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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31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가져
광양시, 제31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가져
[AANEWS] 광양시는 지난 5일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제31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했던 임원 및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31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5월 24일부터 3일간 완도군에서 열렸으며 광양시는 17개 종목 17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메달 28, 은메달 29, 동메달 17개를 획득해 종합점수 26,475점으로 종합 5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볼링에서 3관왕을 해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최우수선수로 수상한 김은유 선수와 역도에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서민환 선수가 52명의 입상자를 대표해 상장과 메달을 수상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15만 우리 시민의 마음을 담아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뛰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신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권익증진과 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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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주부명예기자단 매실따기 농촌일손돕기 나서
광양시청
[AANEWS] 광양시 주부명예기자단은 5일 매실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실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과 매실 수확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일손 돕기에는 주부명예기자 20여명과 공무원 10여명이 참여해 진월에 거주하는 70대 농가를 방문해 매실 따기와 매실 선별작업 지원에 나섰다.
해당 농가는 “올해는 매실 수확량이 줄어 외지 일력을 쓸 여력이 없고 혼자서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봉사자분들이 많이 오셔서 매실 따기와 함께 선별작업까지 해주니 한시름 놓았다”며 참여해 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전했다.
최경순 주부명예기자단 회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해마다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해종 홍보소통실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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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희망도서관, 교육청과 손잡고 ‘오늘은 도서관 가는 날’ 운영
광양희망도서관, 교육청과 손잡고 ‘오늘은 도서관 가는 날’ 운영
[AANEWS] 광양시가 어린이 독서력 향상을 위해 광양교육지원청과 3년 연속 추진해오고 있는 ‘오늘은 도서관 가는 날’이 어린이들과 학교 관계자뿐 아니라 지역사회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19가 점차 완화되어 일상이 회복되고 있지만 어린이들의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디지털기기에 대한 의존도는 더욱 높아짐에 따라 독서량 감소와 문해력 저하는 교육 현장의 꾸준한 고민거리로 이야기되고 있다.
이에 광양시와 교육청은 광양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희망도서관 방문의 날을 운영해 아이들이 도서관을 친숙한 공간으로 느끼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들이는 데 힘을 모았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증가한 23개교가 신청하는 등 지역 내 초등학교의 큰 관심과 호응 속에 접수가 마감됐으며 운영 횟수도 52회로 크게 늘었다.
특히 태인초, 옥곡초, 진월초 등 공공도서관이 없는 지역의 소규모 학교에 우선 참여기회를 주고 교육청의 협조로 이동 차량을 지원함으로써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 어린이들의 교육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돋우기 위한 ‘도서관은 내 친구’와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으로 구성돼, 5월부터 7월까지 평일 오전 9시 30부터 4시간 동안 운영 중이다.
희망도서관에 방문한 어린이들은 먼저 ‘도서관은 내 친구’ 수업에서 사서로부터 도서관 이용 방법을 배운 후 자료실을 둘러보고 정보탐색 놀이인 ‘희망빙고게임’에 참여해 도서관의 다양한 책을 만나고 시설을 이용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3층 꿈싹갤러리로 이동해 전시 중인 ‘김준영 작가의 방’에 들러 작가가 그린 원화와 아트프린트, 더미북, 소장품 등을 관람하고 전문 해설사로부터 해설을 들으며 궁금증을 해소한다.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수업은 남동윤 작가와 김준영 작가를 시작으로 김경희, 김윤정, 미우, 박연철, 유설화 작가가 차례로 도서관을 방문해 어린이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서관을 방문한 작가들은 자신의 그림책을 인형극으로 각색한 1인극 공연을 펼친 뒤 그림책 제작 과정에 대한 강연과 독후 활동을 진행하는 등 책을 이해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일으킬 예정이다.
첫 번째 작가로 참여한 남동윤 작가는 ‘귀신 선생님과 진짜 아이들’, ‘귀신 선생님과 고민 해결’ 등 유명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만화가로 잘 알려져 있다.
남 작가는 즉석에서 아이들의 모습을 그려주는 라이브 드로잉 쇼를 펼쳐 감탄을 자아냈으며 집필 과정의 재미난 에피소드들을 공유하며 아이들에게 작가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선물했다.
김미라 도서관운영과장은 “도서관 방문이 즐거운 경험이 되어 어린이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체험 위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첫 방문을 계기로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이 다시 찾고 싶은 곳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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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리버마켓@섬진강’이 돌아온다
광양시, ‘리버마켓@섬진강’이 돌아온다
[AANEWS] 지난 3월 개최된 제22회 광양매화축제에서 많은 시민에게 호응을 얻은 ‘리버마켓@섬진강’이 다시 돌아온다.
‘제3회 리버마켓@섬진강’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광양 선소터에서 광양을 중심으로 구례, 하동 등에서 온 20여명의 농부와 작가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셀러가 감말랭이, 수제비누, 재첩국, 캔들 등 직접 생산한 상품을 판매하고 젤리 만들기, 패브릭 공예 등 체험 활동도 있을 예정이다.
리버마켓은 흔히 말하는 직거래장터나 ‘플리마켓’과 달리 농부가 자신이 직접 기른 농작물이나 작가가 직접 만든 작품을 가지고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판매하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마켓’이라는 운영 취지를 잘 살리는 마켓으로 유명하다.
박시훈 광양문화도시센터장은 “광양시가 ‘문화교역도시’로서 리버마켓을 통해 광양을 비롯한 주변의 다양한 인접 도시 셀러들과 리버마켓을 함께 준비하고 만들어간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많은 시민이 리버마켓을 찾아 일상을 환기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즐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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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광양시청
[AANEWS] 광양시는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및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2023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7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귀농 농업창업 자금은 세대당 3억원 한도 이내로 경종분야, 축산분야의 기반 구축을 위한 농지 및 농기계 구입 등을 지원하고 주택구입 자금은 세대당 7천5백만원 한도 이내로 주택구입 및 신축 등을 지원하는 융자사업이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 가능하며 상환방식은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 방식으로 융자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사업 신청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 세대주로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 후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이며 귀농·영농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해야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농업창업자금의 경우 농촌지역에 주소지를 1년 이상 두고 최근 5년 이내에 영농경험이 없는 재촌 비농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광양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로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송명종 농업지원과장은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해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사업 등을 적극 발굴해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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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호국보훈의 달. 희생 영령 기리는 광양개념여행
광양시, 호국보훈의 달. 희생 영령 기리는 광양개념여행
[AANEWS] 6월은 의병의 날을 시작으로 현충일 한국전쟁 등 국가의 안위와 관련된 기념일들로 빼곡히 채워진 호국보훈의 달이다.
광양시가 호국보훈의 달에 형제 의병장, 매천 황현 등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분들의 결기와 민족시인 윤동주의 정신을 기리는 개념여행을 추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양 봉강면에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켜 큰 공을 세우고 전사한 강희보, 강희열 형제 의병장을 기리는 쌍의사가 있다.
두 형제는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김천일 장군과 함께 10만 왜군에 맞서 전투를 벌였는데 안타깝게도 1593년 6월 27일과 29일에 차례로 전사했다.
쌍의사는 동재, 서재, 삼문, 홍살문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오르면 형제의 묘가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다.
봉강면 석사리에는 1910년 경술국치에 지식인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분연히 자결한 매천 황현의 생가와 역사공원이 있다.
조선의 마지막 선비 매천은 2,500여 수의 시를 남긴 문장가이자 47년간의 역사를 꼼꼼히 기록한 역사가로 경술국치에 통분해 절명시 4수를 남기고 결연히 순절했다.
매천의 기록물 ‘매천야록’, ‘오하기문’, ‘절명시첩’, ‘유묵·자료첩’ 등과 ‘매천 황현 문방구류’, ‘매천 황현 생활유물’ 등 총 8점은 항일 독립 문화유산의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진월면 망덕포구에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민족시인 윤동주의 육필시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보존한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이 있다.
윤동주의 연희전문 후배였던 정병욱은 일제강점기라는 서슬 퍼런 시대에 한글로 쓰여진 윤동주의 육필시고를 고이 간직해 세상에 알렸다.
북간도에서 태어난 윤동주는 일본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숨지기까지 광양 땅을 밟은 적은 없지만 광양 망덕포구 정병욱 가옥에서 시인으로 부활했다.
망덕포구를 따라 나무 데크길을 걸어가면 서시, 별 헤는 밤 등 윤동주의 주옥같은 시 31편의 시비가 세워진 ‘윤동주 시 정원’이 여행자를 반긴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에 광양을 찾아 일제의 침략에 맞서 장렬하게 싸우고 전사한 형제 의병장과 일제의 침탈에 분연히 자결한 매천 황현의 발자취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망덕포구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과 시 정원을 들러 삼엄한 일제의 감시하에서도 우리글로 민족정신을 그린 윤동주의 시와 그것을 지켜낸 정병욱의 깊은 우정을 가슴에 새겨볼 것”을 당부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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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산업진흥원, 소공인 집적지구 활성화사업 역량강화교육
군포산업진흥원, 소공인 집적지구 활성화사업 역량강화교육
[AANEWS] 군포산업진흥원은 관내 소공인 기업 대표 및 임직원들에게 ‘생산현장 최적화를 위한 스마트공방 구축 정부지원 노하우’에 대한 성공사례 노하우, 사업기획 이해와 역량강화 제고에 관한 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교육을 진행한다.
본 교육은 1차시 스마트공방 구축 정부지원 성공사례 노하우부터 마지막 2차시 생산현장 관리 이해 및 최적화 실행 노하우, 생산제조 자동화 장비 구축 이점 소개 등 스마트공방 정부지원 사업 참여에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기업의 역량강화 및 경쟁력 강화로 기업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기간은 6월 12일 6월 14일간 총 2회차로 운영될 예정이고 6월 12일까지 교육 참여자를 선착순 접수 모집 중이다.
신청은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안내가 되어 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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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1동 노루목푸르미회 침수피해가구에 희망우편함 달아주기
군포시 산본1동 노루목푸르미회 침수피해가구에 희망우편함 달아주기
[AANEWS] 군포시 산본1동 노루목푸르미회에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를 대상으로 기존 녹슬고 낡은 우편함을 회원들이 직접 만든 우편함으로 교체해주는 사업을 2023년 군포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응모하고 선정되어 지난 5월 초부터 추진하고 있다.
노루목푸르미회는 아름다운 산본1동을 만들고자 2015년부터 주택가 골목에 화단과 벽화를 설치하는 등의 미관개선사업을 추진해 온 산본1동 자생봉사단체이다.
정병하 노루목푸르미회장은 “지난해 침수피해로 인해 상처를 입은 이웃 주민들의 마음이 이번 사업을 계기로 조금이나마 위로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복순 산본1동장은 “노루목푸르미회와 같은 마을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어서 침체되어 있던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이 변화되고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정을 나누는 산본1동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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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호국보훈의 달 고귀한 희생 되새기길.
정인화 광양시장, 호국보훈의 달 고귀한 희생 되새기길.
[AANEWS] 정인화 광양시장은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6월 정례 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는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발전 유공 직원 표창장 수여, 당부 말씀, 공직자 정책 아이디어 발굴 워크숍 최우수작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시정발전 유공 직원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추진해준 점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사람의 편견에 대한 어리석음을 깨닫게 해주는 흑백 영화 ‘런치 데이트’ 영상을 통해 자신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시민의 관점에서 시민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직원이기를 당부했다.
당부 말씀으로 정 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해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기회발전특구 지정 근거법인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 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는데, 광양시가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이에 촉각을 곤두세우라”고 지시했다.
이 외에도 폭염 재난 대비 철저,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적극 추진 등을 챙기면서 6월 정례 조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조회에서 지난 5월 진행한 ‘2023년 공직자 정책 아이디어 발굴 워크숍’에서 제안된 최우수작 3건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정 시장은 직원들의 치열한 고민 끝에 나온 좋은 아이디어들이 시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의 검토를 주문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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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광양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AANEWS] 광양시는 6일 현충탑 광장에서 ‘제68회 현충일’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은 정인화 광양시장, 서동용 국회의원, 서영배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 도·시의원, 보훈단체장, 기관 단체장, 공무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광양시장의 추념사, 문인협회 회원의 헌시낭송이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참석자 전원이 함께 현충일의 노래를 제창하면서 추념식을 마무리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영전에 삼가 머리 숙여명복을 빌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존경의 말씀을 올린다”며 “앞으로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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