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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축산악취개선 협의체 2분기 회의 개최
상주시 축산악취개선 협의체 2분기 회의 개최
[AANEWS] 상주시는 축산악취개선 및 경축순환활성화를 위해 6월 27일 오후 3시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축산악취개선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축산악취개선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상주시는 축산농가 경종농가, 지역주민의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경축순환농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번 2분기 회의에서는 축산악취개선사업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공유와 축산농가 5개소 컨설팅 결과 보고 축산악취개선사업 조기 완료 방안을 토의했다.
또한 축산농가의 고품질 퇴·액비 생산과 경종농가의 퇴·액비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축산농가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하반기에 축산농가 교육 계획을 수립했다.
상주시는 축산악취개선을 위해 농촌공간정비사업과 연계한 주거지역내의 악취발생 축사 이전 시도, 축산악취저감 시설지원, 축산농가 전문가 컨설팅 지원 등으로 축산악취개선을 위해 단계별 계획을 추진해 지속 발전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 농축산업을 실현하고 지역 상생발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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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1회 국제슬로시티 리버 써밋’에서 낙동강의 매력을 전세계에 알리다
상주시, ‘제1회 국제슬로시티 리버 써밋’에서 낙동강의 매력을 전세계에 알리다
[AANEWS] 상주시는 ‘2023 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 기간 중 이탈리아 지벨로市에서 현지 시간 6월 23일 개최된 ‘제1회 국제슬로시티 리버 써밋’에 대한민국 대표로 초청받아 ‘상주시와 낙동강의 다양한 관광자원’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리버 써밋은 큰 강이나 호수를 끼고 있는 전 세계 20여 슬로시티 단체장들과 관련 전문가, 교수들이 모여 강에 대한 각국의 독특한 정책사례 및 관광자원화 사례 등에 대해 발표·토론하는 국제회의이다.
이날 최우진 부시장은‘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관광자원의 보고 낙동강’이라는 의제 아래 ‘낙강범월시회’로 대표되는 과거 낙동강 관광 형태와 현재의 다양한 낙동강권 관광자원을 비교하면서 낙동강의 매력과 상주시의 다양한 낙동강권 관광자원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상주의 관광자원개발은 걷기, 뛰기, 패러글라이딩, 자전거, 승마 등 슬로시티 정신에 부합하는 무동력 레포츠 거점조성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해 패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최우진 부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리버 써밋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상주시와 낙동강의 다양한 관광자원들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슬로시티 전 회원국들이 낙동강의 매력에 대해 알고 찾아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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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3 국제슬로시티연맹 이탈리아 총회 참석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는 상주와 낙동강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국제슬로시티 회원도시 간 연대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3 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 및 제1회 국제슬로시티 리버 써밋’ 참석차 6월 18일부터 26일까지 개최지 이탈리아 등을 방문했다.
이번 총회는 국내 10개 시·군 시장·군수 및 관계 공무원을 포함, 국제슬로시티연맹 33개국 288개 도시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탈리아 북부의 회원도시 파르마市와 지벨로市 등에서 개최됐으며 상주시에서는 시장을 대신해 최우진 부시장이 참석했다.
상주시는 2011년 6월 함창읍, 공검면, 이안면이 최초로 슬로시티 인증을 받았으며 2017년 3월에는 상주시 전 지역이 제2기 슬로시티로 지정된 바 있다.
강영석 시장은 취임 초기부터 슬로산업인 농업과 건강한 먹거리에 관한 연구, 전통산업인 명주 및 양잠산업 활성화, 문화와 생태, 녹색 자원을 연계한 슬로관광 체험기반 구축 등에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작년 8월, 3회 연속 슬로시티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강영석 시장은“이번 총회 참석을 통해 습득한 국제슬로시티 정책 우수사례들을 상주시에 잘 접목해 상주만의 지속가능하고 차별화된 슬로시티 정책을 추진해 나감으로써 상주시가 많은 내외국인들이 찾는 슬로시티 대표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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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상주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AANEWS] 상주시는 27일 11시,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2/4분기 상주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상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김종윤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내 유관기관장 등 11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주시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정년퇴직 예비군 지휘관에게 공로패 수여와 오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2023년 을지연습’ 훈련계획 설명 및 기관별 다양한 현안 과제에 대해 토의했다.
강영석 상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최근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로 한반도의 안보정세가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민·관·군·경·소방 간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 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보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상주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상주시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분기 1회 회의를 개최해, 지역 안보 현안 및 통합방위 업무 추진에 대해 논의하는 기구이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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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 통합 신청사 건립에 관한 시정질문에 답하다
상주시청
[AANEWS]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 6월 26일 제220회 상주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강경모 의원의 통합 신청사 건립에 관한 시정질문에 답변했다.
강영석 시장은 추진과정에 대해“신청사 건립은 지난 20여 년 동안 시민들의 염원이었으며 23년 동안 매년 기금을 적립해 1,316억원을 마련했다.
그동안 3번의 추진과 3번의 좌절도 있었다.
공무원 1명이 차지하는 본청 청사 면적은 경북 23개 시군 중 상주시가 4번째로 협소하다”고 말하면서 “청사 건립 결정은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닌, 2021년 수립한 ‘상주비전 2040 종합계획’과 읍면동 순회 시정보고회, 시정연설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상주시 공무원 수가 많은 이유는 행정구역이 넓고 읍면동 수가 많기 때문이다.
상주시에 공무원 수가 많다고 줄인다면 그 피해는 우리 시민들에게 그대로 전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다수의 시민들이 도심공동화에 대한 염려 때문에 현 청사에서 가장 가까운 낙양동으로 이전하는 것을 원한 것 같다”며 “현재 우리시는 이전 예정지와 현 청사 일원을 고밀·복합 개발해 도심을 활성화하고자 국토교통부에 도심재구조화 사업을 신청했다 향후 신청사가 원도심을 중심으로 새로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민여론조사 방법에 대해서는 “추진위원회 협의에 의해서 결정된 사항이기에 그 과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청사 신축은 민선8기 9대 시장으로서 미래를 위해 지금 해결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서 추진하게 됐다”며 “각종 투자유치를 이뤄낸 것처럼 청사 신축도 우리가 살아남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다.
오랜 역사를 지닌 상주를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시민들께서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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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점검 강화
청송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점검 강화
[AANEWS] 청송군은 풍수해,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의 사전대비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6월 26일 ‘풍수해 및 폭염 대책점검회의’를 실시하고 관련부서별 중점사항을 점검했다.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이성호 부군수 및 관련부서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여름철 풍수해 대비 부서별 주요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고 상황발생 시 시설물 및 인근지역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회의 후에는 구평천 재해복구사업장을 찾아 진행 상황과 사업장 안전관리, 근로자 안전관리 대책 등을 세심하게 살피기도 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최근 이상 기후로 발현되는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위험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대비·대응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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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들녘특구 조성사업‘발돋움’
청송 들녘특구 조성사업‘발돋움’
[AANEWS] 청송군은 6월 23일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들녘특구 조성사업 발돋움을 위한 농업대전환 공동체 역량강화 아카데미 교육을 10회에 걸쳐 실시한다.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조성사업은 농지의 규모화와 2모작을 통해 토지생산성을 올리고 기계화·자동화 첨단시설 및 로봇 도입으로 인건비 상승에 대응하며 가공·체험과 연계해 연중 고소득을 창출하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규모화된 공동체 중심의 농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교육 내용으로 공동체 육성 의식전환, 법인설립 및 운영, 지역별 특성에 맞는 2모작 작부체계 구성, 밀·콩 재배 기술, 농업법인 세무교육, 온라인 마케팅, 농산물 판매전략과 타지역 우수공동체 견학 등의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에 적합한 들녘단위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조성사업으로 농업 소득을 늘려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농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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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양반쌀 북미시장 진출 쾌거
안동 양반쌀 북미시장 진출 쾌거
[AANEWS] 국내시장의 쌀수요 감소와 쌀값 하락에 대응해 “안동 양반쌀”이 북미시장 첫 수출길에 오른다.
미국 첫 수출 선적식은 6월 27일 농협양곡 안동라이스센터에서 권기창 안동시장, 권기탁·김순중 안동시의원, 정태연 농협양곡 대표이사, 수출업체 관계자, 생산농가 등이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을 기념하고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초도 물량 34.5톤을 시작으로 7월 초까지 64.5톤을 북미시장에 수출할 계획이다.
수출되는 안동 양반쌀은 구수한 향과 단맛이 뛰어난 특징을 지닌 밥맛이 매우 좋은 영호진미 품종으로 5년 연속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로 선정된 고품질 쌀로써 수출업체 희창물산㈜를 통해 미국 뉴욕·시애틀, 캐나다 밴쿠버·토론토의 한인 H마트에서 판매된다.
안동시는 북미지역에 현재까지 풍산김치, 마가공품, 장류, 고춧가루, 참기름, 안동소주 등을 수출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쌀이 새롭게 추가됨에 따라 향후 안동 농식품의 북미시장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안동 농식품이 세계시장을 누비도록 해외시장 개척 등 다양한 시책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농가소득 증대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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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추진
칠곡군청
[AANEWS] 경북 칠곡군은 저소득 청년층에게 최대 1년간 월 최대 20만원의 임차료를 지원하는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의 신청을 오는 8월 21일까지 받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상황의 악화로 주거비 부담이 가중된 저소득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19~34세 이하로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고 임차보증금 5000만원 및 월세 60만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 중인 무주택 청년이 해당된다.
대상자가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 범위 내에서 최대 20만원의 지원금을 최대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주택 소유자, 직계존속·형제·자매 등 2촌 이내 혈족의 주택을 임차한 경우, 공공임대주택에 입주자격을 받아 거주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월세를 지원받고자 하는 청년은 8월 21일까지 ‘복지로’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8월 21일까지 신청한 청년은 2024년이 도래해도 본인의 임대차계약기간 내에서 최대 12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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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6억원 투입…특색있는 자료관으로 변모 꾀한다
구미시청
[AANEWS]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은 26일 전시자문실무위원회 위원 8명이 참석해‘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전시콘텐츠 보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본 사업은 역사자료관 내 벽면, 로비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콘텐츠의 보완 및 신규 개발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박정희 대통령 업적을 배우며 체험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
역사자료관은 전시콘텐츠 보완을 위해 총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제한경쟁입찰로 ㈜월러스코디자인랩과 용역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12월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는 ㈜월러스코디자인랩 관계자의 발표에 이어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구성된 전시자문실무위원들이 개선점을 자유롭게 제안하는 등 전문가적 안목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김용만 전시자문실무위원장은“착수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하고 실시설계에 반영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이번 용역을 통해 역사자료관만이 지닐 수 있는 전시콘텐츠가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고 특색있는 박물관으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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