捤獥창원특례시, 바가지는 없애 GO, 국화축제는 즐기 GO보도자료

국화축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 실시

김성훈 기자
2025-11-05 16:57:41




창원특례시 바가지는 없애 GO 국화축제는 즐기 GO 지역경제과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5일 국화축제 제1축제장일대에서 ‘국화축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을 비롯해 경상남도, 마산어시장 · 마산수산시장 · 정우새어시장 상인회, 마산합포구 소상공인연합회, 물가모니터요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캠페인은 제1축제장에 설치된 64개 유료 입점 부스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사전 신고한 가격표 게시 여부 △가격표와 실제 판매 가격·중량 일치 여부 △입점 부스의 양도 위반 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또한, 창원시는 축제장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민관합동 바가지요금 점검TF를 구성 후 지난 10월 29일에는 점검팀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창원시-경상남도 간담회도 개최했다.

점검TF에는 물가모니터요원 17명을 포함해 축제기간 동안 총 89명이 투입되어 행사장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지난 군항제에서 바가지요금 점검 TF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국화축제에서도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며 “입점상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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