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안동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안동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29일 안동시탈춤공연장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주관으로 경로효친사상 고취와 노인복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어르신들의 존경과 사랑을 표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경로의 달’ 기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살고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 및 의원 등의 내빈과 노인회 회원 및 안동시민 1,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식전공연 △내빈 소개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자 표창장 수여 △지회장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김동량 지회장은 “제29회 노인의 날을 맞아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를 기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인 활동으로 수상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어르신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09-30
-
안동시, ‘2025년 경북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안동시, ‘2025년 경북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가 지난 26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25년 경북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내 최초 교차발전 에너지 혁신’ 건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지자체와 공기업의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시는 AI 시대 전력수요 급증에 따른 국가 송전망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력원자력과 협업해 새로운 송전방식인 ‘교차발전’을 국내 최초로 개발·도입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사업은 임하댐에 설치한 국내 제1호 공공주도 주민참여형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기반으로 추진됐으며 발전 수익을 주민과 공유해 에너지 자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안동시는 2020년 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과 MOU를 체결한 뒤 2021년 8월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제1호 지정, 2024년 4월 교차발전 승인을 거쳐 올해 7월부터 발전시설을 본격 가동 중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에너지 발전 기술과 적극행정을 접목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며 “더 나아가 교차발전의 제도화를 위해 산업부 등 중앙부처에 발전사업허가의 제도 개선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9-30
-
상주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전개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는 29일 서문사거리 일대에서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강영석 시장을 비롯해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유총연맹, 자연보호협의회, 공무원, 환경공무직 등 150여명이 참석 해 쓰레기 청소 및 불법광고물 제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추석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시민과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오늘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행복한 상주를 위해 시민분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은 다가오는 추석과 APEC정상회의를 맞이해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마음으로 가족 및 외국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9월 22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을 맞아 전국 지자체에서 일제히 진행되고 있다.
2025-09-30
-
상주시, 저출생 극복 시민 참여 캠페인 개최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는 9월 26일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 확산을 위한 시민참여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상주시 인구정책실을 비롯한 아이여성행복과·건강증진과 등과 상주적십자병원, 상주소방서 참사랑어머니회 등 지역 유관기관·단체가 함께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부담없는 결혼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자유로운 일·생활 균형을 핵심가치로 하는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을 알렸으며 많은 시민들이 서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또한, 상주시 인구시책 안내서·119 새생명 탄생 구급서비스 리플릿·상주권 원스톱 분만 인프라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출생 장려 메시지를 전달했다.
상주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미혼남녀 만남 사업 △결혼장려금 지원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 △초보 엄마·아빠 북돋음 책선물 사업 △출산육아지원금 지원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 △다자녀 가정 이사비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상주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경북도가 올해부터 중점 추진 중인 과제다.
2025-09-30
-
상주시,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위한 ‘추석 종합대책’ 추진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7일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운영한다.
이번 대책은 물가, 안전관리, 나눔, 생활불편 해소, 공직기강 5대 분야 30개 세부 대책으로 구성됐으며 추석 연휴 기간동안 종합의료대책반 등 10개의 분야별 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재난상황, 민원처리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대규모 점포, 전통시장, 안전취약시설과 주요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전에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와 장애목 제거, 포트홀 점검 등을 추진했다.
또한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한 물가대책반을 편성해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을 점검하고 불법·부당행위, 판매가격·원산지 표시 여부를 단속했으며 응급의료기관과 약국 등 91개소와 비상의료체계를 구축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쓰레기 처리 종합대책반을 운영해 쓰레기 적체, 투기 등 민원에 대해서 신속 처리하고 연휴 기간 동안 당일 수거체계를 운영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촘촘하게 준비했다”며 “연휴기간 동안 시민 여러분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30
-
상주시, 추석맞이 청렴캠페인 전개
상주시, 추석맞이 청렴캠페인 전개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는 9월 2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공직사회의 청렴의지를 다지고 부패 없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조성하기 위해‘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공보감사실 직원 및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상주시지부 조합원이 참여해 출근하는 상주시 직원들에게 청렴메시지를 전달했다.
캠페인에서는 “청탁 NO, 금품·향응 NO, 청렴 YES, 상호존중 YES”라는 구호와 함께 △서로 존중하는 조직 문화, △청탁 거절 및 신고 △직무 관련 선물·향응 수수 금지 등의 실천사항을 알리고 참여을 독려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청렴은 선택이 아닌 의무이며 상호존중은 건강한 조직의 출발점”며 “시민이 신뢰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상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5-09-30
-
상주시, 대규모 농산물종합물류시설 건립 ‘본격화’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는 최근 제8회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상주 도시관리계획 결정건이 심의 의결되어 상주 농산물종합물류시설 건립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전국에서도 가장 다양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상주시는 기존 공판장과 민영도매시장의 시설 노후화로 출하자와 이용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으며 특히 곶감의 원재료인 감 출하철에는 수km씩 출하 대기로 인한 농산물 상품성 저하와 시민 교통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에 상주시는 2021년부터 총사업비 830억원 정도를 들여 성동동 일원에 91,390㎡의 부지, 건평 26,898㎡ 규모의 농산물종합물류시설 건립을 추진해 오고 있다.
상주시는 이번 상주 도시관리계획 변경건의 심의 의결로 토지취득절차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즉시 착수해 2027년 착공을 목표로 농산물종합물류시설 건립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농산물종합물류시설은 다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하고 새정부의 유통정책에 대응하는 물류 인프라 구축을 통해 산지 농산물의 시장교섭력을 높이고 내륙 물류 거점역할을 수행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설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30
-
경주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따른 시민불편 최소화 총력
경주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따른 시민불편 최소화 총력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여파로 행정 전산망이 중단되자 28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시민 불편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지난 26일 오후 8시 15~20분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전산실에서 발생해 이튿날 오후 6시께 완전히 진화됐다.
정부는 27일 오전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심각’ 으로 격상했으며 주민등록·정부24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전산 시스템 다수가 전국적으로 장애를 겪고 있다.
경주에서는 주민등록 전입·정정 신고와 주민등록증 발급 등이 중단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기 접수로 처리 중이다.
건축행정시스템과 산지전용정보시스템도 접속이 불가능해 인허가 민원은 서면으로 전환됐다.
농업 분야는 28일 오전 농림사업정보시스템 접속이 정상화됐지만, 농업 보조금 신청 마감일이 임박해 경주시는 농식품부에 기한 연장을 요청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전자바우처 결제가 중단됐고 아이돌봄 서비스도 일부 실명인증·예치금 충전 오류가 발생했으나 시는 제공기관에 안내를 마치고 수기 기록과 가상계좌 입금 방식으로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언론홍보 창구인 공직자통합메일도 장애를 겪으면서 경주시 홍보담당관실은 보도자료 배포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네이버 등 대체 이메일 계정을 활용해 자료를 발송하는 등 비상 조치에 나섰다.
이날 긴급회의에서는 외부 장애로 인한 영향 최소화 방안, 중단된 서비스의 대체 수단 마련, 민원 응대를 위한 콜센터 기능 강화 등이 논의됐다.
시는 서비스 지연·중단이 예상되는 분야에 대해 수기 접수 등 임시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전국적인 전산 장애 상황이지만 시민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복구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9-29
-
경주시, ‘2025 추석맞이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진행
경주시, ‘2025 추석맞이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진행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2025 추석맞이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는 재난·재해와 사회·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겪는 이웃을 위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센터는 매년 명절마다 떡국, 방한용품, 연탄, 식료품 키트 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왔다.
올해 추석 행사에서는 센터 1층 맞이방과 야외 조리실에서 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취약계층 안강·강동·외동·현곡·천북·동천·건천 지역 취약계층 210가구에 전달할 명절음식을 직접 조리·포장했다.
이번 나눔에는 △경주시체육회봉사단 △떡한과 재능대학 수강생 △미소지음회 △북경주거점·외동거점 활동가 △신라봉사회 △원사모 △이웃집봉사단 △함께해봉사단이 함께했고 배부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정석호 센터 이사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를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마음이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한가위에 정성 가득한 음식을 나누며 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29
-
경산시, ‘장애인 공감소통 가족드림캠핑’ 성황리 개최
경산시, ‘장애인 공감소통 가족드림캠핑’ 성황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27일부터 28일까지 남천면 소재 캠핑장에서 ‘장애인 공감 소통 가족드림 캠핑’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핑에는 장애인 가족 이 참여해, 가족 간의 상호 이해와 공감 소통을 통해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핑은 △우리 가족 깃발 만들기 △드론 비행 대회 △우리 가족 스토리 만들기 △가족 게임 및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며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참여 가족 중 한 부모는 “캠핑을 처음 경험해 보는데,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캠핑은 꿈도 꾸지 못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았다”며 “이런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준 경산시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행사 마지막 날에는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이 끝까지 함께하고 웃으면서 즐겁게 캠핑을 마무리했다.
경산시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장애 유형과 정도를 고려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프로그램 △중증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6년에도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사업을 지속 추진해 장애인 평생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평생학습을 통한 포용적 사회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문해근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캠핑은 장애인 가족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적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25-09-2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