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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하동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은 지난 6일 하동공원 호국충혼탑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 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해 이하옥 하동군의회 의장, 하동군 관내 기관·단체장, 도의원, 보훈 단체와 유가족, 학생 등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추념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조총발사로 시작해 오전 10시 사이렌 소리에 맞춰 이뤄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학생 대표의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하동합창단이 행사에 참여해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는 뜻에 동참했다.
 하승철 군수는 추념사에서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은 자신의 모두를 조국에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헌신과 희생 위에 서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69주년 현충일 추념식이 나라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이들의 희생정신을 드높이고 나라 사랑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동군 호국충혼탑에는 애국지사 영령 3위를 비롯해 전몰 국군 661위, 전몰 경찰관 47위, 한청기동대 81위, 독립유공자 25위 등 총 817위의 순국선열과 호국용사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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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부산 밀 페스티벌’에 로컬·미쉐린가이드 맛집이 온다
											‘2024 부산 밀 페스티벌’에 로컬·미쉐린가이드 맛집이 온다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오는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화명생태공원 오토캠핑장과 연꽃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2024 부산 밀페스티벌’의 밀푸드 편집샵 참여 맛집 20여 곳을 공개했다.
 ‘밀푸드 편집샵’은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된 맛집부터 부산 맛집, 디저트까지 밀로 만든 음식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번 축제의 핵심 콘텐츠다.
 오늘 공개되는 밀푸드 편집샵에는 2024 미쉐린 가이드 부산과 서울에 소개된 △램지 △코르파스타바 △르도헤 △도우룸 △류니끄와 지역 맛집인 △코카모메 △동백아가씨 1961 등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이 밖에 지역 맛집에는 △고메밀면 △남천면가 △류센소 △더프타운 등이 있으며 디저트 구역에는 △츄러스 1500 △파머스가든 △읍천리382 등과 별도 주류 공간이 마련된다.
 이번 축제에는 미슐랭 스타 셰프인 도우룸의 이준 셰프와 류니끄의 부산 출신 류태환 셰프 등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된 5개 업체의 셰프들이 깜짝 방문해 직접 음식을 조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밀 관련 역사, 과학, 미술 등 밀의 세계를 탐닉하는 위트&위트 콘서트의 출연진도 최종 확정됐다.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 △역사스토리텔러 ‘썬킴’ △맛칼럼니스트 ‘박상현’ △요리연구가 ‘홍신애’뿐 아니라 △금정산성막걸리 ‘유청길’ 명인 △부산 수제맥주 와일드웨이브 ‘김관열’ 마스터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 △우동의 달인 ‘박상현’ 셰프 △푸드디렉터 ‘김혜준’ △베이커리 ‘이호영’ 셰프 등이 시간대별로 출연해 밀에 관한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풀어낼 예정이다.
 아울러 연꽃단지 일원에서는 국립식량과학원이 운영하는 우리밀 전시, 밀약과 만들기, 국수 제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장터가 열린다.
 한편 미쉐린 맛집과 지역 맛집의 한정 세트 메뉴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티켓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 사전 한정 판매된다.
 △미쉐린 맛집 음식 1개와 지역 맛집 음식 1개, 식전 환영주로 구성된 세트 메뉴와, △로컬 맛집의 음식 2개와 식전 환영주로 구성된 세트 메뉴가 할인된 가격으로 각각 2만원, 1만6천 원에 시간대별로 판매된다.
 총 사전 판매 수량은 2천 개다.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시민은 큐알코드를 활용해 현장에서 단일메뉴만 구매할 수 있다.
 현장 구매의 경우 대기가 있을 수 있으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누리집의 축제 소개-프로그램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많은 시민들이 밀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한자리에서 경험하고 토크 콘서트, 각종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축제를 준비하겠다”며 “아울러 이번 축제를 계기로 부산에 미식 관광이라는 새로운 유행이 잘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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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58곳 어린이집·유치원 대상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단체수업 운영
											부산시 58곳 어린이집·유치원 대상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단체수업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오는 7월부터 부산시 소재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소통중심 놀이형 영어교육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단체수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프로그램은 4~7세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놀이를 통해 영어를 접하며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친밀도를 높여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쉽게 사용하는 환경을 만들고자 추진하는 ‘소통중심 놀이형 어린이 영어교육’이다.
 작년 시범사업 이후 올해 4월부터 시 전역 33곳의 ‘들락날락’에서 주 2회 16주 과정으로 확대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700여명의 어린이들이 1기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시는 '들락날락' 중 단체수업이 가능한 21곳의 '들락날락'에서 58곳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신청을 받아 7월부터 16주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 비용은 무료다.
 수업 내용은 스토리텔링·메이커 수업과 파닉스 수업 등으로 아이들이 소통과 놀이를 통해 좀 더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오는 6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단체수업을 시행하는 인근 들락날락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수업은 시범 사업으로 총 58개의 수업만 개설돼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단체수업이 가능한 ‘들락날락’ 현황과 신청 방법은 ‘들락날락’ 누리집-소식-알림마당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올해 단체수업 시범운영을 통해 사업 운영에 필요한 여러 가지 상황들을 파악해 내년부터 점차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남정은 시 청년산학정책관은 “우리시는 세계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부산의 미래인 아이들이 세계적 역량을 갖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는 영어정책들을 개발하고 보급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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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 아동보호전문기관 조성에 5억원 통큰 기부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아동보호전문기관 조성을 위한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의 기부금 전달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최병한 부산문화방송 사장, 김병기 아이들과미래재단 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는 이날 부산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신규 조성을 위한 사업비 5억원을 기부한다.
 기부금 전액은 사회복지법인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전달돼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기반 시설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와 부산문화방송, 아이들과미래재단이 공동 주최한 ‘제11회 기브앤 레이스’ 마라톤 행사 참가비로 마련됐다.
 한편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기브앤 레이스 행사 참가비로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기부금을 조성·전달해오고 있다.
 부산에서 5회째를 맞이한 올해 ‘제11회 기브앤 레이스’는 역대 최대 참가인원인 2만명을 기록하며 바다 위 광안대교를 달리는 가슴 벅찬 감동을 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박형준 시장은 “벤츠코리아, 부산문화방송, 아이들과미래재단이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부산에 기부문화가 잘 정착되고 있다.
 이번 기부 또한 부산의 아동학대 예방과 효과적인 아동학대 사례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 서주시는 기관에 감사드리며 우리시도 기부금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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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관세청, 부산 근대사의 문을 다시 열다 '부산세관 옛청사 복원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와 관세청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세관 옛청사 복원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고광효 관세청장이 참석한다.
 부산세관 옛청사는 1911년에 준공돼 부산항의 역사와 함께 국제무역 도시로서의 부산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건축물이었으나, 1979년 부산대교 진입로 개설 공사로 인해 철거됐다.
 이전부터 옛청사 복원에 대한 요청이 있었으나, 최근 들어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이해 해양 문화와 근현대 문화를 연결하는 대표 시설로 조성하자는 시민 목소리가 커지고 북항 재개발을 통해 관세청에서 복원할 수 있는 부지를 확보하는 등 지금이 복원의 적기라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시 문화유산으로 지정됐던 부산세관 옛청사의 역사적 가치를 회복하고 이를 통해 부산의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상호 공동 협력한다.
 △문화유산의 가치를 가진 진정성 있는 복원과 위상 확립을 위한 조사연구 △복원 후 시민친화적 복합문화공간 조성 및 운영 △주변 지역의 근현대 문화유산과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교류 활성화 △그 밖에 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 확산을 위한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복원될 부산세관 옛청사는 부산항의 역사와 관세청의 역할을 조명하는 전시관으로 활용되며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국비 159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약 1천 제곱미터, 지상 2층, 첨탑부 4층 규모로 복원하며 2026년 12월에 준공해 2027년 3월경 개관 예정이다.
 건물 자체가 가지는 멋과 더불어 바다와 어울리는 정취를 통해 부산의 대표 관광 명소로 조성한다.
 오페라하우스, 부산항 1부두, 부산근현대역사관, 임시수도기념관 등 주요 명소들과 자연스럽게 연계해 부산의 관광 시너지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로 들어오는 첫 관문인 부산항을 지키는 관세청과 협력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다 부산세관 옛청사 복원은 부산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부산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며 “이를 통해 부산이 더욱 매력적인 역사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관세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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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수상안전관리 민관협업 간담회 개최
											거창군, 수상안전관리 민관협업 간담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상안전 소관부서 거창소방서 거창경찰서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수상 안전관리 현황에 대한 설명과 기관, 단체별 업무 공유 및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행정과 민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련 협조 사항을 논의하는 등 협업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강광석 안전총괄과장은 “수상안전 관련 기관단체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물놀이 관리지역뿐만 아니라 수영장, 저수지 등 관내 모든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6월부터 읍면별 물놀이 지역 19개소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물을 점검하며 수상안전관리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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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밀양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는 위원장인 안병구 시장과 농업 관련 전문가 등 2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을 심의 안건으로 상정하고 농발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 및 질의·답변 후 의안 심의 순서로 진행됐다.
농발계획은‘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른 농업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2024~2028년 밀양 농업의 중장기 비전과 전략 수립을 위해 추진됐다.
용역 수행기관인 경남지방행정발전연구원는 올해부터 5년간 밀양시 농업·농촌의 현황과 특성을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중장기 비전을‘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부자 농촌, 스마트 6차 농업 수도 밀양’으로 설정하고 △안전한 지역농산물 유통과 농산물 활용 상품화 △지속 가능한 농업육성과 경쟁력 강화 △전문 농업 기술인 양성과 미래 농업 기반 조성 △동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 행복 도시 실현이라는 4대 목표와 11개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안병구 시장은“변화된 여건과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중장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을 수립해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밀양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에서 안병구 밀양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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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 2024년 적극행정 실행계획 보고회 개최
											거제시, 2024년 적극행정 실행계획 보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5일 전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적극행정 실행계획 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시의 올해 적극행정 추진방향 등 총괄 보고에 이어 실단·국소별로 선정된 중점과제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적극행정 전략목표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추진으로 시민공감 행정 구현’으로 설정하고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하고 확산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또한, 이번 보고회에 앞서 부서별로 제출된 49건의 적극행정 중점과제들 중 실단·국소별로 13건을 선정하고 위원회 심의를 거쳐 거제9경 공곶이 경관조성, 장목관광단지 조성 활성화를 위해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지정 등 최종 5건의 중점과제를 확정해 적극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의를 주재한 박종우 거제시장은 “나날이 복잡 다양해지고 세분화되어 가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선례답습적인 관행을 타파하고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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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제2회 여성친화 군민리더 아카데미 개최
											거창군, 제2회 여성친화 군민리더 아카데미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에서는 지난 5일 거창군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회원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여성친화 군민리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아카데미는 여성의 사회적 참여 확대와 리더십 역량강화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총 6회로 구성해 전문 강사가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리더십 기술 ‘스피치’에 대한 방법을 강연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여성 리더로서의 역할 모델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사례를 통한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여성리더로서의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신동범 행복나눔과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여성들의 사회적 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여성친화적인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이번 여성친화 군민리더 아카데미를 계기로 여성 리더십 강화와 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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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캠프 개최
											통영시,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캠프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2일간 스탠호드 호텔 2층 아트라스홀에서 열린‘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캠프’가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창업캠프는 1박 2일 일정으로 예비창업자 및 업력 3년 이내의 창업자 20팀 내외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일차는 △창업아이템 발굴 및 구체화 △문제 해결형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등 창업아이템 개발과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을, 2일차에는 △비즈니스 모델 스케일업 △1:1 맞춤형 멘토링 등 비즈니스 모델 및 사업계획서 작성 고도화 진행을 통해 캠프 참여자들의 창업아이템 구체화해 추후 정부 지원 사업에도 도전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창업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창업과정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 줬으며 1박2일이라는 기간 동안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들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통영시에서는 창업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캠프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캠프 참여자의 창업의지·사업화 가능성 등을 고려해 향후 창업지원센터 우선 입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1박2일 창업캠프를 통해 참여자 간다양한 비즈니스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를 바란다” 며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누고 함께 성장해서 우리시 창업생태계를 견고히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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