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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펌프장 가동훈련 실시
경상남도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6월 8일 관내 배수펌프장 3개소의 가동훈련을 했다.
배수펌프장은 집중호우 발생 시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류조와 같은 공간에 저장한 후 하천이나 바다로 강제적으로 배수하기 위한 시설로 저지대 도심지 침수 예방을 위한 핵심 기능을 한다.
저지대 등 상습 침수지역은 자연적으로 배수가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침수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배수펌프장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으면 대규모 침수가 발생할 우려가 있고 인명피해로 이어지기도 한다.
조용정 부군수는 이날 고성읍 수남빗물펌프장을 찾아 펌프, 배수문, 제진기 등 작동상태를 면밀하게 살피며 시설 일체를 점검했다.
조 부군수는 “침수로 인해 군민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실시해 집중호우 시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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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4년 새뜰마을 공모사업’ 2개소 선정
신안군청
[AANEWS] 신안군은 낙후된 지역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향상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비금면 평림과 암태면 도창마을 2개소가 선정되어 총 4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비금면 평림과 암태면 도창마을은 취약한 마을 여건과 해풍으로 기반시설이 노후되어 기초생활 인프라 구축과 주거환경 정비가 꼭 필요한 지역이다.
앞으로 마을안길포장, 배수로 정비, 안전시설 등 기반시설 확충과 담장정비, 빈집철거, 슬레이트 지붕개량, 재래식 화장실 정비등 실무협의를 통한 마스터플랜을 확정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마을의 정주여건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안군은 지난 3월 흑산면 사리, 신의면 기동마을이 선정된데 이어 2023년도 총 4개소 84억원의 사업비가 확정되어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민 생활서비스 증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노후되고 취약한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변화된 행복한 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대처해 공동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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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30회 환경수도창원포럼 개최
창원특례시, 제30회 환경수도창원포럼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는 8일 오후 2시 시민홀에서 ‘환경하면 창원이지, 환경교육도시 조성 협력 방안’을 주제로 하는 ‘환경수도 창원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2년 3월 환경교육도시 선언 이후 환경부산하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를 비롯한 대학교, 교육지원청, 기업 등과 업무 협력을 강화해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환경교육주간 행사로 환경수도창원포럼을 개최해 창원시가 환경교육도시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포럼에는 남용욱 경상남도 환경교육원 교수부장의 ‘경상남도 환경교육정책’ 창원교육지원청 김정현 장학사의 ‘학교환경교육정책’ 발표와 이찬우 강림환경연구원 박사의 ‘김해시 환경교육센터 운영’에 대한 사례 발표가 있었다.
이어 유진상 환경수도창원포럼 대표 주재로 교육 전문가 및 환경교육단체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교육도시창원 실현을 위한 열띤 토론이 펼쳐져 많은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박진열 기후환경국장은 “환경교육은 기후위기를 비롯해 다양한 환경 문제를 극복해 나가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방안이다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앞으로의 환경교육 시책 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들에게 더 많은 환경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환경교육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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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 직장운동부·체육회관 운영권 등 도의회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체육단체 재위탁 추진
김동연, 경기도 직장운동부·체육회관 운영권 등 도의회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체육단체 재위탁 추진
[AANEWS]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를 통해 운영하던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와 체육회관 등 체육시설 운영권을 2년 만에 체육단체에 다시 맡기는 방안을 추진한다.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대회장도 경기도지사에서 경기도체육회장으로 변경하는 등 ‘경기체육 발전’을 위해 체육단체와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8일 도담소에서 ‘경기체육 발전 소통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체육회와 체육 관계자들이 경기도에 여러 가지를 건의했는데 오늘 거기에 대한 공식적인 답을 드린다”며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어 “제가 체육과 스포츠에 열정과 애정을 갖고 있고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의 균형 잡힌 발전으로 도민들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여러 차례 드렸다”며 “오늘 세 가지 약속을 작은 시작으로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체육회가 한 팀으로 경기체육 발전과 도민 건강 행복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함께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69개 종목 회장을 대표해 김동연 지사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기체육을 위해 원팀으로 힘을 모으겠다”고 답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5월 30일 ‘경기체육 맞손토크’ 이후 체육단체와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했으며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종목단체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가 언급한 세 가지 약속은 체육인들에게 이전보다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직장운동경기부와 도립체육시설을 체육단체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경기도 체육단체의 건의를 김동연 지사가 전격 수용한 데 따른 것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3월 민선 2기 경기도체육회장 취임식 참석을 시작으로 4월 25일 ‘민선 2기 시·군 체육회 출범 축하 소통 간담회’, 5월 30일 ‘경기체육 맞손토크’ 등 경기도 체육인과의 소통을 이어왔다.
경기도는 자체 경영혁신을 위한 12개 개선과제를 발굴하는 등 경기도체육회가 적극적인 혁신 노력을 하고 있고 민선 2기 출범을 맞은 도 체육회의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하기 위해 체육회관 운영 등을 체육단체에 재위탁하기로 방침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다만, 도는 경기도의회와 충분한 협의를 거친 후 사항별로 재위탁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경기주택도시공사에 위탁운영 중인 도청 직장운동경기부는 6월 30일까지, 도립 체육시설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위수탁 기간이 정해져 있다.
예정대로 경기도의회 동의 등의 절차가 진행되면 도청 직장운동경기부는 7월부터, 도립 체육시설은 9월부터 경기도체육회에서 위탁운영을 맡게 될 전망이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종합체육대회 대회장이 여전히 경기도지사여서 아쉽다는 체육계의 의견도 수용해 받아들여 대회장을 경기도체육회장으로 변경하도록 했다.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규정이 변경되면 경기도체육회장이 대회장으로서 대회사는 물론 전반적인 대회 운영을 맡게 돼 체육회 중심으로 체육대회를 치르게 된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체육 발전을 위해 ‘경기체육 홍보대사’로 여자 쇼트트랙 1천500m 세계신기록 보유자 최민정 선수,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최다 출전과 최다 득점을 이어 가는 지소연 선수, 남자 유도 2024년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안바울 선수, 여자 탁구에서 만 15세에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돼 성장하고 있는 신유빈 선수 등 4명을 위촉했다.
‘경기체육 홍보대사’로 위촉된 경기도 체육을 대표하는 4명의 선수들은 앞으로 3년간 경기체육의 발전과 활성화 등 정책을 알리고 경기체육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각종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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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평내동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에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남양주시 평내동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에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AANEWS] 남양주시 평내동 새마을부녀회는 8일 평내3통에 위치한 봉사자의마당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내동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지역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해 열무김치 100kg을 직접 담갔으며 열무김치는 2kg씩 재사용 용기에 포장돼 중증 장애인,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됐다.
임은순 평내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기회를 많이 만들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부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은경 평내동장은 “평내동 새마을부녀회의 꾸준한 나눔과 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 지역 단체들과 함께 한마음이 돼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내동 새마을부녀회는 명절마다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떡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이어 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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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선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경기남부국제공항 유치 촉구”
이대선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경기남부국제공항 유치 촉구”
[AANEWS] 이대선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은 8일 제37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국제공항 유치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본 의원은 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국제공항 유치 촉구에 대한 단단한 결의를 다지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서수원권은 오래전부터 비행기 소음피해를 받고 있는 지역이다”며 “본 의원의 학창시절 뿐 아니라 현재도 학생들이 선생님의 목소리를 뒤덮는 비행기 소음으로 수업에 지장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국제공항 유치는 수원특례시 뿐 아니라 경기도지사 선거 때도 여야 할 것 없이 공약으로 내세웠고 현재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 현안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5월 30일 국민의힘 의원들의 기자회견을 언급하며“군공항 이전과 경기남부국제공항은 이제 더 이상 정쟁의 도구가 아니라 한마음 한뜻으로 유치의 초석을 다지는 기점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 의원은 “더 이상 정쟁의 도구, 당과 당 싸움이 아닌 여야의 합심으로 삭감된 예산을 어떻게 다시 복구할 것인지 논의해야 하고 민민갈등, 시민단체의 균열을 다시 봉합할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이재준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의 지혜를 모아 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국제공항 유치에 있어 문제가 된 사항들을 적극 재검토 및 논의할 것”을 부탁하며 “저를 포함한 의원님들께서 정책 대안과 예산 수립의 방향성을 함께 만들어 주실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수원 발전에 여야는 없다, 민생에 여야는 없다”며 “발전된 정책 수립으로 실질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할 국방부와 국토부에 가서 김기정 의장과 이재준 시장이 손을 맞잡고 정책을 제안할 것”을 요청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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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AANEWS]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는 지난 7일 다산한강초등학교 주변 사거리에서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 회원들과 경찰 및 공무원 등 20여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피켓을 활용해 스쿨존 내 30㎞ 미만 서행, 신호 위반 금지, 정지선 지키기 등 교통안전 수칙을 알리고 학생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권순확 위원장은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교통 법규와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사회 기초 질서 확립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는 공원 가꾸기 활동 및 환경 정화 활동, 교통안전 캠페인 등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매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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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중대재해예방 전문교육’ 실시
남양주시, ‘중대재해예방 전문교육’ 실시
[AANEWS] 남양주시는 8일부터 12일까지 조직 내 안전 문화 확산 및 안전보건 관련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부서별 관리감독자, 종사자, 도급 등 사업담당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중대재해예방 전문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약 1년 5개월이 지난 현시점에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실국소, 읍면동을 중심으로 구축된 남양주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산업재해예방 전문기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해 추진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관련 법령에서 정한 안전보건 관리체계, 담당자의 주요 의무 및 역할 등을 설명하며 총 3회차로 진행된다.
회차별 내용은 1회차는 사업장 위험요인 관리 및 개선, 2회차는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3회차는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이다.
임종영 시민안전관은 “남양주시 내 관련 종사자들이 상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보건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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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와 친환경 용품 제작 활동 실시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와 친환경 용품 제작 활동 실시
[AANEWS]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7일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 의료복지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용품 제작 활동 ‘오늘부터 무해하게’를 실시했다.
이번 ‘오늘부터 무해하게’ 활동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 세계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환경문제에 민감하게 대처하는 사회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서는 친환경 약산성 고체 샴푸바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친환경 약산성 고체 샴푸바는 인체에 해로운 성분인 합성계면활성제가 첨가되지 않아 건강을 지켜줄 뿐만 아니라 재활용이 되지 않는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이고 수질오염을 예방하는 등 환경보호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ESG의 개념 이해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교육을 진행했으며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샴푸바를 가정에서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제공해 생활 속에서 우리가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의 기회를 마련했다.
경복대학교 의료복지과 장원태 학과장은 “학생들에게 친환경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활동이 환경을 위한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으로 하나씩 이어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공상길 관장은 “이번 활동이 학생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탄소중립 시대에 발맞춰 환경정화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ESG캠페인 사업을 꾸준히 기획·진행하고 있으며 더욱 다양한 환경개선 및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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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불법 자동차 합동 단속 실시
남양주시, 불법 자동차 합동 단속 실시
[AANEWS] 남양주시는 안전한 자동차 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13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및 남양주남부경찰서와 함께 다산동의 공영 주차장과 인근 도로 등을 중심으로 불법 자동차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 대상은 등화 장치 정비 불량 불법 등화 장치 임의 설치 및 개조 스티커, 가드 등 자동차 번호판 불법 부착물 번호판 훼손 및 오염 번호판 봉인 탈락 화물 자동차 불법 구조 변경 등이다.
시는 단속 결과 적발된 불법 사항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점검 및 정비 명령, 과태료 부과, 임시 검사 및 원상 복구 명령 등의 행정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불법 자동차 합동 단속을 통해 시민과 운전자의 안전을 지키고 건강한 교통 문화를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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