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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풍수해·폭염 대비 현장 점검 실시
											양산시, 풍수해·폭염 대비 현장 점검 실시
								
							
						[AANEWS] 양산시는 지난 19일 여름철 풍수해 및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이정곤 부시장이 직접 인명피해우려지역과 무더위쉼터 등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태풍 및 집중호우 시 침수로 인한 인명피해위험시설인 증산역 지하차도를 방문해 차량진입 차단시설과 배수펌프 등의 작동상태를 집중 점검했으며 석계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건설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 수방대책 및 배수로 상태와 폭염 속 야외 작업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근로자 휴게쉼터, 폭염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양주동 뜰안채아파트 내 위치한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노년층의 불편사항을 직접 챙기고 폭염에 취약한 계층이 더위를 피해 쉬어 갈 수 있도록 냉방시설 가동상태 등을 점검했다.
이정곤 부시장은 “이제 곧 장마와 폭염이 시작되는 만큼 인명피해우려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점검과 폭염취약계층, 야외작업자 등에 대한 예찰 및 홍보를 강화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는 폭염에 대비해 시민안전과를 중심으로 보건소, 노인장애인과, 농업기술센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련부서와 함께 폭염 대응 T/F팀을 구성해 폭염피해저감시설인 무더위쉼터, 그늘막 등을 점검하고 폭염 취약시간대 예찰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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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쌀로 만드는 빵 만들기, 배워보세요
											우리 쌀로 만드는 빵 만들기, 배워보세요
								
							
						[AANEWS]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우리 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지속적인 쌀 소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우리쌀 활용교육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 및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7월 5일부터 7월 12일까지 총 2회 과정으로 20명을 모집하며 매주 수요일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조리실습실에서 진행한다.
 신청 기간은 6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5일간이다.
 이번 교육의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생활자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정대웅 소장은 “다양한 우리쌀 활용교육을 통해 우리 쌀 소비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지역리더 양성과 쌀 소비 저변 확대를 기대한다”며 “우리 쌀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증가를 위해 앞으로도 쌀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을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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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 문화관광해설사 해설 실력‘쑥쑥’
											창원특례시 문화관광해설사 해설 실력‘쑥쑥’
								
							
						[AANEWS] 창원특례시는 20일 시청 제2별관 회의실에서 문화관광해설사 20명을 대상으로 해설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창원의 역사·문화 관광지 해설에 필요한 지식을 쌓고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등을 역임한 김주용 창원대박물관 학예실장을 초청해 ‘문화유산으로 본 창원의 역사’라는 주제로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창원의 문화유산과 역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임 창원시 문화관광해설사 회장은 “오늘 특강을 듣고 그동안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역사 관광지 해설에 자신감이 붙었다”며 “지속적인 학습을 통한 전문성 높은 해설 서비스로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문 창원시 관광과장은 “창원관광의 얼굴인 문화관광해설사 여러분이 관광객에게 내실 있는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외국어 구사 가능 해설사 10명을 비롯해 모두 20명으로 창원의 주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에 대한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정기 해설은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별도 신청 없이 관광객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원의 집 성산패총 시티세븐 해양드라마세트장 저도 스카이워크 마산역 경남선교120주년기념관 돝섬 진해루 웅천읍성 진해해양공원 등 주요 관광지 11곳에 있는 관광안내소에서 만날 수 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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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 장마철 대비 철저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 장마철 대비 철저
								
							
						[AANEWS] 사천시는 장마철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2일 호우 피해 사전 차단을 위해 자연휴양림 내 배수로 퇴적물 제거 및 범람 대비 모래마대 쌓기, 사면안정 등의 사전 예방조치를 했다.
 그리고 각종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현장 근로자에게 안전관리계획 숙지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장마철에도 아름다운 자연휴양림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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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프랑스 파리에어쇼 참가
											사천시, 프랑스 파리에어쇼 참가
								
							
						[AANEWS] 박동식 사천시장은 19일 세계 최대 항공·방산 행사인 ‘2023 파리에어쇼’에 참석해 국제적인 우주항공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쳤다.
 파리에어쇼는 전 세계 항공우주산업 분야 메이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비즈니스 행사로 올해는 관내 항공기업 10개사를 포함해 약 50개국, 2,50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
 참가업체는 한국항공우주산업, 미래항공, 세우항공,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 에스앤케이항공, 에어로코텍, 에어로매스터,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아스트 등이다.
 이날 박 시장은 에어버스, 사프란, 오베르뉴론알프 항공우주 클러스터 등 해외기업 및 기관 부스를 방문해 사천시의 항공우주산업 인프라와 우주항공청 설립 예정지로서의 미래 비전을 설명했다.
 또한, 관내 복합재 전문기업 송월테크놀로지와 미국 벨 텍스트론 간 회전익 기체 복합재 구조물 및 메탈본딩 구조물 납품 MOU, 경남테크노파크와 네덜란드 플라잉카 개발업체 PAL-V 간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MOU 체결식 등에 참석했다.
 이밖에도 다쏘, 사프란, 탈레스 등 세계적인 프랑스 항공우주기업을 포함한 200여 개 회원사를 두고 있는 오베르뉴론알프 항공우주 클러스터 관계자와 만나 항공우주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그리고 사천항공우주협동조합과 연결해 관내 기업과 프랑스 기업 간 교류가 확대될 수 있도록 상호협의했다.
 한편 오베르뉴론알프 지역은 프랑스 내 산업 규모 1위인 레지옹으로 350여 개 항공우주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항공 분야 소부장, MRO, 시스템 등의 분야를 핵심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3대 에어쇼 중 하나인 파리에어쇼에서 사천시의 집적화된 비즈니스 환경과 우주로 향하는 미래 비전을 홍보하는데 집중했다”며 “향후 우주항공청 설립과 함께 더 나은 투자환경을 제공해 사천시와 관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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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동식 사천시장, 우주항공청 설립 앞두고 프랑스 CNES 대표로부터 노하우 전수
											박동식 사천시장, 우주항공청 설립 앞두고 프랑스 CNES 대표로부터 노하우 전수
								
							
						[AANEWS] 박동식 사천시장은 19일 CNES의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필립 밥티스트 대표와 만나 우주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CNES는 유럽우주국의 핵심이자 프랑스 우주항공 정책연구개발 및 산업화를 전담하며 산하에 세 개의 우주센터를 두고 있는 공공 우주기관이다.
 이 자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권순기 경상 국립대 총장, KAI 강구영 사장 등도 함께 참여해 산학연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회담은 우주항공청 개청을 대비해 CNES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서 벤치마킹하고 노하우를 전수받아 사천시를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CNES 관계자는 “각종 우주분야 미션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한국의 기관 및 기업과 협력할 분야가 많다”며 “한국은 산학연이 밀집돼 있어 우주경제 발전을 위한 튼튼한 생태계 기반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우주항공청 설립을 앞두고 CNES로부터 많은 노하우를 들을 수 있었다”며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사천시와 CNES 간 협력을 통해 우주 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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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 진해가족센터 다문화가족‘한국어 교육’시작
											창원특례시, 진해가족센터 다문화가족‘한국어 교육’시작
								
							
						[AANEWS] 창원특례시는 20일 창원시진해가족센터에서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어 발음교정과정 1반’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창원시진해가족센터 개소 후 처음 진행되는 한국어 교육으로 한국어 기초 및 중급이상 수준을 아우르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발음교정과정으로 기획했으며 학습자의 발음 오류 교정으로 한국어 듣기와 말하기, 의사전달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발음교정과정 1반은 6월 20일 ~ 7월 19일까지 주 2~3회 총 12회기로 진행되며 여름 휴게 기간을 가진 후 8월 9일 ~ 9월 6일까지 매주 월·수·금 13~오후 3시, 총 12회기로 2반을 운영하게 된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진해가족센터가 한국어 교육을 시작으로 진해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의 필요를 채우고 안정적인 가정생활과 지역사회 정착에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다문화가족이면 누구나 쉽게 문을 두드리고 이용할 수 있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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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 조류경보‘관심’단계 발령에 따른 녹조저감설비 전격 가동
											창원특례시, 조류경보‘관심’단계 발령에 따른 녹조저감설비 전격 가동
								
							
						[AANEWS] 창원특례시 상수도사업소는 20일 칠서취·정수장을 방문해 낙동강 녹조 상황 및 녹조저감설비 가동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칠서정수장은 지난 6월 8일 ‘칠서’지점 조류경보 ‘관심’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취수장에서 조류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시설을 가동중이다.
 취수장 조류유입 최소화를 위한 조류차단막 수면교란장치 2대와 살수장치는 기존 10대에서 3대를 추가 가동해 취수장 녹조 유입을 저감하고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또한, 취수장으로 유입되는 낙동강 녹조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기 위한 CCTV 원격 감시 수질자동연속측정기를 통해 낙동강 수질 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조류 및 유충발생 대비 정수처리 대응 계획’을 수립해 체계적 정수공정처리를 통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이종덕 상수도사업소장은 “창원시 칠서정수장은 깊은 역사만큼 녹조 대응 노하우와 고도정수처리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수돗물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체계적 관리로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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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무단횡단 불법유턴 유혹에서 벗어나자”
											합천군, “무단횡단 불법유턴 유혹에서 벗어나자”
								
							
						[AANEWS] 합천군은 20일 소방안전 보조사업인 통행안전 위험도로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합천초등학교에서 남정회전교차로 간 중앙분리대 L333.0m 설치를 완료했다.
 해당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면서 상가 등이 위치한 차량통행이 많은 곳으로 그간 무단횡단 및 불법유턴 등으로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가 높아 정비가 필요한 구간이었다.
 이번 도로 정비를 통해 차량 통행 및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사업으로 보행자의 무단횡단과 운전자의 불법유턴 등 심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차량 운전자의 예측 운전과 심리적 안정 유지를 통해 교통사고 위험 요소를 줄이는 효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 관계자는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보행자를 위한 교통안전시설 설치 필요 장소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정비할 예정이다”며 “이미 설치된 시설에 대해서도 효율적 관리·보완 및 개선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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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마당극 오페라 ‘말뚝이 가라사대’ 공연 개최
											합천군청
								
							
						[AANEWS] 합천군은 오페라 ‘말뚝이 가라사대’ 공연을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에 합천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광대놀이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그 발상지인 합천에서의 첫 무대이며 지역문화를 현대예술과 결합한 이번 공연을 통해 군민들에게 지역문화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옛날 장터를 배경으로 해설자가 극의 상황을 설명하면서 시작되는 이번 공연은 양반과 하인, 말뚝이가 등장해 양반의 횡포와 어리석은 면을 비판하고 조롱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특별한 점은 마당극 오광대놀음을 오페라로 재탄생시킨 것으로 전통 연희 오광대의 말뚝이가 꽹과리, 북, 장구 장단이 아닌 바이올린, 비올라, 콘트라베이스에 맞춰 노래하고 춤을 춘다는 것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지역문화의 활성화와 전통문화의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이달균 시인의 동명의 시조집을 원작으로 제작됐으며 오페라와 마당극의 특징을 적절히 결합해 군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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