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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형 통합돌봄사업 민관협력 총괄 운영회의 개최
거창형 통합돌봄사업 민관협력 총괄 운영회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가조·남상·위천 3개 권역 통합돌봄센터 운영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고령화 사회에 선도적으로 대비하고 주민 주도형 마을돌봄복지 강화를 위한 총괄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통합돌봄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거창군 통합돌봄 운영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건소,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대표가 함께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합돌봄사업은 지역사회 내 보건·복지·돌봄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해 모든 주민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거창군은 3개 권역 11개 면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2022년부터 경남형 희망 나눔 통합돌봄 시범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되며 거창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해 왔고 도내에서도 우수 시군으로 인정받아 지난 7월 경상남도에서 주관한 ‘경남형 어르신 돌봄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선포식’을 거창에서 개최한 바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2025년에는 통합돌봄 사업을 거창읍까지 확대하고 기존 3개 권역 통합돌봄센터를 총괄 관리할 ‘거창군 통합돌봄허브센터’를 설치해 전 군민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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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4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 개최
창원특례시, 2024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2024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 이 오는 29~30일 양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수력원자력 등 국내 원자력 대기업을 포함한 40여 개 원전기업이 참가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은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의 시작은 원자력이다’를 주제로 △ 원자력산업 전시회 △ 특별 세미나 △ 원자력 중소기업 기자재 구매상담회 등으로 구성됐다.
29일 오전 개막식은 유연백 원자력산업대전조직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허성무 국회의원의 축사, 원전산업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고 이후 참석 내빈과 원전기업 대표들의 테이프 커팅과 전시장 투어로 마무리됐다.
오후에는 한수원이 ‘중소기업 원자력기자재 구매상담회’를 개최해 지역 기업 일감 발주 일정과 입찰 방법 등에 대한 설명으로 참여기업의 일감 수주에 대한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원전해체 및 환경복원사업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특별세미나가 개최되어 △ 원전해체 사업 준비 현황 및 산업 생태계 고도화 △ 원전해체 사업 추진 현황·계획 △ 원전해체 기술개발 현황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원전해체산업을 지역기업에 소개한다.
30일에는 ‘체코 신규 원전 성공적 수주 및 국내 원전기업의 진출 전략’을 주제로 특별세미나가 열려 △ 세계 원전시장 현황 및 전망 △ 체코 신규 원전사업 추진 현황 △ 체코 신규 원전 건설과 한국 원전산업 생태계 영향 △ 체코 원전 우선협상자 선정 경과 및 향후 진출 방안 △ 체코 원전 수출과 국내 원전 생태계 활성화 방안 △ 정부 원전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 질의응답이 있을 예정이다.
창원특례시는 국내 유일의 원전주기기 제조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를 중심으로 140여 개의 원전기업이 소재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원자력산업 제조 분야의 핵심 도시로 시는 이번 원자력산업대전을 통해 지역 원전기업의 네트워크 강화와 수출 참여 방안 모색에 힘쓸 예정이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이번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을 통해 체코 신규원전 성공적 수주 및 국내 원전기업의 진출 전략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이 더욱 발전해서 다양한 분야의 원자력산업과 원전기업에 대해 알리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원자력신문사가 주관하며 10월 29일~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CECO 제2전시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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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4 대장경기록문화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합천군, 2024 대장경기록문화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팔만대장경 이운행렬의 염원을 담은 소원의 연등을 밝혀라'라는 주제로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린 2024 대장경기록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팔만대장경의 역사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기록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축제 기간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야간 개장과 함께 진행된 뉴진스님의 EDM 공연은 젊은 층을 비롯해 타지역 관람객의 발길을 이끌었으며 세계 각국의 연등 전시와 소원길 포토존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관람객들은 “대장경의 소중한 가치를 새롭게 깨달았다”며 “2017년 대장경세계문화축전 때 진행되었던 소원물고기 이벤트를 다시 볼 수 있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가족사진 스냅 촬영 부스는 조기 마감될 정도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팔만대장경 전국예술대전의 서예, 서각 등 입상작품 전시와 테마파크 곳곳에 수놓인 가을꽃 전시도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대장경의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대장경의 중요성과 그 가치가 더욱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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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제5회 함안애복지박람회 성료
함안군, 제5회 함안애복지박람회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과 함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주관하는 제5회 함안애복지박람회가 29일 오전 10시부터 함주공원 내 다목적잔디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지역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종사자, 군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해 지역 주민들에게 함안복지를 알리고 복지업무 관계자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관내 어린이집 아동 공연으로 시작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는 현장의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유공자 17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박람회 행사장에는 많은 군민이 함안의 복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40개 사회복지기관·단체의 전시·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했으며 주민들의 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감의 장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복지박람회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쉽게 복지서비스에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함안의 복지서비스가 더 많은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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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4년 노인일자리 평가회 개최
합천군, 2024년 노인일자리 평가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16일부터 24일까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과 함께 노인일자리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 노인일자리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그간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돌아보고 참여자들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며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인일자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하루하루 일하면서 제 역할이 있다는 걸 느끼니 마음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일자리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평가회에 앞서 합천보건소, 합천소방서 예방안전과, 합천군 일자리경제과와 연계한 교육을 진행해 참여자들이 업무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문동구 노인아동여성과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자신감을 고취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평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더 나은 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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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해외 빅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창원특례시, 해외 빅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29일 창원인터내셔널호텔에서 관내 중소기업 수출 지원을 위한 해외 빅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30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인도네시아·태국·베트남 3개국 13개사 해외 빅바이어와 창원 소재 유망중소기업 35개사 100여명이 참여했다.
기계·제조 및 미래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 바이어와 1:1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 통역 서비스 지원, 수출상담회에서 매칭된 기업의 생산현장을 해외 빅바이어들이 실사할 계획이다.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창원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계약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해외네트워크를 통해 유망 바이어를 발굴, 지난 16일~22일 사전온라인 상담회 주선 등 온라인 수출상담회에서 의견을 나눴던 기업들과 해외 바이어들이 직접 대면하는 자리를 만들어 바이어-기업 간 가격 경쟁력 및 수출 절차 등 세부 사항을 직접 논의해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준비했다.
조영완 창원특례시 경제일자리국장은 “지역 내 기업들이 이번 수출 상담회를 통해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큰 성과를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창원특례시의 수출지원 프로그램 및 글로벌 비즈센터를 통해 기업체들이 수출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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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플랫폼 ‘그양반네’ 대표 조인균, 의령군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기부
푸드트럭 플랫폼 ‘그양반네’ 대표 조인균, 의령군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기부
[아시아월드뉴스] 의령군은 제3회 리치리치페스티벌축제 푸드트럭 참가업체 대표인 우남푸드트럭협동조합 ‘그양반네’ 조인균 대표가 의령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지난 28일 기부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2023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 푸드트럭 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다양한 메뉴의 푸드트럭을 섭외·모집해 각종 축제에 먹거리를 배치하고 행사를 진행해 인기를 끌고 있다.
조인균 대표는 “축제 성공을 축하하고 의령이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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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 함께하는 2024년 거창사건 순례인증 챌린지 시행
국화와 함께하는 2024년 거창사건 순례인증 챌린지 시행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열리는 제17회 국화관람회에 맞춰, 거창사건 희생장소를 찾아 추모하는 ‘2024년 거창사건 순례인증 챌린지’를 오는 11월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거창사건’은 6.25 전쟁 중 1951년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에서 국군병력에 의해 주민 719명이 집단 학살된 비극적인 사건이다.
‘거창사건 순례인증 챌린지’는 ‘거창사건’을 기억하고 희생자를 추모하며 전쟁의 아픔과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2021년부터 스탬프투어 형식으로 매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챌린지의 순례 장소는 거창사건역사교육관, 탄량골 희생장소, 박산 합동묘역, 박산골 총탄흔적 바위, 청연마을 희생장소로 지정됐으며 이 중 4곳 이상을 방문한 참여자에게는 거창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이 중 ‘거창사건역사교육관’은 ‘필수’ 방문 장소이므로 유의해야 한다.
참여 방법은 모바일앱 ‘워크온’을 설치한 후 ‘거창韓걸음’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거창사건 순례인증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르면 가능하다.
상품권은 평일에는 역사교육관, 주말에는 거창사건사업소 사무실에서 본인이 직접 수령 해야 하며 대리 수령은 불가하다.
김춘미 거창사건사업소장은 “지금 거창사건추모공원에는 ‘거창사건을 알아가는 국화관람회’라는 주제로 제17회 국화관람회가 진행 중이다 많은 분들이 챌린지에 참여해 아름답게 핀 국화도 관람하고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7회 국화관람회는 오는 11월 8일까지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열리며 행사 기간 중에는 향토 음식 부스와 푸드트럭 운영, 주말 무대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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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시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다채로운 체육행사 추진
진주시, 시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다채로운 체육행사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시민들이 더욱 다양한 체육행사를 만날 수 있도록 체육진흥사업 추진에 한창이다.
10월 축제와 연계한 문화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고 11월은 1일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참가를 시작으로 2일 진주시장배 배구대회 개최, 9일 진주시민체육대회 개최 등 다양한 체육행사가 차례로 진행된다.
시는 앞으로도 체육 교류 활성화, 다양한 스포츠대회 유치 등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진주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2024년 전국체전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전국장애인체전은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주 개최지인 김해를 시작으로 펼쳐지고 있으며 진주시 개최 종목은 전국체전 근대5종·배구·소프트테니스·양궁 등 4종목과 전국장애인체전 론볼·역도·조정·펜싱 등 4종목이다.
이번 체전에선 파리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을 달성한 김우진, 임시현 선수를 비롯해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김제덕, 남수현, 이우석, 전훈영 선수와 아시아 최초 여자 근대5종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성승민 선수 등 메달리스트들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모여들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전국에서 모여든 선수단들과 관람객들에게 10월 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성공적인 문화체전이 펼쳐지고 있다.
제3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통영시에서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통영공설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진주시 선수들은 31개 종목에 888명이 참가할 예정이다한편 제3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의 개회식은 오는 11월 1일 오후 4시부터 통영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제5회 진주시장배 배구대회가 오는 11월 2일 진주실내체육관과 진주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배구 종목의 저변확대 및 동호인 간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남자 12팀, 여자 8팀 총 20팀 400여명이 참가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진주시는 배구대회 외에도 진주시장배 볼링대회, 배드민턴대회, 전국파크골프대회 등 종목별 시장배 체육대회를 잇따라 개최할 예정이다.
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제31회 진주시민체육대회가 오는 11월 9일 진주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16개 읍면부와 14개 동부 대항전으로 펼쳐지며 한궁, 에어바운스 씨름, 단체줄다리기, 고무신받기, 애드벌룬 경기, 단체줄넘기, 계주 등 다양한 경기와 흥미로운 이벤트로 30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에서는 시민들이 체육을 통해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중요한 행사이기에 모든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시는 제31회 진주시민체육대회가 진주시민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시민 간의 화합과 건강한 삶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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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양산시, 기업유치 활동 ‘구슬땀’
기업하기 좋은 양산시, 기업유치 활동 ‘구슬땀’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지난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미래모빌리티 엑스포와 25일 일산 킨텍스 한국국제 건설기계전에 참가해 미래모빌리티 산업 등 시 전략산업 및 신규분양 산업단지 홍보를 진행했다.
10월 23일부터 나흘간 개최된 미래모빌리티 엑스포는 친환경 모빌리티, UAM, 자율주행, 이차전지·부품·서비스 등 200여 업체가 참가해 기술혁신 트렌드를 선보였고 24일부터 4일간 개최됐던 한국국제 건설기계전은 토공, 운반하역, 도로·포장·콘크리트 장비 등 27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시는 다양한 투자 홍보물을 활용해 미래모빌리티 산업 등 전략산업 및 가산·덕계경동산단 등 신규산업단지 분양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으며 특히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서는 양산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양산관’을 운영해 참여한 ㈜파브 등 3개 업체에서 총 300여명 상담, 국내외 바이어 확보 등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황승환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각 지역의 다양한 기업체들과 소통하고 우리 시의 강점을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향후 개최예정인 박람회에도 참여해 상담부스 운영 및 기업별 맞춤형 투자 상담 등을 활발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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