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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추석맞이 귀성객 대상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창원특례시, 추석맞이 귀성객 대상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경상남도, 함안군을 비롯한 3개 시군과 함께 귀성객이 몰리는 창원중앙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합동 홍보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홍보는 답례품 전시와 더불어 고향을 찾아준 귀성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창원시에 10만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마련한 추석맞이 1+1 추첨 이벤트도 함께 안내했다.
또한 창원중앙역, 고속버스터미널 및 상복공원 등 추석연휴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추석 명절 연휴를 맞이해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명곤 세정과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창원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려, 창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기부를 통해 실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고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인터넷 사이트 ‘고향사랑e음’을 통해 온라인 접속하거나, 농협 전국 지점에 방문해 창원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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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거창군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 운영
2025년 거창군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2025년 주민참여예산 공모 제안사업과 주요 신규사업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주민참여예산 분관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거창군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는 기획전략, 행정, 경제복지, 안전건설, 농업 등 5개 분야로 주민참여예산위원과 거창군청 산하 국단위 소속 부서로 구성되어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분과위원회는 군민 제안사업 13건과 내년도 주요 신규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분과별로 9월 말까지 진행되며 심사한 주민참여예산 사업들은 오는 10월에 거창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사업을 확정하고 11월에 거창군의회에 내년도 예산안으로 제출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사회적·계층적으로 다양한 군민 의견을 수렴해 군정 시책에 반영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주민참여예산 선도 지자체로서 성숙한 제도 운용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주민참여예산 제도에 대한 이해와 주민 참여강화를 위해 주민예산학교 운영, 군민 제안사업 온라인 선호도 조사, 행정안전부 전문가 컨설팅 등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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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새마을부녀회, ‘한가위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펼쳐
거창군새마을부녀회, ‘한가위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펼쳐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거창군새마을회관에서 회원단체장 및 읍면부녀회장, 청년연대 회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가위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지역에서 재배한 농산물로 김치 양념을 준비하고 정성껏 김치를 만들어 관내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과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부를 살폈다.
백진숙 부녀회장은 “김치 만들 재료를 준비하고 김치를 담그는 과정이 힘들기는 했지만, 김치를 받은 이웃들이 기뻐할 모습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회원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로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기 거창군새마을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많은 분의 힘과 뜻이 모아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뿌듯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온기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자원봉사센터의 재료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정기적으로 취약계층 및 경로당에 밑반찬과 복날 삼계탕 전달 등 꾸준히 사랑나눔을 실천하며 복지사각지대 이웃돌봄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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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의령군수 "전통시장 홍보대사 자임·공무원 장보기 특명"
오태완 의령군수 "전통시장 홍보대사 자임·공무원 장보기 특명"
[아시아월드뉴스] 의령군은 추석을 맞아 9월 8일부터 14일까지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매년 명절 전후 기간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해 지역 상인들의 사기 진작은 물론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통한 소비자 보호에 나서고 있다.
이번 기간에는 상품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 점검과 의령사랑상품권 홍보, 제로페이 가맹점 등록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군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이 급증할 것을 대비해 소방·가스·전기 등 안전 점검을 빈틈없이 했다.
오태완 군수는 지난 9일 신반전통시장, 13일 의령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홍보대사'를 자임하며 명절 장보기에 나섰다.
준비한 의령사랑상품권으로 각종 제수용품, 명절 선물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침체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9일 신반전통시장에서는 '신반전통시장 한마음 행사'를 개최해 전통시장과 골목시장 활성화 계기 마련에 나서 지역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또 13일 의령시장 방문에는 박상웅 국회의원과 도의원, 군의원 등이 전통시장 장보기에 대대적으로 동참해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오태완 군수는 명절 때마다 공무원들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천하고 주민들에게 앞장서 전통시장의 장점을 홍보해 달라는 '특명'을 내리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맘졸이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공무원들이 솔선해서 도와야 한다"며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 경제가 산다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행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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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추석 앞두고 3일째 민생현장 살펴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추석 앞두고 3일째 민생현장 살펴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13일 의창노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병원, 경찰서 지구대 등 관내 주요 기관을 두루 방문해 민생현장을 살피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3일째 추석 민생탐방을 이어나갔다.
첫 방문지인 의창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전체 시설을 둘러보면서 어르신들에게 정겹게 인사를 건네며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세세하게 살피고 시설 종사자들에게도 격려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를 찾은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최근 의료대란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적지 않다”며 “추석 연휴에도 안정적인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체계 가동을 위해 의료진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곧이어 가음정시장을 방문한 홍 시장은 성수품을 직접 구입하면서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넸다.
또한, 가음정시장에 위치한 가음정지구대를 격려 방문한 홍 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추석 연휴에도 쉬지 않고 근무하는 경찰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이 있어 창원시민들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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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거창군,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군청 상황실에서 구인모 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장, 부서장, 담당주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 완성을 위한 132건의 군정 현안·역점 사업과 신규시책 154건을 중점 발굴해 보고했다.
현안 및 역점사업으로는△거창형 의료복지타운 및 화장장 건립사업 △교육발전특구사업 및 거창초 학교복합시설사업 △청년임대주택 건립 △연극예술 복합단지 조성 및 거창아트갤러리 건립 △농촌협약 사업 추진 △김천리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 및 웅곡천 생태하천 복원 △ 제2창포원 내 생활체육시설 조성 등 지역 발전과 군민 생활 편익을 증진하기 위한 군정 주요 사업들이 보고됐다.
주요 신규·특수 시책사업으로는△거창군 출신 대학생 등록금 지원 △통합 빈집 정비 프로젝트 및 문화예술인 체류공간 조성 △전통시장지구 도시재생 공모사업 △농업기술센터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구축 △귀농귀촌인 이사비 지원사업 등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민관 협력사업, 국도비 지원사업,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을 활용한 다양한 신규시책들을 발굴·보고됐다.
특히 거창레포츠파크 개장과 거창시니어카운티 본격 운영에 따른 활성화와 2025년 에콜리안 거창골프장 본격적인 운영에 따른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과 새로운 인구정책과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로드맵 마련을 비롯해 연례 없는 폭염 등에 따른 거창군의 기후변화에 대한 농업 현실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대응 방안에 대한 로드맵을 추가로 주문했다.
보고회를 마친 구인모 거창군수는 내년 업무계획을 준비하고 그동안 수고하고 애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올해 남은 기간 업무를 잘 마무리하고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사업들을 내실 있게 준비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주길 바란다 이 외에도 발전적인 시책이 있다면 언제든지 추진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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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고택에서 남기는 행복·한복 인생샷‘찰칵’
밀양 고택에서 남기는 행복·한복 인생샷‘찰칵’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교동 손대식, 손병순 고가에서 ‘2024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일환으로‘한가위 맞이 한복 입고 유유자적-한복 체험, 한복 전시’행사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2024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밀양시가 주최하고 문화나눔이 주관하며 국가유산청이 후원한다.
지역 국가 유산의 보존과 활성화를 위해 전통 가옥을 적극 활용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사업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는 전시된 규방공예 및 전통, 퓨전한복 관람과 직접 한복을 입고 교동 돌담길을 거닐며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하루 20명에 한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한복은 1인 2시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전문 사진작가의 인생샷 촬영은 1컷 5,000원에 제공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 대표 누리집 행사·공연 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전통과 문화가 깃든 고택에서 우리 고유의 한복을 입고 한가위를 풍성하게 즐겨주시기 바란다”며“앞으로도 전통문화를 느끼는 다양한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밀양시 교동 손대식, 손병순 고가에서 열리는 ‘한가위 맞이 한복 입고 유유자적-한복 체험, 한복 전시’행사 홍보물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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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신한울 3·4호기 건설 허가 적극 환영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신한울 3·4호기 건설 허가 적극 환영
[아시아월드뉴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신한울 3·4호기 건설허가 승인을 지역 원자력산업계와 함께 적극 환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국내 유일의 원전 주기기 생산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를 중심으로 원전기업들이 밀집된 명실상부한 최고의 원자력산업 도시로서 대한민국의 원자력산업을 받쳐왔다.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창원 원자력산업 생태계는 거의 고사 직전 상황에 내몰렸으나, 이번 정부의 탈원전 정책 폐기와 신한울 3·4 건설재개 결정은 창원 원전기업에게 숨통을 틔어줬다.
지난해 5월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에서 열린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제작 착수식은 원자력산업의 부활을 알렸고 이번 원안위의 건설 허가는 본격적으로 산업생태계가 활기를 되찾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3월 한수원과 2조9000억원의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주기기 제작에 참여하는 협력사는 약 460개로 이중 창원 소재 기업은 120여 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공급 계약 전인 2022년 약450억원의 일감을 선발주했고 지난해에는 2200억원의 일감을 조기발주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원전 생태계 복원의 상징인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적극 환영하며 체코 원전 수주 쾌거와 함께 창원 원자력산업계가 희망을 품고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SMR, 사용후핵연료 등 곧 다가올 원자력시장도 잘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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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성매매 근절 민·관·경 합동 점검
거창군, 성매매 근절 민·관·경 합동 점검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12일 관내 유흥주점 40개소를 대상으로 거창군, 거창경찰서 거창젠더폭력통합상담센터로 구성된 민·관·경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유흥주점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합동점검반은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흥주점에서 성매매 방지 게시물을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성매매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와 게시물이 규정에 맞게 적합하게 게시되어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경미한 개선 사항을 지도했다.
거창군은 민·관·경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과 협력해 앞으로도 지역 내에 등록된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관련 불법행위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으로 성매매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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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자치대학, 서경덕 교수 초청 강연 성료
거제시민자치대학, 서경덕 교수 초청 강연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가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지난 12일 하반기 명사초청 강연 ‘거제시민자치대학’첫 번째 강연으로 서경덕 교수를 초청했다.
‘한국 문화와 역사 홍보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강연에서 서경덕 교수는 한국을 세계에 홍보하는 것이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 강연했다.
한국을 홍보하기 위해 많은 활동과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서경덕 교수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자리를 채워준 시민들의 귀를 사로잡는 강연을 펼쳤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한국 문화와 역사 홍보에 대한 강연을 시민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초청에 응해 주신 서경덕 교수에게 감사드리며 거제시민으로서 거제시의 역사에 대한 관심도 많이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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