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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낙동강 권역 최초 미등재 하천수 시설 등재 완료
합천군, 낙동강 권역 최초 미등재 하천수 시설 등재 완료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낙동강 권역에서 최초로 미등재 하천수 사용시설을 성공적으로 등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를 통해 합천군은 낙동강 권역 내 양수장과 취입보 등 총 642개소의 하천수 사용시설을 등재했으며 이를 통해 하루 644,750㎥의 하천수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등재는 낙동강 권역에서 최초로 이루어진 사례로 기후변화로 인한 하천수 여유량 부족 상황에서 농업용수 공급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불법시설로 인식되어 각종 허가에 어려움을 겪고 ‘하천법’에 따른 행정상 불이익과 허가 제한으로 인해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등재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농업 기반을 마련하고 농업용수 확보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됐다.
이번 성과는 한강홍수통제소가 실시한 '전국 수리권 일제조사'의 후속조치로 추진됐으며 이를 통해 미등재 시설을 공식적으로 등록해 행정적인 문제를 사전에 해결하고자 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이었다.
김윤철 군수는 "낙동강 권역에서 최초로 이루어진 하천수 사용시설 등재는 합천군의 농업용수 공급에 큰 전환점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수자원 관리를 통해 지역 농업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앞으로도 기후변화와 가뭄에 대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안정적인 농업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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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신규 국가산단 선정, 창원시의 치밀한 기획과 적극적인 노력의 성과
창원 신규 국가산단 선정, 창원시의 치밀한 기획과 적극적인 노력의 성과
[아시아월드뉴스]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민간인이 창원 신규 국가산단을 기획하고 선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창원시는 전혀 사실이 아닌 개인의 일방적 발언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의혹은 창원시가 직접 모든 절차를 성실히 수행하며 기울여온 노력을 훼손하는 것이며 사실과 명백히 다르다고 강조했다.
창원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기존 국가산단 50주년을 앞두고 제2의 국가산단 조성의 교두보 마련을 위해 전방위적 유치 노력을 펼쳤다.
기본구상안 마련부터 제안서 제출과 현지 실사, 제안서 발표 및 마지막 후보지 선정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홍남표 창원시장이 직접 챙기며 강력한 유치 의지를 피력한 끝에, 경남 유일의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창원 방위·원자력 국가산단은 최근 기본협약 체결을 마치며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창원시는 공동사업시행자인 LH, 경남개발공사와 협력해 예비타당성 조사, 국가산단계획 수립 및 승인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이행해 흔들림 없이 해당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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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가을 여행은‘통영99투어’어텀?
통영시, 가을 여행은‘통영99투어’어텀?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통영의 아름다운 밤을 알리기 위한 야간관광여행상품 ‘투나잇 통영 99투어’를 오는 11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투나잇 통영 99투어’는 야간관광 상품 판매를 통한 국내외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인바운드 관광시장 회복을 목적으로 지난 7월부터 매주 금토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50여명이 상품을 구매해 통영의 색다른 밤을 즐겼다.
특히 가을 통영의 밤을 만끽할 수 있는 야간관광 상품은 지역 전문가와 함께 해서 더 즐겁고 특별한 ‘로컬 관광 3종’과 통영 대표 야간관광 자원과 연계한 ‘투나잇 통영 티켓’, 특별 기획상품 ‘오늘 밤은 비어, 투나잇 통영 비어나이트’로 구성된다.
‘로컬 관광 3종’은 미래사~척포해안도로~달아공원의 환상적인 일몰을 즐기는 ‘투나잇 통영 선셋 힐링 투어’ 와 통영의 예술거리 봉수골 야간산책과 통영 블렌딩 티를 체험하는 ‘봉수골 마을 투어’ 그리고 현지인 추천 야경 맛집 북포루의 야경을 즐기는 ‘오싹한 야경 투어’로 구성돼 지난 7월부터 운영해 큰 인기를 끈 상품이다.
‘투나잇 통영 티켓’은 야간 유람선 투어와 디피랑을 연계한 ‘유람선+루지 3회권’과 ‘디피랑+루지 3회권’로 구성돼 있으며 한정수량으로 특가 판매해 올 가을 관광객을 적극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특별 기획상품인 ‘오늘 밤은 비어, 투나잇 통영 비어나이트’는 맥주 전문가와 함께하는 통영 수제맥주 시음 및 맥주 토크로 오는 11월 8일 금요일에 진행된다.
이외에도 통영 역사문화자원과 야간관광 자원을 연계한 ‘투나잇 통영 단체 워크샵 지원사업’ 이 11월 말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10월 말부터 11월 초 전북교육청 직원 100여명의 워크샵이 통영에서 개최돼 통영의 다양한 야간 자원을 체험할 예정이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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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인협회 거창지회, 대한민국예술축전 대상 수상
한국영화인협회 거창지회, 대한민국예술축전 대상 수상
[아시아월드뉴스] 한국영화인협회 거창지회가 10월 22일 김해문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예술축전 영화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예술축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예술경연대회로 매년 전국체전이 열리는 지역에서 개최되어 예술과 체육의 융합 발전과 지역경제의 긍정적 효과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경연대회는 국악, 사진, 영화 3개 부문에서 전국 16개 시도 대표 500여명의 예술인이 참여했다.
부문별로 시도별 예선을 거쳐 대표 작품이 선정됐으며 한국영화인협회 거창지회는 신성구 감독의 작품 ‘생일꽃’ 으로 경상남도를 대표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전국 14개 시도의 대표 작품들과 경쟁한 끝에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영화인협회 거창지회는 거창영화제, 거창예총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영화인들의 창작기반을 확대하고 예술적 도전을 지원해 왔다.
또한, 고전 영화와 독립 영화 등 상업 영화관에서 보기 힘든 작품들을 주민들에게 소개하며 지역 예술의 다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작의 감독인 신성구 한국영화인협회 거창지회장은 “이번 수상은 거창 영화계 모두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거창은 물론 대한민국 영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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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5년도 수학·과학창의반’ 모집 안내
창원특례시, ‘2025년도 수학·과학창의반’ 모집 안내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수학과 과학에 재능 있는 사회적 배려계층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양질의 수학 및 과학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5학년도 창원시 수학·과학 창의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수학·과학 창의반은 창원특례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차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자녀 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중에 해당 분야에 특별한 재능이 있다고 인정되어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분야 및 인원은 현재 초등학교 3~5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초등 3개반과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중등 2개반으로 총 5개반 65명이다.
선발 과정은 서류 심사와 필기 및 면접고사의 2단계로 이루어진다.
면접고사는 초·중학교 수학 및 과학 교과 내용 전반에 대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테스트하는 문답으로 실시되며 선행학습이나 습득지식보다 창의성과 영재성을 측정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수학과 과학의 기초영역 및 심화 영역을 포함한 통합교육과 대학생을 활용한 학업 및 생활지도로 건전하고 우수한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한 전인교육으로 구성된다.
2025년도 수학·과학창의반은 2025년 3월 1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0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10월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이다.
심동섭 자치행정국장은 “대학의 우수 강사진과 기자재 및 시설을 활용해 지역의 사회적 배려계층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해 미래의 지역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인 만큼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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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밀양대 페스타’오는 25일부터 3일간 개최
‘2024 밀양대 페스타’오는 25일부터 3일간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옛 밀양대학교에서 ‘2024 밀양대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밀양시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하는 올해 행사는 2004년 부산대학교와의 통폐합으로 18년간 굳게 닫혀있던 밀양대를 다시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침체한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행사에 지역 동호회의 공연·전시와 플리마켓이 열리는 ‘문화도시 활동가 전’, 지역 예술인들의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햇살 상점’, 마을 교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 동호회의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는 ‘미래 교육지구 성과나눔회’등 지역 예술인, 로컬 크리에이터, 시민동호회, 기관, 밀양교육지원청 등 80여 개의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밀양대 개교 100주년을 맞아 ‘기억의 100년, 미래의 100년’ 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시 ‘밀양대의 추억’과 밀양대 그룹사운드‘비상’의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밀양대의 옛 추억을 되새길 예정이다.
아울러 26일에는 도민의 문화 예술 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고 생활문화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생활문화동호인들의 축제인‘제2회 경상남도 생활문화예술제’ 가 열린다.
이날 도내 12개 시군에서 36개 팀 300여명이 참여해 밴드, 무용, 연주, 도예, 염색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로 솜씨와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시는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SBS 방송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밀양대 5호관에 시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열두달’을 26일 개장할 예정이다.
또한 26일 개막식에는 가수 이은미, 27일 폐막식에 뉴진스님이 출연할 예정이다.
행사 문의는 밀양시 문화예술과 및 밀양시문화도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안병구 시장은“복합문화공간 ‘열두달’을 시작으로 오랜 시간 버려진 공간이었던 밀양대를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하고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문화거점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올해로 4회째를 맞는 밀양대 페스타를 통해 밀양대의 변화를 시민 모두가 체감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밀양시는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진행 중인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가 들어설 부지를 제외한 유휴부지에 올해 조성한 복합문화공간 ‘열두달’과 소통 협력 공간, 미리미동국, 밀양도서관으로 이뤄진‘햇살문화캠퍼스’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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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소나무재선충병 수종 전환 방제 지역사회 설명회 개최
밀양시, 소나무재선충병 수종 전환 방제 지역사회 설명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지난 22일 밀양시 산불대응센터에서 산림청, 경남도와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 주민을 대상으로‘소나무재선충병 수종 전환 방제 지역사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소나무재선충병 수종 전환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 및 산주와 지역 주민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청, 산림과학원, 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경상남도청, 지역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특별방제구역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가 커 기존의 단목 방제사업으로는 방제 효과가 작고 사업비가 많이 들어 전량 방제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으로 소나무류를 베어낸 후 병해충에 강하고 지역에 잘 맞는 수종으로 전환해 건강한 산림으로 조성하는 구역이다.
밀양시는 올해 초 무안면 외 9개 지역 8,685.7ha의 산림이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됐다.
이 중에서 무안면 운정리 일원 8.9ha 면적의 수종 전환을 이미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103ha의 지역에 추가 수종 전환을 위한 주민 동의 등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박영훈 산림녹지과장은“방제사업 및 수종 전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아름답고 건강한 산림이 조성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수종 전환 사업은 산주와 지역 주민들의 동의와 협조가 필요하므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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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함양군협의회, ‘홀몸노인 사랑잇기 사업’ 추진
새마을지도자 함양군협의회, ‘홀몸노인 사랑잇기 사업’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새마을지도자 함양군협의회는 지난 22일 오전 기관단체청사 앞에서 협의회장 및 지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홀몸노인 사랑잇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으로 읍면 새마을지도자들은 이번 달 말까지 거동불편 노인가구 38세대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이 편하게 전등을 켜고 끌 수 있는 무선리모컨 엘이디 전등을 설치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주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이웃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홀몸노인 사랑잇기 사업’은 경남도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새마을지도자 함양군협의회가 주관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유병식 협의회장은 “이번 사업은 홀몸 노인들의 소소한 불편함을 없애드리기 위한 작은 사업이지만, 새마을지도자들의 방문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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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5년도 상·하수도 사업소 국·도비 257억원 확보
함양군, 2025년도 상·하수도 사업소 국·도비 257억원 확보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2025년도 상·하수도사업소의 4개 분야, 24개 상·하수도 사업에 국·도비 예산 257억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상·하수도 사업 예산을 분야별로 보면, 소규모급수시설 189개소 유지관리에 10억원, 지방 상수도 개발 사업 7개소에 88억원, 정수장 관리 2개소에 3억원, 하수도 설치 및 정비 8개소에 156억원으로 금년도보다 신규사업 5개소 27억원 포함해 169% 증가한 수준이다.
상수도 사업은 수량 부족 및 수질 사고 등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비해 비상 공급망을 구축하고 맑고 깨끗한 지방 상수도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사업이며 정수장 관리 사업은 정수 시설의 물리적 차단 설비로 소형 생물 발생과 외부 유출 경로를 차단해 수질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수도 사업은 국립공원 인근 남강 상류 지역에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해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공공 수역의 수질 보호와 상수원 보호를 통해 함양군의 청정 지역을 유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그동안 함양군은 양질의 상수도를 공급하고 안정적인 하수 처리를 통해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경남도는 물론 환경부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상·하수도 사업 적극행정을 통해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군수를 중심으로 부서장과 함께 여러 차례 중앙부처를 방문한 결과, 작년보다 105억원이 증가한 국·도비를 확보했다”며 “맑고 깨끗한 수질 환경을 조성해 군민에게 안정된 물 공급을 이루고 더 나은 함양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진병영 함양군수는 말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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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거창군협의회, 거창읍 공유냉장고에 달걀 나눔
새마을지도자거창군협의회, 거창읍 공유냉장고에 달걀 나눔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거창읍은 22일 새마을지도자거창군협의회에서 20만원 상당의 달걀을 거창읍 공유냉장고 ‘찾아가는 나눔곳간’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한 달걀은 10구씩 소분해 거창읍 공유냉장고를 찾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종한 회장은 “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류현복 거창읍장은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새마을지도자거창군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의 사랑이 잘 전달되고 나눔문화가 활성화되도록 거창읍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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