 유튜브 개인 채널이 개설되어있는 도민만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수강생 전원에게 수업 참여도에 따른 보상 지급과 유명 영향력자 특강이 제공되며 우수 수료생에게는 시상과 다양한 상품이 지급된다.
 한미영 문화예술과장은 “다양한 콘텐츠 및 플랫폼에서 1인 창작자의 영향력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도내 문화콘텐츠산업의 창·제작 활성화를 위해 우수한 창작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교육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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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 청년들, 역량 교육 열기도 뜨겁다
											경남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 청년들, 역량 교육 열기도 뜨겁다
								
							
						[AANEWS] 경상남도는 2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 항공우주산업 청년인재 채용지원사업’, ‘경남 에너지성장 플러스 채용지원사업’의 참여청년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경남 항공우주산업 청년인재 채용지원사업’과 ‘경남 에너지성장 플러스 채용지원사업’은 경남 도내 항공우주, 에너지산업 관련 기업의 청년 신규 채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113개의 기업이 선정되어 150여명의 청년이 채용됐다.
 사업 참여기업은 최대 2년간 연 2천 4백만원 수준의 청년인건비를 지원받고 채용된 청년은 매월 주거정착금 30만원과 교통비 10만원, 자기개발비 연 3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선정 후 2년 뒤에 해당 기업에 채용된 청년이 정규직을 유지하거나 지역 내 취·창업해 정착할 경우 천만원 이내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처음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의 참여 직무역량 및 청년일자리 사업의 효과 제고를 위해 실시한 것으로 대인관계 및 소통스킬 향상을 위한 ‘행동유형검사를 통한 나를 알고 남을 이해하기’ 자신의 성장과 계발을 위해 강점을 발견하고 주도적으로 일을 시행하기 위한 ‘강점기반 셀프 리더십’ 참여청년 간 교류 등 직장생활 기본 소양을 위한 교육이 실시됐다.
 교육에 참석한 스템의 최용현 청년은 “같은 지역에 사는 청년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셀프리더십을 강화하는 방법과 직장생활의 노하우 등을 배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경상남도 김상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직장생활에 필요한 역량을 배우고 건강한 직업가치관이 형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년의 고용을 창출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해 온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경남도에서는 올해 30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76개 사업에 청년 1,459명 대한 취·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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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랜드 테마파크에서 더위를 날려버리자
											로봇랜드 테마파크에서 더위를 날려버리자
								
							
						[AANEWS] 경상남도는 성큼 다가온 여름의 열기를 시원하게 날릴 로봇랜드 테마파크 여름 행사 ‘워터워 시즌4’를 6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행사의 주요 내용은 무더운 날씨, 로봇랜드에서 물을 맞으며 시원하게 여름을 즐기는 것이다.
 로봇랜드 정중앙에 위치한 드림스테이지에 물대포 18개와 물 분사기 4개, 노즐 8개를 설치해 시간대별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시원한 물벼락을 맞으며 물총 파티를 즐길 수 있어 더위를 식힐 수 있다.
 또한, 분장한 ‘워터맨’이 물 분사기, 스프링클러, 물총을 탑재한 ‘워터카’를 타고 로봇랜드 곳곳을 다니며 물을 뿌려 시원한 로봇랜드를 만든다.
 로봇랜드 내에 야외 풀장을 설치한 ‘워터 펀 빌리지’를 조성하고 물 미끄럼틀 3개와 징검다리 1개를 설치해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워터 펀 빌리지’는 유아·청소년·성인 구역으로 나눠 수심도 다르게 했다.
 7월 1일부터는 주말마다 저녁 9시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야간에는 판타지아 가든에 조성된 조명 꽃들이 불을 밝혀 화려한 포토존과 여름밤의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저녁 7시 30분에 드림스테이지에서 물대포, 물 분사기, 노즐을 쏘면서 공연 진행자와 댄서들이 축제 분위기를 끌어낸다.
 이번 여름 행사는 폭우가 쏟아지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비 오는 날에도 진행할 예정으로 물놀이와 놀이시설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창원시민의 날을 맞이해 7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로봇랜드 자유이용권을 만원에 판매하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실시해 창원시민의 날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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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 신임 소방공무원과 소통 특강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 신임 소방공무원과 소통 특강
								
							
						[AANEWS]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21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교육훈련 중인 신임 소방공무원 190명과 소방의 핵심가치, 소방정신 등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특히 조인재 본부장은 “소방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구하는 것이 핵심가치”며 “이를 훌륭하게 수행해 내기 위해서는 체력을 강인하게 하고 장비는 손때로 광이 날 때까지 다루어야 하며 훈련은 실전과 같이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일사분란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1시간에 걸친 열띤 소통의 시간은 국민안전을 위해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들에게 소방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커다란 밑거름이 됐다.
 조인재 본부장은 강의를 마치며 “소방의 핵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교육훈련도 무사히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지난 2월 20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24주간의 교육훈련을 마치고 도내 곳곳에 배치되어 도민안전을 위해 정식 근무할 예정이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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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장애인체육인 화합의 축제”  제26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성황리 개막
											경상남도청
								
							
						[AANEWS] 경남 장애인체육인의 대표 축제인 ‘제26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21일 오전 10시 30분 통영체육관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2일간 화합의 축제에 돌입한다.
이날 개회식은 경상남도 장애인체육회 당연직 회장인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대신해 김병규 경제부지사가 참석했고 천영기 통영시장 등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과 관람객을 포함해 1천 500여명의 도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거창군 장애인태권도협회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윙크’의 초청 공연, 시군 선수단 입장 퍼포먼스, 지난 대회 우승팀 창원특례시의 우승기 반환, 선수단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그 외 팝콘부스와 페이스페인팅 등 각종 문화예술행사를 통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각 시군을 대표하는 29개 종목(개인 12, 단체 9, 체험 8) 4,000여명(선수 3,467명, 임원 등 533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정과 감동의 승부를 펼치게 된다.
김병규 경제부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여러분의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기대한다”며 “참가자 모두 안전에 유의해 스포츠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마음껏 즐기는 도민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6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29개 종목 중 25개 종목이 통영 각지에서 펼쳐지고 럭비(거제), 론볼·파크골프(진주), 사격(김해) 등 4개 종목은 타 지역에서 열리게 된다.
아울러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종목도 개최되며 도민 누구나 경기장을 방문하면 무료로 대회를 관람할 수 있다. 경기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055-282-7814)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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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일 진주시장, ‘한국 기업가정신의 원류’ 논문 공동 출간
											조규일 진주시장, ‘한국 기업가정신의 원류’ 논문 공동 출간
								
							
						[AANEWS] 조규일 진주시장이 K-기업가정신 세계적 확산을 위해 논문 ‘한국 기업가정신의 원류’을 최근 출간했다.
 논문은 조규일 진주시장과 아이만 타라비쉬 세계중소기업협의회 회장, 오준 전 유엔대사,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교수가 공동 집필했다.
 이번 논문은 지난 2월 15일 진주시와 ICSB가 기업가정신 학문적 연구와 진주 K-기업가정신의 세계적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이루어졌다.
 ‘한국 기업가정신의 원류’는 학술적으로 상당한 가치가 있다.
 대한민국의 유교적 가치와 현대의 K-기업가정신의 연관성을 서양 저널에 정식으로 등재한 최초의 논문이라는 평가다.
 논문에서는 진주 K-기업가정신의 뿌리를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유학자인 남명 조식의 경의사상에 두고 있다.
 남명 조식의 핵심 사상으로 자기 수양의 경과 경의 실천인 의, 우국애민, 상소, 인재 양성을 제시했다.
 이러한 남명 정신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발현되었는지를 설명하고 이것이 진주 K-기업가정신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흥미롭게 밝혀내고 있다.
 JSBM를 통해 소개된 이 논문은 현재 테일러&프란시스 저널에서 무료 열람이 가능하다.
 JSBM은 중소기업경영 관련 논문을 전문적으로 다루며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중소기업경영 학술지 중 하나이다.
 조규일 시장은 “한국 기업가정신의 원류 논문은 동서양의 기업가정신 관련 전문가가 참여해 진주 K-기업가정신의 원형을 분석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학술지 등재로 진주 K-기업가정신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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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이탈리아 기업과 프랑스 파리에서 300억원 투자협약 체결
											사천시, 이탈리아 기업과 프랑스 파리에서 300억원 투자협약 체결
								
							
						[AANEWS] 박동식 사천시장이 우주항공산업 해외 개척길에 나선 가운데 300억원 규모의 외국인투자기업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등 경제행보를 국제무대로 확장하고 있다.
 사천시는 20일 오후 프랑스 ‘2023년 파리에어쇼’ 전시장 경남관에서 ITR인더스트리즈, ㈜ITR포징과 3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USCO ITR그룹 마시모 갈라시니 회장, ITR인더스트리즈 이용재 대표, 박완수 경남지사, 박동식 사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ITR인더스트리즈는 불도저 트랙 링크를 제조하는 외투기업으로 사천시 축동구호농공단지 26,246㎡ 부지에 200억원을 투자해 30명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말 기준 1,87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29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다.
 ITR포징은 축동구호농공단지에서 금속단조제품을 생산해 ITR인더스트리즈에 납품한다.
 최근 ITR인터스트리즈 수출 증가에 따라 기존 공장 인근 16,760㎡ 부지에 10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하고 20명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USCO ITR그룹은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1989년 설립된 건설 기계장비를 제조하는 다국적기업으로 유럽 등 5개 대륙에 6개 제조공장을 갖추고 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100% 자회사인 ITR인더스트리즈에 200억원, ITR포징에 100억원 등 총 300억원을 직접 투자한다.
 박동식 시장은 “다국적기업인 이탈리아 기업을 유치함으로 사천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했다”며 “이미 사천에 공장을 설립한 영국, 미국, 독일 일본 기업 등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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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예비문화도시‘문화로 누비자 페스타’성과공유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
											창원예비문화도시‘문화로 누비자 페스타’성과공유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와 창원시 문화도시지원센터는 20일 창원예비문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문화로 누비자 페스타’ 성과공유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화로 누비자 페스타’는 2023 창원시 예비문화도시사업의 성과공유회이자 문화도시 창원 축제 주간을 형성하는 시민일상문화축제 사업이다.
 성과공유위원회는 시민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상상하고 고민하며 만들어가는 ‘문화로 누비자 페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성과공유회 참여 사업인 시민협의체 문화썰방 창원알이 문화기획자 캠퍼스 100만 테마 시민실험실 춤추는 삼시삼색 창원, 사업참여자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은 사업소개와 위촉장 수여, 성과공유회 방향 논의로 진행됐으며 성과공유위원회 위원장은 창원시 문화도시 시민결정위원회 정규식 위원장이 맡았다.
 성과공유위원회로 위촉된 위원 모두는 “2023년 창원시 예비문화도시사업의 성과공유회를 위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열심히 힘을 보태겠다”며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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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남원시 의용소방대연합회,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사천시-남원시 의용소방대연합회,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AANEWS] 사천시는 사천시-남원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 하고 상호 간 화합증진을 위해 교류 협력강화를 약속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사천시-남원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사천시에서 개최된 영·호남 의용소방대 화합 및 상호 간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자매결연 행사에서 양 지역의 발전 응원과 함께 100만원씩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주신 사천시 의용소방대연합회,남원시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사천시와 남원시 두 지자체의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모든 농협 창구에서 참여할 수 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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