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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샌드아트 양성평등 교육’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샌드아트 양성평등 교육’
[아시아월드뉴스]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는 지난 3일 서면종합복지회관에서 서면노인대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빛과 모래로 들려주는 양성평등교육’ 샌드아트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남해군여성친화도시 지역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샌드아트 전문가를 초청해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양성평등 공연을 선보였다.
변복자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나부터 성평등을 실천해 군민이 인권을 동등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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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남해군수, SOS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 참여
장충남 남해군수, SOS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 참여
[아시아월드뉴스] 장충남 남해군수는 10일 ‘SOS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는 해상에서의 위급상황 발생 시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추진되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해상에서 구명조끼 착용은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다 또한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SOS 구조 버튼 누르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동식 사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장충남 군수는 다음 챌린지 릴레이 참여자로 하승철 하동군수와 김철범 남해군수산업협동조합장을 지목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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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형 행복마을 만들기 ‘김해피 사업 본격 시작
김해형 행복마을 만들기 ‘김해피 사업 본격 시작
[아시아월드뉴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0일 김해문화의전당 2층 영상미디어센터 시청각실에서‘김해형 행복마을 만들기 ‘김해피’’ 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김해피 사업은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읍·면 단위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 단위 문화 사업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마을 공동체 결속과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올해 2년 차 사업으로 1년 차에 참여한 10개 마을 중 공모를 통해 선정된‘지속 마을’7개 △봉림마을 △하사촌마을 △초정마을 △하사마을 △상리마을 △동구마을 △북구1마을, 올해 처음 사업에 참여하는‘신규 마을’3개 △북곡마을 △시호1구마을 △효동마을의 마을 대표와 주민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 대표와 주민을 비롯해 마을 활동을 돕는 마을 PD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마을 대표가 직접 올해 활동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발표를 맡은 ‘지속마을’하사마을 신정옥 부녀회장은 “2023년 김해피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공동체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
올해는 거동이 힘드신 어르신도 쉽게 참여하실 수 있는 노래 수업과 화각 공예 등의 공동 문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업단지 개발로 삭막해진 우리 마을을 되살리고 고령의 어르신들의 안녕을 살피는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처음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북곡 마을의 손인규 이장은 “김해낙동강 레일파크가 위치한 북곡 마을은 해 질 녘 노을이 장관을 이룬다.
올해 김해피사업을 통해 해 질 녘 노을을 닮은 마을 어르신들의 생애 기록 활동과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도 쉽게 참여하실 수 있는 미술 수업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올해 2년 차로 접어드는 김해피 사업이 마을 주민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로서 더욱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며 “김해문화관광재단이 김해지역의 문화향유 격차를 줄이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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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 중장년 1인 가구 밥정사업, 김해 공유냉장고 나눔활동 진행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 중장년 1인 가구 밥정사업, 김해 공유냉장고 나눔활동 진행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10일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중장년 1인 가구 밥정사업”에서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중장년 1인 가구 밥정사업은 지난 6월에 시작해 음식을 매개로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해 중장년층의 마음을 살피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해 외로움을 해소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사회 나눔활동’은 참여자들이 수업을 통해 직접 만든 음식을 지역 내 저소득층의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으로 8주를 동안 김해 공유냉장고에 음식과 함께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담아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해 공유냉장고는 김해시먹거리시민위원회 먹거리정책과 김해시가 설치해 누구나 음식물을 채워놓을 수 있고 필요한 사람은 가져갈 수 있도록 지난 1월에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박숙님께서는, “1인 가구 나 또한 끼니를 챙겨먹기가 어려운 점이 많이 있는데, 저소득층은 더 많이 어렵고 힘들 것이다.
김해 공유냉장고를 통해 따뜻한 음식을 나눌 수 있어서 좋고 지속적인 홍보와 나눔활동이 이어져 공유냉장고에 음식이 가득 채워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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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동부도서관,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창원특례시 동부도서관,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월드뉴스] 창원시 동부도서관은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와 7월 11일 오후 2시 지역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진해도서관 과장 등 2명과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장 등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문화발전과 이순신의 정신과 리더십 선양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독서문화 프로그램 개발 및 강사진 협력 △이순신 및 역사관련 도서 교류 △보유 인프라 공유추진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교류증진을 위한 협력 추진 등이다.
한편 동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운영과 관련해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와의 협력을 이어가는 중이다.
동부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기관과 협력해 시민의 지역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폭넓은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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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신임 대변인에 박광명 서울본부장 임용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신임 대변인으로 박광명 서울본부장을 임용한다고 밝혔다.
임용장 수여식은 오늘 오후 3시 10분 시청 의전실에서 있으며 신임 대변인의 임기는 임용일인 2024년 7월 15일부터 2년이다.
박 신임 대변인은 부산 출신으로 국회의원 보좌관, 대통령실 교육과학문화수석실 행정관, 강원랜드 상무 등 다양한 공직에서 두루 활동하며 뛰어난 업무 역량과 소통 능력을 발휘했다.
특히 2010년 아시아 국가로는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된 G20정상회의의 시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G20정상회의 준비위원회 홍보기획국장을 맡아 국민참여형 홍보전략을 마련하는 등 국민적 관심을 끌어냈다.
또한, 서울본부장 재직 시에는 시와 여야 국회의원, 중앙 언론사 등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는 등 민선 8기 부산시 비전과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박형준 시장은 “신임 대변인은 국회의원 보좌관, 청와대 행정관, 공공기관 임원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하며 뛰어난 업무 역량을 발휘하고 언론, 시민, 사회단체 등과의 긴밀한 관계망을 맺어 온 만큼, 부산시 정책 홍보 사령탑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할 최적임자”며 “그동안 내부 공무원이 맡아왔던 대변인을 처음으로 외부 전문가에 맡긴 만큼,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대응과 민선 8기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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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세계적 건축가를 통한 민간 제안의 창의적 건축물 건립 예정지 7곳 선정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민간 주도의 혁신적 건축 디자인 제안 제도인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 예정지로 7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예정지는 △남천2구역 재건축정비사업 △남포동 하버타운 △미포 오션사이드호텔 △영도 콜렉티브힐스 △용두골 복합시설 △반여 오피스텔 △우동 복합개발이다.
사업명은 민간사업자가 제출한 명칭임.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은 시민이 행복하고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조성을 목표로 세계적인 건축가의 기획설계를 통한 혁신적인 건축물 건립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7일까지 실시한 시범사업 공모에는 9곳의 다양한 위치와 면적, 용도를 갖춘 신청서가 접수됐다.
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미래건축혁신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고 심사를 진행해 예정지를 선정했다.
자치구별로는 해운대구가 4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중구 2곳, 사하구 1곳, 영도구 1곳, 수영구 1곳이 공모에 신청했다.
용도별로는 숙박시설, 업무시설, 공동주택, 주거복합 건축물이 있었으며 대지면적으로는 최소 1,686제곱미터부터 최대 151,364제곱미터까지 다양한 규모의 건축물이 접수됐다.
미래건축혁신위원회는 △기본 신청 요건 △참여 건축가의 포트폴리오 △대상지의 입지 여건 △연계성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해 9곳 중 기획설계안 제출 예정지 7곳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예정지의 기획설계안을 오는 10월까지 제출받아 최종 시범사업지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최종 시범사업지에는 ‘세계적인 건축가’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설계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각종 건축규제의 완화·배제 △기획설계비 일부 지원 △절차 간소화 등의 행정적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미래건축혁신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나건 시 총괄디자이너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 세계인이 찾아오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드는 초석이 될 수 있는 이번 공모의 심사위원을 맡게 돼 영광이다”며 “참여 건축가의 포트폴리오, 입지 여건, 연계성,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지를 선정한 만큼, 오는 10월 제출될 기획안이 매우 기대된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하성태 시 주택건축국장은 “최초로 시행한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으나,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덕분에 사업 목적에 부합한 다양한 사업 예정지를 발굴·선정할 수 있었다”며 “이번 시범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지역건축가와의 협업을 통한 역량 강화뿐 아니라 지역 건설경기가 크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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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해운대 리무진 버스 대체노선 도심고속형 급행버스 신설 운행
김해공항↔해운대 리무진 버스 대체노선 도심고속형 급행버스 신설 운행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공항리무진운송사업자 ㈜태영공항리무진의 폐업으로 중단됐던 해운대와 김해공항을 운행하는 리무진 버스를 대신해, 오는 7월 13일부터 동부산과 서부산을 잇는 '도심고속형 급행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5일 운행업체의 한정면허 반납 의견 제출 이후 면담을 통해 재정지원금 우선 지원을 조건으로 면허 반납 의사 철회, 신규사업자 선정 시까지 운행 약속 등을 요청했으나 운행업체와 재정손실액 차이 등으로 합의하지 못했다.
이번에 신설한 도심고속형 대체노선은 기존 공항리무진 해운대노선에 부산역노선 일부가 추가됐으며 김해공항~서면~해운대를 운행하는 급행좌석버스 6대가 투입된다.
노선번호는 가덕신공항 완공 시기를 뜻하는 2029번이다.
하루 6대 18회 운행 예정이며 배차간격은 약 60분이다.
기존 좌석버스보다 정류소가 50퍼센트 이상 적다.
급행버스 요금은 시내좌석버스 요금이 적용돼 어른 교통카드 이용 기준 2,100원이다.
이는 기존 공항리무진 요금보다 훨씬 저렴하며 환승할인까지 적용돼 이용객 만족도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시인성 개선을 위해 시내버스와 차별화해 노선번호 앞에 '공항'을 표시하고 관광 관문 김해공항 이용 시민·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버스 내 수하물 적재함을 설치할 계획이다.
강희성 시 교통혁신국장은 “이번 공항리무진 대체노선 신설을 통해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증진되기를 기대한다”며 “아울러 이른 시일 내에 공항리무진 신규사업자를 선정해 리무진 버스가 정상 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전까지 대체 도심고속형 급행버스의 적극적인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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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 접견
박형준 부산시장,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 접견
[아시아월드뉴스] 박형준 부산시장은 어제 오후 4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를 만나, 부산-일본 간 상호 교류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1976년 시모노세키시와 자매도시를 체결한 이후 후쿠오카시, 오사카시, 나가사키현과 차례로 자매·우호협력도시를 체결한 후, 청소년 바둑교류대회, 한국도서 기증, 초등학생 해외 파견 연수, 조선통신사행렬 재현 사업 등의 활발한 교류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 5월 신임장 제정식을 한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는 ‘2024년 한미일 글로벌 리더십 청년 서밋’ 참석을 위해 처음으로 부산을 방문하게 되면서 이날 박형준 시장과 만났다.
박 시장은 코이치 주한일본대사에게 먼저 한국과 일본 간 관계 강화 노력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바쁘신 중에 '2024년 한미일 글로벌 리더십 청년 서밋' 참석을 위해 부산을 찾아줘 감사하다”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국 간의 유대감이 더욱 깊이 쌓이고 청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 시장은 “부산 방문 관광객은 약 182만명으로 코로나19 이전과 대비해 약 67퍼센트 회복했으며 다양한 나라의 관광객이 부산을 찾고 있다”며 “일본의 많은 관광객이 부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대사관에서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부산은 한국의 균형발전과 저출산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는 “내년은 한일수교 60주년이 되는 해이며 부산은 일본과 인연이 깊은 도시로 더욱 협력하자”며 “일본도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 산업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양국은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및 협력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화답했다.
이에 박 시장은 “부산시가 주최하는 '아시아 스타트업 페스티벌'은 10월 1일부터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아시아 전역의 스타트업, 투자사, 관계자들이 모여 네트워킹하고 협력하는 자리인 만큼 일본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부산-일본의 경제·인적·관광 등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자”며 이날 접견을 마무리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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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반려동물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거제시, 반려동물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11일 ㈜펫츠고트래블, ㈜웰리브 웰리브투어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동물 동반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국내 반려동물 양육가구 1,500만 시대에 따른 새로운 관광 소비층 증대 및 펫 투어 여행 관광상품 등 수요와 관심이 큰 만큼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각 기관은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를 위한 관광코스 개발, 상품화 판촉 지원, 홍보 및 마케팅 추진 등 거제시의 지속가능한 반려동물 동반 여행상품 출시 및 판촉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옥주원 문화관광국장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 관광상품 활성화 및 편의시설 인프라 확충을 통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릴 예정”이라며 “향후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 동반 여행상품이 일반 여행상품보다 3~4배 정도 비싸게 판매 되는 고부가가치 상품인 만큼, 거제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여행자의 눈높이에 맞는 전략적인 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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