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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의 봄, 전국 태권도 최강자들 함성으로 가득
영천시청
[AANEWS] 2023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영천체육관에서 전국의 선수단과 관계자 등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태권도의 도시 영천에서 2019년 이래 4회째 개최되고 있는 이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는 가장 큰 규모의 국내 태권도대회 중 하나로 올해 대회에서는 고등부와 대학부를 포함한 일반부의 겨루기 종목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고등부는 1~3학년 각 학년부별로 남녀 10체급, 일반부는 8체급으로 구분해 기량을 겨루게 되며 경기는 3전 다승제 방식을 적용해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17일 오전 11시에는 개회식과 함께 대한태권도협회 소속 태권도시범단의 공연도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영천을 찾아준 전국의 선수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기를 기대하며 이와 함께 머무는 동안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이색적인 관광지를 둘러보며 좋은 추억도 많이 담아 가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영천시는 이 대회를 비롯해 경찰청장기 전국태권도대회, 대한민국독도수호태권도대회 등 대규모 전국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시청 실업팀을 운영해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는 등 태권도 진흥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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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유물 공개구입 평가회 열어
영천시, 유물 공개구입 평가회 열어
[AANEWS] 영천시는 지난 10일 유물수집자체평가회를 거쳐 실물 접수된 35건 62점의 심의를 위해 유물평가회를 개최했다.
평가대상 유물은 영천시의 생활상과 서원, 교육, 불교, 통신사, 의병활동 등을 기록한 고문서와 간찰, 옛 영천을 기록한 고지도, 병풍 등이 있다.
영천시는 관련 분야 전문가를 모셔 유물의 진위와 학술적 가치 등 다방면에서 평가검증을 실시해 유물 구입 대상 적격 여부를 심사했다.
이번 유물평가회에서 최종 구입 대상에 선정된 유물은 매도 신청자와 협의 후 유물 화상공개를 거쳐 도난문화재 여부를 확인을 거치고 최종적으로 유물 구입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연차적인 유물 구입을 통해 영천지역에 숨겨진 역사를 끊임없이 발굴해 영천시의 역사와 정체성을 들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영천시립박물관은 우리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박물관으로 유물기증운동 또한 매년 진행 중이니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영천시립박물관은 화룡동 134번지 일원에 지상2층 ~ 지하1층 규모로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수장고 체험학습실, 야외체험놀이공간 등 조성해 2025년 개관을 목표로 한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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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국가산단 신청지에서 페이퍼리스 전략회의 열어
안동시, 국가산단 신청지에서 페이퍼리스 전략회의 열어
[AANEWS] 안동시가 신규 국가산단 발표를 하루 앞둔 14일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신청한 풍산읍 노리 일원에서 ‘페이퍼리스 전략회의’를 열고 막판 총력전을 펼쳤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실·국장 등 공무원 50명과 함께 국가산단 신청지 현장을 돌아보며 최종 점검을 실시하고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은 권기창 시장의 민선8기 공약 사업으로 백신, 헴프 중심의 바이오의약의 R&D, 상용화 및 고도화를 통해 바이오·백신 산업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한편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이뤄 지역경제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돼왔다.
국간산단 후보지로 선정되면 안동시는 사업비 3,579억원을 들여 풍산읍 노리 일원 132만㎡ 부지에 바이오·백신 연구 및 지원시설을 통한 전주기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헴프를 이용한 원료의약품 및 식품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신규 국가산업단지를 신청한 곳은 전국 10개 시·도의 19개 대상지로 안동시는 지난해 8월 후보지 제안서를 제출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5일 신규 국가산업단지 12곳가량을 후보지로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인구소멸의 위기 속에 지역 발전을 간절히 염원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기대와 여망을 등에 업고 그간 수많은 재정적·제도적 난관을 뚫고 마지막 단계에 이른 만큼, 반드시 국가산단을 유치해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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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남면,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실시
외남면,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실시
[AANEWS] 상주시 외남면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16일까지 4일간 외남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상주시 기획예산실 주관으로‘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허도영 강사와 김지은 보조강사가 외남면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기초 교실’교재를 활용해 스마트폰 화면 및 전원 켜고 끄기, 연락처 입력, 문자보내기, 카메라 촬영, 갤러리 관리, 카카오톡 사용 등 스마트폰에 대한 기본 및 심화내용까지 강의할 예정이다.
강주환 외남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사용법에 더욱 익숙해져 보다 손쉽게 사용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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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전하는 신흥동 이야기
희망을 전하는 신흥동 이야기
[AANEWS] 상주시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13일 신흥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대상자 만족도가 높았던 특화사업인 단백질이 부족한 독거노인 및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영양듬뿍 고기DAY’와 고독사 위험이 있는 가구를 위한 돌봄서비스로 ‘안부를 전하는 요구르트’등을 연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올해 신규 사업으로 폭염에 취약한 가정에 여름물품 세트 지원 사업‘썸머키트 寒 Day’,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복지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우리가 복지리더 Day’,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위문 방문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종진 신흥동장은“신흥동의 ‘이것이 복지 Day’ 사업 시리즈로 아동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연령층의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올해도 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주민주도형 복지사업이 정착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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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부르는 화서면 청춘노래교실
행복을 부르는 화서면 청춘노래교실
[AANEWS] 상주시 화서면 행정복지센터는 3월 13일 오후 1시 30분 화서면 복지회관에서 관내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청춘노래교실은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노후생활과 삶에 활력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경력을 가진 듀엣강사 이경자 ·이상수가 강의하며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총 34회로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개강식에는 3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했으며 강사들의 지도하에 가요강의, 웃음 치료 등이 진행됐다.
수업에 참여한 주민들은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했으며 덕분에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장재용 화서면장은 “이번 청춘노래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무료한 일상을 달래고 노후생활에 활기를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화서면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이 유지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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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척면,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공부방”개강
은척면,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공부방”개강
[AANEWS] 상주시 은척면에서는 3월 11일 저녁 6시 은척면 복지회관에서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결혼이민 여성 9명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공부방’을 개강했다.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26회에 걸쳐 한국어 교육, 한국문화 및 사회의 이해, 천연비누, 마크라메 키링, 전통자개 엔틱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상주시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공부방’사업은 센터 방문이 쉽지 않은 결혼 이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집합 교육이다.
남정억 은척면장은 “이번 한국어 교육을 통해 결혼 이민 여성들이 배우고 사용하는데 있어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여러 사회통합 교육을 통해 본인들의 역량은 물론 나아가 자녀들의 인성과 소질계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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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동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동문동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AANEWS] 상주시 동문동 자연보호협의회에서는 3월 11일에 회원들과 함께 환경오염 사전예방을 위해 계도 및 홍보 등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새봄을 맞이해,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동문동 관내 헌신교 및 교차로 도로변 주변으로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깨끗하게 치워 쾌적한 환경에서 살기 좋은 동문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등 각종 환경 캠페인을 추진했다.
동문동 자연보호협의회는 “관내 생활환경을 깨끗이 가꿈으로써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대환 동문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자연보호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동문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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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즐거움, 동문동 배움터 개강
배움의 즐거움, 동문동 배움터 개강
[AANEWS] 상주시 동문동은 3월 13일 10시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행복학습센터 개강식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2023년도 행복학습센터는 상·하반기로 구분해 진행되며 하반기는 상반기 개설강좌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반영해 재정비 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반기 행복학습센터는 라인댄스, 천아트 등 총 5개 과목으로 이전에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강좌들로 구성되어 오는 6월까지 매주 지정된 요일에 회원들의 학습역량에 맞춰 운영할 예정이다.
행복학습센터는 읍면동 단위로 주민들이 학습공동체를 형성하도록 돕고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사업인 만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대환 동문동장은 “작년과 더불어 동문동 배움터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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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중소기업과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사업 시작
상주시, 중소기업과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사업 시작
[AANEWS] 상주시는 취업애로계층의 고용지원과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연간 사업비 82,000천원을 투입해 ‘2023년 중소기업 정규직프로젝트 및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정규직프로젝트’ 사업은 중소기업에 대한 인력지원 및 근로여건 개선을 도모함과 동시에 취업애로계층의 고용지원을 통한 구직난 해소를 목표로 하며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사업은 고용취약계층에 대한 직업훈련 지원을 통해 취업능력 제고와 자활기반확충을 목표로 한다.
해당사업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 고시란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우리시 취업취약계층의 자활기반 확충 및 취업능력 제고는 물론,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에도 일조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시 일자리정책의 내실 있는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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