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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제5회 아시아 트레일즈 컨퍼런스’ 참석
하동군청사전경(사진=하동군)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25일 전라남도 구례군 더케이 지리산가족호텔에서 개최되는 ‘제5회 아시아 트레일즈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한국을 비롯한 일본·중국·대만·러시아·몽골·부탄 7개국은 지난 2014년 ‘아시아 트레일즈 네트워크’를 발족하고 전 세계 트레일·숲길 운영 방안 공유와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하동군을 포함해 지리산권 6개 시군과 산림청이 참석해 지리산권 숲길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력 내용은 △지리산권 숲길 홍보 및 발전 방향 협력 △지리산권 숲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유지·관리 △지리산권 숲길을 통한 농·산촌 지역 활성화 △협력을 위해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 노력 △기타 각 기관 간 상호 협력에 관한 합의사항 등이 포함됐다.
하동을 대표해 참석한 백종철 부군수는 “하동군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외 트레일 네트워크에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생태관광의 동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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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4년 고위직 및 전 직원 폭력예방 교육
하동군, 2024년 고위직 및 전 직원 폭력예방 교육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은 지난 24일 고위직 공무원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교육을 2회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등에 따라 필수 이수해야 하는 것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분야에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폭력 없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날 교육을 위해 초청된 대구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 정현구 경감은 ‘폭력으로부터의 자유’를 주제로 평등한 조직문화를 위한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강의를 펼쳤다.
정 경감은 최근 전국 단위 폭력예방 전문 강사로 활동하며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출연한 바 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직원이 폭력 예방 의식을 높이고 솔선수범해 성 인지 감수성을 높여 건전한 조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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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하 장학금 수혜자, 고향사랑 고액 기부로 화답
김장하 장학금 수혜자, 고향사랑 고액 기부로 화답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은 지난 24일 A 증권사에 근무하는 김명 씨가 고향사랑기부금 3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기부자를 대신해 그의 빙부모인 진교면 이상회·김화미 씨가 참석했다.
김 씨는 “고향사랑기부는 지금의 성장과 성공을 이끌어준 고향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라며 이번 기부가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자는 김장하 장학금의 수혜자로 알려졌다.
김장하 선생은 경상남도 사천 출신으로 평생 모은 재산을 통해 명문 고등학교를 설립하고 장학회를 운영하며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학교 설립 8년 만에 아무런 대가 없이 학교를 국가에 기증하는 등 교육을 위한 희생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이후 남성문화재단을 설립해 2021년까지 약 1천 명의 학생들에게 40억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장학금으로 꿈을 이룬 이들이 다시 기부자로 나서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지역의 교육·복지·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 같은 기부가 지속해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를, 10만원을 초과하면 16.5%의 세액 공제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하동군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뜻을 담아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 또는 농·축협을 방문하면 빠르게 기부할 수 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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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실시
하동군,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지난 18일과 23일 관내 행사와 연계해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벌였다.
고독사는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사회적 고립 상태로 생활하던 사람이 자살·병사 등으로 사망하는 것을 말한다.
여성보다는 남성이, 노인보다는 50~60대 중년이, 혼자 살수록, 술에 의존할수록, 외부와 단절될수록 발생확률이 더 높다.
이에 하동군은 ‘관심의 시작, 고독사 예방’ 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독사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는 방법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 △복지등기우편 서비스 △찾아가는 반찬가게 △고독사 예방 반려로봇 설치 지원사업 등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도 추진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1인 가구 역량 강화 교육, 고독사 사망자 유품 정리 지원사업 등을 통해 고독사 위험자 조기 발견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을 잘 아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며 “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누구나 언제든지 하동군청 주민행복과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 복지 부서에 연락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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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대규모 민자사업 파급효과 극대화 도모
남해군, 대규모 민자사업 파급효과 극대화 도모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24일 대규모 리조트 개장에 대비해 그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쏠비치 남해 개장 대비 분야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신호 부군수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는 추진 과제 담당팀장 14명이 참석했으며 각 과제별 현황 및 문제점과 내년도 예산안 반영 현황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일자리 △관광시설 △문화관광해설사 △상수도 △교통 △안전 △지역농특산물 △해수욕장 등 다양한 분야의 세부 추진과제 보고와 참석자 간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남해군은 이날 회의에서 도출된 관광자원 수용태세 정비 및 리조트와의 상생 협력 과제를 통해 리조트 개장 이후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남해군은 지난 8일 ‘쏠비치 남해 개장 대비 종합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2개 분야·17개 추진 과제를 통해 내년 6월 리조트 개장 이후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김신호 남해부군수는 “각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쏠비치 남해 대규모 리조트 개장을 우리 군 관광산업 발전의 획기적 전환점으로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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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숲길 지정 타당성평가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국가 숲길 지정 타당성평가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24일 오전 군수실에서 국가 숲길 지정 타당성평가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장충남 군수를 비롯해 용역 수행사인 산림조합중앙회 엔지니어링기술본부 관계자와 전 국장, 기획조정실장, 관광진흥과장, 남해군관광문화재단 바래길문화팀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국가숲길은 산림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숲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산림청장이 지정고시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서 9곳이 지정되어 있다.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1조의6 제1항에 따른 국가숲길 세부 기준은 △숲길의 거리가 50km 이상, 지역을 대표하는 숲길로서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높거나 지역의 역사·문화자원과의 연계성이 높을 것 △숲길의 조성을 위한 운영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거나 갖출 수 있을 것 등이다.
남해군은 보물숲길이라는 명칭으로 남해읍 등 6개 면에 이르는 50.67km를 국가숲길로 자리매김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향후 추가 예정 노선 37.47km를 포함해 총 88km를 보물숲길로 가꾸어갈 방침이다.
보물숲길은 등산로 35.14km, 트레킹길 15.53km로 등산로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보물숲길이 국가숲길로 지정이 된다면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에서 위탁 운영됨에 따라 체계적으로 숲길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남해바래길 안내센터와 통합 운영해 보다 나은 숲 체험 프로그램과 안전한 숲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국가 숲길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산림청에 신청서류를 제출해 현장조사 후 국가숲길 지정심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남해군은 11월 용역을 마무리하고 산림휴양법 22조의 2에 따른 숲길 지정고시를 올해 12월에 하고 내년 상반기 국가숲길 지정신청을 할 계획이다.
장충남 군수는 “대장경 판각지나 금산 보리암 등 남해군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최대한 살려 내년 상반기까지 국가숲길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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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남해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2024년 남해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 화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2024년 남해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 및 임원진 등 33명은 오는 12월 5일 개최 예정인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한마음대회’ 개최 일정 등을 논의했다.
또한 경남 도민의 날 행사에서 ‘3대 자원봉사 명문가’상을 수상한 등불 남해지부 박미선 회장과 그 가족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배경순 회장은 “매번 각 단체 회장님과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석과 함께 좋은 의견을 내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올해도 남은 기간동안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과 소통하며 자원봉사의 매력과 가치를 전달하는 데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손미경 복지정책과장은“전국체전 기간 동안 곳곳에서 값진 봉사활동을 펼쳐준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남은 전국장애인 체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현재 21개 단체가 소속되어 있으며 마을재생사업, 희망가꾸기 봉사활동, 지역 축제 및 각종행사 지원, 전국체전 참가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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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리가 알려주는 워킹과 건강 강좌 참가자 모집
데이비드 리가 알려주는 워킹과 건강 강좌 참가자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걷기운동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걷기실천율 향상을 위해 데이비드 리가 알려주는 ‘워킹과 건강 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1월 14일으로 이론교육과 걷기실습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SWWM 워킹법 개발자이자, 건강 컬럼니스트인 ‘데이비드 리’로 왜 걸어야 하는지에서부터 올바른 걷기자세 등을 교육내용으로 담고 있다.
SWWM 워킹법이란 줄임말로 나만의 걷기 속도를 찾아 노래에 맞춰 신나게,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 걷기 방법이다.
모집 인원은 100명으로 걷기운동에 관심 있는 김해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참가자 모집은 오는 28일부터이다.
신청은 김해시보건소 2층 운동클리닉에 직접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된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일상생활 속 간단하지만,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이 걷기인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걷기의 중요성을 배우고 동기부여를 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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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올리브영, 부산청년응원 프로젝트 '영부산' 추진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올리브영과 협업해 '영부산' 부산청년응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부산'은 지난 5월 장년 메이크오버를 통해 호응을 얻었던 '힙부산'에 이은 시민참여 민관협업 프로젝트로 부산에서 본인의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부산 청년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하는 ‘CJ올리브영’은 새로운 유행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는 국내 대표 생활 양식 플랫폼으로 청년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는 브랜드다.
시와 올리브영은 이번 부산청년응원 프로젝트를 내년까지 단계별로 추진한다.
1단계로 부산청년작가와 함께 부산의 아름다움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부산 기프트 카드’를 디자인해 출시한다.
이후 2단계로는 부산에서 직업을 갖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청년들을 응원하는 ‘부산청년응원박스’를 제작할 계획이다.
1단계인 '부산 기프트 카드'는 분홍빛 노을로 물든 부산의 대표 명소인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부산을 즐기며 살아가는 시민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기프트 카드 제작에 참여한 일러스트레이터 노현지는 인스타그램에서 부산의 다양한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부산의 청년 작가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노현지 작가는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소개했던 부산의 아름다움을 오프라인까지 소개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시는 ‘부산 기프트 카드’ 시안을 제작하는 전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부산 기프트 카드'는 오는 11월 1일 부산지역 84개 올리브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늘 올리브영 서면 타운 지점 선 공개를 시작으로 부산지역 올리브영 전 매장에서 부산의 아름다움을 담은 ‘부산 기프트 카드’를 선보인다.
카드 출시와 함께, 시는 부산 청년을 응원하는 '영부산' 프로젝트와 도시브랜드 'BUSAN IS GOOD'을 홍보하는 시민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산지역 올리브영 매장 중 대형거울이 있는 11곳 매장 내 ‘YOUNG 부산’과 ‘BUSAN IS GOOD’ 스티커가 부착된 거울에서 셀카를 찍고 인증사진을 시 공식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부산 기프트 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광명 시 대변인은 “부산청년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자신의 꿈을 이뤄나갔으면 하는 응원의 마음을 담은 '영부산' 프로젝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우리시는 앞으로도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확대 발굴해 청년과 시민이 행복한 도시 부산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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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손끝에서 피어나는 전통, '부산시 무형유산, 어린이집에서 만난다'
아이들의 손끝에서 피어나는 전통, '부산시 무형유산, 어린이집에서 만난다'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올해부터 전통문화 계승과 어린이들의 창의력 향상을 위해 무형유산 체험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무형유산 놀이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이 전통문화를 손으로 직접 느끼고 배우며 무형유산의 소중함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 무형유산 보유자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서 진행한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진행했으며 참여 어린이집의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올해부터 매년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시 지정 무형유산인 '사기장의 그릇 만들기'와 '지연장의 연 만들기'로 진행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세심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기장 체험은 물레를 이용해 흙을 빚어 그릇을 만드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사기장 보유자의 설명을 들으며 흙의 촉감을 느끼고 손으로 직접 빚어 보면서 자신만의 작은 그릇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지연장 체험은 한국 전통 연의 역사와 제작과정을 배우며 종이에 대나무를 직접 붙이고 연에 색칠과 그리기를 해보며 자신만의 연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시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매년 1개 권역에 소재하는 어린이집 8곳을 선정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1권역인 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 소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내년에는 2권역인 북구, 사하구, 강서구, 사상구 △2026년에는 3권역인 부산진구, 동래구, 남구, 연제구 △2027년에는 4권역인 해운대구, 금정구, 수영구, 기장군 소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프로그램의 참여비는 무료이며 1권역에 소재하는 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 소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부산민원120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한다.
선착순으로 8개 어린이집을 선정해 오는 11월에서 12월 중 어린이집별로 1회씩 진행한다.
심재민 시 문화체육국장은 “우리 무형유산을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것은 전통의 계승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문화유산이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교육적 활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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