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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제5회 함안애복지박람회 오는 29일 개최
함안군, 제5회 함안애복지박람회 오는 29일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제5회 함안애복지박람회를 오는 29일 함주공원 다목적잔디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초 이달 22일 개최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29일로 변경됐다.
‘함안애 머물고 복지애 물들고’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함안애복지박람회는 군민들에게 지역사회복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복지업무 관계자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체험활동,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또한 40여 개의 사회복지시설, 단체, 기관이 참여해 복지관련 홍보, 전시, 체험 등의 부스를 운영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 및 체험의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실시한 복지박람회 슬로건 공모에는 총 34건의 응모작이 접수됐으며 최우수상에는 ‘함안애 머물 고 복지애 물들고’ 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복지박람회 행사의 취지와 의미를 잘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분들께서 복지박람회에 방문하셔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함안의 복지를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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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럽게 잘 익은 사과 맛보고 달콤한 추억도 만들어 가세요.
탐스럽게 잘 익은 사과 맛보고 달콤한 추억도 만들어 가세요.
[아시아월드뉴스] 가을향기 깊어지는 계절에 탐스럽게 잘 익은 사과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제9회 수동사과축제’ 가 오는 11월 2일 토요일 함양군 수동면 도북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수동사과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수동면 도북마을 200ha 규모의 사과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사과축제는 직거래, 농·특산물 판매, 사과 깜짝 경매, 사과달인대회, 사과따기체험, 사과열차타기 등 방문객에게 사과처럼 달콤한 추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해마다 인기를 더하고 있는 사과 길게깎기와 사과 빨리먹기 대회는 행사 당일 희망자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어린이 방문자를 위한 무료 풍선아트체험 부스, 무료 팝콘제공, 무료 음료제공 등 행사장을 돌며 즐기는 먹거리와 먹거리장터에서는 수동면 도북마을 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사과막걸리, 육개장, 부침개 등을 맛 볼 수 있다.
또한, 매년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수동사과열차는 올해도 방문객들에게 쏠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열차를 타고 사과향기 은은한 과수원 둘레길을 감상하고 사과따기 체험장에서 체험을 즐기며 어릴 적 추억을 회상해 보는 선물 같은 일상을 경험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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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거창군,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을 훈련 주간으로 지정하고 군민안전 및 재난대응 강화를 위한 ‘2024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안전한국훈련은 재난대응 역량을 확대하고 선진형 재난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시행된 전국 단위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단순한 훈련을 넘어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고난도 상황 메시지를 활용해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29일과 30일에는 한마음도서관과 군청사를 대상으로 대피 훈련과 안전교육을 병행해 공공청사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는 훈련이 진행된다.
특히 11월 1일에는 거창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다중 밀집 건축물 붕괴 사고를 가정해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거창군수를 중심으로 하는 토론훈련과, 부군수를 중심으로 한 현장 능력 대응 강화를 위한 현장훈련이 실시간 연계되어 추진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에 대비하고 행정기관, 유관기관, 민간단체가 협업해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며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거창군은 이번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거창군 11개 협업부서 7개 유관기관, 5개 민간단체와 함께 2회에 걸쳐 기획 회의 및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군민과 함께하는 훈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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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19회 인문주간 행사 개최
창원특례시, 제19회 인문주간 행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인공지능의 시대, 인문도시 창원을 열다’를 주제로 창원문화예술교육센터, 창원중앙도서관, 고향의봄도서관, 스폰지파크 등에서 제19회 인문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문주간 행사는 오는 28일 개막식과 강연을 시작으로 인문학 강연, 산호공원 인문 탐방, 희곡 낭독 버스킹 등 다채로운 인문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창원시 일상플러스 통합예약’ 사이트에서 사전접수를 받고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특히 인문학과 인공지능 시대를 접목한 주제로 시민들이 인문학을 더욱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인문학의 대중화와 시민 교양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창원특례시와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는 지난 8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 인문도시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향후 3년간 창원의 인문 자산을 바탕으로 인문 연구와 강좌, 체험, 인문주간 행사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정원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인문주간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인문학을 쉽게 접하고 인문학의 저변을 확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인문축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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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가을철 발열성 질환 주의하세요 ~
함양군, 가을철 발열성 질환 주의하세요 ~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진드기와 설치류로 인해 발생하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주민들에게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앞서 군은 여름과 가을 수확기를 대비해 전년도에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 다발생한 마을을 중심으로 마을회관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에게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10월과 11월은 진드기와 설치류 매개 감염병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이며 ‘농작업’ 이나 ‘야외활동’ 이 주요 감염 원인으로 야외 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및 설치류의 배설물 등의 접촉에 주의해야 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 있다.
쯔쯔가무시증은 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의 활동 시기인 9월부터 11월에 집중 발생하고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일부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되며 주로 6월부터 10월에 환자가 발생한다.
예방법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으로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긴 소매, 긴 바지 등으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기피제를 보조적 사용, 귀가 후에는 바로 옷을 세탁하고 샤워하는 등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또 설치류 매개 감염병은 오염된 쥐의 배설물 등에 의해 감염되는 렙토스피라증과 신증후군출혈열이 있다.
렙토스피라증의 예방법은 농작업 등 야외 활동 시 방수 처리된 작업복, 장갑, 장화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신증후군출혈열의 예방법으로 야외활동이 많은 직업 등 고위험군은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접종 3회 받기, 쥐 배설물 접촉을 피하고 귀가 시 옷 세탁 및 목욕하기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농작업 등 야외 활동 후 발열, 두통, 근육통, 소화기 증상 등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진에게 야외 활동력을 알리고 진료 받아야 한다”며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 달라”고 당부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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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거창군협의회, ‘홀몸노인 사랑잇기’ 사업 발대식
새마을지도자거창군협의회, ‘홀몸노인 사랑잇기’ 사업 발대식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새마을회는 지난 22일 거창군 새마을회관에서 회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 경상남도협의회가 주최하고 새마을지도자 거창군협의회가 주관하는 ‘홀몸노인 사랑잇기’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추진하는 ‘홀몸노인 사랑잇기 사업’은 홀몸노인 등이 위급한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할 때 새마을지도자들이 이웃으로서 신속하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0월 22일부터 한 달 동안 관내에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57세대를 대상으로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무선리모컨 LED 전등을 설치해 홀몸노인들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따뜻한 희망의 손길을 전하는 사업을 펼친다.
박종한 새마을지도자 거창군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함께하는 공동체문화를 만들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거창군협의회는 헌신과 봉사정신으로 매월 12개 읍면 관광지 환경정화 활동과 재난지역 구호 활동 및 농촌일손 돕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새마을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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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4년 주민자치회 위원 한마음 대축제 &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거제시, 2024년 주민자치회 위원 한마음 대축제 &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지난 10월 22일 거제시체육관에서 거제시 주민자치연합회 주관 ‘제6회 거제시 주민자치위원 한마음 대축제’ 와 ‘제11회 거제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면·동 주민자치위원과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명랑운동회를 시작으로 기념식과 축하공연, 경품 추천 등 다양한 행사로 흥겨움을 더하며 주민자치위원 간 화합과 교류의 장을 열었다.
이어 오후에 열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에는 다양한 분야와 장르의 17개 팀, 수강생 300여명이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17개 팀이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아주동 ‘아주다스’ 팀이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빅하트상의 영광을 안았고 옥포1동 ‘맘소리 모듬북 난타팀’, 상문동 ‘웰.라인팀’, 둔덕면 ‘풍물반’, 수양동 ‘신명나는 장구생활’, 거제면 ‘소리마실 모듬북’, 장목면 ‘들꽃송이 피었다’, 동부면 ‘풍물단’, 장승포동 ‘숟가락 난타팀’ 이 한마음상 수상, 사등면 ‘미녀와 야수’, 장평동 ‘우크스마일’, 일운면 ‘샛바람 소리 풍물단’, 남부면 ‘남부라인댄스 걸’, 능포동 ‘이팔청춘’, 고현동 ‘고현라인댄스’, 옥포2동 ‘Go Ocean Zumba~♡’, 연초면 ‘해무팀’ 이 동백상을 수상해 많은 관객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종우 시장은 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주민자치위원으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 현안 문제 해결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과 헌신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하며 “오늘 모처럼 다 같이 모인 이 자리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내년에도 좀 더 다양하고 풍성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여철근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행사로 주민자치위원, 시민 모두가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비롯해 흥겨운 시간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더욱 더 활성화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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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찾아가는 어르신 힐링교실’ 운영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찾아가는 어르신 힐링교실’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22일 해송양로원을 방문해 어르신 20여명과 함께 오란다 만들기 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가 관내 양로원과 경로당을 방문해 진행하는 수업으로 특성화사업의 일환이며 어르신들에게 간식 만드는 재미와 유익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자 계획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오란다 만들기에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직접 만든 오란다를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수업 중간에는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노래를 부르며 훈훈하고 흥겨운 시간도 가졌다.
성명숙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오란다 만들기 교육에 직접 참여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 며 “어르신들이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다음달 11월까지 관내 3개 경로당을 방문해 오란다 만들기 수업을 이어갈 예정이며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단위단체인 통영시간호사회에서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혈당과 혈압 체크를 함께 진행해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한 건강상담도 할 계획이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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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치매어르신‘너나들이 어울림 쉼터’ 수료식 개최
통영시, 치매어르신‘너나들이 어울림 쉼터’ 수료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지난 22일 쉼터 참여 치매 어르신 13명을 대상으로‘2024년 하반기 치매환자 너나들이 어울림 쉼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너나들이 어울림 쉼터는 올해 9월 10일부터 경증 치매환자에게 주 2회, 10회기 동안 전문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 및 관내 치유협약 기관과 연계한 해양 산림 농업 원예치유 등 다양한 야외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인지프로그램에서 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그동안의 활동영상을 감상하며 지나온 시간을 추억했다.
프로그램 진행하는 동안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를 담아 한 분 한 분 수료증을 수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수료식에 참여한 어르신은“쉼터프로그램 덕분에 무료했던 시간들이 활력이 생기고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이 됐다”며“여러가지 새로운 체험 활동을 경험했고 졸업을 하는 것이 무척 아쉽다”고 말했다.
김영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치매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막고 체계적인 치매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치매가 있어도 살기좋은 통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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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세계농수산업기술상 협동영농부문 대상 수상
경상남도_고성군청사전경(사진=고성군)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10월 23일 친환경농업 영현면 침점단지가 ‘제30회 세계농수산업기술상’ 협동영농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농수산업기술상은 한국 농·수산업 발전에 경쟁력을 갖춘 전문 농업인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세계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이 공동으로 후원하며 농업기술개발, 협동영농, 기관단체 분야에서 각각 공로가 큰 농업인, 단체,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대상을 수상한 친환경농업 영현면 침점단지는 친환경농업 벼 재배단지 확대, 농촌인력 부족에 따른 노동력 절감을 위한 재배기술 육성, 선도적인 연구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친환경농업 영현면 단지는 2008년 고성군 친환경농업 벼 재배단지 선도단체 9농가로 시작해 영현면 신분, 침점 마을 주민의 참여를 유도해 현재 벼 유기인증 33ha, 35농가로 확대됐으며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해 단지민과 함께 친환경 퇴비, 천연자재를 이용한 액비를 직접 만들어 운영해 농업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 보전하는데 이바지 하고 있다.
침점단지 우동완 회장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 건강해지는 친환경농업이 앞으로 우리 농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이라며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해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 우동완 회장은 밀과 보리 등 다양한 작물재배를 통한 이모작 작부체계 개선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노력하고 2021년 부터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함께 경남토종밀 순계분리계통 품종 육성을 위한 지역적응시험, 시험포장 제공 및 특성평가에도 참여해 경남토종밀 품종육성 보급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화진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고성군 친환경농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업인들의 노력을 전국에 알리고 친환경농업 육성에 힘써 고성농업의 미래를 밝히겠다“라고 전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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