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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도서관과 함께하는 ‘클래식 문화공연’ 개최
고흥군, 도서관과 함께하는 ‘클래식 문화공연’ 개최
[AANEWS] 고흥군은 오는 13일 14일 이틀간 중앙, 남부 군립도서관 2개소에서 군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클래식 현악4중주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고흥군립도서관을 널리 알리고 문화공연을 통해 지역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음악으로 하나되는 힐링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독서문화 진흥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방안으로 기획됐다.
그동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문화공연이 주를 이뤘던 것과 다르게 이번 클래식 문화공연은 지역민과 성인들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향상하고 문화생활에 대한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으로 구성된 현악 4중주 고품격 스트링 앙상블로 클래식과 가요 등 관객 맞춤형 곡을 선별해 멋지고 낭만적인 클래식 연주로 준비돼 있다.
참가를 원하는 군민은 고흥군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마당에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연중 다양한 문화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문화공연을 준비해 지역민들이 도서관에서 즐거움과 다채로움이 가득한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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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농촌문화체험 팸투어 도시민 ‘호응’
고흥군, 농촌문화체험 팸투어 도시민 ‘호응’
[AANEWS] 고흥군은 지난 6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 20여명을 초청해 ‘농촌문화체험 팸투어’를 가졌다.
이번 팸투어는 고흥 아열대농업을 시작으로 스마트 농업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방문과 코로나19 이후 치유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팔영산 편백치유의 숲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이순신 장군의 최초 수군 부임지 발포 역사체험관과 충무사 등을 견학하며 고흥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팸투어에 참가한 도시민들은 치유농업을 선도하는 고흥 셀레임팜을 방문해 귀농귀촌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얻고 생산에서 제조·판매까지 이뤄지는 6차 산업현장에서 현장 체험과 귀농어귀촌정착 도우미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고흥에 대해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도시민은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이후 고흥에 대해 관심도가 높아진 가운데 고흥군의 다양한 귀농귀촌정책도 알고 싶어 이번 팸투어에 참가하게 됐다”며 “선도 농어업인과 귀농어도우미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넓히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며 귀농어귀촌 정보 수집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고흥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선정, 누리호 발사 성공 등으로 대한민국 우주산업을 선도하는 고흥에 대한 젊은층의 귀농어귀촌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도시민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택지개발, 공실을 활용한 임대주택 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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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 영어·한국사 경시대회 입상자 발표
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 영어·한국사 경시대회 입상자 발표
[AANEWS] 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5월 20일 고흥동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제15회 학생 영어경시대회 및 제9회 학생 한국사경시대회’ 입상자를 고흥군청 대표 누리집에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매년 고흥군 관내 학생들의 영어, 한국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학력 향상을 위해 실시해오던 경시대회는 2020년,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고 2022년에는 필기시험만 진행 후 입상자에게 장학금이 지급됐으나, 올해는 코로나 완화에 따라 영어 2차 ‘말하기 시험’까지 실시하는 등 코로나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대회가 치러졌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경시대회는 영어 292명, 한국사 196명이 응시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으며 영어, 한국사 각각 학년별 최우수, 우수, 장려 총 24명씩 입상자로 선정됐다.
군은 오는 7월 중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입상자에 대한 부상으로 영어, 한국사 각각 최우수, 우수 학생 16명에게는 해외문화 체험의 기회가 주어지고 장려상 8명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된다.
교육발전위원회 관계자는 “영어, 한국사경시대회는 자신들의 기초학력을 측정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학생들에게 자기 수준을 점검하고 학습의욕을 고취하는 동기 부여가 되고 있다”며 “하반기에 실시될 수학능력 향상을 위한 대회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는 군비 출연과 군민·향우·독지가 등의 기탁금으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281억원의 기금을 조성했고 지역 교육 사업에 123억원을 투자해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 인재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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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1동, 제5차 내부사례회의 개최
동두천시 생연1동, 제5차 내부사례회의 개최
[AANEWS]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한 의료비 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장단기 목표 달성에 따른 종결 대상자 논의를 위한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총 16건의 종결 대상자를 확인하고 단기목표 및 장기목표 달성여부를 최초 선정 단계와 비교하며 점검했다.
긍정적 종결 사례 위주로 회의 안건을 선정해 논의를 진행했으며 긴급 생계지원 및 기초생활 유지가 어려운 대상자를 중점으로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를 선정했다.
생연1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례회의를 개최해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어려움을 겪는 관내 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최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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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생연1동 사회단체장 합동 워크숍 개최
2023년 생연1동 사회단체장 합동 워크숍 개최
[AANEWS]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간 사회단체 임원 및 회원들과 사회단체장 합동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워크숍은 사회단체장 및 회원, 동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북도 문경시를 방문해 지역 특산물을 체험하고 주요 관광 명소를 눈에 담으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1일 차에는 오미자 와인 시음, 오미자 청 담그기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과 문경새재도립공원, 관광사격장, 가은역 카페 등 주요 관광 명소를 방문하는 체험이 진행됐고 2일 차에는 산 정상에서 자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국내 최장 거리의 모노레일 체험을 실시했다.
김상수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사회단체장 워크숍을 통해 우리 동 사회단체가 앞으로 더욱 단합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오늘을 계기로 생연1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생연1동장은 “항상 생연1동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사회단체장 및 임원진분들에게 작게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바쁘신 가운데도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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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동 새마을남녀지도자 관내 취약지역 방역 실시
불현동 새마을남녀지도자 관내 취약지역 방역 실시
[AANEWS]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는 지난달 30일 방역발대식을 가진 데 이어 새마을방역봉사대를 결성하고 지난 5일 관내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첫 정기방역을 실시했다.
방역봉사대는 새마을남녀지도자를 주축으로 20여명의 방역작업반를 결성하고 이날 모기 및 진드기 등으로 인한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택밀집지역 등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불현동 새마을방역봉사대에서는 오는 10월 말까지 매주 하수구와 물웅덩이, 공한지, 상습불결지 등의 방역취약지를 대상으로 적극 방역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불현동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주민생활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감염병 매개 해충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수시로 점검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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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명 발굴
동두천시 중앙동,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명 발굴
[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인적 안전망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지역 주민을 말하며 위촉이 완료되면 복지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상업 지구가 대부분인 지역 특성을 반영해 관내 봉사하는 착한식당 대표자 5명을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발굴함으로써 향후 위기 이웃 발굴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중앙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 안전망과 협력해 연중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나서고 있으며 발굴된 취약계층의 복지 욕구를 반영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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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경기도 복지사각지대 의심 통보 가구에 안내문 발송
동두천시 중앙동, 경기도 복지사각지대 의심 통보 가구에 안내문 발송
[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생활고가 의심되는 6가구에 사회복지 서비스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문은 2023년 3차 경기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운영에 따라 건강보험료 18개월~23개월 체납, 체납금액 55만원 이하 가구 또는 중장년 1인 가구 중 관리비 임차료 체납 정보가 입수된 취약계층의 실제 위기 상황 발생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발송했다.
이와 관련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6월 말까지 해당 가정에 모두 방문해 생활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위기 가구에 공공·민간 복지 서비스와 통합사례관리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중앙동은 관련 전산시스템 이외에도 공공·민간기관 및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동네사랑방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선제적 발굴 활동을 연중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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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두산에너빌리티, ‘SMR 산업육성 상생협력’업무협약 체결
창원특례시-두산에너빌리티, ‘SMR 산업육성 상생협력’업무협약 체결
[AANEWS] 창원특례시와 두산에너빌리티는 8일 두산게스트하우스에서 신산업 분야인 SMR 산업육성과 지역 원자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국내 유일의 원전 주기기 제작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가 원자력산업 벨류체인이 견고하게 구축된 창원특례시에서 SMR산업을 육성한다는 선언적 의미와 창원시가 SMR 파운드리의 핵심 도시가 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최근 신한울 3·4호기 원자력 발전소 주기기 제작에 착수한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뉴스케일파워사의 SMR 발전소에 배치될 첫 번째 모듈의 단조 생산공정에도 착수하는 등 원전 및 SMR 주기기 분야에서 본격적인 파운드리로서의 역할을 시작했으며 창원시는 이러한 산업 현장 분위기에 더해 두산에너빌리티와 창원시 원전기업들의 SMR 파운드리 기능 강화를 위한 협력과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미래 원전으로 떠오르는 SMR 시장은 조사기관마다 전망이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2030년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확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국제원자력기구는 세계 SMR 시장은 2035년 630조원 규모로 전망 영국 국립원자력연구소는 ’35년까지 SMR 시장의 규모를 약 65~85GW로 예상 캐나다 SMR 위원회는 ’30 ~ ’40년 연간 80GW, 1,500억 캐나다달러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전 세계적인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의 흐름으로 원자력 은 더욱 각광받게 될 것”이라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신규국가산단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초격차를 유지하고 나아가 창원시가 원자력산업의 글로벌 파운드리 최강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창원 기업들의 미래 시장 준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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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노동조합, 제주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울산지역 노동조합, 제주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AANEWS]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울산본부, 울산 미포국가산단 노동조합협의회가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제주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울산본부와 울산 미포국가산단 노동조합협의회는 8일 제주도청을 방문해“1년에 두세번은 사원 워크숍 등으로 제주를 꼭 방문하고 있어 마음의 고향인 제주에 기부금을 전달하기로 했다”며 “기회가 된다면 제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교육을 받는 자리도 마련하면서 제주와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울산본부, 울산 미포국가산단 노동조합협의회와 면담을 갖고 감사를 표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울산지역에서 마음의 고향인 제주에 큰 애정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울산본부 정원식 의장은 “고향사랑기부금 제도로 울산과 제주 간 교류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사람이 제주에 기부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내 금액을 기부하면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및 관광상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 시스템 또는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제주공항 및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은행 창구에서도 납부할 수 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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