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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지역자원 연계 직업훈련프로그램 운영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지역자원 연계 직업훈련프로그램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은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농촌교육농장협의회와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 9명을 대상으로 지역자원 연계 직업훈련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직업훈련프로그램은 농촌교육농장협의회 소속 거제블루팜, 다연제인꽃차, 다온촌, 웰농버섯아이 4곳에서 블루베리 수확, 채소 빵 만들기, 꽃차 소믈리에 체험, 사탕수수 수확 및 착즙, 홈가드닝 플렌테리어 꾸미기 등의 훈련과 기후변화 및 산업화 등에 따른 재배 농작물의 변화를 알아보고 농업농촌에서 가능한 진로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청소년은 “농업관련 직업은 평소에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 참여를 통해 관련 직업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청소년들이 생각의 전환을 하면 다른 직업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는 강사분의 말씀이 기억에 남고 자연과 함께 하는 힐링의 시간이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서미경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건실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직업훈련프로그램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 체험 및 훈련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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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가수 김태연이 부른 거제 대표 노래 ‘힐링하세요’공개
거제시, 가수 김태연이 부른 거제 대표 노래 ‘힐링하세요’공개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11일 가수 김태연이 부른 거제 배경 신곡 ‘힐링하세요’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15일 모든 음원사이트에 정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스트롯2로 유명한 가수 김태연과 ‘네 박자’, ‘사랑의 이름표’, ‘둥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낸 작곡가 김동찬, 그리고 거제시가 힘을 합쳐 제작한 트롯가요 ‘힐링하세요’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가진 거제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거제시 대표 브랜드곡으로 활용될 예정인 ‘힐링하세요’의 뮤직비디오 역시 거제 대표 관광지와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거제시는 이번 음원 발표를 통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거제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수요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거제 대표 노래 제작을 직접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박종우 거제시장은 “대한민국 관광1번지 거제의 이미지를 국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래를 제작하게 됐다”며 “이번 여름에는 아름다운 도시 거제에서 ‘힐링하세요’를 들으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거제시와 김태연의 소속사 톱스타엔터테인먼트는 음원발표와 함께 각각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힐링하세요’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거제시는 지난해 12월에는 밴드 기프트와의 협업으로 거제를 배경으로 한 음원 ‘섬같은 곳으로’를 발매한 바 있다.
거제시가 고향인 기프트의 보컬 이주혁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3주 연속 가왕의 자리를 차지했으며 JTBC 싱어게인2에서 TOP6에 오르는 등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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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참여단 7월 정기 교육활동 가져
군민참여단 7월 정기 교육활동 가져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11일 거창 청년사이에서 군민참여단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보호와 자원 활용을 제시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지구를 생각하는 가루세제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교육은 최근 지구온난화 등 환경오염이 심화되면서 탄소배출 최소화와 쓰레기를 최소화해 폐기물 자체를 생산하지 않는 것을 실현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후 교육이 끝나고 군민참여단은 지역의 기업체를 방문해 직장 내 안전하고 존중받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성희롱과 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김미숙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단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캠페인에 대한 군민참여단의 관심과 참여가 증가하길 기대하며 안전하고 존중받는 직장 내 근무 환경을 위한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3월 출범 후 제3기가 활동 중인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양성평등과 여성정책에 관심을 가진 군민활동가 22명이 양성평등, 경제사회, 안전, 돌봄, 역량강화 5개 분과로 나누어 공공시설 모니터링, 여성안심귀갓길 환경 개선, 젠더폭력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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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철도문화공원에서 ‘시민과의 데이트’ 진행
조규일 진주시장, 철도문화공원에서 ‘시민과의 데이트’ 진행
[아시아월드뉴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11일 철도문화공원에서 진주시 공식밴드를 통해 모집된 참여자를 포함해 평소 철도문화공원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 10여명과 함께 민선 8기 2주년 기념 ‘시민과의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시민이 행복한 부강한 진주’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자 진주시 공식밴드와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날 시민들과 마주한 조규일 시장은 민선 8기의 지난 2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시정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데이트에 참석한 한 시민은 “현재 진주시 곳곳에 공원과 분수대 등이 잘 조성돼 있어 아이들과 너무 잘 이용하고 있고 매달 문화 행사가 열려 공연이나 전시를 보러 타지역으로 가지 않아도 좋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연령, 직업군으로 구성된 참석자들은 맨발길 조성, 방학 중 무상급식 등 진주시 발전을 위한 중장기 의견을 활발하게 제시하며 데이트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조규일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날에 철도문화공원에서 여러분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듣게 되어 기쁘다”며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덕분에 우리 시는 2022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1위, 경남 우주산업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 지정, 2023년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 지방자치복지대상 수상 등 자랑스러운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민선 8기 역점사업인 진주 K-기업가정신의 더욱 활기찬 세계적 확산, AAV 실증센터와 우주환경시험시설을 비롯한 진주 미래 100년을 이끌 우주항공산업 육성, 부강진주 3대 프로젝트의 완성을 위해 쉼 없이 달려가고 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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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15일부터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 운영
하동군, 15일부터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오는 7월 15일부터 유효기간이 지나거나 먹고 남은 약을 우체통에 넣어 처리하는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하동군은 앞선 4일 하동우체국과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폐의약품은 가정에서 쉽게 발생하지만, 함부로 버리면 환경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유해폐기물에 속해 처리 시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는 이러한 점을 보완해 인근 우체통을 이용해 폐의약품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수거·처리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 환경부 관리지침 개정으로 생활계 유해폐기물 수거·처리 책임이 시군 환경 부서로 일원화되고 올해 상반기 하동군을 포함한 도내 4개 시군이 폐의약품 우편 회수 처리사업 업무협약에 동참하면서 시작됐다.
기존에는 폐의약품 배출 시 보건소나 약국을 직접 방문해야 했으나,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우편으로 편리하게 폐의약품을 배출할 수 있게 됐다.
배출 절차는 간단하다.
물약을 제외한 일반 폐의약품은 약 봉투 또는 일반 편지 봉투에 ‘폐의약품’이라고 적어 가까운 우체통에 넣으면 되고 물약·연고 등 액체류는 우체통 내 우편물 손상 우려가 있으니 기존 방식대로 약국, 보건소에 가져가면 된다.
배출된 폐의약품은 우체국에서 일괄 회수해 하동군 생활폐기물처리장으로 배송하고 처리장에서 보관 후 위탁 처리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폐의약품 우편 회수 사업에 주민들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라고 함부로 버리면 환경오염과 생태계 교란을 일으킬 수 있는 폐의약품이 올바르게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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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새마을지회, 영농폐기물 환경보호 활동 전개
하동군새마을지회, 영농폐기물 환경보호 활동 전개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새마을지회는 지난 11일 회원 50여명과 함께 하동공설운동장에서 약 23톤가량의 영농폐기물자원을 집중 수거했다고 전했다.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는 겨울철 경작지 주변에 방치된 폐기물이 불법 소각 또는 매립되지 않도록 수거해, 깨끗한 지역 환경과 자원재활용에 이바지하는 사업이다.
이날 작업에 참여한 새마을 지도자들은 수월한 수거를 위해 농약이 아닌 일반 작물 영양제와 생활 쓰레기를 영농폐기물과 분류해 작업했다.
이번 작업으로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농약병 8톤, 농약 봉지 800kg, 폐비닐 15톤으로 총 23톤에 달한다.
매년 영농폐기물 수거에 동참해 온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한기식 회장은 “우리가 살아가는 지역의 깨끗한 영농 문화 조성을 위해 봉사할 수 있음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많은 농업인이 작물 영양제나 생활 쓰레기 등은 수거가 되지 않음을 모르고 있어 안타깝다”는 뜻을 전하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영농폐기물 처리 실태가 나아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동군새마을지회 최종수 회장은 “영농폐기물 소각·매립은 환경오염 방지와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에 큰 효과가 있는 만큼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가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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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미숫가루 나눔
하동군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미숫가루 나눔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1일 하동군 새마을회관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사랑의 미숫가루 나눔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부녀회는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을 잃지 않도록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미숫가루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 30여명은 국산 곡물로 만든 미숫가루 400kg을 개별 소분 포장해 관내 경로당을 통해 어르신 가구 40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에 나눠준 미숫가루는 그동안 새마을부녀회가 진행한 각종 사업의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부녀회원들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과 온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사업을 이어 나갈 뜻을 밝혔다.
장영숙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실천한 온기 나눔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낀다”며 “입맛을 잃기 쉬운 계절에 저희가 준비한 미숫가루를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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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유쾌한 코믹 음악극 ‘세신사 하동구’
삶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유쾌한 코믹 음악극 ‘세신사 하동구’
[아시아월드뉴스] 극단현장의 유쾌한 코믹 음악극 ‘세신사 하동구’ 공연이 오는 7월 17일과 18일 오후 7시 30분에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세신사 하동구’는 하동을 배경으로 하는 신규 창작극으로 하동에서 나고 자란 모태 하동 사람 세신사 ‘하동구’의 인생을 통해 고통과 좌절의 순간이 삶의 또 다른 희망일 수 있음을 이야기하는 코믹 음악극이다.
특히 공연에서는 하동포구 팔십리, 하동포구 아가씨, 하동으로 오세요 등 익숙한 대중가요에 창작곡을 더한 음악이 펼쳐져 관객에게 유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극단현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사라져가는 동네 목욕탕과 세신사라는 직업을 인구 감소 문제와 연결해 손님의 때를 밀어주는 행위가 단순한 돈벌이 수단을 넘어 ‘이웃이 살아야 내가 산다’는 상생의 원리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함께 살아가는 것”의 소중함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역 축제 초청 가수 콘셉트의 배우가 극 사이마다 노래를 부르고 배우들의 유쾌한 춤으로 활력을 제공하는 음악극 형식으로 진행된다.
관객들이 함께 즐기고 한바탕 웃음을 지을 수 있는 신나는 공연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극단현장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하동군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에 개최된 ‘책?책.책’을 시작으로 ‘세신사 하동구’에 이어 오는 8월에는 힐링 코미디 연극 ‘3분의 미학’을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할 예정이며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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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시민이 행복한 적극행정에 나선다
사천시청사전경(사진=사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시민이 행복한 사천 실현을 위한 ‘2024년 사천시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실행계획은 급변하는 행정환경 및 다양화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시민 편익을 증진을 위해 적극행정 문화 확산으로 역량있는 공직사회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수립됐다.
시는 최근에 사천시 인사위원회를 열고 심의·의결을 통해 5대 추진전략, 12개 세부과제를 2024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으로 최종 확정했다.
5대 추진전략은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이다.
시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적극행정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적극행정 공무원이 보호·지원 받을 수 있도록 사전 컨설팅제도, 적극행정 면책제도, 소송 지원 등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이다.
시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정책을 선도적으로 제안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행계획은 직원이 규제나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시민을 위해 소신껏 일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시민이 만족하는 시정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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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본격 추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본격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7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이상동기 범죄 등 정신건강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현실을 반영해,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전 국민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소견서 등을 발급받은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 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 증상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단, 약물·알코올 중독, 중증정신질환 등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필요한 경우는 제외된다.
서비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실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소견서·의뢰서 등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20일간 총 8회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되고 거주지와 상관없이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한 후 소득수준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납부하고 이용할 수 있다.
건강증진과 박수진주무관은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며 "군민들이 우울·불안 문제로부터 정서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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