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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성료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성료
[AANEWS] 통영시는 지난 16일 무전동 소재 원문공원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등 지역주민 4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키고 치매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원문공원을 다 같이 걸으며 봄바람을 느끼면서‘기억짝꿍’과 즉석사진 촬영, 떡 메치기 및 인절미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로 치매에 대한 관심을 이끌었다.
관내 주간보호센터 어르신이 단체로 참여한 가운데, 통영시 보건소 소속 걷기지도자들이 어르신들을 모시고 걸으며 치매에 대한 공감을 나눴다.
통영시 보건소는 “치매는 개인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 나아가야 할 문제이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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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인재육성 위한 기부 손길 이어져
통영시 인재육성 위한 기부 손길 이어져
[AANEWS] 통영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 나갈 인재에게 밑거름이 되어 줄 인재육성기금 기부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6일 어촌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젊은 어업인들의 모임 ‘푸르메’는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인재육성기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같은 날 삼성OA프라자에서도 300만원의 기금을 기탁했다.
‘푸르메’는 어촌 발전을 앞장서 이끌기 위해 2013년 3월 결성된 모임으로 굴양식업, 유통업, 제조업 등에 종사하는 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업 관련 정보 교환 및 기술 공유 등 분야별 협업을 통해 어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부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통영시 인재육성기금으로 기탁해오고 있으며 매년 봉사활동 등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삼성OA프라자는 통영시 광도면 소재의 사무용기기 프린터, 디지털복합기, PC 및 주변기기, 전산용품 판매, AS 등 OA기기 서비스 전문업체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기부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많은 분들이 좋은 뜻을 모아 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하며 “지역 인재들이 큰 꿈을 가지고 통영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인재육성사업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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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민원실 새단장으로 쾌적한 민원서비스 제공
거창군, 민원실 새단장으로 쾌적한 민원서비스 제공
[AANEWS] 거창군 민원실이 화사하게 새 단장 했다.
민원 편의 서비스의 일환으로 바닥에는 형형색색의 민원 안내 유도선이 설치해 민원인이 원하는 업무창구까지 쉽게 찾아갈 수 있게 됐고 노후화된 민원데스크를 전면 교체해 밝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민원창구에 고정형 투명 안전유리를 설치해 민원인과 직원 모두 안전한 환경에서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개선했다.
노민섭 민원소통과장은 “앞으로도 민원인이 불편함 없이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편리한 민원실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지속적으로 민원 편의 서비스를 발굴하고 업그레이드해 주민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민원실 내 혈압측정기, 인바디 비치 및 임산부 우선 배려 창구, 셀프민원실, 수유실, 북카페 등 고객맞춤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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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웹툰·인스타툰 공모전 첫 시행
거창군, 웹툰·인스타툰 공모전 첫 시행
[AANEWS] 거창군은 대표관광지 선정 후속사업으로 대표관광지와 관련된 다양한 스토리를 만화로 표현하는 웹툰·인스타툰 공모전을 오는 6월 30일까지 개최한다.
본 공모전은 웹툰과 인스타툰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기존의 전설 등을 재구성하거나 새롭게 창작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웹툰 또는 인스타툰을 제작하면 된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거창군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으며 접수된 작품은 국민투표와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7월 중 수상작을 선정·시상할 계획이다.
향후 수상작은 거창군 공식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홍보 콘텐츠로 사용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거창군과 거창군 대표관광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첫 공모인 만큼 다양한 작품이 접수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평소 웹툰·인스타툰에 대한 흥미를 가진 전국의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고문, 신청 서식과 참고자료 등 상세내용은 거창군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서와 응모작품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거창군의 대표관광지는 △거창항노화힐링랜드 △거창창포원 △수승대관광지 △월성계곡 △거창별바람언덕 △가조온천관광지 △거창산림레포츠파크 △금원산자연 휴양림 △거창사건추모공원이며 관련 참고자료를 공고문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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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시장군수협의회 제92차 정기회의 통영에서 열려
경남시장군수협의회 제92차 정기회의 통영에서 열려
[AANEWS]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17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13명의 경남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제9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기회발전특구 세제지원 및 기반시설 법령 정비, 군단위 자동차번호판 제작소 재정지원 근거 마련, 스포츠클럽 학생선수 기숙사 상시거주 허용, 군민안전보험 농업기계 범위 확대 등을 중앙정부와 경상남도에 건의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시군 행사 및 축제 등 29건의 홍보사항을 공유하고 특히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밀양종합운동장 등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도민 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의회 부회장으로서 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구인모 거창군수는 인사말에서 “회의를 준비해 주시고 환영해 주신 천영기 통영시장님을 비롯해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주신 시장·군수님께 감사드린다”며 “경남이라는 하나의 울타리에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는 경남 18개 시장·군수가 구성원으로 상호 간의 교류와 공동의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분기별로 정기회를 개최하며 협력하고 있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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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지방소멸 대응 이음추진단 리빙랩 워크숍 개최
거창군 지방소멸 대응 이음추진단 리빙랩 워크숍 개최
[AANEWS] 거창군은 17일 거창 이음추진단 민간위원 21명이 참여해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이음추진단 리빙랩 워크숍’을 개최했다.
군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활동가, 중간지원조직, 지역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산·학 거버넌스 ‘거창 이음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방소멸 해결방안 도출 및 인구감소 위기 극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거창 이음추진단은 지역이음, 청년이음, 세대이음 3개 분과로 구성했으며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의 다양한 이슈 발굴 및 정책 제안,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자문 및 의견 제시, 기금사업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들의 활력 공간인 거창청년사이에서 개최했으며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의 기금사업 발굴을 위한 과정으로 민간이 참여하는 상향식 정책 발굴을 통해 지역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리빙랩에 앞서 2025년 거창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방향 및 계획 설명, 이음추진단 역할과 활동사항을 안내하고 지방소멸 이슈 및 현안 문제점 발굴, 해결방안 도출 등의 순으로 퍼실리테이터가 참여해 리빙랩 전 과정을 지원했다.
특히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승강기산업·로컬 △임신·출산·보육, 청년 △교육, 정주여건 등 거창군의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핵심 키워드별로 3개 조를 나누어 수행했으며 지역소멸 위기 대응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리빙랩이란 삶의 현장에서 지역·사회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으로 거창군은 민관 거버넌스를 통한 상호협력으로 군민 중심 지방소멸 대응 방안 마련을 목표로 한다.
류현복 전략담당관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활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발굴되기를 바란다”며 “소중한 의견을 수렴해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이음추진단 민간위원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민관산학 협력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사업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은 민·관·산·학 지역 리더들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과 관련 부서 등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 현안과 지방소멸 위기에 대해 다각적인 정보 공유와 의견수렴을 통해서 실효성 있는 지방소멸 대응 방안을 수립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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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군부 1위
함양군청사전경(사진=함양군)
[AANEWS] 함양군이 경남도에서 실시한‘2024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 군부 1위에 선정되며 민선8기 높아진 행정역량을 입증했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경남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정 주요 시책에 대한 시군의 행정역량과 추진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가장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평가이다.
지난 2023년 실적을 평가하는 2024년 평가에는 국정목표 88개, 경남도 역점과제 28개 등 총 116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함양군은 정량평가 부문에서 목표 달성률 93%로 경상남도 군부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법무통계, 지역경제, 대민봉사, 안전, 보건복지, 농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 같은 성과로 기관 및 개인표창과 함께 2억 1,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으며 민선 8기 높아진 함양군 행정역량을 대내외에 알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합동평가의 우수한 성적은 그동안 군민이 체감하는 소통행정을 위해 현장중심으로 군정을 운영한 결과”며 “앞으로도 주요정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성과 창출을 위해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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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5년도 제2차 국도비 확보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함양군, 2025년도 제2차 국도비 확보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AANEWS] 함양군은 16일 오후 4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함양 발전을 위한 신성장 동력사업 발굴을 위해 ‘2025년도 제2차 국도비 확보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진병영 군수 주관으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지방교부세와 함께 군 재정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국도비 확보를 위한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 부서장 등 70여명이 참석해 지난 1차 보고회 대비 7건 증가한 신규사업 53건, 계속사업 62건 등 총 115건의 사업, 1,396억원의 국도비 확보를 논의했다.
특히 지난 1차 보고회 이후 해당 부서에서 중앙·경남도 관련 부서를 방문해 사업계획의 적절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명한 결과에 대해 논의하며 앞으로의 대책을 모색했다.
추가 발굴된 신규 사업은 △노후하수관로 정비를 통해 공공하수도의 안정적인 운영도모를 위한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지방소멸에 대응한 생활 인구 확보를 위한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 △용추계곡 방문객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거점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특화타운 조성사업’ △우수 미생물 생산으로 축산농가 생산비 및 경영비 절감을 위한 ‘미생물 배양센터 증축사업’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노인 돌봄 기능강화 및 건강한 노후생활 증진 도모를 위한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등 이다.
진병영 군수는 “열악한 재정여건을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전 부서에서는 국도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경남도 관련 부서를 적극 방문해 2025년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함양군은 발굴한 사업에 대해 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단계적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중앙부처 및 경남도와 긴밀하게 협의하는 등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쏟을 계획이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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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청사 1회용 컵 반입금지, 성과 낸 한달
창원특례시, 청사 1회용 컵 반입금지, 성과 낸 한달
[AANEWS] 창원특례시는 공공기관의 선도적 실천을 통한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청사 내 1회용 컵 반입금지” 를 본격 시행하고 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직원이 카페 이용 및 회의·민원 접대 시 다회용 컵을 사용해 3월 한 달간 3만 2천개를 사용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었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1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각적 노력을 했지만 일시적 실천에 그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다회용 컵 순환 시스템 구축 ▲탄소중립포인트와 연계한 혜택 ▲부서 방문 다회용 컵 사용 협조 ▲점심시간 1회용 컵 반입금지 캠페인을 밀도있게 추진해 왔다.
특히 직원들이 앱 설치와 별도 반납하는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전폭적인 협조와 동참을 해 주어 시청사 인근 카페 및 청사 내에서는 다회용 컵 사용이 일상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그 결과 다회용 컵 사용량이 작년 대비 105%로 크게 증가했다.
’23년 월 평균 13,833개 사용량이 ‘24년은 월 평균 28,375개로 증가했고 특히 1회용 컵 반입금지가 시행된 3월에는 32,000개로 크게 증가해 이 추세로 보면 24년 384,000개의 사용이 예상되는데, 이는 ▲5.2톤 쓰레기 배출감소 ▲10년산 나무 7,677그루 식재효과 ▲탄소 18.43톤 감축 성과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제품을 사용 후 폐기하는 선형경제 구조에서 벗어나 자원이 지속적으로 순환되는 순환경제 구조로의 빠른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며 “시민들이 친환경 소비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발굴과 정책 마련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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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민관합동 소통창구‘상생협의체’개최
합천군, 민관합동 소통창구‘상생협의체’개최
[AANEWS] 합천군은 지난 16일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과 지역별 맞춤 수리시설 설치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합천군, 군의회, 농어촌공사, 민간이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를 개최했다.
상생협의체는 본격적인 농사철 이전 농업용수 공급에 따른 현존하는 문제점과 지역 실정에 맞는 농업용수 공급방안 등의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군민들에게 다가서는 적극행정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 합천군-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 상생협의체 구성과 농업용수 원스톱 민원처리 시스템 구축으로 2023년 행안부 적극행적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좋은 성과도 이뤄냈다.
올해도 봄 가뭄 대비 농어촌공사와 협력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강화와 용수절약 홍보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극단적 가뭄이나 지역별 편차가 큰 폭우 현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남에 따라 지역 간 물 갈등 해소와 효율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농촌용수개발과 양수장 시설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적극행정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은 물론 밭작물, 시설원예 등 다양한 작물 재배가 증가하는 추세 대응해 농업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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