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 노인일자리 참여자 문화활동 한마당잔치 개최
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 노인일자리 참여자 문화활동 한마당잔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가 지난 11월 29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문화활동 한마당잔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과 박상웅 국회의원, 성낙인 군수, 홍성두 군의장 등 주요 내빈을 포함해 850여명이 참석했고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고고장구, 트로트, 각설이타령,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어우러져 행사에 더욱 흥을 더했다.
정영해 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장은 “이번 문화활동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녕군과 협력해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문화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노인일자리사업은 물론,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촘촘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4-12-02
-
창원특례시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출범식 개최
창원특례시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출범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2일 시청 앞 광장에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출범식’ 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출범식에는 시상식, 축사, 사랑의 온도탑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캠페인 목표 달성을 기원했다.
희망2025나눔 캠페인의 경상남도 목표 모금액은 지난해보다 4억 6000만원 오른 106억 7000만원으로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온도계가 1도씩 올라 목표액이 달성되면 사랑의 행복 온도탑은 100도가 된다.
창원시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통해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경남을 가치 있게’라는 구호로 나눔 온도 100도 달성을 향한 이웃돕기 후원 물품 모집 및 모금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희망 나눔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따뜻한 한 해를 보내게 해줄 것이라 믿는다”며 “어려울수록 나눔의 행복이 배가 되는 만큼 성공적인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창원시민 여러분의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2-02
-
통영시, 숲가꾸기 분야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통영시, 숲가꾸기 분야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경상남도에서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산림자원분야 평가 중 숲가꾸기 추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상남도 전 시·군의 산림자원 분야 전반에 대한 서류 및 사업장 현장 평가로 4개 항목 15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평가 결과 통영시는 6년 연속 숲가꾸기사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지역특색에 맞는 숲가꾸기 사업 추진계획 수립, 안전사고 미발생, 숲가꾸기 사업종별 추진 시기 및 실적, 언론 홍보 노력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시는 산불예방 숲가꾸기, 미세먼지저감 숲가꾸기 등 총 1,229ha의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했따. 공공산림가꾸기는 작업단 7명을 운영하는 등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했으며 숲가꾸기는 산물을 수집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땔감으로 무상 공급하는 등 숲가꾸기 산물 활용에도 기여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의 최적 발휘를 위해 숲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잘 가꾸어진 산림자원을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2-02
-
거창군,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거창군,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활기찬 노후 생활과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369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노인 일자리 참여 신청 기간은 12월 2일부터 12월 18일까지 2주간이다.
각 분야별로는 노인공익활동사업 1,919명, 노인역량활용사업 270명, 공동체사업단 180명으로 2024년 모집인원보다 264명이 증가했다.
신청 대상은 노인공익활동 65세 이상 기초연금 및 직역연금 수급자, 노인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 공동체 사업단은 60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 선발은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사업 선발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이루어지며 최종 선발자는 2024년 1월부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 거창시니어클럽, 거창군 삶의 쉼터, 거창군 사회복지협의회로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생산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참여자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해당 수행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2024-12-02
-
의령군, 군청 구내식당 오징어데이 행사 진행
의령군, 군청 구내식당 오징어데이 행사 진행
[아시아월드뉴스] 의령군은 지난 28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자매도시 사천시의 수산물 오징어를 활용한 중식 메뉴를 제공하는 ‘오늘은 오징어가 땡긴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은 사천시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삼천포수산물협동조합에서 오징어를 구매해 오징어돈육볶음, 오징어튀김, 오징어숙회 등의 한 상 오징어 요리를 차렸다.
2024-12-02
-
거제, 풋살의 새로운 중심 제1회 거제시풋살연맹회장배 전국 풋살대회 성료
거제, 풋살의 새로운 중심 제1회 거제시풋살연맹회장배 전국 풋살대회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1일 거제 라온체육공원 풋살장에서 열린 제1회 거제시풋살연맹회장배 전국 풋살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거제시풋살연맹 창단을 기념해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24개 팀, 350여명의 풋살 선수들이 참가해 눈부신 기량을 펼치며 그라운드를 후끈 달궜다.
경기는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고 풋살 팬들의 열정이 대회장을 가득 메웠다.
개회식에는 서일준 국회의원,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 옥주원 문화관광국장, 김환중 거제시체육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며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옥주원 문화관광국장은 축사에서 “이번 대회는 풋살 동호인들이 전국 각지에서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기량을 겨루는 뜻깊은 자리”며 “풋살을 사랑하는 모두가 이번 대회를 통해 화합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 결과, 경남 사천의 ‘삼천포 아우라FS’ 가 강호들을 차례로 꺾고 초대 우승팀에 오르며 트로피를 거머줬다.
2024-12-02
-
함양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희망의 불빛 밝히다.
함양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희망의 불빛 밝히다.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지난 11월 29일 오후 5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점등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와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및 군의원, 오세목 기독교연합회장을 비롯한 함양군기독교연합회 임원,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점등식 행사는 1부에서는 색소폰 연주, 기타 연주, 캉구댄스 등의 축하 공연이 열려 분위기를 띄웠고 2부에서는 찬송과 기도, 성경 봉독, 특송, 설교를 통해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겼다.
3부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점등되며 함양군 희망의 불빛이 환하게 밝혀졌다.
진병영 군수는 “상림 곳곳이 화려한 불빛으로 물드는 것은 많은 분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올해 크리스마스트리는 함양나들목 로터리와 상림 고운광장 입구에 설치되어 내년 1월 10일까지 함양의 겨울밤을 따뜻하고 환하게 밝히며 군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4-12-02
-
통영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질병관리청장상 수상
통영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질병관리청장상 수상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지난 11월 28일 호텔나루 서울에서 열린‘만성질환 연구 포럼’에서 2024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이 지역사회의 알레르기질환 예방 및 관리에 공헌한 유공기관을 발굴·격려하고 사업에 대한 관심과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통영시는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 운영 △알레르기질환 환아 지원 및 집중 관리 △생애주기별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상담 및 교육 △지역사회 알레르기질환 예방 홍보·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특히‘한려해상생태탐방원’과‘경상남도 아토피·천식 교육지원센터’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연계·협력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알레르기질환의 예방과 효과적인 관리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의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환경을 조성하고 질환의 조기 발견 및 체계적 관리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2-02
-
거창군, 2024년 세외수입 직무교육 실시
거창군, 2024년 세외수입 직무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2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부서별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세외수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 소재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 기본이론뿐만 아니라 부과·징수·독촉을 비롯한 체납관리 절차 전반에 사용되는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과 연계한 실무교육으로 시스템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담당자들에게 정확한 사용법을 교육해 전문성을 높이고 효율적으로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도와 큰 호응을 얻었다.
세외수입은 과태료, 사용료, 수수료 등 200여 개의 개별 법령에 따라 부과되며 군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세금에 비해 납부 저항이 크기 때문에 체계적인 부과·징수 관리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이정희 재무과장은 "세외수입의 규모가 매년 커짐에 따라 관련 법령의 다양성과 복잡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체납이 많은 세외수입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담당자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정적인 세외수입 징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12-02
-
거제시 외국인노동자 사회통합프로그램 2학기 수료식 개최
거제시 외국인노동자 사회통합프로그램 2학기 수료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지난 1일 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원과 함께 사회통합프로그램 2학기 과정을 마친 외국인노동자를 대상으로 거제시 공공청사 대회의실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
거제시는 지난 해부터 증가한 외국인 노동자의 지역사회 조기적응을 위해 창원 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부터 사회통합프로그램 지역학습관으로 지정받아 올해 상반기에 1학기를 완료했으며 지난 8월부터 2학기를 개설해 매주 일요일 8시간 거제시 공공청사에서 외국인노동자 대상 2개 반을 개설해 한국어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45명의 베트남, 우즈벡, 미얀마 등 다국적 외국인노동자들이 참석했으며 글쓰기 우수자 및 모범생 시상이 있은 뒤 학생들의 애국가 노래공연과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됐다.
거제시 관계자는 “지난 15주간 주말의 바쁜 시간을 내어 끝까지 이수한 외국인노동자분들게 축하드리며 열심히 지도해주신 강사님께 감사하다”며 “수업에서 익힌 한국어를 통해 다들 목표하는 바를 이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12-0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