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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문해교실 맞춤형 동화책 제작 사업 시작
거제시, 문해교실 맞춤형 동화책 제작 사업 시작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찾아가는 문해교실 거제몽돌학당’ 참여 학습자 맞춤형 부교재를 만드는 동화책 제작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거제몽돌학당’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 성인들을 대상으로 문해교실 강사가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주 2회·2시간씩 총 25주간 한글교육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기초수학 등 생활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동화책 제작사업은 문해교실 강사와 학습자가 함께 참여해 맞춤형 부교재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으며 사업 추진을 위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광역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신청해 국비 1,000만원을 확보했다.
동화책 제작의 첫 발걸음으로 관내 동화책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문해교실 강사를 대상으로 글쓰기와 삽화 그리기, 동화구연 등 교육을 실시하며 앞선 과정을 통해 동화창작 기초를 배운 문해교실 강사가 글을 쓰고 그 글을 바탕으로 문해교실 학습자들이 삽화를 그려 한 권의 동화책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강사와 학습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이번 사업이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의미있고 보람찬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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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고성군수, 장마 대비 재해 취약지역 현장 점검 나서
이상근 고성군수, 장마 대비 재해 취약지역 현장 점검 나서
[아시아월드뉴스] 이상근 고성군수는 지난 2일 본격적 장마로 인한 관내 주기적인 호우주의보 발효와 강수 예보에 따라 관내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점검은 급격한 기상이변에 따라 자연재난의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시설물 이상 유무와 장마철 위험 요인 등을 세심하게 살펴 재난 대응 대책을 세우고자 실시됐다.
이날 이 군수는 고성읍 대평리 일원 국도14호선 고성교 하부 하상도로를 방문해 지난 5월 설치 완료된 침수 도로 차단시설의 작동 현황 등을 확인했다.
아울러 저지대 도로의 침수 방지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집중호우 시 피해를 입는 군민이 없도록 위급상황에 빈틈없이 대응할 것을 현장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이 군수는 “기상이변에 따른 갑작스러운 폭우로 하천 수위가 상승해 하상도로를 통과하는 차량과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시설관리가 필요하다”며 “빈틈없는 준비와 신속한 대처로 군민의 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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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참다래 돌발해충 방제 약제 공급
고성군, 참다래 돌발해충 방제 약제 공급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참다래 돌발해충 발생에 따른 방제 약제를 10개 작목반, 76ha, 114농가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돌발해충 적기 방제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해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 생산을 통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이번에 공급된 방제 약제는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 매미나방, 참다래애매미충에 등록된 약제이다.
돌발해충은 시기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돌발적으로 발생해 농작물이나 산림에 피해를 주는 토착 해충이나 외래해충을 뜻한다.
그중 고성지역 과수에 발견되는 대표 3대 외래 돌발해충으로는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매미나방이 있다.
먼저, 갈색날개매미충은 7월 중순 무렵 성충이 되고 8월 중순부터 나뭇가지 속에 산란한다.
주로 1년생 어린 나뭇가지에 산란하며 가지 조직의 심부까지 산란해 이듬해 가지의 고사까지도 유발한다.
작물에 따라 갈색날개매미충 성충이나 약충이 수액을 흡즙해서 일어난 피해보다 알의 산란으로 인한 피해가 큰 사례도 있기때문에 공급받은 약제로 갈색날개매미충은 지금 방제가 꼭 필요하다.
꽃매미는 4월 하순경부터 부화를 시작해 6월 상순에 부화를 마친다.
과수 생육기에 약충이 줄기를 흡즙해 수세를 약화시키고 심할 경우 갈색날개매미충과 마찬가지로 줄기를 고사시킨다.
수확기에는 감로를 배설해 그을음병을 유도하고 과실부패 피해를 일으켜 상품성을 저하시킨다.
7월 하순부터 성충이 되어 나무의 줄기에서 즙액을 빨아 먹고 살아가다가 9월 하순경 마리당 90~100개의 월동 알을 낳는다.
마지막으로 매미나방은 연간 1세대 발생, 월동난은 4월 중순경에 부화, 유충이 6월 중순~7월 중순 번데기가 되어 7월 중순~8월 상순 우화한다.
이옥순 과수화훼담당은 “조기 정밀 예찰을 통해 성충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시기에 돌발해충을 조기 방제해야 확산을 막을 수 있다”며 “또한 많은 돌발해충은 농경지와 산림지를 기반으로 번식하기 때문에 식물방제관이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 교육 등을 통해 돌발해충으로 인한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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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개최
‘2024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오는 7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고성군국민체육센터 및 실내체육관에서 ‘2024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배구연맹이 주최하고 고성군배구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21개 팀 500여명이 참가한다.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지는 남자 A그룹 경기에는 11개 팀이 참가한다.
2개 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 2위가 4강에 진출해 승자진출전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실내체육관에서는 여자부 6개 팀의 경기가 펼쳐진다.
10일부터 12일까지 예선경기를 치른 후, 13일 4강전, 15일 결승전을 끝으로 종료되며 다음날인 15일부터 17일까지는 남자 B그룹 4개 팀의 경기가 열린다.
전 경기는 유튜브로 생중계되고 남자 A그룹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JTBC GOLF&SPORTS를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프로 경기와 맞먹는 수준 높은 대학 배구 경기가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유산 도시 고성군에서 펼쳐지는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를 시작으로 청룡기 중·고등학교 축구대회, 전국레슬링선수권대회, 전국당구대회, 추석장사 씨름대회 등 연이은 전국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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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도시공원 인공폭포, 바닥분수 본격 가동
사천시 도시공원 인공폭포, 바닥분수 본격 가동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깨끗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7월 6일부터 8월 24일까지 도시공원 내 4개의 수경시설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가동되는 수경시설은 초전공원, 통창공원 등 일반 수경시설 2개소, 용현택지 근린1공원, 용두공원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 2개소이다.
초전공원과 통창공원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인공폭포를 가동하고 용현택지 근린1공원과 용두공원은 매일 바닥분수를 가동한다.
가동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시간당 45분 가동 후 15분 정지시간으로 운영된다.
시는 도시공원 내 수경시설에 대한 점검 및 청소를 완료했으며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월 2회 이상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공원 내 수경시설 수질기준 및 관리기준을 준수해 여름철 시민들이 무더위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이번에 가동되는 수경시설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도심 속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청량제와 같은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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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고령군“타 시도 연계 관광활성화 사업”첫걸음
합천군-고령군“타 시도 연계 관광활성화 사업”첫걸음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올해 6월 29일부터 고령군과 협력해 타 시도 연계 관광활성화 사업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와 인접한 타 시도의 주요 관광지와 숙박시설을 연계해 1박 2일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하며 선정한 여행사는 합천, 고령을 포함한 1박2일 여행상품을 만들어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약 4회 운영할 예정이다.
여행 첫날에는 고령군의 가얏고마을에서 가야금 연주를 감상하고 대가야박물관 및 고분군을 트레킹하는 등 각종 체험을 제공한다.
둘째 날에는 합천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해인사, 대장경테마파크, 그리고 영상테마파크를 방문해 두 지역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두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상품 운영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상호보완하고 강점을 극대화해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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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독일마을 브랜딩 음원 대국민 공모전
남해관광문화재단, 독일마을 브랜딩 음원 대국민 공모전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대한민국 거주자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남해 독일마을 브랜딩 음원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독일마을의 음원이 돼라’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남해 독일마을의 정체성을 담고 있고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이색적인 음원 콘텐츠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현재 남해 독일마을에는 파독 광부와 간호사를 비롯해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으며 독일마을 마이페스트, 독일마을 맥주축제 등 독일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로 자리잡았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 속 작은 독일 남해 독일마을의 특별한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하고 이를 통해 독일마을의 브랜드를 확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음악전문가와 남해군민으로 구성된 5인의 심사위원단이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8월 12일까지이며 8월 26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 규모는 총 1,500만원이며 △대상 1작품 △최우수상 1작품 △우수상 3작품 △장려상 4작품 △AI 음원상 1작품 등 총 10개 작품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VOS 김경록과 함께 가창할 수 있는 특권이 제공되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후반 작업을 지원한다.
또한 독일마을 맥주 축제 빅텐트 공연에 참가할 수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음악 공모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남해 독일마을에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마을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전달해 감정적으로 더욱 공감하고 다채로운 경험으로 특별한 기억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며 “브랜딩음원을 통해 남해 독일마을 관광브랜드 이미지를 더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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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남해 여행과 함께하는 로컬 관광창업의 기회”
“보물섬 남해 여행과 함께하는 로컬 관광창업의 기회”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지역관광산업의 성장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 관광창업 런케이션’ 프로그램을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런케이션은 배움과 여행의 합성어로 여행을 하며 해당 지역의 문화를 배우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관광을 경험하고 로컬 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얻은 아이디어를 런케이션의 취지에 맞게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남해군 관광창업아카데미에서 4박 5일 기숙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기수별 20명씩 총 4기수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관광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 창업자, 3년 이하 초기 창업자, 남해군민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남해형 특화 관광 콘텐츠 개발 활성화를 중심으로 △1:1 맞춤형 컨설팅 △워크숍 △창업교육 △벤치마킹 △명사 초청 특강 및 토크 콘서트 △성과물 발표회로 구성된다.
특히 남해군 고유의 관광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 역량을 갖춘 창업가를 발굴하기 위한 현실성 있는 창업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우수 수료자에게는 하반기에 진행되는 ‘아이디어톤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실질적인 관광 창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창업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에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상금도 주어진다.
성과공유회를 동시에 진행해 참가자 간 사업계획을 공유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3기수 비대면 사전진단 컨설팅은 8월12일부터 8월16일까지 이며 기숙형 교육은 8월19일부터 8월23일까지 진행된다.
수강생은 8월4일까지 모집한다.
4기수 수강생도 7월~8월 중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및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진평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맞춤형 창업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남해군 관광인재 육성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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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청년네트워크‘주민참여예산을 위한 워크숍’
남해군 청년네트워크‘주민참여예산을 위한 워크숍’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 청년 네트워크’가 오는 7월 8일 오후 6시 30분 삼동면에 위치한 ‘홀리조이’에서 주민 참여예산 제안을 위한 ‘2024 남해군 청년정책 발굴 워크숍’을 개최한다.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남해 청년의 삶의 질을 개선한다’는 목표를 내세운 남해군 청년 네트워크는 2024년 주요 활동 목표 중 하나인 정책 참여를 위해 남해군 청년들에게 주민참여 예산 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남해군 참여예산 사업 제안서를 작성하`는 워크숍을 추진함으로써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남해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현실화될 수 있도록 북돋을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은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2024년 찾아가는 도민예산학교’와 함께 진행된다.
지역맞춤형 주민참여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홀가분연구소’의 이한준 이사가 교육을 진행하며 △남해군 청년 네트워크 및 정책 참여 워크숍 소개 △주민참여 예산 제도의 이해 △문제 및 아이디어 발굴 등이 다루어진다.
특히 사업제안서를 직접 작성해 보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남해군 청년네트워크 최성훈 위원장은 “현재의 청년들이 그들의 삶 속에서 정책 참여 활동을 경험하기는 어렵다.
학교 교육과정에서도, 사회생활에서도 정책에 참여할 방법을 알려주는 기회는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
그러면서 점점 참여 활동에 무관심해지며 누군가는 정책에 관심도 없고 누군가는 어떻게 자신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전달하는지 방법을 알지 못한다.
이번 행사가 그러한 청년들의 정책 참여 활동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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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노인지도자 연찬회’개최
‘남해군 노인지도자 연찬회’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는 2일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읍면 분회장, 총무, 경로회장 등 29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지도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고령화 사회를 선도하는 노인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로당 조직관리 능력을 배양해 경로당 회원들에게 비전과 행복을 전파하는 새로운 노인상을 정립하고자 마련됐다.
식전 행사로 어울림봉사단의 합창과 지족3리·정거경로당의 하와이안댄스가 펼쳐졌다.
개회식에 이어 이천종 강사가 ‘존경받는 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천종 강사는 “노인은 나이 많고 늙은 사람이 아니라, 열심히 노력하고 인내하며 살아온 어르신”이라며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어른이 되기 위해 겸손과 존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신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고령화 사회를 선도하는 노인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로당 조직관리 능력이 쌓이길 바란다”며 “봉사자로서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이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노인지도자 연찬회 개최를 축하하며 “우리 지역사회의 지도자이면서 솔선수범해 지역사회 발전에 항상 애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노인지도자분들의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직접적인 참여와 역할이 고령친화도시 남해군의 활성화로 이어지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더욱 큰 역할과 노력을 기대하고 있으며 남해군도 같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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