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하동군, 추석 연휴 벼멸구 긴급 방제 실시
하동군, 추석 연휴 벼멸구 긴급 방제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벼멸구 피해확산에 대응해 추석 연휴 기간 9천7백만원을 투입해 긴급 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9월 12일 긴급대책 회의에서 하승철 하동군수는 관내 벼멸구 발생지역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벼멸구 방제약제 배부를 14일까지 완료해 추석 연휴기간 방제를 완료하는 등 벼멸구 집중 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한 바 있다.
현재 하동군 내 벼 재배면적 3793ha중 약 8%에 해당하는 300ha에서 벼멸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는 유례없는 폭염으로 인해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벼멸구의 세대교체 주기가 단축됐고 그로 인해 벼멸구 밀도가 급격히 증가해 수확기 피해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벼멸구는 6~7월 중국에서 비래해 벼줄기 아랫부분에서 벼즙액을 흡즙해 벼를 고사시키며 이는 수확량감소와 품질 저하로 이어진다.
생육 후기에는 일반적인 방제 방식으로는 벼 밑동에 서식하는 벼멸구를 방제하기 어렵기 때문에, 약액이 벼 밑동까지 흐를 수 있도록 충분히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동군은 집중 방제 기간에 농가와 읍·면 예찰을 실시하고 긴급 방제를 독려하는 한편 수확기에 접어든 조생종 및 중생종 벼는 조기 수확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벼멸구에 따른 생육 후기의 피해는 수량 감소와 직결되므로 발 빠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동군은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해 약 19억 3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벼 육묘상자처리제부터 본답 2회 방제까지 지원하고 있다.
2024-09-20
-
하동소방서 소방차 전용구역 준수 당부
하동소방서 소방차 전용구역 준수 당부
[아시아월드뉴스] 하동소방서가 공동주택 내 소방차 전용구역에 대한 주차 금지를 강조하고 나섰다.
최근 2년간 하동군 내 아파트에서 소방차 전용구역 위반으로 6건의 위법 사례가 발생해 과태료가 부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하동소방서는 유사 위반 사례방지를 위해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문 및 소방차 전용구역 주차 금지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소방기본법 제21조의2에 따르면, 소방차 전용구역에 차량을 주차하거나 진입을 방해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구체적으로 전용구역에 물건을 쌓거나 주차하는 행위, 전용구역 주변에 물건을 쌓거나 주차하는 행위, 진입로를 막는 행위, 노면표지를 훼손하는 행위 등이 해당한다.
이러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서석기 하동소방서장은 “재난 상황 시 신속한 출동과 원활한 소방 활동을 위해 ‘소방차 전용구역’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20
-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 전국체전 대비 경기장 준비상황 점검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 전국체전 대비 경기장 준비상황 점검
[아시아월드뉴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해 19일 창원국제사격장 및 창원축구센터를 방문해 선수단과 관람객이 이용할 경기장,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확인하고 안전 대책과 경기장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1개월 뒤 전국체전이 개최되는 만큼 안전 체전을 목표로 5월 9일부터 8월 23일까지 창원특례시 소재 경기장 및 숙박시설 점검을 실시했으며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지 시정하도록 했으며 시일이 소요되는 사항에 관해서는 관리주체에 안전조치 등을 요청해 대회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창원시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조금의 불편함이 없도록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 써 운영 및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도내 18개 시군 75개소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펼쳐지고 창원시에서는 16개 경기장에서 18개 종목이 치러질 예정이다.
2024-09-20
-
2024년 창원 청년주간, 비 예보로 일부 행사 연기
2024년 창원 청년주간, 비 예보로 일부 행사 연기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가 기상청의 주말 비 예보로 9월 21일에 개최하기로 한 청년주간 행사를 28일 토요일 개최로 연기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21일 청년주간 행사인 ‘청년의 날 기념행사’는 취소하고 ‘청년뮤직트랙과 스펀지데이’를 28일 토요일 일정으로 연기했다.
이에 ‘청년뮤직트랙’은 28일 토요일 오후 3시에 도민의집 앞 잔디광장 내 특설무대에서 ‘스펀지데이’는 같은 날 오후 1시에 성산구 용호동 스펀지파크에서 개최하게 된다.
2024-09-20
-
남해군,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남해군,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남해 감암지구’ 가 공사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해군은 장관 표창과 더불어 인센티브로 2026년 신규사업 투자우선순위 가점을 받게 됐다.
이번 행정안전부 공모는 재해위험지역 정비 우수사례를 발굴해 부문별 예산절감 및 피해저감 효과 등을 널리 알리고자 시행됐다.
공사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된 감암지구는 해안가 저지대이자 인가 밀집지역으로 그동안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잦은 피해를 입으며 해일 위험지역으로 지목되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남해군은 방파제 신설 및 침수 차단시설을 포함한 종합적인 재해 예방 대책을 마련했으며 총사업비 99억 4,3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침수 차단시설 설치 과정에서 공사 기간을 10개월 단축해 비용절감 효과를 이끌어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감암지구 정비사업의 우수사례 선정은 향후 다른 지역의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추진에도 중요한 모델이 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남해군의 모든 군민이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앞으로도 감암지구와 같은 재해위험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예방조치를 강화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4-09-20
-
남해군청 부서장‘명예 마을이장 일일체험’ 실시
남해군청 부서장‘명예 마을이장 일일체험’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군청 내 부서장들이 현장행정 강화를 위해 관내 일선마을의 이장직을 일일체험하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부서장 명예 마을이장 일일체험’은 지난 5월 전국 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가 제안한 것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남해읍 유림1리, 이동면 금석마을·정거마을, 삼동면 영지마을, 남면 다랭이마을이 참여했으며 각 마을에서 민원지적과장, 농축산과장, 경제과장, 건강증진과장, 농업기술과장 등이 명예 이장으로 활동했다.
‘명예이장’들은 마을회관에서 임원진 간담회를 하고 마을방송, 마을 시설 및 주요사업장 견학, 마을 주민과의 대화, 애로사항 청취 등의 체험을 했다.
마을의 어려움과 고충을 헤아리고 주민들과의 유대와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유림1리 조봉수 이장은 “당면업무로 바쁘신 중에도 마을 발전을 위해 참가해 주신 부서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봉숙 민원지적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마을의 대소사를 챙기고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이장님의 고충을 더욱 깊이 헤아리고 어려움에 공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2024-09-20
-
김해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발대식 개최
김해시청사전경(사진=김해시)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는 제5기 시민참여단 3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데 이어 성매매 추방 주간을 맞아 성매매 예방교육을 100분간 진행해 시민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했다.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9일까지 공개모집으로 구성한 제5기 시민참여단은 앞으로 2년간 지역사회 불균형 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한다.
성평등 의식을 확산시키고 성인지적 관점에 기반한 정책 제안으로 여성친화도시 정책 추진의 핵심 파트너로서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성매매 예방교육은 김민영 김해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소장을 강사로 ‘우리의 유별난 관심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세상’ 이란 주제 아래 여성의 인권과 자본주의, 성매매방지법과 실태, 성평등사회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홍태용 시장은 “여성친화도시는 단순히 여성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그치지 않고 모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데 그 목표가 있다”며 “누구나 동등하게 존중받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가 지향해야 할 목표이며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책 과정에 시민참여단의 소중한 의견과 제안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도 시민참여단과 협력하고 활동을 적극 지원해 우리 시를 더욱 안전하고 더욱 포용적이며 더 행복한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한 1~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공원, 버스정류장 등 공공시설물 및 축제 모니터링 △민·관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워크숍 참여 △공중화장실 안심벨, 안심스크린 설치, 태양광 LED 위치안내표지판 설치사업 △안전취약지역 민·관·경 합동 점검 등 지역사회 안전 증진과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했다.
2024-09-20
-
김해시, 전국체전 성공기원을 위한 위생관련 단체 소통 간담회 개최
김해시, 전국체전 성공기원을 위한 위생관련 단체 소통 간담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지난 19일 전국체전 성공 기원과 메가 이벤트 시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위생서비스 제공을 위한 위생관련 단체와의 협력 및 다양한 의견청취를 위해 외식업 및 숙박업 등 총 6개의 지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각 위생관련 단체장들이 메가이벤트 손님맞이를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석자들은 ‘밝은 미소 · 반가운 인사 · 따뜻한 친절’을 목표로 서비스 높은 업소 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위생관련 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누구나 식품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고 숙박업소의 위생관리 수준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다.
또한, 체전을 대비해 오는 9월 말까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숙박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외식업소 식중독 예방과 불공정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김해시 방문객들이 훌륭한 숙박시설과 위생 · 청결 ·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느낄 수 있도록 친절하고 정성 어린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안전한 위생환경 조성에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0
-
“청렴해요 부산 깨끗해요 부산”… '청렴 바이브' 청렴쓰담걷기 개최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오늘 오후 3시 화명생태공원에서 시·구군 청렴연합동아리 '청렴 바이브' 청렴쓰담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쓰담걷기’는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의 순우리말로 쓰레기를 주워 담으면서 걷는 활동을 뜻한다.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광역과 기초 지자체가 청렴 협력 관계를 구축해 범부산 청렴도 동반 상승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구군 청렴동아리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크게 △'청렴실천다짐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으로 구성된다.
캠페인을 통해 소극행정 근절 및 적극행정 활성화, 공익제보 활성화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5월, 부산지역 22개 공공기관이 함께한 ‘투명하고 활기찬 글로벌허브도시 부산’ 청렴 선언식에서 적극행정 1등 도시 부산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이후 적극행정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시 청렴동아리 '청렴갈매기'와 9개 구·군의 청렴동아리가 연합한 '청렴 바이브'가 지난 7월 출범했다.
9개 구군 : 서구, 동구, 부산진구, 동래구, 남구, 북구, 금정구, 강서구, 연제구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를 조성하고 범부산 청렴도를 이끌어가고자 기획된 ‘청렴 바이브’는 시와 9개 구·군의 엠지세대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내년에는 구군 범위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시 청렴동아리 ‘청렴갈매기’는 2016년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해, 청렴 연극, 청렴송 제작, 청렴 캠페인 등 다양한 청렴 홍보활동을 지금까지 펼쳐오며 조직 내 청렴 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고 있다.
장완택 시 청렴담당관은 “올해는 시와 구·군,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범부산 청렴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한 청렴도 동반 상승을 목표로 연계성 있는 청렴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 걸맞은 청렴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9-20
-
여성회관, ‘부산 결혼이민자 한국어 말하기 대회 및 다문화가족 사진전’ 개최
여성회관, ‘부산 결혼이민자 한국어 말하기 대회 및 다문화가족 사진전’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 여성회관은 578돌 한글날을 맞아 오는 10월 11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2024년 부산 결혼이민자 한국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결혼이민자 한국어말하기 대회’는 결혼이민자의 한국어교육에 대한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한국 생활에 대한 격려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행사다.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으며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재단법인 부민공익재단의 후원으로 다문화가족 사진전을 부대행사로 진행해 더욱 풍성한 대회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날 대회는 다문화가정, 지역 유관기관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발표 경연 △기념공연 △심사 및 시상 △폐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발표 경연은 △한국생활 적응 △부산의 자랑 △가족 등 ‘부산의 정착 생활’을 주제로 3분 이내로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표현력 △발음·억양 △내용·구성 △발표력 등을 심사해 우수자 3명에게 부산시장상을, 그 외 참가자들에겐 추천센터장 명의의 참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여성가족부의 한국어교육이나 법무부의 사회통합프로그램 수강자 중 입국 10년 이내인 결혼이민자며 참가 신청은 지역 관할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또는 가족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해당 센터는 적격 여부 등을 확인한 다음, 경연 발표자를 1차 선발하고 여성회관으로 오는 27일까지 추천하면 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오는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시청 국제회의장 앞, 시청 도시철도 통로에서 ‘2024년 부산 다문화가족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에서는 행복한 가족의 일상을 담은 다문화가족 사진 28점을 선보인다.
재단법인 부민공익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 당일인 11일에는 시청 국제회의장 앞에서 12일부터 15일까지는 시청 도시철도 통로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한편 여성회관은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시 다문화가족지원 거점센터로 지정된 이래로 지역의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문화가족의 한국 사회 조기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홍수임 시 여성회관장은 “이번 한국어말하기 대회와 사진전을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고 다문화가정이 부산시민으로서 자랑스러움을 느낄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지원 거점센터로서 지역의 기관들과 소통하며 다문화가족의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09-2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