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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은 ‘일제 방역의 날’…23일 첫 운영
영주시,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은 ‘일제 방역의 날’…23일 첫 운영
[AANEWS] 영주시는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을 ‘일제 방역의 날’을 지정하고 23일 첫 운영을 시작했다.
‘일제 방역의 날’은 하절기 해충 매개 감염병 사전 차단을 위해 마련됐다.
시 보건소와 19개 읍⸱면⸱동에서는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에 오전, 오후 각 1회씩 영주시 전역의 하수구 및 습지를 집중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시는 현재 등산·산책로 인근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47대, 가로등이 켜지면 자동으로 가동돼 모기, 깔다구 등 해충을 빨아들여 제거하는 포충기를 146대 운영 중으로 방역·방제를 함께 진행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권태천 감염병관리과장은 “일제 방역의 날을 지정한 만큼 방역에 대한 관심을 더욱 기울이고 새로운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발 벗고 나서서 영주시민의 건강을 지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시는 지난 18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방역담당 공무원과 방역요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원활하고 안전한 방역활동을 위한 방역 장비의 관리 및 취급 등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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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대명수안,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운영 협약체결
안동시-대명수안,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운영 협약체결
[AANEWS] 안동시는 22일 ㈜대명수안과 국공립 풍림아이원 어린이집 설치·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대명수안은 이달 말 준공 예정인 풍림 아이원 리버파크 공동주택 내 어린이집을 안동시에 무상으로 임대하며 안동시는 어린이집 리모델링과 기자재 설치를 지원하고 운영하게 된다.
안동시는 공개모집으로 위탁체를 선정한 후 어린이집 내부 공사를 거쳐 2023년 9월 중으로 어린이집을 개원할 예정이다.
이로써 안동시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은 16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에 기여해 주신 ㈜대명수안에 감사드린다”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어린이집으로 운영되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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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판매 행사 개최
영주시,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판매 행사 개최
[AANEWS] 영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본관 1층 중앙현관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 행사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개선 및 구매촉진과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내 40여 곳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사무용품 , 생활용품, 식료품 등 다양한 제품의 전시·판매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 및 판매 행사를 통해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제품구매가 촉진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장애인의 직업재활 및 경제·사회적 자립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서는 공공기관에서 공사를 제외한 물품 및 용역 구매총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우선 구매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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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다솜쌀 드문모심기 연시회’ 개최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는 23일 안정면 내줄뜰에서 벼 재배농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솜쌀 드문모심기’ 연시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드문모심기는 모판당 볍씨를 280~300g으로 늘려 파종하고 이앙 시 주당 재식본수와 면적당 포기 수를 줄여 관행재배 대비 생산량 감소 없이 육묘, 이앙 과정의 노동력과 생산비를 줄일 수 있는 재배기술이다.
드문모심기를 적용하면 기존보다 모판 수를 50~60% 줄일 수 있고 재식거리가 넓어 통풍과 햇빛 투과량이 많아 잎집무늬마름병과 도복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번 드문모심기에 사용된 ‘다솜쌀’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2018년도에 육성해 경북지역 재배 안정성이 뛰어난 품종으로 완전미율이 높고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좋다.
이에 시는 올해 다솜쌀 재배단지를 10ha 조성하고 재배특성, 농업인 반응 등을 분석해 지역에 재배 가능한 품종인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기욱 기술지원과장은 “농자재, 인건비 등 물가 상승과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드문모심기와 같은 생력화 재배기술을 확대 보급해 농업인의 생산비 절감과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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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60명 모집
영주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60명 모집
[AANEWS] 경북 영주시는 취업·취약계층 고용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시작해 6월 2일까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12개 사업장에 33명을 선발한다.
공공근로사업은 24개 사업장에 27명을 선발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 취약계층, 무급휴직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영주시민이다.
두 사업 모두 7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시행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필수 제출 서류에는 신청서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주민등록등본, 구직등록필증 등이 있다.
선발결과는 소득·재산·기타 자격요건 등을 종합 평가해 6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 및 영주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추진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 및 생계안정 도모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영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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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Youth토피아, ‘제11회 청소년문화축제’
청소년을 위한 Youth토피아, ‘제11회 청소년문화축제’
[AANEWS] 대구광역시는 5월 20일 오전 11시 2.28기념중앙공원 청소년광장에서 ‘제11회 청소년문화축제’를 개최했으며 1부 행사로 ‘제35회 대구광역시 청소년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청소년문화축제는 청소년 달을 기념해 시와 구·군 청소년 시설 및 청소년들이 연합해 기획·운영하는 청소년 축제로 1부 행사는 제35회 대구광역시 청소년대상 시상식 청소년 대표 4명의 청소년헌장 낭독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꾸고 누릴 수 있는 ‘Youth토피아’의 문을 여는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 청소년문화축제에서는 학교 및 각 지역을 대표하는 20개 청소년 동아리의 열정 가득한 공연이 펼쳐졌고 ‘키링·그립톡·마크라메 등 만들기’, ‘심리검사·상담·드론 조종’ 등 22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축제 당일 시상식에서 청소년대상을 수상한 모범 청소년은 총 7명으로 구·군청, 학교, 청소년 단체·시설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학계, 청소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된 박형준군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학생으로 문화·예술 분야의 소질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과학·체육 분야의 각종 대회에서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성취를 이루고 있는 점이 돋보였다.
이 외에도 학우들과 원만하게 잘 어울리고 리더십이 있어 고3 시절 전교학생회장직을 맡았고 모범적인 학교생활로 교내·외 표창장 및 상장을 다수 수여했다는 점에서 청소년들의 귀감이 될 만하다고 판단되어 제35회 청소년대상 수성자로 선정됐다.
현재 박 군은 대구세명학교 전공과에 진학해 진로 개척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대구와 부산의 오케스트라에 소속돼 바이올린 연주자로 활동하며 자신의 재능을 가꾸어가고 있다.
부문별 우수상 수상자는 3명으로 선행효행부문 고나연양, 창의인재부문 배소율양, 푸른성장부문 이현진양이 선정됐다.
장려상 수상자 3명은 선행효행부문 도현성군, 창의인재부문 홍섬결양, 푸른성장부문 김주윤 양이 선정됐다.
조경선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청소년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올해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청소년대상 수상자들에게 “대구 미래50년을 이끌어 갈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 많은 활약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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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주시 토목직 역량강화교육 실시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는 19일 토목직 공무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경천섬 일원에서 관내 건설 현장 견학과 직무,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견학은 ‘병성천 천변습지 복원사업’ 현장에서 실시됐다.
병성천 천변습지 복원사업은 병성동 일원에 1.45km구간에 저수호안 정비, 수생태의 서식처 및 공간복원을 해 병성천의 수질개선과 생태계 복원을 통해 생명이 살아 숨쉬는 생태하천을 조성하는 사업으로써, 국비 포함 총사업비 27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까지 예정된 사업이다.
현장견학을 마친 실무 공무원들은 직무교육으로 건설공사에 따른 문화재관련 교육, 건설도시분야 업무, 중대재해 처벌법등의 교육을 통해 향후 업무에 접목시키고 다변화하는 건설행정 업무 능력 향상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병환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토목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직원간 소통과 업무역량을 높여, 시정 방향과 시대흐름에 맞게 우리시 관내 주요 SOC 건설 사업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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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 ‘여성 지도자 초청 통일공감 좌담회’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 ‘여성 지도자 초청 통일공감 좌담회’개최
[AANEWS]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여성분과위원회가 5월 22일 10:30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지도자 초청 통일공감 좌담회’를 개최했다.
‘한반도정세와 통일대북정책’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좌담회는 지역여성단체와 연계해 여성의 통일의지를 하나로 모으고 평화와 통일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유희순협의회장을 비롯한 13개 사회·봉사단체 여성지도자 및 회원, 상주시여성자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손순옥 여성분과위원장 사회로 진행됐고 국가안보전략 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인 안제노 정치학 박사가 강연하고 참가자 전원 토론의 시간을 가지면서 통일에 대한 생각을 함께 공유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평화통일실천방안을 위한 여성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유희순 협의회장은 “평화통일실현을 위해서는 통일에 대한 사회적 대화가 많이 필요하고 그 과정은 국민의 관심을 갖고 행동할 때 가능한 것이기에 우리 지역 여성지도자 분들과 함께한 이 시간이 더욱 의미 있었다고 생각된다 앞으로도 통일역량이 우리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민주평통이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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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상주시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 개최
제20회 상주시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 개최
[AANEWS] 제20회 상주시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 및 화합 체육대회가 5월 20일 오전 9시부터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개최됐다.
근로자의 사기진작과 노사 화합을 위한 이번 행사에는 관내 기업체 근로자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족구 및 힘 고누기 등 친선경기와 축하공연 그리고 근로자들의 노래 및 장기자랑 대회가 열려 참가한 노사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에 족구경기 예선을 시작으로 모범근로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등 기념행사가 있었고 오후에는 장기자랑 및 경품추첨 등으로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했다.
권택형 상공회의소 회장은 “근로자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인 만큼 동료들과 즐거움을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강영석 시장은 “지역경제의 일선에서 산업활동을 위해 애쓰는 기업인과 근로자들이 화합을 통한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기업하기 좋은 상주시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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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표‘대구우수식품’인증 기업 모집
대구 대표‘대구우수식품’인증 기업 모집
[AANEWS] 대구광역시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대구 대표 식품인 ‘대구우수식품’ 2호 인증을 위해 5월 24일 ~ 6월 16일까지 희망 기업 및 제품을 공개모집한다.
특히나,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식품 외 축산물가공품까지 인증범위가 확대돼 막창 등 축산물제조·가공업소의 가공품도 신청 가능하다.
‘대구우수식품’은 2022년 11월 8일 ㈜홍두당의 단팥빵, 영농조합법인 팔공김치의 팔공산명품김치, 성경순만두의 대구전통 납작만두, ㈜풍국면의 풍국면, 농업회사법인 ㈜영풍의 치즈떡볶이 5개 제품이 1호로 인증됐다.
대구광역시는 안전함, 품질, 지역 대표성을 지닌 ‘대구우수식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그간 공공기관 집단급식소 등 소비촉진 홍보 각종 매체를 활용한 대시민 홍보 이마트 등 대형마트 입점 지원 국내 대표 식품박람회 참가 지원 등 실질적인 매출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추진했고 실제 대구광역시의 각종 지원을 발판으로 5개 우수식품의 2022년 대구우수식품 판매금액은 지난해 대비 21억원 정도 상승된 바 있으며 현재도 전국으로 해외로 판로를 확대 중이다.
올해는 품질관리를 위한 방사능 검사, 안전성 검사 등 철저한 사후관리와 함께 판로 다변화를 위한 각종 정책들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구우수식품의 신청자격은 대구광역시에 본사 및 생산시설을 둔 식품 및 축산물 제조·가공업체로 설립일로부터 3년 이상, 제조시설 규모 100㎡ 이상,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 최근 2년간 품목제조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지 않아야 하며 안전성과 관련된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지 않은 제품이어야 한다.
신청기간은 5월 24일부터 6월 16일까지로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위생정책과에 방문,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노권율 대구광역시 위생정책과장은 “지역 대표식품인 대구우수식품이 지역 1,000여 개 식품기업들의 선두주자로 전국으로 해외로 판로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중이라며 대구의 우수한 먹거리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자격 요건이 되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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