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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폐플라스틱 공공열분해시설 설치사업’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발주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는 2023년 환경부 선정 공공열분해시설 설치 국고보조 공모사업인 ‘김해시 폐플라스틱 공공열분해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열분해시설은 재활용이 어려운 폐비닐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재활용해 순환자원화하는 시설로 폐비닐플라스틱을 열분해해 열분해유를 생산하는 것으로 정부 110대 국정과제와 환경부 2023년 핵심추진과제에 포함되어 있다.
김해시는 이번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용역으로 상위계획 및 관련 법규검토 기초자료 및 현장조사 열분해기술에 대한 타당성 검토 기본계획 수립 등을 거쳐 지역에 적합한 열분해기술 적용과 시설 설치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연내 수립 완료할 예정이다.
이치균 자원순환과장은 “탄소중립 생활 속 실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단순하게 버려지는 폐비닐플라스틱류 열분해에 의한 순환자원 재활용으로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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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각종 민간 야외행사 다회용기 공급 확산
김해시 각종 민간 야외행사 다회용기 공급 확산
[AANEWS] 김해시가 전국 최초 민간장례식장 스테인리스 다회용기 공급 시범사업에 이어 각종 민간 야외행사에도 다회용기를 공급해 1회용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을 줄여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작년 말 ‘생활속 탈플라스틱 추진 종합계획’의 하나로 초중고 총동창회 8곳, 한국노총 경남본부 김해지부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사회적 협약을 맺었다.
동문회, 체육대회, 야유회 때 1회용 플라스틱 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협약에 따라 지난 4월 김해고 동문가족 체육대회에 이어 5월 합성초, 생명과학고 총동창회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했다.
또 4월 제23회 장유의 날 행사, 소외계층 사랑의 집수리 행사, 5월 가야문화축제, 한울목민회 체육대회, 6월 소상공인연합회 행사, 정당 당원 단합대회에 이르기까지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민간 행사가 꾸준히 이어지며 점차 확산되는 분위기다.
지금까지 이들 행사에 사용된 다회용기는 총 6만4,000여개로 1회용 플라스틱 쓰레기 1.5t가량을 줄일 수 있었다.
이는 플라스틱 쓰레기 처리 시 발생하는 탄소 4.1t을 줄여 30년생 소나무 628그루를 심은 효과와 같다.
홍태용 시장은 “공공행사에서부터 각종 동문회, 향우회, 근로자단체들이 주최하는 체육대회, 야유회 등 민간 행사에 이르기까지 1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한다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탈플라스틱 사회로 정착될 수 있다”며 “다회용기 사용이 일상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회용기 보급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안동에 다회용기 세척시설을 신축하고 있다.
해당 시설은 작년 12월 착공해 올해 7월 중 준공 예정으로 지상 1층, 연면적 422㎡ 규모이며 시는 이 시설 준공을 계기로 다회용기 공급을 전체 민간장례식장으로 확대하고 각종 야외 행사장에도 다회용기 공급량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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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실태 점검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가 도심 곳곳에 설치된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관리실태를 점검한다고 22일 밝혔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돗물, 지하수 등을 저장, 순환해 이용하는 분수, 연못 등의 인공시설물 중 이용자의 신체와 직접 접촉해 물놀이를 하도록 설치한 시설이다.
점검은 관내 신고된 물놀이형 수경시설 60여곳을 대상으로 7~8월 두 달간 진행되며 수질과 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살핀다.
점검사항은 수질검사주기 준수, 수질검사 적합 여부 저류조 청소 여부 수심 30㎝ 이하 유지, 부유물·침전물 제거 여부 소독시설 설치 또는 살균·소독제 투입 적정 여부 등이다.
특히 시설에서 사용 중인 물을 채수해 pH, 탁도, 대장균군, 유리잔류염소 4개 항목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수질검사 결과 기준 초과 시설에 대해선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관리상태를 점검해 수질이 개선된 후 시설을 재가동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장과 수경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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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청사 내 코로나 폐가림막 수거 재활용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는 정부의 코로나19 종식 선언에 따라 시청 각 부서에서 보관 중인 플라스틱 폐가림막을 일괄 수거해 재활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수거된 플라스틱 폐가림막은 350여개, 1t가량으로 한국환경공단에서 재활용업체로 운송해서 재활용 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날 시청 구지관 옆 공터 주차장에서 코로나19 기간 구내식당과 부서에서 방역물품으로 활용한 플라스틱 가림막을 일괄 수거했다.
가림막은 무색 또는 유색 플라스틱 재질이며 시는 보호필름, 접착제 등 이물질을 최대한 제거하고 가림막, 받침대를 구분해서 수거했다.
홍태용 시장은 “소각, 매립될 플라스틱 폐가림막을 재활용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폐기물 발생량을 줄여 아크릴수지 수입대체 효과,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등 여러 가지 사회·경제적 이익 발생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용품 플라스틱 가림막 무상 수거’를 진행해 읍면동 재활용품 수거요일에 맞춰 수거 대행업체에서 주기적으로 수거하고 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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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기차 보조금 추가 지원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는 수송 부문 탄소중립을 위해 ‘2023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차로 전기승용차 262대, 전기화물차 203대를 대상으로 69억원 규모 보조금을 지원했고 제1회 추경에서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396대 정도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1차 지원사업과 같이 전기승용차는 최대 1,28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1,800만원 지원될 예정이며 자동차 성능과 차량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추가보조금도 전기택시 200만원, 차상위계층이 전기승용차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10%, 소상공인과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화물차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30%로 1차 지원사업과 같다.
지원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김해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 기관 등이며 1대 신청 가능하다.
지원 신청서 제출 시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포인트 가입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회원가입과 확인서는 탄소포인트제 에너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보조금 지원 대상자는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되며 구매자는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제작·수입사에서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서 신청한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규 기후대응과장은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혜택도 받고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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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한 제2회 김해시 환경교육주간
시민과 함께 한 제2회 김해시 환경교육주간
[AANEWS] 김해시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한 ‘제2회 김해시 환경교육주간’ 행사를 시민과 함께 잘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다양한 기관·단체와 함께 김해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행사를 개최해 시민 접근성을 높였다.
사전행사로 진행한 ‘내가 green 김해’ 청소년 환경 백일장대회는 4월 26일부터 5월 20일까지 온라인에서 ‘기후위기와 지구’라는 주제로 관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했다.
운문과 산문 접수를 받아 180여편을 심사해 장원 6명을 비롯해 총 30명을 시상했다.
행사 첫날 3일 율하 만남교 일원서 열린 개막식에서 환경보전 공로를 인정받은 12명의 시민과 청소년 환경백일장 입상자 30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수상자 모두 부채를 활용한 환경 포퍼먼스에 참여해 환경실천의지를 다졌다.
또 개막행사 현장에서 율하천 생태탐방 음식물쓰레기 퇴비로 식물 심기 화포천을 지켜요 물고기 만들기 등 14개의 배움존 부스를 운영했으며 환경지킴이 어린이 말하기 행사 환경사랑 아동극 지구를 지켜줘 환경퀴즈게임 등 환경을 주제로 한 공연을 펼쳐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부대행사인 ‘북극의 오늘, 우리의 미래’ 이유경 강사 초청 강연 논습지 교육 및 손모내기 체험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곽재식 교수 시민교양강좌 환경을 생각하는 생활 속 실천 자원순환교육 No플라스틱체험 및 제로웨이스트 체험 환경교육리더 워크숍 D.I.Y.커피박 화분 만들기 화포천습지 아우름길 걷기 비운만큼 행복한 우리마을 소셜마켓 용기내 슬기로운 친환경 생활에 1,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환경프로젝트 청소년이 만드는 환경파티, Eco Talk’를 개최해 지역의 환경문제와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사전 온라인으로 개최한 김해환경정책대회 ‘Eco Think’에서 김해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우수정책을 제안한 3팀에게 ‘김해환경평화상’ 시상과 정책 발표시간이 마련됐다.
제안 환경정책은 김해 생물다양성 확보를 위한 한림면 제비생태마을 지정 김해 시민들의 100일이 지구를 바꾼다 김해의 에너지문제에 관심을 위한 지원과 홍보가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환경교육주간 이후에도 다양한 환경교육 행사를 마련해 시민 모두가 환경을 실천하는 환경교육 선도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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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초등학교 탄소중립포인트제 경진대회 개최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는 오는 7월까지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 분야 참여율 최고 학교를 가리는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와 협조해 교사가 학생들에게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 절약 탄소중립포인트제를 교육하고 가정통신문으로 안내문을 배포해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분야 가입률이 높은 우수학교 5곳을 선정한다.
우수학교는 우수교사 표창과 시 주관 기후환경교육인 기후지킴이교실의 2024년도 우선 지원 대상학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 분야는 가정, 상업시설, 아파트단지 등에서 전기·상수도·도시가스 등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산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이다.
현재 김해시는 3만7,250세대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는 2만9,189세대에서 4,669t의 온실가스를 줄여 총 2억9,848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한편 시는 올해 지역 전체 세대의 19.4%인 4만2,274세대 참여를 목표로 공동주택과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창구’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용규 기후대응과장은 “이번 경진대회로 미래세대와 부모가 함께 기후위기에 대해 생각해 보고 에너지 절약 방법을 찾아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에너지도 절약하고 인센티브도 돌려받는 제도 가입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 분야에 참여하려면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 누리집에 가입하거나 김해시 기후대응과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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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경찰승전기념관 준공식 개최
함안 경찰승전기념관 준공식 개최
[AANEWS] 함안군은 오는 23일 오후 2시 대산면 구혜리에 소재한 ‘함안 경찰승전기념관’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6·25 전쟁 당시 대산면 구혜리 지역에서 낙동강방어선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경찰 및 호국영령들을 기리기 위해 2011년에 6.25전쟁참전 경찰승전기념탑을 건립하고 그 옆의 2014㎡의 부지에 연면적 99.39㎡의 규모로 약 1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7월 기념관을 착공하고 올 6월에 준공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6·25전쟁 당시 낙동강 최후방어선을 지키기 위한 수많은 호국영령과 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에 존경과 경의를 표하며 이렇게 역사적인 곳에 기념관을 건립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군 현충시설과 잘 연계해 관광자원화 하고 미래세대가 호국 보훈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상징적 장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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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출연기관 경영평가 2년 연속 우수
남해관광문화재단, 출연기관 경영평가 2년 연속 우수
[AANEWS]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남해군 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2021년 4월 출범이후 남해관광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발굴 추진한 결과 2023년 남해군 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81.03점으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재단 운영을 총괄하는 출연기관장 평가에서도 88.37점으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로 남해관광문화재단은 기관 평가와 기관장 평가 모두 2년 연속 기관 우수 평가를 받게 됐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출연기관 경영관리 평가영역에서 사회적 책임과 리더십 부문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경영성과 평가영역에서는 기관 고유사업과 고객만족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연기관장 평가에서에는 군정목표 이행을 위한 책임경영, 고객만족 및 사회적 가치 실현, 남해군 관광마케팅 사업 추진, 지역관광문화 활성화 정책 연구 및 활동, 남해바래길 역량강화 및 활성화 부문에서 10점 만점에 10점으로 우수 평가를 받았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역관광추진조직 DMO 평가에서 공모사업 첫해 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한데 이어 2023년에는 전국 1위의 평가를 받는 등 DMO 육성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전국 수범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특히 지역관광추진조직 DMO사업이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되면서 전국 지자체 관광 기관과 단체 20여 곳이 남해DMO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남해군을 찾았다.
남해 바래길 2.0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코리아둘레길 남해안 거점 도약을 위해 바래길 2.0 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과 남해바래길 아카이브 구축, 바래길 인력 양성, 남해바래길 특화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을 추진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코리아둘레길 쉼터 공모사업 전국 만족도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해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재단은 관광벤처기업과 협업해 숙박대전과 워케이션 등 5개 업체 협력 상품 개발과 협력상품 15건을 판매했으며 남해관광 ESG 브랜딩 개발과 탄소포인트제 사업에 성과를 거두며 42개 업체, 10개 실천행동을 추진했다.
또한 소통형 캐릭터 ‘나매기’를 만들어 마케팅을 추진해 대한민국 캐릭터 대상 본선에 진출했으며 지역방문의 해 도시와 연계해 주관한 상생 트래블마트는 행정안전부 공공기관 혁신우수사례로 선정돼 남해군이 특별교부세 10억원을 받는데 기여했다.
남해다움을 위한 관광사업 발굴을 위해서는 2022년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개최해 축제 공간 확장과 쓰레기 없는 축제, 데이터 기반 축제 전략 수립을 통해 전국적 관심을 끌었으며 광역시티투어 버스 운행, 남해 MICE 유니크베뉴, 워케이션 명소화사업은 관광 접근성 개선과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 대표적인 사업이 됐다.
국가공모사업에서도 지역관광추진조직 DMO사업과 함께, 생활관광활성화사업, 지역특화 국제이벤트 육성지원사업 등에 선정됐으며 남해군과 협업해 독일마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과 코리아둘레길 쉼터 조성사업,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대외적인 수상 및 평가에서도 2023년 DMO 전국 1위와 더불어 2022년 한국관광공사 우수관광 조직 기관표창을 받았으며 2023년 서울국제관광전과 2022년 부산국제관광전 등 관광프로모션에서도 관광문화재단의 활동이 돋보였다.
조영호 남해관광문화재단 본부장은 “2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전국 지자체 출연기관과 경쟁하며 재단의 조기 안착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남해군 출연기관 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은 것은 지역과 관광문화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이 체감할 수 있는 관광문화정책과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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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제4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개최
남해군, 제4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개최
[AANEWS] 남해군은 지난 21일 학대피해아동의 신속하고 촘촘한 보호체계 마련을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2023년 제4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간담회를 개최했다.
남해경찰서 남해교육지원청,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남해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련기관 8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대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상반기 아동학대 우려 고위험 아동대상 합동 점검 진행상황 등 유관 기관 간 역할 구성과 협의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해군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는 남해군과 남해경찰서 남해교육지원청,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청소년상담센터가 필수적으로 참여하고 사례에 따라 읍·면사무소 등이 확대 참여하게 된다.
피해아동에 대한 보호 및 지원을 위해 기관별로 의견을 논의하고 협력방안 등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한편 남해군은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월 1회 이상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동학대 조사업무 공공화 사업이 내실있게 안착할 수 있도록 남해경찰서 남해교육지원청,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꾸준한 정보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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