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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상인·주민 윷놀이 대회로 화합 다져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상인·주민 윷놀이 대회로 화합 다져
[AANEWS]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난 3일 계묘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윷놀이 대회를 개최해 상인·주민 및 유관기관 간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문경찻사발공방’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주민과 상인,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 및 유관기관[역전상점가, 행복상점가, 문경중앙시장, 문경상권활성화재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팀별 윷놀이 대회와 함께, 준비한 떡국을 나누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문경찻사발공방 입주작가 재능나눔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과 즐기는 풍성한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박정호 센터장은“2023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주민과 상인, 행정 및 유관기관들과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앞으로도 함께 화합하며 결속을 다지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점촌 1, 2동 도시재생뉴딜사업 거점시설인‘문경찻사발공방’은 작년 한 해 동안 공방 입주작가들과 함께 문경시민을 대상으로 도자기 만들기 체험 및 다도 체험, 한지 공예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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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정월대보름 맞아 ‘시니어 건강 레시피 나눔’행사 성황리에 개최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정월대보름 맞아 ‘시니어 건강 레시피 나눔’행사 성황리에 개최
[AANEWS]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5일 점촌1,2동 마을 거점시설인‘문경잿골 새뜰마루’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시니어 건강 레시피 나눔 및 품평회를 개최, 많은 주민들의 참여하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어르신 돌봄과 마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서부발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국토교통부의 지원사업인‘2022 새뜰 빌드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니어 건강 레시피 개발을 통한 지역 돌봄서비스 실현을 목적으로 모인 참가자 10여명은 그동안 개발한 레시피를 이용해 오곡밥, 수육, 과일 등으로 구성된 식사를 준비해, 방문하신 어르신과 함께하고 독거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집집이 직접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박정호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정월대보름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셔서 안타깝다 정성스럽게 차린 밥상으로 올 한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어 본다”고 전했다.
앞서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한국서부발전이 후원하는‘2022 새뜰 빌드업 프로젝트’에 선정됐으며 2월까지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설 예정이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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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의료기기, 두바이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에서 1,769만 불 계약 달성
대구 의료기기, 두바이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에서 1,769만 불 계약 달성
[AANEWS] 대구시는 2023년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에 ‘대구 공동관’을 구성하고 지역 기업들의 참가 지원을 통해 총 1,769만 달러의 현지 계약 실적을 올렸다.
대구시는 대구테크노파크를 주관으로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4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48회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에 대구 공동관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해 총 2,934건, 5,880만여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과 1,769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대구시가 지원한 이번 전시회에는 케이메디허브 연계협력 사업 지원 기업을 포함해 ㈜3H ㈜파인메딕스 ㈜인코아 ㈜인트인 ㈜에드플러스 ㈜가보츠 ㈜나눔컴퍼니 ㈜원소프트다임 ㈜멘티스 인텔로스㈜ ㈜엔도비전 등 지역 기업 11개사가 참여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진행되는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는 중동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로 카테고리별 23개의 전시홀에 68개 국가에서 4,000개 기업이 참가했고 전시회 기간 중 약 130,000여명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국내에서는 대구테크노파크를 비롯해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한국광산업진흥회에서 공동관을 구성하는 등 개별참가기업을 포함한 총 203개 한국기업이 오프라인 전시회에 참가해 중동 및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참가기업 가운데 대구시 스타기업인 스마트 지압 침대를 생산하는 ㈜3H는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UAE, 이란, 카타르, 인도 등의 기업들과 총 130만 달러의 현장 계약을 요청받았고 또한 820HP 제품은 UAE, 이란, 멕시코, 오만, 시리아 등의 기업과 독점 총판 계약을 맺는 등 200만 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대구시 프리스타기업인 ㈜파인메딕스는 내시경 시술기구에 대해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등 기존 바이어들과의 수출 확대 계약을 성사시켰고 카타르, 파키스탄, 이라크, 인도네시아 등의 기업들과 총 2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계약을 논의했다.
㈜인트인은 오뷰 정자분석기, 배란분석기 등의 제품에 대해 이란과 35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며 중동지역의 신규 거래처를 확보했다.
이외에도 참가기업들은 활발한 상담을 통해 소규모 계약을 체결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바이어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내는 등 향후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전망을 밝게 했다.
서귀용 대구시 의료산업과장은 “세계 의료시장의 혁신과 트렌드를 한곳에 확인할 수 있는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 공동관 참가 지원을 통해 대구 의료기술 및 의료기기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해외 현지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제품 공급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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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일월청년회, 새해맞이 경로당 위문물품 전달
영양군 일월청년회, 새해맞이 경로당 위문물품 전달
[AANEWS] 영양군 일월청년회는 2월 6일 관내 어르신들을 찾아뵙는 새해인사 겸 관내 경로당 24개소를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과일 음료 등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일월청년회 홍영기 회장은 "이번 나눔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었던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기쁜 마음으로 하고 있다”며 "모두가 힘든 요즘이지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새해맞이 경로당 위문품 전달은 지역사회를 위해 20여 년 전부터 매년 꾸준히 이어온 선행이며 일월청년회는 현재 22명의 회원이 지역을 위해 봉사 하며 활동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 및 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천석 일월면장은 "항상 이렇게 꾸준히 넉넉한 기부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것 같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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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암산얼음축제 9일간 27만명 찾아‘겨울축제 마침표’
안동 암산얼음축제 9일간 27만명 찾아‘겨울축제 마침표’
[AANEWS] 지난 주말 안동 암산얼음축제에 전국 7만 5천여명의 관광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겨울 축제의 마침표를 찍었다.
4년 만에 다시 열린 안동 암산얼음축제에는 지난 1월28일부터 2월5일까지 아흐레간 27만여명이 몰렸다.
명실상부한 영남권 최대 겨울 축제로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는 평이다.
얼음판 위에는 수천 명의 가족 관광객들이 얼음썰매, 빙어낚시, 얼음 미끄럼틀 등을 즐기며 장관을 이뤘다.
또한, 겨울왕국을 온 듯한 얼음 조각 조형물, 짜릿한 수십 미터의 빙벽과 이글루는 가족 사진을 찍는 행렬로 북적였다.
토·일요일에는 썰매타기 대회와 아이스컬링 대회도 열려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먹거리 부스 등 식당가에서 추위를 피해 간단한 음식도 즐길 수 있었다.
또한 페이백 시스템이 적용돼 얼음 썰매와 빙어낚시 체험권을 사면 축제장과 인근 남후면 일대 식당에서 이용할 수 있는 5,000원 상품권을 되돌려줘 축제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축제장은 주말마다 3,700여 면의 주차장이 만차되고 축제장 진입도로에는 입장 차량으로 줄이 늘어서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시는 아흐레간 연인원 560여명이 투입돼 축제 운영 및 안전, 방역, 환경, 교통, 주차 등 축제장 곳곳에서 관광객의 편의를 살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4년 만에 열린 암산얼음축제에 대구와 경남 등 타지 관광객이 상당한 호응을 보이며 새로운 발전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부터 안동 고유의 문화와 계절별 매력을 담은 사계절 축제를 본격 추진해 축제가 끊이지 않는 생동감 있는 도시를 만들 예정이다”며 “재미와 감동을 주는 역동적인 콘텐츠로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국가대표 관광도시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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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학재단 제27차 이사회 개최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장학재단은 2. 6 오전 11시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장학재단 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인사이동 등으로 인한 임원을 임면하고 장학생 선발 제도 개선 등 정관 개정과 2022년도 사업 마무리를 위한 결산감사 및 2023년 예산안·사업계획 등을 심의했다.
구미시장학재단은 이날 의결된 2023년 장학생 선발계획에 따라 국가유공자 등 후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방송통신대학생, 고등학생 기회균등, 다자녀 유형의 세분화를 통해 장학사업 수혜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장호 이사장은 장학재단 기부금 모금 활성화를 위해 시 청사 내 장학금 고액기탁자 우대를 위한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장학금 지급유형 및 대상의 다양화 추진 등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장학사업 추진으로 명품 교육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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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일품벼, 영호진미’선정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2024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RPC 및 DSC 관계자, 농업인 단체대표 등 11명이 서면심의회를 했다.
2019년~2022년도는 일품벼와 해담쌀을 선정해 공공비축미를 매입했으며 2023년, 2024년도는 “일품벼와 영호진미”를 선정했다.
일품벼는 도복이 잘되지 않고 벼알 탈립이 잘되지 않아 기계화율이 높은 우리 지역에 알맞은 품종이며 영호진미는 중만생종으로 밥맛이 좋고 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다.
임호원 농업정책과장은 2023년도에 이어 2024년도 매입품종을 일품벼와 영호진미를 선정했으며 종자 준비 등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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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 문경 이전건립 유치 추진위원회 출범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 문경 이전건립 유치 추진위원회 출범
[AANEWS] 문경시는 2월 6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 문경 이전건립 유치를 위한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출범식은 추진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유치 추진위원회는 소방관련단체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 문경 이전건립을 위한 구심점으로서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경북 소방장비관리센터는 군위군에 소재해있으며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이 지난 1월 3일 제정되어 경상북도내로의 이전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이에 경상북도에서는 2월 17일까지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의 이전·신축 부지를 공모하고 있다.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 문경 이전건립 유치를 위해 범시민적 역량을 집결하고 시민들의 간절한 유치 염원을 전달하고자 문경시 전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10일간 범시민 서명운동 및 퍼포먼스 지지운동을 펼치고 있다.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가 문경에 건립된다면 근무 직원과 방문객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 직속기관, 사업소 등이 도내 고루 분포되어 도내지역 균형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된다.
또한, 경북 소방의 안전도시 이미지를 홍보하고 안전한 문경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다.
서울, 세종의 중앙부처와 도청 신도시와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향후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전국 소방기관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할 계획으로 있어 전국의 중심에 위치한 문경시가 이전 최적지라고 판단하고 있다.
충북 음성에 소재한 소방장비 검사검수센터와 인접해 있어 소방장비 기술업무의 신속한 업무 협업이 가능하다.
문경은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사통발달의 교통망을 갖춘 도시로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 이전 시 소방정비 분야 및 장비운전 교육의 전국적 확대가 기대되며 소방장비 품질수준을 책임지는 소방장비검사·검수센터가 있는 진천·음성 혁신도시와 접근성이 좋아 긴밀한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의 문경 이전건립 유치를 통해 경상북도 내 균형발전과 더불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현장 대원의 안전과 재난 대응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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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배추, 경상북도 주산지 지정
영양군 배추, 경상북도 주산지 지정
[AANEWS] 영양군은 지난 1월 26일 경상북도 채소류 주산지 지정고시에 봄배추, 가을배추 품목이 지정됐다고 밝혔다.
채소류 주산지 지정은 국내 주요농산물의 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생산·출하의 조절이 필요한 지역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경상북도는 채소류 주산지 지정기준을 토대로 배추, 무, 고추, 마늘 등 12개 품목의 주산지를 지정 변경 고시했으며 봄·가을배추의 경우 각 150ha, 120ha 이상의 재배면적과 생산량 기준을 충족해야 주산지 시군으로 지정된다.
영양군은 기존 고추와 특작류의 2개 품목이 주산지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2022년 기준으로 480농가들이 배추 620ha 이상을 경작하고 있어 지난 1월 26일 경상북도 채소류 주산지 확대 지정에 봄·가을배추의 품목이 추가됨으로써 총 4개 품목이 채소류 주산지로 지정됐다.
이번 주산지 지정에 따라 채소류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농가소득원을 확보하고 소비자들의 시장 수요에 대응하는 각종 지원으로 지자체 간 경쟁에서의 비교 우위와 채소류 산업의 시장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배추 주산지를 잘 활용해 주산지 중심의 엽채류 특구를 지정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농가조직 육성과 생산기반 강화를 통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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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 5년 만에 열려
영양군,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 5년 만에 열려
[AANEWS] 영양군은 지난 2월 5일 우리 고유의 세시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영양문화원이 주최하고 영양군이 후원한 달맞이 행사를 영양군민회관 전정에서 개최했다.
경북 북부지방에서 전승되는 군민의 소원을 기원하는 소지 올리기, 지신을 달래는 풍물 길놀이, 지역가수 공연 등 5년 만에 열리는 달맞이 행사인 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했다.
특히 보름달이 환하게 뜬 저녁 8시에 높이 10m의 달집태우기 행사를 진행해 한 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영양군의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축사를 통해“첫 보름달이 뜬 정월대보름에 영양군의 무사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드린다”며“달집태우기 행사로 계묘년 새해 군민 가정에 뜻하신 바가 술술 풀리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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