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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코로나19 확진자 ‘25명 추가 확진’…누적 5만6838명
영주시청
[AANEWS] 경북 영주시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5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만683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확진자는 23명, 타 지역 확진자는 2명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6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확진은 19명이다.
연령대별로는 9세 이하 1명 10대 4명 20대 5명 30대 2명 40대 2명 50대 4명 60대 3명 70세 이상 4명을 기록했다.
한편 7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171명이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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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봉현면적십자회,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
영주시 봉현면적십자회,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
[AANEWS] 영주시 봉현면적십자회는 6일 안동시 풍천면에 있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 관내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왕선해 회장을 비롯한 10명의 회원들이 빵 반죽부터 굽기, 포장까지 직접 참여해 300여 개의 빵을 만들었다.
직접 만든 빵은 관내 농협 및 봉현면행정복지센터에 위탁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될 수 있도록 했다.
또, 일부는 회원들이 직접 관내 노인시설 및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전달했다.
왕선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직접 만든 빵을 관내 어르신들께 나누어 드릴 때 너무나 반가워하시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빵을 전달받은 기관 대표 ㄱ씨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마음까지 추워지는 계절에 이렇게 맛있는 빵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6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현면적십자회는 매년 집수리 사업, 사랑의 김장 만들기, 생필품지원, 빵 나눔, 햅쌀 나눔, 환경정비 등 모두가 두루두루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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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주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강식 개최
영주시 영주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강식 개최
[AANEWS] 경북 영주시 영주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영주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주민자치프로그램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개강식은 프로그램 수강생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주요 내빈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 위촉장 수여와 각 프로그램별 운영에 대해 설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주민자치센터는 스포츠댄스, 국학기공, 음악교실, 건강요가, 라인댄스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리고 주민을 위해 탁구장과 체력단련실을 상시 개방한다.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 향유와 건강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며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식 영주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돼 지난해보다 더 많은 수강생이 신청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가 평생 학습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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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찾아가는 이동세탁차량 전달식 개최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와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영주1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찾아가는 이동세탁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남서 영주시장,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 정동의 경북공동모금회 사무처장, 19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동세탁 차량은 협의체가 ‘2022년 경북공동모금회 차량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날 전달받았다.
협의체가 제작비 8천만원으로 1톤 트럭을 구입·개조해 세탁기 24㎏, 건조기 17㎏가 설치된 특수차량으로 제작했다.
차량은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찾아가는 이동세탁 서비스는 관내 19개 읍면동의 독거노인과 중중장애인 등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세탁 봉사와 더불어 취약가구의 생활실태 및 안부도 점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훈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동세탁차량을 지원해주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의 위생적이고 쾌적한 생활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받은 이동세탁차량은 향후 영주시 관내 사회복지기관·단체와 연계해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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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신학기 맞아 위생수칙 준수 당부
영주시, 신학기 맞아 위생수칙 준수 당부
[AANEWS] 영주시가 신학기를 맞이했다.
에 따라 단체생활로 발생이 증가할 수 있는 호흡기 감염병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홍역 등의 바이러스성 감염질환은 집단생활을 하는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 주로 발생한다.
특히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잠복기가 길고 전염력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두 감염병은 매년 4~6월, 10월~이듬해 1월 사이 발생이 증가하며 특히 봄철, 15세 이하 연령층에서 발생 빈도가 높다.
감염성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손이 아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주기적인 실내 환기 등 일상에서의 방역수칙 실천이 중요하다.
아울러 발열, 기침, 발진 등 감염병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타인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또한 전염기간 동안 등교·등원을 하지 않도록 학교와 가정에서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학기 시작 초부터 학교와 가정에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증상 발생 시 즉시 병원 진료를 받고 집단발생이 의심되면 곧바로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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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영주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AANEWS] 경북 영주시는 7일부터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 및 경영정상화를 돕기 위해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연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매출액의 0.5%~1.1%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카드 매출액에 따라 업체당 최저 10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제외 대상은 전년도 카드 매출액이 없는 업체, 2023년 1월 1일 이전 폐업자, 사업자 미등록, 세무신고 미비업체, 본인 명의 통장 거래가 불가능한 사업자, 도박·게임 투기 조장업 등 업종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 사본 및 통장 사본을 첨부해 영주시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신청 사이트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은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김영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이 경영위기에 봉착한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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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재난안전체험관 유치 뒷받침할 추진위원회 본격 출범
영주시청
[AANEWS] 경북 영주시는 7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재난안전체험관’ 유치를 위한 추진위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한 추진위원단은 박남서 영주시장을 비롯해 심재현 영주시의회 의장, 도의회 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기업체 인사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사들로 구성됐다.
현재 국내에는 크고 작은 안전체험관이 운영 중이나, 경북 북부내륙권은 안전체험관이 없어 안전교육 및 재난체험에 소외돼있는 실정이다.
영주시에는 국내 최대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SK스페셜티를 비롯해 노벨리스코리아, ㈜베어링아트 등 대형공장이 입주해 있다.
또,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유치로 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사고 및 재난 대비 시민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더욱더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안전체험관 설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진행하며 유치 준비를 해왔다.
유치 추진위원단은 재난안전체험관 영주 유치를 위해 범시민적 역량을 집결하고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서명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재난안전체험관이 유치되면 경북 북부 도민의 안전교육 및 체험을 위한 거점시설로 역할 뿐만 아니라 도내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타 지역을 연계하는 광역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부석사와 소수서원과 같은 풍부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경제활성화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영주가 재난안전체험관 건립최적지라는 입장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경상북도 재난안전체험관 유치를 통해 경상북도 균형발전과 소외돼있는 경북북부 도민의 안전교육 및 재난대응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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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2023년 장학생 ‘314명’ 선발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2023년 장학생 ‘314명’ 선발
[AANEWS]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우수한 지역인재를 발굴·육성하고자 8일부터 4월 7일까지 2023년 장학생 선발 신청서를 접수한다.
올해 장학회는 314명의 지역 인재에게 장학금 4억2400만원을 전달한다.
전년 대비 선발인원은 30명이 증원됐고 장학금은 3200만원이 증액됐다.
주요 변경사항은 초등학생 기회균등 전형과 중학생 기회균등 및 성적우수 전형을 신설된 것이다.
분야별 선발인원은 초등학생 특기 15명, 기회균등 9명, 중학생 특기 13명, 기회균등 및 성적우수 11명, 고등학생 총 87명, 대학생 총 179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한다.
1인당 장학금 규모는 초·중등학생 각 5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대학생 최대 300만원이다.
선발대상은 초등학생의 경우 예술·체육·과학 등 기능분야에 소질과 능력이 뛰어난 자와 저소득 학생이며 중· 고등학생은 학업 성적 또는 특기분야에 대한 소질이 우수한 학생과 저소득 학생이다.
대학생은 신입생·성적우수·저소득·특기·지역대학생 전형 마련돼 신청자격에 해당하는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 제출서류 등은 영주시청 누리집 또는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누리집에 게시된 2023년도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 선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접수는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만 가능하며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박남서 이사장은 “영주시의 미래인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자격을 갖추고도 시기를 놓쳐 신청을 못하는 학생들이 없도록 주위에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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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영주시,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AANEWS] 경북 영주시가 다음달 3일까지 ‘영주시 인구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관심도를 높이고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영주의 인구활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저출생·고령사회 대응 청년 정착 인구유입 확대 기타 인구활력 증진 방안으로 인구정책과 관련된 전반적인 모든 분야다.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의 ‘영주시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의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 또는 방문 및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실현가능성, 효과/효율성, 지속가능성, 구체성 등을 심사해 대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2건을 시상할 예정이다.
심사결과는 5월 중 시 누리집 공지 및 개별 통보되며 채택된 아이디어는 담당부서의 검토를 거쳐 영주시 인구정책 추진에 활용될 수 있다.
이항규 미래전략실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되길 기대한다.
꼭 필요한 맞춤형 인구정책이 발굴돼 영주가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 밖에 공모전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영주시청 미래전략실 인구정책팀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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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세로토닌 예술단과 함께하는 연희마당 열어
영주시, 세로토닌 예술단과 함께하는 연희마당 열어
[AANEWS] 영주시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천둔치 ‘아이 신나 강바람놀이터’에서 세로토닌 예술단과 함께 연희마당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로토닌드럼클럽 전국 총괄교수인 고석용 교수의 연출로 세로토닌 예술단과 영광중학교 출신 고등학생들이 모여 모듬북, 사자춤, 판굿, 버나놀이 등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친다.
세로토닌 예술단은 영주시에 주소지를 둔 전통음악과 춤을 전공한 젊은 예인[藝人]들로 구성된 전문 공연단체로 한국의 전통 소재들을 엮어 색다른 예술 작업과 다양한 공연을 해왔다.
예술단은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다수의 국외 공연으로 한국의 신명과 멋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 공연은 서천둔치 강바람놀이터의 이용자와 지역주민에게 한국의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고자 젊은 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강매영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한국의 멋과 신명을 알리고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의 청년 예술단체에서 재능기부 공연으로 진행된다”며 “봄을 맞이해 강바람놀이터에 신바람나는 자리가 마련되니 많은 아동과 시민들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 신나 강바람놀이터’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서천둔치에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시민들을 바람을 담아 지난 11월 문을 열었다.
그네놀이터, 모래놀이터, 암벽놀이터, 오르기놀이터, 밸런스바이크장 등 8개의 다양한 놀이공간과 음수대, 화장실, 주차장 등의 벤치, 파고라,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의 휴식·여가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202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