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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홍보관 운영
거창군,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홍보관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거창사과 등 지역농특산 가공품 홍보관을 운영한다.
‘서울푸드 2024’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최하는 아시아 4대 식품 종합 박람회로 30개국, 2,500여 부스 규모로 국내/해외 신선식품, 가공식품, 간편식, 식품기기 등을 전시하고 있다.
거창군은 6차산업 인증업체, 농민가공협동조합, 수출진흥협회 등 10개 업체가 참가해 사과즙, 퓨레, 애플사이더, 사과국수, 사과젤리 등 거창사과가공품과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36종을 전시홍보하고 국내외 바이어 상담, 컨설팅 등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다.
13일에는 가공농가 및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 등 30명이 ‘서울푸드 2024’ 박람회를 관람할 계획이다.
김동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거창사과로 만든 거창사과젤리, 애플요거트바, 퓨레 등 거창군의 다양한 농산가공품을 알리고 시장을 넓히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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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누구나가게 빈점포 창업지원사업 참여점포 모집
밀양시청사전경(사진=밀양시)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오는 28일까지‘2024년 누구나가게 빈점포 창업지원사업’의 참여 희망 점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누구나가게 빈점포 창업지원사업은 밀양햇살상권 상권활성화추진단 주관으로 원도심 공실 상가를 활용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고 지원해 초기 창업비용 부담을 해소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내일동·내이동 전통시장 및 석정로 등 상권활성화사업 구역 내 빈 점포이며 시는 예비 입점자 모집 및 점포 매칭을 통해 5개 점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이 사업으로 밀양아리랑시장 주변 9개 점포가 창업했으며 국보 영남루를 모티브로 한 영남정, 영남돈, 영남당, 나빌레라, 구.신협 건물 컨셉을 활용한 따숭거국밥, 과일도시락 전문의 굿모닝주스&브런치, eOe커피, 유진 아트리움, 밀양상회가 그 예다.
이 중 7개 점포가 청년 창업가가 운영하는 곳이다.
김효경 일자리경제과장은“경쟁력이 있음에도 창업비용 등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소상공인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을 이끌어갈 핵심 점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이색적인 아이디어와 역량을 갖춘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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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쟁점 해소와 발전적 논의를 위한 현장 행정
밀양시, 쟁점 해소와 발전적 논의를 위한 현장 행정
[아시아월드뉴스] 안병구 밀양시장은 지난 10일 밀양아리나, 나노융합국가산단, 가곡동 용두산훼손지 도시생태 복원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시민 불편 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대한민국 연극의 메카로 도약하고 있는 밀양아리나 인프라 확충 사업 점검으로 시작됐다.
밀양아리나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안 시장은 연극 콘텐츠 확장과 청년 연극인 육성을 위한 밀양연극교육체험관 건립 사업, 청년연극인 쉼터 조성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편의시설 리모델링과 주차장 그린 빗물 인프라 조성 등 시민과 관광객이 좀 더 편리하게 밀양아리나를 방문할 수 있도록 이용자 위주의 시설 정비를 강조했다.
이후 안 시장은 밀양나노융합센터를 찾아 나노융합국가산단 조성 현황을 청취하고 공정동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안 시장은 산단 관계자들에게 국가산단 1단계 사업의 조속한 추진, 앵커기업 유치 및 국가산단 2단계 조기 착공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나노융합국가산단으로 이동해 K-푸드 열풍을 선도하는 삼양식품 제조 공정시설 등을 견학하며 삼양식품과 같은 우량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안 시장은 마지막 일정으로 163억원을 들여 생태 복원 사업이 진행되는 용두산 훼손지 도시생태 복원 사업 대상지를 찾았다.
이 사업은 단절된 용두산의 녹지 축과 생태 축을 복원하고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안 시장은 공사 관계자들과 주차장 부지와 생태통로 수변 산책로 등을 확인하고 가곡동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안병구 시장은“오늘 점검한 사업들은 문화예술, 산업경제, 생태환경 분야에서 밀양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역점사업이다”며“오늘 현장점검을 통해 도출된 쟁점 사항을 조기에 해소하고 발전적 아이디어를 사업에 적극 반영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현재 추진 중인 6월 현장 행정을 통해 현장의 문제점과 주요 쟁점 사안을 해소하고 시민과 적극 소통해 시민이 원하는 밀양을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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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여름철 수상 안전사고 대비 물놀이 지역 집중안전점검
함양군, 여름철 수상 안전사고 대비 물놀이 지역 집중안전점검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지난 5월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18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에 이은 후속 조치를 통해 여름철 수상 안전사고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집중 안전 점검에서는 함양소방서뿐만 아니라, 지역 마을주민이 합동으로 참여해 물놀이 안내 표지판과 인명구조장비 등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주변 위험 요인을 확인했다.
점검 결과 물놀이 안내 표지판 파손, 인명구조장비 노후화, 미끄러짐에 의한 사고 우려 등 주요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빠른 후속 조치를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매년 여름철 많은 물놀이객이 함양군을 찾아주시는 만큼 사전 집중 안전점검과 예방 조치로 안전사고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군민은 물론 물놀이객 모두가 준비운동이나 구명조끼 착용 등 물놀이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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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KOVO컵 대회 업무협약 체결
통영시, KOVO컵 대회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지난 10일 오후 2시 한국배구연맹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2024년 통영 KOVO컵 대회’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2024년 통영 KOVO컵 대회는 어려운 지역경기 회복과 배구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해 10월 천영기 시장이 한국배구연맹를 직접 방문해 유치에 성공한 대회로서 경남지역에서는 16년 만에 개최되는 프로배구대회이다.
올해는 9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16일간 통영체육관에서 대회가 진행되며 남자부는 국내 남자프로배구 7팀과 국군체육부대, 여자부는 여자프로배구 7팀 및 해외 초청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조원태 KOVO 총재를 대신해 업무 협약식에 참가한 신무철 사무총장은 “통영체육관 시설보강, 대회예산 확보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 통영시에 감사를 드린다”며 “성공적 대회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시설정비와 대회홍보 등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KOVO컵 프로배구대회와 더불어 7월에 개최되는 ‘제57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배구대회’는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약 50억원으로 통영시는 배구대회 개최로 지역경기 회복은 물론 중학교 배구부 창단 등 배구저변 확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천영기 통영시장은 “원활한 경기운영과 친절, 바가지요금 근절, 위생관리 철저 등으로 선수단과 관중 만족도 제고를 위해 시, 체육회, 배구협회, 숙박업협회, 요식업협회 등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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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배구의 고장으로서의 힘찬 도약
통영시, 배구의 고장으로서의 힘찬 도약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통영체육관과 관내 학교 체육관 11개소에서 개최된 ‘제18회 한산대첩기 생활체육 전국 남녀배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배구 동호인 117개 팀, 2,500여명이 참가해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 팀으로서의 자존심을 내걸고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지난 8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결승전까지 총 199 경기가 치러졌으며 남자 2부는 경로우대, 남자 3부 충렬리그는 거창중앙, 남자 세병리그는 김해 TOP, 남자 아마장년부는 배구독존, 시니어부는 광주 광산구배구협회, 여자 3부 진주리그는 광주HIT, 여자 3부 동백리그는 세종 맥스가 각각 영예의 우승컵을 거머줬다.
시는 선수단 및 임원 등 2,500여명이 통영에 체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을 것으로 분석했으며 7월과 9월에 통영에서 각각 개최 예정인 ‘제57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배구대회’와 ‘2024 KOVO컵 대회’를 앞두고 배구의 고장으로서의 통영을 널리 알리고 지역 내 배구 붐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제57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배구대회’와 ‘2024 KOVO컵 대회’를 대비해 친절한 손님맞이, 바가지 요금 근절, 숙소 위생 점검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며 “시민들의 배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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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통영시 농·축협도 함께 한다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통영시 농·축협도 함께 한다
[아시아월드뉴스] 최근 기업의 자발적 출산 장려 정책이 통영시 관내 기업체에 확산돼 출산 장려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이에 통영시는 지난번 수협에 이어 농·축협의 출산장려정책 릴레이 챌린지 영상을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통영시 관내 농협의 출산장려정책은 2025년부터 예산을 확보해 임·직원의 자녀출생 시 500만원 이내에서 출생 장려금을 지급하고 양육을 위한 육아휴직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관내 농·축협 출산장려정책 릴레이 챌린지 영상을 6월 11일 오전 11시 인스타 채널을 통해 통영농협편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다음 릴레이 챌린지 영상들은 매주 화요일 11시마다 통영시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4년 관내 수협의 자발적인 출산장려정책에 이어 관내 농·축협에서도 통영시의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동참해줘서 감사하다”며 “통영의 많은 기업체에서도 동참해 아기 웃음소리가 가득한 통영시가 되기를 바라며 통영시 또한 출산율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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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벼 드문모심기’재배기술 확산 위한 지원 실시
함안군,‘벼 드문모심기’재배기술 확산 위한 지원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벼 드문모심기 재배기술 확산을 위한 ‘벼 드문모심기 재배지원사업’으로 전용이앙기 15대 공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벼 드문모심기’란, 이앙 시 모 심는 간격을 30×20~25cm로 넓혀 평당 이앙주수를 50주 내외로 줄이는 방법이다.
기존 80주로 심을 때보다 육묘상자 수 30%, 생산비 9% 절감 효과가 있다.
함안군은 2021년부터 시범재배 중이며 재배 결과 관행농법 대비 생산량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증가했음을 확인했다.
또한 모 심는 간격이 넓어 잎집무늬마름병 등 병해충 감소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노후화된 이앙기의 경우 이앙주수 조절이 어려워 드문모 기술적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군에서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벼 드문모심기 재배지원사업’을 통해 2023~2026년까지 총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해 드문모 전용이앙기를 연간 15대씩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3월에는 전 읍면 이장회의에 참석해 벼 드문모심기 재배기술 교육을 적극 실시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농촌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해 드문모심기 재배기술은 꼭 필요하다”며 “기술보급과 지도를 통해 성공적인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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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우수지자체상’ 수상
의령군,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우수지자체상’ 수상
[아시아월드뉴스] 의령군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4년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서 ‘우수지자체상’을 수상하며 귀농귀촌 유치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의령군은 귀농귀촌 유치를 위해 4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를 시작으로 6월 서울 aT센터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창원 컨벤션센터 ‘스마트팜 코리아 박람회’까지 상반기 총 3회에 걸쳐 박람회에 참가해 ‘의령알리기’에 나섰다.
특히 이번 서울 박람회 참가는 귀농귀촌 상담뿐만 아니라 의령이 어디인지 몰랐던 박람회 관람객들에게서 “부자 의령~”이라는 말을 들으며 톡톡한 홍보 효과를 누렸다.
군 관계자는 “의령군과 귀농귀촌을 홍보하기 위해 서울, 부산, 창원, 진주 등 다양한 지역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상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이 우리군의 인구증가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귀농귀촌 계획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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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6월 정기분 자동차세 560억원 부과
창원특례시, 6월 정기분 자동차세 560억원 부과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 406,907건, 560억원을 부과하고 납세자에게 고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6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 현재 창원시에 등록된 차량 중 상반기 연납차량을 제외한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연세액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 과세된다.
자동차세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7월 1일까지이며 납부 기한을 넘기면 3%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된다.
자동이체를 신청한 납세자는 납부 기한까지 통장 잔액을 미리 확인해야 하며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전자송달 신청 납세자의 경우 고지서 우편발송이 되지 않으니 앱이나 메일을 확인해야 한다.
창원시는 시민들의 편리한 지방세 납부를 위해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전국공통 ARS, 위택스 조회·납부 등 다양한 납부편의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지서가 없어도 은행 CD/ATM기를 이용해 현금카드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다.
조영완 창원시 세정과장은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되며 번호판영치 및 재산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기한 내 납부할 수 있도록 납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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