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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치매극복도서 독후 감상평 행사 진행
함양군, 치매극복도서 독후 감상평 행사 진행
[AANEWS]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인 함양도서관과 함께 ‘치매극복도서 독후 감상평’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일반 주민들이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치매에 대한 올바른 내용과 치매인식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함양도서관 1층과 2층에서 5월 한 달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치매예방과 치매인식개선에 관심 있는 주민 150명을 대상이며 참여한 주민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여는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을 방문해 치매극복도서 코너의 ‘치매극복도서’ 읽고 지정된 서식에 따라 독후 감상평을 작성한 후 상품을 수령하면 된다.
치매극복도서 독후 감상평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극복 선도도서관과 함께하는 독후 감상평 행사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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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베트남 호찌민에서 수출상담회 열어
함양군, 베트남 호찌민에서 수출상담회 열어
[AANEWS] 함양군 베트남 시장개척단이 24일 수출상담회를 통해 관내 수출업체 농식품 81만 불 수출계약과 120만 불 수출협약을 맺었다.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진병영 군수를 단장으로 베트남 시장개척단을 운영 중으로 호찌민 현지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어 이 같은 성과를 끌어냈다.
이날 수출상담회는 호찌민 현지 바이어 19명을 초청해 함양산양삼, 인산죽염, 퓨어플러스, 허브앤티 등 8개 업체와 상담을 진행했으며 15개 품목 81만 불의 수출계약과 10개 품목 120만 불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는 함양군에서 1월부터 수출업체와 매칭해 꾸준히 교류했던 바이어들의 신규 수입품목 발굴에 대한 의지가 더해진 것으로 현지바이어는 산양삼가공품, 차류, 죽염류, 삼계탕 등에 관심을 보였으며 수출계약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베트남은 지속적인 인구 증가 중이며 특히 젊은 층의 소비 규모가 확대되어 제품 구매력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한류열풍으로 K-제품에 대한 인기가 증가해 현지 구매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참가업체들의 베트남 시장진출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확인했다.
한편 이날 계약된 15개 제품은 5월부터 베트남 통관 절차를 거쳐 선적될 예정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시장개척단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바이어 상담과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우리 함양 농식품의 수출시장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함양군 베트남 시장개척단은 앞서 23일 호찌민 상공회의소와 현지 대형마켓 등에 대한 시장조사를 했으며 25일에는 함양농식품의 베트남 시장에 대한 효과적인 접근과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호찌민 현지 수입업체 2개소 방문 및 대형마트 시장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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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편안한 아파트, 우리가 만듭니다.
안전하고 편안한 아파트, 우리가 만듭니다.
[AANEWS] 거제시는 지난 24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아파트 관리소장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 및 방범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안전과 방범 분야 2명의 전문 강사가 4시간에 걸쳐 사례 및 대응 매뉴얼을 설명하는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강의를 했다.
강의자료는 따로 책자로 제작해 배포하는 등 알찬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정석원 부시장은 “소방과 방범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입주민을 위해 최고의 아파트 관리 서비스이다”며 “오늘 교육이 입주민을 위한 산 지식을 얻고 새로운 다짐을 하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을 마친 후 다함께 ‘범죄제로 화재제로’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마무리 했다.
한편 거제시는 아파트 관리소장님 등을 대상으로 매년 공동주택관리 소방안전 및 방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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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추진
거제시,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추진
[AANEWS] 거제시는 수산물 소비층 확대를 위해 오는 26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거제시청 광장에서 국내 수산물 안전성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거제시 관내 3개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수산물의 시식으로 소비자들로 해금 자연스럽게 수산식품을 접함과 동시에 행사장에 방문한 소비자들에게는 우리시 수산물 브랜드 홍보용 에코백 증정 및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수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품목으로는 싱싱회, 냉동간고등어, 외포절단냉동대구, 전복, 미더덕, 홍합살, 바지락살, 자숙문어, 비단가리비 등 다양한 품목을 준비했다.
거제시는 지역 축제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수산물 시식·판매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등 수산업계 종사자들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수산물 소비 촉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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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농업기술센터, 경찰서와 농기계 사고 예방 간담회 개최
창녕군농업기술센터, 경찰서와 농기계 사고 예방 간담회 개최
[AANEWS] 창녕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농기계 사용이 빈번해지는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창녕경찰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봄철 농기계 주요 교통사고 유형은 야간이나 좁은 도로에서 느린 속도로 주행하는 농기계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일반차량이 뒤에서 추돌하는 사고이다.
특히 야간 추돌 사고는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운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창녕군농업기술센터는 태양광 LED 경광등 100개와 반사지 300세트를 창녕경찰서에 전달, 관내 지역주민에게 해당 안전 물품을 배부해 농기계 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창녕군 농업기술센터 공정현 소장은 "영농철 농업기계 사고가 빈번해 짐에 따라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고 두 기관 간 협조체제를 통해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지역 농업인들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기계 반사 스티커 필수 부착과 야간에는 밝은 옷 입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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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6월부터 '점심시간 휴무제' 확대 운영
사천시청사전경(사진=사천시)
[AANEWS] 사천시는 6월부터 점심시간 휴무제를 확대 운영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4일부터 사천읍·벌용동 행정복지센터 등 2곳에서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범 운영했다.
그 결과 지속적인 홍보로 점심시간 방문민원이 꾸준히 감소하는 것은 물론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으로 방문민원의 불편이 크지 않음을 확인했다.
이에 시는 오는 6월 3일부터 사남면·곤양면·동서동·향촌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4곳을 점심시간 휴무제 시범 대상으로 추가로 지정하는 등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6월 3일부터 시에서 시범운영하는 점심시간 휴무제 대상은 사천읍·벌용동·사남면·곤양면·동서동·향촌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6곳이다.
시는 확대 운영 이후 문제점과 불편사항을 보완해 점심시간 휴무제의 전면시행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점심시간 휴무제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수막, 전광판 등을 활용해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민원을 처리하거나 증명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정부24 등의 시스템을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홍보를 더욱 강화하고 무인민원발급기 추가설치 및 민원인 대기공간을 확보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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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다함께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도시브랜드 가치 높여
진주시,‘다함께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도시브랜드 가치 높여
[AANEWS] 진주시가 ‘다함께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365일24시 시간제보육사업과 다함께돌봄센터 및 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 장애아통합어린이집 치료사 인건비 지원과 장애아 보육환경 개선 모니터링단 운영 및 국공립 장애아 어린이집 설치 등 장애영유아 안심 보육환경 조성에도 앞장 서는 등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진주시는 어린이집과 양육자, 지역사회가 하나의 보육공동체가 되어 질 높은 돌봄 환경을 만드는 진주형 공유어린이집 ‘구슬모음 어린이집’의 2024년 사업대상자로 9개 모음 43개소를 선정하고 각 구슬모음의 특색에 맞춰 기획한 공동프로그램과 세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022년 원도심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2023년 7개 모음 38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했으며 2024년에는 구슬모음 어린이집 사업비를 9억 600만원으로 확대 편성해,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보육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슬모음 어린이집 사업은 어린이집 4~5개소를 하나의 공동체인 구슬모음으로 엮어 프로그램 및 시설 공유 등으로 보육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보조교사를 지원받아 아동 대 교사 비율 축소를 통해 돌봄 수준을 높이는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또한 부모 참여 활성화 및 지역사회 네트워킹을 강화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기획해 지역 내 연계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동반 상승효과까지 기대된다.
소규모 어린이집에서 단독으로 진행하기 힘든 프로그램을 구슬모음에서 공동으로 진행하고 공간 및 교재 공유를 통해 어린이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해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기획하고 있는 주요 프로그램으로 줍깅 챌린지, 지구수비대 활동, 텃밭을 활용한 정원놀이 등 친환경 생태 프로그램이나 우리지역 역사와 문화 알기 프로그램, 조부모와 함께하는 전통시장 방문 활동,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구슬모음어린이집에 대해 운영협의회 지원, 보조교사 지원, 공동프로그램비 및 특별활동비를 지원하는 한편 미선정 어린이집 21개 모음 91개소도 인큐베이팅 사업 대상으로 선정해 공동프로그램비 일부를 지원해 어린이집 운영 자생력을 강화하고 있다.
구슬모음 대표 원장인 박경희 상평어린이집 원장은 “최근 저출산의 영향으로 영유아 수가 급격히 감소하며 어린이집 운영이 어려운 시기에 구슬모음어린이집으로 연대하면서 다함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됐다.
진주시의 어린이들이 높은 품질의 보육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건강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힘써,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진주시가 4월부터 장애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주는 ‘장애영유아 장난감 및 특수교구 대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진주시 거주 12세 이하의 미취학 장애아동과 장애 소견이 있는 발달 지연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해 30여 종의 장난감 및 특수교구를 대여해주는 사업이다.
장애영유아들은 가정에서 장난감과 특수교구를 활용한 놀이를 함으로 심리안정과 언어치료, 의사소통 발달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양육자는 고가의 장난감과 특수교구를 대여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영유아 장난감 및 특수교구 대여는 장애영유아장난감 회원등록 후 가능하며 홈페이지나 전화로 사전 예약 시 진주시청 장난감은행 또는 찾아가는 장난감은행 순회운영지에서 크기에 상관없이 1인 2점을 2주 동안 대여할 수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구슬모음 어린이집은 미래세대를 위한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보육의 질을 높이고 원아 감소로 힘겨워하는 보육현장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보육전략으로 진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장애영유아 보육을 위한 보육교사 교육 횟수를 예년에 비해 늘리는 등 장애영유아 보육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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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AANEWS] 거창군새마을회는 지난 23일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구인모 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당선인을 비롯한 주요 단체장과 새마을 남녀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과 제14회 새마을의 날인 4월 22일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유공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포상수여 와 새마을운동 우수마을 시상, 기념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거창군새마을회가 지난 한 해 동안 활동한 보람의 현장을 영상으로 제작해 시청함으로써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보전과 새마을운동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공감대를 넓혀 ‘더 큰 거창도약, 군민행복시대’ 실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최성기 회장은 “새 시대 혁신을 선도하는 새마을운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욱더 활기찬 국민운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구인모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일선 현장에서 땀 흘려 봉사하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하다 더불어 살기 좋은 거창을 만드는 데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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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 종료를 대비한 연착륙 지원 박차
거제시,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 종료를 대비한 연착륙 지원 박차
[AANEWS] 거제시는 24일 오후 거제시청 시장실에서 양대조선소 및 사내·외 협력사, 거제상공회의소와 함께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 종료 대비 연착륙 지원 및 조선업 현안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고용위기지역 지정 성과 및 연착륙 지원 대책을 설명하고 기업의 현안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거제시는 고용위기지역 지정종료를 대비하고 조선업 실적 회복에 따른 재도약 지원을 위해 ▲조선업 고용안정 지원 ▲조선업 인력양성 및 경쟁력 강화 ▲계층별 실업대책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을 통해 20개 사업, 716억원 규모의 연착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4대보험 납부 관련 조선업 협력사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조선업 인력난 해결을 위해 사업비 114억원 규모의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해, 조선업 재직자의 장기근속 유도를 통해 숙련노동자 이탈방지 및 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조선산업 침체로 고용률이 하락하던 거제시는 2018년부터 고용위기지역으로 최초 지정된 뒤 6차례 연장 끝에 2024년 6월 30일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 종료를 앞두고 있다.
그동안 거제시는 고용위기지역 극복을 위해 기술인력 양성 및 신규고용 창출 등 다각적인 일자리 지원 정책을 추진했으며 조선업 경기회복과 더불어 지난해 하반기 고용율은 64.4%로 전년 대비 4.1% 상승, 실업률은 3.8%로 전년 대비 0.5% 감소,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2024년 3월 기준 70,501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441명이 증가하는 등 고용 지표가 호전되고 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지역 고용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시책 추진으로 고용 안정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으며 “시민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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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우수한 성적 마무리
합천군,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우수한 성적 마무리
[AANEWS] 합천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밀양에서 개최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23개 종목 575명의 합천군선수단이 참가해 군부 종합 3위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육상, 소프트테니스, 유도, 게이트볼 5개 종목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육상 및 게이트볼은 지난 대회에 이어 다시 한번 1위를 차지해 저력을 보여줬다.
그라운드 골프는 종합 2위, 야구, 보디빌딩, 사격, 탁구 4개 종목에서 종합 3위에 오르면서 다양한 종목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유도, 야구, 보디빌딩 종목은 지난해보다 성적이 크게 향상돼 앞으로의 전망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유달형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부회장으로 구성된 격려단은 대회 기간동안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함으로써 결속을 다졌다.
김윤철 군수는 도민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의 그간 노고를 격려하며 “이번 대회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합천군 체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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