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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 실시
함안군, 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 실시
[AANEWS] 함안군은 현업사업장 관리감독자 154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회에 걸쳐 실시했다.
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인 한국안전보건협회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기소 사례를 통한 사고예방 ▲작업공정의 유해·위험과 재해예방대책 ▲위험성 평가 기법 등 관리감독자가 알아야 하는 내용을 동영상과 현장 사례 중심으로 직원들의 업무 이해력을 높였다.
특히 환경미화, 도로보수, 공원·녹지 유지관리 등 위험도가 있는 사업장의 작업공정과 재해예방대책을 설명하며 관리감독자의 현장 안전보건 점검과 표준안전작업 방법 결정 및 지도 감독 요령등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데 주안을 뒀다.
군은 관리감독자와 현업근로자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위험성 평가 등을 통해 사업장 유해·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조정련 군 안전총괄과장은 “관리감독자가 안전에 대한 의지를 갖고 근로자를 독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중대재해 ZERO,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관리감독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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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교육생 대상 귀농귀촌 정책 홍보
하동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교육생 대상 귀농귀촌 정책 홍보
[AANEWS] 하동군은 지난 26일 서울시 서초구의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 교육생들에게 하동군의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 노기붕 지역활력추진단장은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 정책과 인구, 청년 등 도시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고 참여자들과의 1:1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배부된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가이드북 ‘지혜로운 하동살이’와 귀농·귀촌 우수사례집 ‘하동에 스며들다’는 다양한 혜택과 귀농·귀촌의 생생한 삶을 담아내 교육생들의 이목을 끌었다.
참여한 교육생들은 “귀농 외에도 청년, 인구, 관광명소 등 하동군의 전반적인 정책과 하동군만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발표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전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교육생들에게 하동군만의 강점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박람회나 홍보전에 참가해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하동군은 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주민초청행사, 귀농인의 집, 빈집 정보 등 귀농·귀촌인의 안정 정착을 위해 하동군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사업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하동군 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를 곧 선보일 예정이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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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선수단, 제27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선전
하동군선수단, 제27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선전
[AANEWS] 하동군이 지난 26일 27일 2일간 밀양시에서 개최된 ‘제27회 경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밀양시와 경남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밀양시장애인체육회 및 경기종목단체가 주관한 것으로 총 29종목에 도내 18개 시·군의 장애 체육인, 자원봉사자 등 4천여명이 참가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며 어울림의 장을 펼쳤다.
하동군선수단은 게이트볼, 탁구, 배드민턴, 파크골프, 볼링, 축구, 플라잉디스크, 슐런, 줄다리기 9종목에 선수·임원 120여명이 참가했다.
경기 결과로는 배드민턴 지적어울림복식 우승, IDD통합복식 1위, IDD통합복식 3위, 시각탁구 여자단식 1위, 파크골프 PSGT1 여자부 개인전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장애와 환경의 한계에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하동 장애체육인들의 저력을 각인시켰다.
체육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어 장애 인식 개선과 사회통합 유도, 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군 관계자도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삶의 질 향상은 복지수준 향상의 중요한 척도로 대두되고 있다”며 “장애인 생활체육 활동의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이 사회적 소외를 극복하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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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세무과, 4월의 ‘킹왕짱’ 동료 선발
거제시청사전경(사진=거제시)
[AANEWS] 거제시 세무과에서는 동료 격려 및 사기진작 차원에서 ‘킹왕짱’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킹왕짱’은 ‘더 좋을 수 없을 때까지 좋다’ ‘최고’의 의미를 가진 인터넷 속어로 MZ세대 사이에는 친숙한 단어다.
선발과정 및 방법은 매달 마지막주 월요일에 단체 카톡에서 무기명 투표점수과 행정망을 통해 ‘시민이 칭찬한다’에 게시된 직원에게 가점을 10점 추가하는 형태로 선발한다.
선발 대상은 7~9급 및 공무직 공무원이며 선정된 동료에게는 과장 및 팀장들이 적립한 회비로 2만원 거제사랑상품권 및 과장 명의의 상장 등이 지급된다.
4월에는 김혜린, 김유정, 박정호 동료가 각각 6표를 얻어 선정되어 동료들에게 축하를 한 몸에 받았다.
세무과 관계자는 “말로만 강조하는 친절을 넘어 동료가 인정하는 모범공무원에게 조그만 선물이라도 선사함으로 기쁨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직장문화로 정착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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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서울서 귀농·귀촌 정책 적극 홍보
함양군, 서울서 귀농·귀촌 정책 적극 홍보
[AANEWS] 함양군은 지난 26일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열린 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 과정 중 특색있는 함양군의 귀농·귀촌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서울시 농업기술센터가 주체한 설명회에서 함양군은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에게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컨설팅, 일자리 창출, 정부정책사업 등 효과적인 홍보를 통해 다양한 농촌 일자리와 귀농·귀촌 사례를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정 귀농 꼭 한번 살고 싶은 곳 귀농·귀촌 최고의 선택 함양’을 주제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교통의 요충지,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 치유 도시 이미지와 함께 영농정착 교육시설인 경남 유일 체류형 창업지원센터와 청년 정착 사례 등과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지원정책 등 특색 있는 정책을 적극 소개했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9일에서 13일까지 열리는 제63회 천령문화제 홍보도 병행해 전통을 지키고 미래를 열어가는 ‘천령의 꿈 여행 1번지 함양’을 알렸다.
함양군 관계자는 “함양의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함양 우수한 농산물을 소개했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 개발과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살고 싶은 함양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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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4조1467억원 편성
창원특례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4조1467억원 편성
[AANEWS] 창원특례시는 시민의 삶의 질과 체감도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중점으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4조 1,467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의 총 규모는 4조 1,467억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4,394억원이 증액됐으며 그중 일반회계는 3,947억원이 증가한 3조 6,364억원, 특별회계는 447억원이 증가한 5,103억원을 편성했다.
세출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887억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740억원, 환경 669억원, 교통 및 물류 659억원, 농림해양수산 483억원 순으로 증액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제1회 추경 예산안에는 지난 3월부터 실·국·소·구청별 보고회 등을 통해 발굴한 ‘생활밀착형 사업’이 포함되어 시민 편익을 증가시킬 추진력을 한층 더한다는 방침이다.
연초부터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지난 2년간의 시정은 혁신성장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면, 앞으로는 시민의 일상생활에 확실한 변화를 이끌 것을 거듭 강조했다.
이에 시는 열악한 재원 사정으로 예산편성 과정에 난항도 있었지만, 본예산 미반영 국·도비 시비 부담분과 법정·의무적 경비 등 필수 재정수요만 보전하면서 시민의 삶과 직결되고 가시적 효과가 뚜렷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적극 반영했다.
동시에 선제적인 보조금 공시 확대 추진, 유사·반복 지출예산 고강도 구조조정 등으로 재정 운용의 기초체력 강화를 위한 건전재정 기조도 확고히 한다는 입장이다.
시 자체적으로 선정한 ‘생활밀착형 사업’은 총 402개 사업 551억원으로 구별 특성을 고려해 적정하게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 △의창구 노후 어린이공원 현대화 사업 6억원, △화천민원센터 재건축 0.2억원, △삼정자공원 파크골프장 조성 1억원, △성산구 주요 관문 도로 이미지 개선 사업 15억원, △자산 솔밭공원 재조성 사업 4억원, △마산 대종 설치 0.1억원, △메모리얼파크 조성 등 삼각지 공원 활성화 5억원, △무학산 자락 두척공원 조성 0.3억원, △진해 중부지역 다목적 체육시설 설치 9억원, △진해 동부권 생활문화센터 건립 0.3억원 등이 반영됐다.
또한, 이번 추경 예산안에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A·I 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 구축 22억원, △창원 새내기 지원금 사업 13억원, △대산파크골프장 조성 9.6억원,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이용 손실보상금 4.8억원, △신산업연계 청년일자리창출 3.5억원 등이 편성됐다.
그 외에도 대형 투자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자은3지구~풍호동 간 도로개설 45억원, △금속소재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37억원, △파워유닛 스마트 제조센터 구축 22억원,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건립 15억원, △앵지밭골 체육시설 조성 14억원 등의 사업비도 편성했다.
홍남표 시장은 “세수감소 여파와 세출수요 증가 추세가 맞물려 시 가용재원이 어느 때 보다 열악한 상황이지만,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는 사업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추경예산에 편성된 ‘생활밀착형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 만족도 향상뿐만 아니라 고물가로 인한 심리적 불안도 덜어내는 등 시민의 일상에 한걸음 더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도 제1회 창원시 추가경정 예산안은 5월 3일부터 열리는 제133회 창원시의회 심의 및 의결을 거쳐 5월 16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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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지원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AANEWS] 양산시는 도전적 행동이 심하고 일상생활 수행능력, 의사소통 능력 등에 큰 제약으로 기존 사회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통합돌봄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해나 타해 등 도전적 행동을 수반할 정도로 장애의 정도가 극심한 최중증 발달장애인은 일상생활 수행능력, 의사소통 능력 등에 큰 제약을 지녀 일반적인 장애인 활동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이는 가족의 돌봄 부담으로 이어져 왔다.
정부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발달장애인의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고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기반을 마련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3가지 유형으로 나뉘며 24시간 개별은 경상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다.
△주간 개별은 그룹형 활동을 하기엔 어려운 대상자에게 평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낮활동을 지원하며 △주간 그룹형은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 최대 8시간 낮활동 중심으로 3인 이하 그룹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산시는 우선 주간 그룹형 사업을 추진중이며 24. 4. 26. ~ 5. 10.까지 공모를 통해 주간 그룹형 서비스를 제공할 기관을 선정하고 이용자 신청도 24. 4. 29.부터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올해 양산시 주간 그룹형 예산은 756,898천원으로 이용자 19명을 지원할 수 있는 규모이며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관은 최중증 발달장애인이 2~3인 그룹형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담인력을 배치해 1:1 집중적·개별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통합돌봄서비스 지원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의 질까지 향상될 것을 기대한다”며 “장애인의 사회적응을 돕고 가족의 돌봄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이번 사업기준에 적합한 기관과 이용자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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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양산시장배 황산 전국 철인3종대회 개최
제5회 양산시장배 황산 전국 철인3종대회 개최
[AANEWS] 양산시는 오는 5월 18일과 19일 양일간 황산공원 일원에서 900여명이 참여하는 제5회 양산시장배 황산 전국 철인3종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산 전국 철인3종대회는 2018년 제3회 대회 이후 코로나19 등으로 중단되다 지난해 5년 만에 제4회 대회를 개최했으며 전국의 철인3종 동호인 600여명이 참여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 대회기간 동안 인근 상권이 활성화되는 등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효과가 커 벌써부터 손님맞이 준비에 신경을 쓰는 분위기다.
이날 철인 3종대회는 오전 8시 수영부터 시작해, 사이클, 달리기로 이어지는 3개의 코스로 12시까지 진행되며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황산공원캠핑장 등 일부 시설과 사이클 구간이 포함된 도로가 양일간 전면 통제되어 이용자의 주의를 요한다.
토요일에는 황산공원 옆 낙동로 일원의 도로가 전면 통제되고 일요일 대회는 황산로와 매기로 일부가 전면 통제돼 해당구역을 운행하는 버스노선이 일부 조정될 예정으로 시에서는 미리 시민들에게 알리고 교통통제를 최소화해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제5회 양산시장배 황산 전국 철인3종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양산시장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 양산팔경배 전국배드민턴대회, 양산시장기 우수팀 초청 족구대회 등 5~6월 중 개최 예정인 전국규모 대회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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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합창단 “합창으로 전하는 음악의 감동”
양산시립합창단 “합창으로 전하는 음악의 감동”
[AANEWS] 올해 창단 20주년을 맞이한 양산시립합창단은 지난 18일 합창단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한데 이어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와 어르신과 장애인를 위한 나눔음악회를 열고 지역사회에 다시 한번 음악의 즐거움과 감동을 전달한다.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는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일정을 확정했다.
오는 4월 30일 신주중학교를 시작으로 7월 16일 양산여자중학교까지 총 6개교에서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의 주제는 ‘양산 출신 독립운동가 윤현진의 일대기’로 청소년에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적 인물의 삶과 업적을 음악이라는 매체를 통해 강조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나눔음악회는 양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5월 8일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 양산시노인복지관, 5월 14일 양산희망학교, 5월 17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총 4회에 걸친 공연이 예정돼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문화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한 이번 나눔음악회는 대중에게 친숙한 가곡, 민요, 트로트 메들리를 합창 및 독창, 중창으로 구성해 어르신에게는 음악을 통해 젊은 시절의 추억을 돌아볼 수 있게 하고 장애우에게는 합창을 통해 음악이 주는 순수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을 하게 할 것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찾아가는 음악회와 나눔음악회는 청소년과 어르신, 장애우와 같이 다양한 계층과 세대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고 음악의 감동을 마음껏 누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계층과 세대를 아울러 음악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술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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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우포초우회, 제18회 들꽃 전시회 개최
창녕우포초우회, 제18회 들꽃 전시회 개최
[AANEWS] 한국야생화협회 창녕군지부 창녕우포초우회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화왕산 군립공원 자하곡 제1주차장에서 제18회 들꽃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창녕우포초우회 회원 20여명이 간직해온 백리향과 만병초, 찔레 장미 등 들꽃 12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2003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제18회를 맞는 들꽃 전시회는 다양한 야생화를 한자리에 모아 전시함으로써 군민에게 생동감 넘치면서도 단정한 자태를 지닌 지역 야생화의 매력을 알아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창녕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분에게 소박하지만 특별한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지역 야생화의 보급을 촉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창녕우포초우회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야생화를 보존하고 알리기 위해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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