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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문화원-담양문화원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식 가져
함양문화원-담양문화원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식 가져
[아시아월드뉴스] 함양문화원과 담양문화원이 11일 오전 함양문화원 공연장에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담양문화원 강성남 원장을 비롯해 4명의 담양문화원 임원과 함양문화원을 방문한 가운데 함양문화원에서는 정상기 원장 및 20명의 임원진이 참석해 협약을 축하했다.
협약식은 함양군과 함양문화원 홍보영상 방영으로 협약식 개최를 알렸고 양 문화원장들의 인사말과 협약서 서명에 상호 기념품 전달과 기념 촬영을 끝으로 협약식이 마무리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간 문화예술 교류에 관한 사항 △문화사업 대내외 홍보 마케팅 강화 및 협력 △상호 간 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자문에 대한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해 지역의 문화와 관광·체험 등이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양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더욱 늘어났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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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먹거리와 축제로 가득한 야시장 ‘함야 함야 한들포차’
맛있는 먹거리와 축제로 가득한 야시장 ‘함야 함야 한들포차’
[아시아월드뉴스]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야시장 포차가 지리산함양시장에서 열린다.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에서는 ‘함야 함야 한들포차‘를 열어 여름밤을 만끽하며 지역민들에게 즐거운 축제의 장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함양한들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추진하는 ‘함야 함야 한들포차’는 오는 7월20일 오후5시부터 9시까지 한들거점센터 앞에서 열릴 예정이다.
장마기간에 열리는 행사라 비가 올 경우 ‘함양떡방앗간’ 앞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지역 상인들과 주민이 준비한 다양한 음식은 물론 한들포차를 찾은 손님들을 위해 정유근, 임순남 지역가수가 꾸미는 흥겨운 무대도 마련돼 있다.
야외테이블과 낭만적인 조명을 설치해 공연도 보고 먹거리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함야 함야 한들포차’는 지난 6월22일 ‘돈·막페스티벌’ 행사 때 진행했던 먹거리장터의 인기를 이어가고 앞으로 추진할 야시장 운영에 앞서 함양한들상권 상인들이 한 번 더 뭉쳐 진행하는 행사다.
이현근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이사장은 “‘함야 함야 한들포차’를 위해 함양한들상권 상인들이 맛있는 먹거리와 축제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야시장에서 지역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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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의회, 칠원 ~ 소계 간 도로공사 지선국도 노선지정 및 건설계획 반영 강력 촉구
함안군의회, 칠원 ~ 소계 간 도로공사 지선국도 노선지정 및 건설계획 반영 강력 촉구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의회는 7월 11일 칠원~소계간 도로를 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할 것을 국토교통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함안군의회는 천주산 터널이 개통되면 함안군에서 창원시 도심으로 이동 시 마산 회성동 시가지 경유에 따른 주민 불편 감소 함안 칠서지방산단과 창원국가산단 등에서 생산하는 원자재 및 물류수송 비용 절감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함안과 창원의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어 조속한 건설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함안군의회는 군민의 뜻을 모아 제304회 임시회에서 천주산터널 조속 시행 촉구관련 결의안을 채택하고 대통령, 국회, 국토교통부, 경상남도 등에 송부할 예정이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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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1회 함양 산삼컵 유스풋볼 페스티벌 개최
함양군, 제1회 함양 산삼컵 유스풋볼 페스티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산삼과 힐링의 고장 경남 함양에서 전국의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이 참가하는 ‘제1회 함양 산삼컵 유스풋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양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에 걸쳐 함양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진행되며 전국 각지의 초등부를 대상으로 총 96개 팀, 1,200여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게 된다.
함양군과 대회 사무국은 한여름의 무더위를 고려해 늦은 오후부터 야간경기로 대회를 진행하며 가족들과 함께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물놀이 이벤트존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살수차 운영 등 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안전한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함양 산삼컵은 함양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대규모 유소년 축구대회로 참가하는 꿈나무들이 축구를 통한 건강한 신체 발달과 팀워크, 스포츠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여름방학 시작에 맞춰 개최됨에 더 많은 학부모와 관람객이 함양을 방문할 것을 기대된다”며 “관내 숙박업소 및 음식점 관계자들에게 외부 손님들에 대한 친절과 공중위생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함양군체육회 안병명 회장은 “제1회 함양 산삼컵 유스풋볼 페스티벌 대회를 통해 지역과 전국의 유소년축구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더욱 발전해 전국의 전통 있는 유소년 축구대회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양군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7월의 여름 축구 축제로 발전해 함양군의 대외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 상승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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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200억원 확대 지원
창원특례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200억원 확대 지원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2024년 하반기 200억원 융자규모의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6월 말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 및 지역 상권 위축,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하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규모를 200억원으로 확대·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경영자금 또는 창업자금을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고 1년간 연 2.5%의 이자를 보전해준다.
경영자금은 사업자등록 후 6개월 이상 영업 소상공인에게 지원하고 창업자금은 6개월 이내 영업 소상공인에게 지원한다.
상환 방법은 1년 만기 일시 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이다.
이번 신청은 7월 17일 7월 19일 09시부터 2회로 나누어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에서 보증 상담을 먼저 신청하면 보증심사 후 발급받은 보증서를 가지고 관내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으면 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으로 지역주민의 상심과 지역 경제의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책을 지속 마련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4년 상반기 경남신용보증재단에 총 10억원 출연금을 재원으로 관내 소상공인 326업체에 100억원을 융자 지원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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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조여문 부군수, 재해취약지역 등 현장 점검
함양군 조여문 부군수, 재해취약지역 등 현장 점검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 조여문 부군수는 10일 최근 계속되는 장마 및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재해취약지역 및 물놀이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조 부군수는 이번 현장점검에서 지난 8일부터 호우가 집중된 안의면, 서하면, 서상면의 남강천을 따라 불어난 물로 인한 위험요인과 각종 안전시설 이상유무 등을 직접 확인했다.
또 도로변 절개지 및 비탈면 등의 안전성과 배수로 정비 상태를 점검하며 산사태 등 재해 대비에 철저를 당부했다.
조여문 부군수는 “최근 급변하는 기상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대비와 점검이 가장 중요하다”며 “재해취약지역의 사고 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특히 여름철 함양군을 찾는 내방객들의 수상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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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한우·육우 FTA 피해보전직불금 신청·접수
밀양시, 한우·육우 FTA 피해보전직불금 신청·접수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한우 가격하락에 따른 축산 농가 부담을 덜고자 다음 달 9일까지 축산분야 FTA 피해보전직불금을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피해보전 직불제’는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농축산물 수입량 증가로 가격하락 피해를 본 품목에 대해 피해 일부를 보전해 주는 제도로 이번 지급 대상 품목은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다.
지급 대상자는 한·캐나다 FTA 협정 발효일 이전부터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를 직접 생산·판매해 왔으며 가격하락으로 인한 피해가 있는 농가다.
직불제 신청 희망 농가는 관련 증빙자료를 갖춰 다음 달 9일까지 생산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고 직불금은 현장조사, 심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연내 지급될 예정이다.
예상 지원 단가는 한우 1마리당 5만 3119원, 육우 1만 7242원, 한우 송아지 10만 4450원이다.
최병옥 축산과장은“최근 사룟값 상승과 한우 가격하락으로 한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피해보전직불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대상자는 기간 내에 반드시 신청해 누락 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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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4년 재난관리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거창군청사전경(사진=거창군)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행안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 장관이 중앙, 지자체, 공공기관 등 총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안전관리 실태를 평가해 기관의 책임성과 재난관리 역량 제고를 위한 것으로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거창군은 △재난관리기금 운영 실적 △재난관리 조직·인력 운영 적절성 △여름철 및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실태 △재난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 역량 배양 실적 △실제 재난사고 대응사례 등의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앞서 거창군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 지역 안전지수 공표결과 생활안전 분야 경남도 내 유일 1등급 및 안전지수 개선정도 우수지역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거창군은 기관 표창, 포상금, 특별교부세 8,8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재난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 안전을 위해 각종 재난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안전한 거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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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 활용 복지 사각지대 선제 발굴
거창군청사전경(사진=거창군)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6월 26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복지로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군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는 군민 누구나 복지위기 현장에서 쉽고 빠르게 위기가구를 발굴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스마트 서비스 시스템이다.
군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인적 안전망인 행복지킴이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기가구 신고 의무자 등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위기가구 신고 의무자인 전 공직자들이 우선해서 모바일 앱을 설치하고 활용하도록 독려하는 등 발 빠른 대응을 하고 있다.
군은 어려움에 놓인 본인의 상황이나 이웃의 위기 상황을 간단히 인적 사항 등과 함께 복지위기 알림서비스를 통해 신고하면 복지업무 담당공무원이 즉시 확인해 대상 가정을 방문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행정에 직접 연락하기 힘드실 때 ‘복지 위기 알림 서비스’를 활용해 사각지대에 놓인 소중한 우리 이웃을 꼭 알려 주시기를 바란다”며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행복한 복지 거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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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특별교통수단 안전운행 및 교통약자 인식개선 교육
합천군, 특별교통수단 안전운행 및 교통약자 인식개선 교육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과 위수탁기관 경남지체장애인협회 합천군지회는 7월 10일 종합사회복지관 별관에서 운전자 대상으로 안전운행 및 교통약자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특별교통수단은 중증보행장애인, 노약자 등 몸이 불편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제도이다.
교육은 교통약자 인식개선 교육, 친절서비스, 도로교통법상 준수사항, 안전운전요령, 사고발생 시 긴급조치 사항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특별교통수단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특별교통수단 승하차시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 사고 유형을 교육해 안전한 승하차를 도와줄 수 있도록 강조했다.
합천군은 2024년 말까지 특별교통수단 12대까지 증차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특별교통수단의 서비스 향상과 운수종사자 전문성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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