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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범시민 친절운동 유공 기관·단체 표창
문경시, 범시민 친절운동 유공 기관·단체 표창
[AANEWS] 문경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8기 취임1주년 기념 정례조회에서 2023년도 상반기 친절운동 유공 기관·단체로 문경축산업협동조합, 문경관광진흥공단, 문경시새마을회를 선정하고 표창했다.
문경시는 민선8기 시정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기존에 추진하던 공직자 친절운동을 지난 1월부터 범시민으로 확대 추진하며 관내 기관·단체의 능동적인 동참을 독려하고 있으며 특히 다양하고 적극적인 친절운동을 추진한 기관·단체를 표창했다.
문경축산업협동조합은 예금업무부터 외식업 및 축산물 판매업무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펼치는 기관으로서 친절도 제고를 위해 "만족에서 감동으로~"라는 자체 친절 슬로건을 선정하고 주 1회 CS 교육을 실시하며 친절직원을 표창하는 등 자정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문경관광진흥공단은 문경시의 관광사업과 관련 시설 및 공공시설을 관리하는 기관으로서 친절 관광도시로서 문경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매진했다.
관광공단으로서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긍정마이드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전담 TF팀인 ‘긍정혁신TF팀’을 구성, 주제별 실행과제를 선정해 실시하고 있으며 ‘고객과 함께하는 스마일 공기업’이라는 뉴비전을 선포하며 고객의 행복과 소통 및 친절 등 고객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교육, 캠페인 등을 추진했다.
문경시새마을회는 근면, 자조, 협동 3대 정신으로 국민운동을 시행하는 단체로서 문경시 범시민 친절운동의 전파를 위해 기존 사업과 연계해 2023년 1월부터 현재까지 총 32회의 문경시 친절운동 캠페인을 추진, 기관·단체 및 범시민까지 문경시 친절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문경시 범시민 친절운동의 확산을 위해 애써주신 관내 모든 기관 단체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가슴으로 정성으로 따스함으로 문경시 친절운동 3대 원칙에 발맞춰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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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자활사업 인프라 구축 사업’국비 5억 확보
문경시,‘자활사업 인프라 구축 사업’국비 5억 확보
[AANEWS] 문경시은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23년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노후하고 협소한 지역자활센터의 신축·리모델링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차 서류 심사, 2차 현장 심사, 3차 프레젠테이션 발표심사를 거쳐 전국 6개소가 선정됐으며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문경시가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국비 5억원을 포함한 총 17억여 원의 예산으로 그동안 여러 사업단이 나눠 사용하고 있던 협소한 조립식 부속건물을 허물고 해당 부지에 2층 규모의 건물을 2024년 내 신축해 효율적 자활사업 운영은 물론 사업 간 시너지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김재윤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선정으로 우리 지역 자활사업 참여자분들과 종사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안정적으로 자활사업을 추진해 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집중적인 자활 서비스를 제공해 참여자분들이 스스로 설 수 있는 그 날을 위해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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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의 골든타임 ‘닥터헬기’가 사수한다
경북도민의 골든타임 ‘닥터헬기’가 사수한다
[AANEWS] 경상북도 응급의료 전용헬기가 출범 10주년이 됐다.
2013년 7월 4일 경북도는 안동병원에 닥터헬기를 배치해 전남, 인천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경북에도 ‘하늘을 나는 응급실’을 개소했다.
경북 닥터헬기는 2016년 4월 5일 1천회 달성을 기록, 2018년 12월 27일 2천회, 그리고 2023년 5월 31일 누적 출동 3천회를 기록했다.
아울러 2019년까지 매년 300회 이상 임무를 수행했으며 코로나의 영향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평균 170회 가량 출동했고 2023년 7월 현재도 154건의 출동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경북 닥터헬기는 2021년 기준 지연출동률 0.0%로 단 한건의 지연출동도 용납하지 않아 응급환자의 이송과 신속한 치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닥터헬기 이송환자 2천863명의 분류 결과 중증외상환자가 25.6%로 가장 많았으며 응급뇌질환 22.4%, 심장질환 14.8% 순으로 중증응급환자의 이송 및 골든타임 확보에 매우 큰 공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개소 당시에는 EC-135 기종이 경북 하늘을 날며 환자의 목숨을 구했고 2018년부터 이탈리아 AW-109 기종으로 교체되어 현재까지 활약하고 있다.
AW-109기종은 비록 소형이지만 최대이륙중량 3,175kg, 탑승가능인원 6명, 최대운항거리 120km 등의 우수한 제원을 자랑한다.
경북도는 닥터헬기가 도내 각지를 날며 응급환자를 이송할 수 있도록 착륙장 18개소를 포함해 인계점 115개소를 설치했으며 응급환자 이송에 지장이 없도록 지속적인 착륙장 신설·유지관리 및 개·보수를 해나갈 계획이다.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탑승해 현장으로 날아가며 각종 응급의료장비를 이용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닥터헬기로 중증응급환자의 예방가능사망률을 낮춰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더욱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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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자원봉사단체 리더 연대와 화합 워크숍 개최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4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도내 자원봉사단체 리더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자원봉사단체 리더 연대와 화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최태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권광택 교육위원회 위원, 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및 임원, 도내 자원봉사단체 리더들이 참석해 한마음 페스티벌, 연대와 화합의 장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단체 리더 워크숍은 2008년부터 개최됐으며 자원봉사단체 리더의 역량 강화와 단체 간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단체 간, 시군 간 협심하고 협력하는 연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한편 경북도는 8천66개의 자원봉사 단체가 등록돼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경상북도 자원봉사단체의 연대와 성장은 우리 사회를 지속 가능한 사회로 만들고 변화와 혁신의 주체로 나아가야 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다함께 전하며 의미를 되새겼다.
김호기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사회로 전환됨에 따라 자원봉사 단체도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기”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원봉사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혁신의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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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준비 돌입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4일 도청 화백당에서 시군, 이민정책연구원, 경북연구원,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대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경북도에서 구상 중인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을 위해 연구용역 중인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기본계획 용역’ 및 ‘경상북도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실태조사’에 대한 발표를 했다.
또 법무부에서 추진 중인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안내’ 및 추진상황 등 지역기반 이민정책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시군·유관기관의 협조사항과 건의사항 및 질의·토론으로 이어졌다.
먼저 이민정책연구원에서는 법무부 외국인정책 소개와 연구용역 중인‘경상북도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실태조사’건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면서 시·군의 역할과 연구용역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경북연구원에서는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군 현 실태에 대해 상세한 자료를 공유하고 외국인의 정착과 사회통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에서는 ‘확실한 지방시대, 외국인도 지방 가 살자’라는 주제로 외국인 정책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외국인의 입국부터 영주·귀화까지 효율적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글로벌 한글학교, 경북 비자센터를 신설하고 기존 가족센터와 연계해 촘촘한 정착 지원과 사회통합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추가로 2023년 지역특화형 비자시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성과에 대해 발표하면서 시군의 적극적인 관심을 끌어냈다.
이어진 질의·토론에서 도, 시군, 연구기관과 유관기관이 함께 외국인 정책에 대한 다양한 제도개선, 건의사항이 개진되어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의 도내 전 지역 확대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했다.
박성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모범적인 외국인공동체를 조성해 존경받는 대한민국을 경북이 선도하겠다”며 “이번에 논의된 주요 내용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을 준비해 외국인 유입과 정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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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안심 귀가거리 조성사업’ 도민 만족도 큰 것으로 나타나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안심 귀가거리 조성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월 경북경찰청에서 도민 1천813명을 대상으로 한 사업 만족도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3.8%, 1천700명이 만족으로 응답했다.
또 시설물 만족도 93%, 불안감 해소 90.5%, 안전감 변화 89.3% 순으로 나타났다.
안심 귀가거리 조성사업은 경북도와 경북도의회, 경북경찰청, 경북교육청이 지난 2014년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확대 추진 중이다.
도내 범죄·사고취약지역에 방범 CCTV·보안등·바닥등·조명 벽화거리 등을 설치해 안전한 귀갓길을 조성하는 것으로 2022년까지 296개소가 조성됐으며 올해는 CCTV 255대·보안등 213개·로고젝트 37대 등을 추가로 설치한다.
설문조사 결과, 도민들은 사업이 범죄예방 및 안전환경 개선에 상당한 도움을 주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 및 아동 안전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속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를 희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영석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안심 귀가거리 조성사업에 대한 도민의 기대와 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일상이 안전한 경북, 매일이 행복한 도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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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1회용품 ZERO 챌린지 동참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1회용품 ZERO 챌린지 동참
[AANEWS]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은 4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위한 챌린지 운동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며 사회관계망서비스에‘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다’라는 의미로 손을 이용해 1과 0을 표현한 사진을 게시하고‘일회용품 제로 챌린지’해시태그를 달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날 강영석 상주시장의 지목으로 동참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필자 농협 상주시지부장을 지명했다.
안경숙 의장은 “의원 모두가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일회용품 줄이기 및 다회용품 사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며 “시민들의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변화에 동참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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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는 2023년 7월 1일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됨에 따라 토지의 투기적 거래 및 지가의 급격한 상승이 우려돼 이를 예방하고 기획부동산 사기 등의 사전 차단으로 군위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기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제외한 군위군 전체에 대해 2023년 7월 3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공고하고 향후 5년간 토지거래계약에 관한 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군위군은 표준지 공시지가, 지가변동률, 외지인 거래비율 등이 모두 높아 토지의 투기적인 거래 성행이나 지가의 급격한 상승이 우려돼 이를 예방하기 위해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허가구역 내 용도지역별 토지의 거래 면적이 도시지역 중 주거지역 60㎡, 상업지역 150㎡, 공업지역 150㎡, 녹지지역은 200㎡를 초과하는 경우와 도시지역 외의 지역 중 농지 500㎡, 임야 1,000㎡, 농지·임야 이외의 토지 250㎡를 초과하는 경우 거래 당사자는 매매계약 체결 이전 군위군청에 토지거래허가를 먼저 받아야 하며 허가받은 목적대로 용도별 2~5년간 이용의무가 발생되며 실수요자의 경우는 허가구역 내 토지의 취득이 어렵지 않다.
한편 토지거래허가구역 발표 이후의 실거래 신고 건에 대해서는 자금조달계획서 및 증빙자료를 면밀히 검토해 불법 증여 등 이상거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아울러 허가 회피 목적의 계약일 허위 작성 등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권오환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소멸위기 지역으로 꼽혀온 군위군의 새로운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투기 예방 및 지가 안정을 도모하고 기획부동산이나 부동산 투기로부터 군위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군위군 전체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며 “토지거래허가 처리기간 15일을 최대한 단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향후 부동산 거래 동향을 지속적으로 관찰해 지가 안정 등 사유 발생 시 단계적으로 지정 해제하는 등 탄력적인 토지거래허가 제도를 운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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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구정원박람회’정원산업전 참가업체 모집
‘2023 대구정원박람회’정원산업전 참가업체 모집
[AANEWS] 대구광역시는 2023 대구정원박람회에서 진행될 ‘트렌드가 있는 정원산업전’ 참가업체 모집을 7월 4일부터 시작한다.
대구시는 2023 대구정원박람회 ‘트렌드가 있는 정원산업전’을 통해 탄소 저감, 미세먼지 흡착, 공기 정화 등에 탁월한 식물의 효용과 식물치유의 장점을 적극 알리고 최신 정원용품과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베란다정원용품 등을 함께 전시해 정원문화 확산 및 정원산업 발전을 꾀하고자 한다.
2023 대구정원박람회 정원산업전은 ‘정원식물전’, ‘정원용품전’, ‘베란다정원전’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정원식물전’에서는 희귀 식물 및 최신 원예품종, 화분 등이, ‘정원용품전’에서는 트렌디한 최신 정원용품이, ‘베란다정원전’에서는 베란다정원 관련 소품과 식물이 전시 및 판매된다.
진행되는 주제에 맞는 업체라면 어느 곳이나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 완료 후 별도의 선정 과정을 거쳐 최종 참가업체가 확정된다.
정원산업전 참가업체는 박람회 기간인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금호강 하중도에서 전시 및 판매를 진행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7월 27일까지 접수하며 각 주제의 부스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업체라면, 2개 이상의 부문에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참가 접수 방법과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구정원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형재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2023 대구정원박람회에서 선보이는 이번 정원산업전은 시민들에게 최신 정원제품을 알리고 지역 정원산업을 진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지역 및 전국 정원산업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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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이 구역 몸짱
내가 바로 이 구역 몸짱
[AANEWS] 상주시에서는 7월 1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남녀 보디빌딩회원 및 임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미스터앤미즈 경북선발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보디빌딩협회가 주최하고 상주시보디빌딩협회가 주관한 이번 미스터앤미즈 경북선발대회는 남자 고등부·대학부 보디빌딩, 남자 마스터즈·피지크, 여자 비키니·보디 피트니스 등으로 진행됐으며 보디빌딩 동호인 선수들 간에는 화합의 장을, 대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
박차영 상주시보디빌딩협회장은 “경상의 상자가 빛나는 이곳 상주에서 2023년 미스터 경북 선발대회가 개최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지금까지 훈련한 시간과 기량들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경북을 대표하는 우수한 선수가 많이 발굴되고 보디빌딩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의 폭이 확대되어 활기찬 지역사회 조성에 크게 기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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