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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드림스타트, 아동권리교육 및 부모교육 실시
칠곡군 드림스타트, 아동권리교육 및 부모교육 실시
[AANEWS] 칠곡군 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 아동 및 보호자 37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 칠곡군 아동·청소년 문화복지센터에서 아동권리교육 및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아동권리교육은 조별활동, 인터뷰와 발표 등으로 구성됐으며 아동의 4대 권리에 대해 이해하기, 그림을 통해 아동권리협약 알아보기 등 아동권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칠곡군 아동권리교육 군민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선발된 군민 강사를 초빙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부모 교육은 간이 기질검사 키트를 활용해 자녀의 기질을 이해하고 기질별 양육방법을 알아보고 어떤 부모가 될지 등을 고민하며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자리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동의 연령이 올라갈수록 자녀와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이 많은데 자녀의 기질을 파악해 자녀를 이해하고 양육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부모교육을 참여해 양육 기술을 더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칠곡군 드림스타트는 “이번 행사가 아동친화도시로서 칠곡군의 아동 인권감수성을 높이고 부모와 자녀가 긍정적인 소통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칠곡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공정한 출발 기회 보장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요를 반영해 하반기에도 아동권리 및 부모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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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청소년 마약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칠곡군, 청소년 마약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AANEWS] 칠곡군에서는 22일 보건소, 칠곡경찰서 및 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순심 중·고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약관련 범죄가 늘어나면서 청소년의 마약범죄 노출을 예방하고자 추진됐으며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마약예방을 위한 홍보물품과 전단지 등을 배부하면서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관계자는 “마약에 대한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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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학가산온천 개장 14년 만에 이용고객 700만명 돌파
안동학가산온천 개장 14년 만에 이용고객 700만명 돌파
[AANEWS]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학가산온천을 방문한 고객들이 이달 19일 개장 14년 9개월 만에 700만명을 돌파했다.
2008년 9월 개장한 학가산온천은 서안동 IC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 하회마을, 병산서원, 봉정사 등 안동관광 명소를 들른 관광객들이 중간중간 여독을 풀며 쉬어가기에 제격이다.
이날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700만 번째로 입장한 고객을 맞이하며 기념행사를 가졌다.
700만 번째 고객은 안동시 북후면 월전리에 거주하는 박재인 氏 가족으로 노모, 부인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온천을 찾았다.
행사에서는 김기완 이사장이 꽃다발을 전달하고 박이섭 문화관광본부장이 기념품을 증정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국 최고 규모의 시설인 안동학가산온천은 코로나 이전에는 매년 50만명 이상의 고객이 찾을 정도로 안동의 대표 관광 휴양 명소로서 역할했다.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이후 전국적으로 온천사업이 주춤하는 실정임에도 현재까지 평일 평균 1,000명~1,500명 주말 2,000~2,500명이 온천을 이용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안동학가산온천 관계자는 “학가산온천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전국 최고의 온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총력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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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면 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실천 생필품 나눔 행사
남선면 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실천 생필품 나눔 행사
[AANEWS] 남선면 새마을부녀회는 19일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생필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녀회 자체 수익금으로 마련한 70만원 상당의 계란을 각 마을 부녀회장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66가구에 직접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겼다.
박정옥 남선면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운동에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환 남선면장은 “항상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부녀회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살기 좋은 남선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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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망천리 작약단지·작약꽃 만발 ‘작약꽃 보러 오세요’
임동면 망천리 작약단지·작약꽃 만발 ‘작약꽃 보러 오세요’
[AANEWS] 19일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일원 22,000㎡ 규모의 작약단지에 작약꽃이 만개했다.
망천리 작약단지는 3년 전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지원받아 망천2리 마을회에서 조성했다.
작약꽃은 5~6월에 피고 뿌리는 간 기능 개선과 염증 치료의 약재로도 사용된다.
함박꽃이라고도 불리는 작약꽃의 함박웃음은 6월 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망천리 작약단지는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256-1 일원에 자리잡고 있다.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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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문학회 제3회 시화전 옥외 전시
와룡문학회 제3회 시화전 옥외 전시
[AANEWS] 전국에서 면 단위 유일한 문학 단체인 와룡문학회에서 '詩, 손잡고 함께 걷는 선성현 관아 가는 길'이란 명제로 제3회 시화전을 개최한다.
지난 20일 도산면 선성현 문화 관광단지 내 관아 가는 길 옥외에서 개최해 가을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수원문인협회 시인 50여명도 함께 참석했다.
이번 시화전은 11명의 회원 작품 스무 점과 자매결연을 맺은 수원문인협회 회원 작품 열 점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활동 반경을 넓혔다.
또한, 옥외에서 시화전을 개최해 시의 대중화를 이끌고 관광객들에게는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
창립 4년째인 와룡문학회에서는 동인지인 '와룡문학' 3집을 발행하는 등 지역민과 동화되고 시심을 일깨워 질 높은 농촌의 삶을 추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고재동 와룡문학회 회장은 “안동 와룡농협 협조로 선성현 야외 공간에 시화를 전시함으로써 인문학과 한 발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어 온 국민이 시인이 되는 날을 기대한다”고 했다.
김석윤 와룡면장은 “문향의 고장인 와룡 지역에서 활발하게 문학 활동하는 와룡문학회의 제3회 시화전을 축하하며 지역민들은 물론 관광객과 전 국민의 정서 함양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했다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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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시민 새로운 안동 우리가 깨끗이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에서는 5월 17일 월영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생활개선회원들은 지역사회 지도자로서 지역활력화를 위해 ‘클린시티 안동만들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우리시 대표 관광지인 월영교 주변을 청소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안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생활개선회원들은 농촌여성리더로서 소속 읍면동에서 지속적으로 환경정화와 보호 활동을 하고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클린시티 안동만들기’ 활동에 열성적으로 동참해주신 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살기 좋은 안동만들기’를 위해 회원들과 모두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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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임하면 - 대구 남구 이천동] “두번째 우호증진 만남”
[안동시 임하면 - 대구 남구 이천동] “두번째 우호증진 만남”
[AANEWS] 안동시 임하면과 대구시 남구 이천동은 19일 임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양 지역의 공동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 방문은 지난해 11월 안동시 14개 읍·면과 대구광역시 8개 구·군이 체결한 우호교류 협정을 계기로 진행됐다.
앞으로 양 지역의 고유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사업을 발굴해 시민의 이익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이천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통우회원, 동 직원 등 30여명이 임하면을 찾아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우정을 두텁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월 임하면의 대구 남구 이천동 방문에 따른 답방의 의미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상호 간 고향사랑기부를 약정해 제도의 조기정착과 상생발전을 약속했으며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과 안동포타운 등을 방문해 임하면이 가진 문화·관광자원을 경험하고 공유하기도 했다.
남시박 임하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 임하면을 방문해 주신 이천동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뜻깊은 시간이 일시에 그치지 않고 향후 지속적인 교류로 양 지역이 진정한 친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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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후면, 불로봉무동 우호교류 협약식 체결
북후면, 불로봉무동 우호교류 협약식 체결
[AANEWS] 안동시 북후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봉무동과 공동 발전 및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우호 교류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북후면장, 불로봉무동장, 의원,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경과보고 자매결연 협정서 서명 교환, 기념품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협정서에는 양 기관의 우호 협력 강화 경제·체육·관광 등 분야별 교류 증진 재난·재해 시 상호 지원 등이 포함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안동시 14개 읍·면과 대구광역시 8개 구·군이 체결한 우호 교류 협정에 따른 것으로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행정, 문화 등 폭넓은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서로의 자원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사업을 적극 발굴해 주민의 이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협약식이 끝난 직후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봉무동 주민들로 구성된 ‘불봉이네 봉사단’이 북후면 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노후로 보수가 필요한 방충망을 교체하는 등 집수리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쳐 우호 교류 협약식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
방충망 교체를 지원받은 홀몸 어르신은 “노후와 훼손된 방충망으로 모기와 파리 등 해충의 유입이 빈번해 생활에 불편을 겪어왔으나 비용이 많이 들어 교체에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말끔히 교체된 창문을 보니 이제야 한시름 덜게 됐으며 마음마저 편안해진다”며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북후면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각자의 생업을 잠시 미루고 먼 곳까지 한걸음에 달려와 주거취약가구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친 불봉이네 봉사단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우호 교류 협정식을 계기로 두 지역 간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해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후면행정복지센터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민간단체 간 문화교류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양 기관 간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증진할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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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안면 주민자치위원회, 댐주변 자연정화활동 전개
예안면 주민자치위원회, 댐주변 자연정화활동 전개
[AANEWS] 예안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예안면 부포리 선착장 일원에서 댐주변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안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5명과 주민자치위원회 협조 요청으로 예안면새마을부녀회 회원 5명이 참여했다.
낙동강 수위가 떨어지면서 2018년 이후 부포리 선착장 주변 일대가 바닥을 보이면서 각종 쓰레기가 발견되어 실시하게 됐다.
이에 앞서 예안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월 정례 월례회의에서 쾌적한 지역 환경 가꾸기 일환으로 나부터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댐주변 자연정화 활동을 매월 1회 실시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번 행사는 이를 실천하기 위한 첫 번째 행사이다.
이재호 예안면주민자치위원장은“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쾌적한 환경조성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하며 특히 오늘 행사에 적극 동참해 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고 했다.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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