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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통합방위협의회 열고 화랑훈련 준비상황 안내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3월 15일 오전 11시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주요 기관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위촉장 수여 통합방위예규 협약 안보 영상 시청 화랑훈련 준비사항 보고 구미시 통합방위 추진 계획 등 기관별 의견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제5837부대는 격년으로 시행하는 화랑훈련을 대비해 2021년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2023년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될 훈련에 대해 일반계획 및 준비사항을 설명했다.
또한, 각 기관별 훈련 대비 준비사항을 사전 점검했고 올해 대규모로 추진되는 민방공 대피 훈련에 대한 보다 실질적이고 향상된 대비방안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안보 의식 증진과 훈련의 실효성 모두 챙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최근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무인항공기 도발 등 한반도의 긴장 상황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안보 태세 확립을 위해 민·관·군·경·소방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더욱더 힘써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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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중앙도서관 문화힐링공간 재탄생 …‘주민과 함께’밑그림 그려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3. 15. 오후 2시 시립중앙도서관 1층 강당에서 지역주민, 도·시의원, 공공건축가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시립중앙도서관 리모델링 타당성 조사 용역’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시립중앙도서관 리모델링의 필요성과 타당성, 국·내외 우수사례, 전면 공간 재구성을 위한 리모델링 기본구상에 대해 주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1994년 개관 후 30년이 경과한 시립중앙도서관은 중앙집중식 공조시스템 등 시설 노후화뿐만 아니라 책과 학습 위주의 공간 구성으로 시민들에게 필요한 공간과 서비스 제공이 점차 어려워지고 다양한 환경 변화로 도서관에 새로운 사회적 역할이 요구됨에 따라 리모델링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구미시는 작년 12월 시민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도서관을 만들기 위한 기초 조사로 시립중앙도서관 이용자 37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힐링-휴식이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 문화활동을 위한 평생교육센터 기능을 갖춘 도서관을 가장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시는 형곡동 근린공원 내에 위치한 시립중앙도서관의 특성을 살려 외부와 연결되는 야외공간을 적극 활용한 개방형 도서관, 디지털 특화 라운지가 있는 스마트 도서관으로 조성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향으로 리모델링을 구상 중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이종우 평생학습원장은“오늘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시립중앙도서관이 책과 함께 일상을 누리고 소통할 수 있는 시민 중심의 문화힐링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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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몸과 마음, 구미에코랜드에서 힐링 하고 가세요~
지친 몸과 마음, 구미에코랜드에서 힐링 하고 가세요~
[AANEWS] 구미시는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산림복지 전문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3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구미에코랜드에서 숲해설 및 목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숲해설가와 함께 구미에코랜드를 거닐며 숲에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육체적·정신적 피로감을 해소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해 일상에서 지친 현대인들이 숲에서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은 구미에코랜드 산림문화관 내 녹색체험교실에서 운영하며 피리목걸이·집모빌·나무수납함·저금통 만들기 등 다양한 종류의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가족단위 뿐만 아니라 학교 등 단체에서도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숲해설 및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화요일 ~ 일요일 오전10시, 11시 30분, 오후 2시, 3시 30분으로 하루 4회 운영하며 체험 시간은 1시간 정도이다.
예약 방법은 구미에코랜드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가능하며 단체 예약은 구미에코랜드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신분증 등 증명서류가 있을 경우 구미시민은 체험료 50% 할인, 구미 다자녀 가정·구미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국가보훈대상자는 체험료가 면제이므로 저렴한 요금으로 숲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멋진 목공예 작품을 만드는 체험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구미에코랜드 내 산림문화관에는 북카페, 블록존, 다람쥐 산책로 자가발전 자전거, 볼풀장, 생태탐방 모노레일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도심 속을 벗어나 가족·연인들과 함께 편안한 여가시간을 가질 수 있다.
장지욱 산림과장은“코로나19로 인한 답답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숲을 찾는 시민들에게 보답하고자 앞으로 구미에코랜드 관리에 더욱 힘써 전국 제일의 산림휴양관광 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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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자활사업단,‘카페 클라우든’신규 개소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2023. 3. 15. 오후 3시 구미지역자활센터 관계자, 경북광역 및 지역자활센터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스팅 자활근로사업단‘카페 클라우든’을 신규 개소했다.
이날 개소한‘카페 클라우든’은 저소득주민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구미시가 지원하고 구미지역자활센터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자활사업단으로 광역자활기금 6천만원과 자활근로사업비 등 총 1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마련됐다.
구미시 사곡동에 위치한‘카페 클라우든’은 경북 로스팅카페 광역화 사업의 거점으로 자체 개발한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함께 로스팅을 통해 다양한 맛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카페 클라우든’은 기존 카페자활사업단과 달리 맞춤형으로 직접 로스팅한 커피판매와 함께 도내 자활카페사업단에는 물론 전국으로 공급망을 확대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고 자활사업참여를 통해 취득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활기업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페 클라우든’은 자활근로자 6명이 참여해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 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수익금은 적립 후 자활참여자들의 자립을 위한 창업자금과 자립 성과금으로 활용된다.
사업수행기관인 김윤조 구미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 참여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지역자활센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활·자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자활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활사업단에서 배운 기술과 경험을 통해 자활기업 또는 창업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미지역자활센터는 구미시 저소득층 주민의 자활 능력 배양을 위해 카페, 프랜차이즈 식당, 세탁·청소사업 등 17개 사업단을 운영해 230여명의 저소득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 중이며 체계적인 직무 및 소양, 취업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해 참여주민들의 자활 의식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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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예술회관 공모사업 5건 선정, 국비 1억 3천 확보
구미문화예술회관 공모사업 5건 선정, 국비 1억 3천 확보
[AANEWS] 구미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인‘2023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2023년 전시해설 인력 지원사업’에 총 5건이 선정되어 국비 1억 3천만원을 확보했다.
선정 사업인‘2023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과‘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우수 프로그램을 지역 문화예술회관에 유통하는 지원사업으로 전시 분야에서는 예술과 과학을 접목한 현대미술전 ‘네 개의 방’이, 공연 분야에서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우리 노래’, 뮤지컬 ‘빨래’와 ‘온스테이지’가 선정됐다.
또한 ‘2023년 전시해설 인력 지원사업’에는 전시해설사 1명을 고용해 지역 예술인력 양성 및 전시해설을 통해 관람의 이해를 돕는다.
구미문화예술회관은 5건의 공모사업을 포함해 지역민들이 문화예술을 보다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윤희선 구미문화예술회관장은“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가 매우 기대된다”며“올해도 다채로운 전시 및 공연 준비에 만전을 기해 많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문화예술회관의 균형발전 및 상호 협력 증진, 예술 유통, 소외계층을 비롯한 국민의 문화 활동지원 등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유관기관이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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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야면,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보조금 지침 교육 진행
물야면,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보조금 지침 교육 진행
[AANEWS] 물야면은 지난 14일 물야면분회경로당에서 관내 36개 경로당 회장과 총무님을 대상으로 2023년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보조금 지침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많은 경로당에서 회장 등 운영진 교체가 이뤄지는 가운데 물야면 분회경로당 이영이 회장님의 경로당에 대한 사랑과 관심 속에 개최하게 됐다.
교육내용은 면 담당자의 경로당 운영지원 사업에 대한 보조금 관련규정 안내, 운영비, 부식비, 냉·난방비의 사용방법 및 과목별 지출불가 사항을 설명했다.
권오길 물야면장은 “경로당교육을 위해 내방해준 경로당회장단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경로당 지침교육이 조금이나마 경로당 운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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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교육 실시
봉화군,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교육 실시
[AANEWS] 봉화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청소년센터에서 GAP 인증 교육 대상 농가 및 신규 인증 희망농가 400여명을 대상으로 GAP 인증 교육을 실시했다.
GAP인증 제도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생산단계부터 유통단계까지 위해요소를 차단해 농산물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수준을 제고하는 데 의의가 있다.
농업인이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2년에 1회, 2시간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이날 교육은 GAP인증 기준 및 절차, 실천요령, 위해요소관리기준 등 농업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농가는 온라인 농업교육포털사이트에서도 GAP인증 교육이수가 가능하다.
또한 농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GAP인증 안전성 분석비를 전액 지원한다.
연중 상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일 기준 GAP인증이 유효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장달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GAP인증 교육을 통해 봉화 우수농산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성 증대로 관내 농산물 품질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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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베트남 다문화인 봉화 곳곳 둘러보며 문화교류
국내 베트남 다문화인 봉화 곳곳 둘러보며 문화교류
[AANEWS] 봉화군은 지난 11일과 12일 봉화군 일원에서 ‘2023년 국내 베트남 다문화인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국내 베트남 다문화인 초청행사는 봉화 베트남마을 조성사업에 관심 있는 국내 베트남 다문화인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과 홍보, 참여 및 역할 분담 논의를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부산, 인천, 광주,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32명의 베트남 다문화인들이 참석했다.
봉성면 창평리에 있는 베트남 리 왕조 국내 유일의 유적인 충효당과 유허비, 재실 등 베트남마을 조성 사업대상지를 방문했으며 이어 산타마을, 백두대간수목원 등 봉화군 대표 관광자원을 견학했다.
특히 행사 내내 베트남의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봉화 곳곳을 방문해 한-베 문화교류의 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봉화군은 베트남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한국과 베트남 사이의 인적·문화 교류를 활발히 이어 나갈 방침이며 오는 5월에 다시 국내 베트남 다문화인 100명을 초대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조용했던 시골마을에 노란색 아오자이를 보고 아이들의 시끌벅적한 소리를 들으니 긴 겨울이 가고 봄이 온 것 같다”며 “이처럼 우리 군 베트남마을 조성사업도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멈췄던 사업의 속도를 내려하니 여러분들이 오늘의 경험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 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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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봄맞이 꽃길 조성…화사한 봄을 맞이한다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는 새봄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봄꽃 향기를 전하고 아름다운 도심 거리 연출을 위해 화려한 팬지 꽃길을 조성했다.
시는 지난 11일과 15일 양일간, 폴리텍대학 ~ 서천교, 시민운동장 주변 꽃화분에 노란색, 흰색 2가지 색깔의 팬지 1만5000본 식재해 시민들이 생기 가득한 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박상철 공원관리과장은 “팬지의 꽃말은 ‘나를 생각해 주세요’이다.
시민들이 팬지를 보면서 친지, 지인에게 전화 또는 문자로 안부 인사를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밝고 아름다운 도심 이미지를 전할 수 있도록 도시환경을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봄철 팬지 식재를 시작으로 각 계절에 맞는 특색있는 꽃 식재로 사계절 아름다운 꽃길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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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영주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AANEWS]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4~15일 1박 2일 동안 영양에 있는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영주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여중군자 장계향의 정신이 깃든 ‘음식디미방 체험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영양군에서 주최한 ‘2023년 하이스토리경북 특화관광 아카데미 1기’ 교육생으로 선정이 돼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한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7개 단체의 단체장과 회원 36명은 모든 프로그램에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음식디미방에 따른 음식만들기는 장계향 선생의 정신을 배우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음식디미방 체험아카데미를 통해 영주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가는 여성 리더들의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각 단체들의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지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권서영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 간 소통과 화합을 이루고 좋은 계기가 됐다”며 “회원들이 지역의 여성지도자로서 소양과 리더십을 쌓아 지역발전에 기여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22년 경상북도 23개 시·군 사업평가회’에서 ‘여성단체 우수활동단체 최우수상’, ‘여성단체 발전기금사업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올해도 지역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오는 4월 1~2일 지역아동을 대상으로 ‘몸으로 예술놀이’, 4월 25일 에는 어린이 체험활동 및 공연 등 시민과 지역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하고 있다.
협의회는 주변의 소외계층을 살피는 사업뿐만 아니라 영주시 여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2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