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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 변화의 시작 1년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 변화의 시작 1년
[AANEWS] 의정부시는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각 분야별 변화와 성과를 다루며 시민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 변화의 시작 1년’을 주제로 8월까지 분야별로 매주 1편씩 발표하며 8일 첫 번째로 ‘복지가 튼튼한 도시, 의정부’에 대해 소개한다.
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복지정책을 펼치기 위한 김동근 시장의 공약사항 중 하나로 ‘사회복지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사회복지회관은 사회복지협의회를 주축으로 사회복지 사업을 추진하는 각 기관과 단체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특히 타 지자체와는 달리 회의실 등의 사무공간에 더해 시민들과 복지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회복지회관은 사무실, 홍보실을 비롯해 카페 및 회의실을 갖춘 주민공유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주민공유공간’은 시민 누구나 언제나 와서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각종 복지정책 및 기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사회복지기관 생산품도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홍보실을 이용해 기부 등에 참여한 개인 및 단체를 홍보할 수 있도록 해 나눔의 지속성과 동기부여를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올해 안에 의정부동 일원에 사회복지회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민관 연계망을 통한 촘촘한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 민관협력기구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및 의정부시 사회보장정책 운영 전반에 주민 참여를 강화하고자 ‘시민복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복지학교는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모니터링 등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순수 시민 20명으로 이뤄졌으며 올해 4월부터 내년 1월까지 활동하며 모니터링과 함께 지역주민의 복지의식 개선 활동을 통해 복지인식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차원에서는 다양한 복지혜택을 잘 알지 못해 소외되는 주민들이 없도록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신경 쓰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자체 대상 2022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이는 ‘이웃 돌봄을 통한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의정부 만들기’란 비전 아래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기능 확대 공공서비스 인프라 확충 주민력 강화지원을 목표로 활동한 결과다.
14개 동 전체에 찾아가는 보건복지 전담팀을 100% 설치하고 간호직 공무원 14명을 전원 배치시키며 ‘보건+복지 기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종합상담, 방문상담, 위기가구 발굴, 통합사례관리 등 서비스의 내실화를 도모했다.
간호직 공무원 배치를 통해서는 사례관리와 연계한 대상자의 건강 계획을 추진했다.
동 간호직,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함께 취약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 상담, 혈압 및 혈당 기본 검사, 건강관리 수칙 및 복지정보 안내 등을 제공한다.
지역 인적안전망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지역주민을 의미하는 ‘해피브릿지’도 확대 운영 중이다.
해피브릿지는 지역 내 어려움에 처해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상시 발굴해 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해 1천47명에서 현재 1천323명을 위촉해 활동 중으로 정서적 지지를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해피브릿지 고위험가구 일촌맺기 사업 민관 협업체계 강화를 위한 보건복지팀 및 해피브릿지 미팅데이 인적안정망 역량강화교육 등을 통해 내실을 다지고 있다.
시는 관내 저장강박 의심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인력 및 자원 부족, 사업화 한계 등으로 인한 적절한 서비스 연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올해부터 공동모금회를 통한 예치금을 활용해 ‘저장강박증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폐기물 처리, 청소, 소독, 방역 등을 실시해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대상 가구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올해 말까지 동 주민센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발굴한 저소득 저장강박증 20가구를 선정해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김동근 시장 취임 이후 시청 내 다목적이용시설을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해 ‘모두의 운동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모두의 운동장은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구분 없이 시민 누구나 체육활동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에 운영된 ‘모두의 운동장 시즌1’은 아동과 청소년,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풋살교실, 꿈꾸는 운동회, 뉴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호응에 힘입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4월부터 ‘모두의 운동장 시즌2’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모두의 운동장 시즌2는 시즌1과 달리 ‘공간공유’ 항목이 추가됐다.
마음편히 뛰놀 수 있는 공간이 없는 발달장애인 청소년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등이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사업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최근 평생학습원을 통해 발달장애인 가족에게 문화체험 및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등 양육 피로부담 감소와 삶의 질 제고를 위한 ‘레인보우 드림캠프’를 운영한 바 있다.
관내 발달장애인 시설 및 단체의 부모나 개인 보호자를 대상으로 강원도 속초시 일대에서 1박 2일간 진행됐다.
발달장애인 양육으로 인한 부모의 심리적 부담과 비장애 형재자매의 스트레스 등 가족 붕괴 위험을 경감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발달장애 자녀를 위한 성교육 특강, 가족간 사례발표 등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발달장애아동 맞춤형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 제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발달장애아동 돌봄에 대한 어려움을 지자체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한 김동근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프로그램 이용자를 기존 7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하고 프로그램 제공기관을 3개소에서 7개소로 늘렸다.
만 6세 이상 만 18세 미만의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지적·자폐성 장애인이 대상이며 장애인 당사자 및 가구의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신청 가능하다.
월 66시간 참여형 및 창의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발달장애아동의 의미있는 여가활동 및 성인기 자립준비를 지원한다.
자조모임과 각종 체육을 통한 건강 증진 활동, 직장탐방, 캠프, 여행, 문화예술 관람, 음악 및 미술 활동, 바리스타 교육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방과 후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모의 원활한 사회·경제적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
김동근 시장은 “언제나 머무르고 싶은 도시 의정부, 내 삶을 풍요롭게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누구 하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튼튼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게 필수”며 “의정부에 살고 있는 시민 누구나 행복한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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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과수화상병 집중 예찰 실시
고양시, 과수화상병 집중 예찰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 농업기술센터가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에 나섰다.
시는 6월 7일부터 과수화상병 집중 예찰을 추진하고 있다.
집중 예찰은 6월 21일까지 계속된다.
과수화상병은 주로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하는 병으로 감염되면 줄기·잎·꽃·열매 등이 화상을 입은 듯 한 증세를 보이다가 말라 죽는다.
5월 초 안성에서 올해 첫 경기도 내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으며 최근 양평군에서 신규 발생이 보고되는 등 도내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시는 지난 1일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합동 예찰을 실시하고 관내 사과 및 배농 농원에 약제 방제를 하는 등 화상병 미발생 지역 유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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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 안전교육 실시
고양특례시,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 안전교육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가 지난 7일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법을 안내하고 야광조끼 등의 안전용품을 배부했다.
시는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고양시의 노인 복지 정책을 홍보하고 있다.
안전교육은 고양경찰서와 일산동부경찰서의 협조로 진행됐다.
강사는 재활용품 수집활동 중 유의해야 할 교통 안전수칙,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 사례, 교통사고 예방법 등을 전달하고 교통사고 방지용 야광조끼, 손수레용 야광테이프 등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필요 물품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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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구보건소, 관내 사업장 자동심장충격기 점검
일산서구보건소, 관내 사업장 자동심장충격기 점검
[AANEWS] 지난 7일 일산서구보건소가 관내자동심장충격기 의무 설치 대상으로 추가된 사업장에서 점검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방문해 자동심장충격기 14대의 정상작동 여부, 월 1회 점검 여부, 관리 책임자 지정 등 항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보건관리자를 두어야 하는 사업장 중 상시근로자가 300인 이상인 사업장’은 응급장비를 의무 설치해야 한다.
따라서 해당 사업장은 자동심장충격기 등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응급장비를 설치하고 관리 책임자를 지정해 월 1회 장비를 점검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기적인 점검으로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현황은 응급의료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 정보제공’을 이용하면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위치 정보, 응급처치 요령 등을 알 수 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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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구보건소 “국가암검진 늦기 전에 받으세요”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국가 암 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홍보에 나섰다.
일산동구보건소는 2023년 국가암검진 대상자 7만5181명에게 검진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2023년 국가암검진사업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의 2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다.
검진 항목은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이 등이다.
위암 및 유방암은 40세 이상, 자궁경부암은 20세 이상의 대상자가 2년 주기로 검진을 받으며 간암은 40세 이상 고위험군 대상으로 6개월, 폐암은 54세 이상 74세 이하 고위험군 대상으로 2년 간격으로 검진을 하며 대장암은 50세 이상 1년 주기로 실시하게 된다.
검진대상자 및 검진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검진 대상자는 전국 검진 지정병원에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암은 조기 발견해 치료할 경우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암 검진의 중요성를 인지하고 암 검진 수검률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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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14일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 운영
8일~14일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 운영
[AANEWS] 고양특례시가 창업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2023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시는 6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스타필드 고양 지하1층에서 고양시 우수한 창업기업들이 대형 쇼핑몰에서 제품을 직접 전시 홍보하고 판매한다.
소비자와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창업 아이템의 성장과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관내 20개 업체가 참여해 칫솔, 기능성구두, 반려견 용품, 침구류, 어린이 놀이세트, 수제도자기 등 생활용품을 판매한다.
시는 2023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 개최를 위해 지난 5월 8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했고 최종 선발된 20개사를 대상으로 사전설명회 등을 진행했다.
스타필드 고양 쇼핑몰 일부 공간을 팝업 전용 매장으로 꾸미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우수 창업기업 제품들을 전시 홍보하고 판매하며 전문가 및 소비자 아이템 조사도 지원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023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가 고양시 창업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 소비자와의 소통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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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3 제10회 대한민국 독서대전 강연·북토크 분야 설문조사 실시
고양시, 2023 제10회 대한민국 독서대전 강연·북토크 분야 설문조사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국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로 구성하기 위해 6월 8일부터 6월 17일까지 10일간 ‘강연·북토크 분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축제인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에서 만나고 싶은 작가 및 강연자를 국민이 제안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문 내용은 북토크와 강연 분야의 초청 작가와 북토크의 콘셉트를 제안하는 것으로 고양작가 북토크, 독서대전 슬로건 ‘ 사이’ 북토크, 야외 메인무대에서 진행되는 강연 등 총 3가지 분야이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 설문폼을 통해 원하는 문항에 답변하면 된다.
설문에 성의 있게 답변한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도 발송할 예정이다.
설문 결과를 토대로 초청 작가를 선정하며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전체적인 방향, 예산, 일정 등을 고려해 작가 및 강연자를 섭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9월 초 3일간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본 축제에도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하며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더더욱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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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경기도 공공버스 5개 노선 선정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는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2023년 경기도 공공버스 사업’에 관내를 경유하는 5개 노선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공공버스는 공공이 소유한 노선을 경쟁 입찰로 선정된 운송사업자에게 한정면허를 부여해 운영하는 제도로 재정지원을 통한 안정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양시에서는 ‘2023년 경기도 공공버스 사업’으로 기존 운행 중인 3개 노선과 금회 선정된 5개 노선 3800번 1001번 5000번 9900번 8407번을 더해 8개의 공공버스 노선을 운영하게 됐다.
시는 국토교통부 광역버스 준공영제 3개 노선 선정과 경기도 시내버스 준공영제 4개 노선 참여함으로써 대중교통 공공성 확보 정책에 초석을 다졌다.
시 관계자는 “준공영제 및 공공버스 운영으로 운수종사자의 격일제 근무가 1일 2교대 근무로 바뀌는 등 운수종사자의 급여와 처우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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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행주산성 이색 야간생태탐방 프로그램 출시
고양시, 행주산성 이색 야간생태탐방 프로그램 출시
[AANEWS] 고양특례시는 대표적인 관광명소 행주산성에서 생태와 역사를 활용한 다양한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는 이색적인 야간기획 프로그램을 출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시는 행주산성의 우수한 자연 환경을 활용해 다양한 나무와 산새들, 곤충들이 밤에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를 관찰해보는 이색 체험 ‘살구꽃 피는 행주 밤마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0일 토요일 야간개장에 맞추어 시작한다.
본 야간 프로그램은 곤충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여름밤에 불빛에 모여드는 곤충의 생태를 관찰하고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밤마실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6월 10일부터 10월 4일까지 둘째 넷째 토요일 7회 한정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권율장군과 행주대첩’ 등의 행주산성 역사 프로그램 또한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예약제로 운영되는 행주산성 관광 프로그램이 연일 마감되는 등 관람객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행주산성을 특색 있는 야간 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해 마련한 이색 야간탐방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공모에 선정되어 행주산성 지역특화 관광 콘텐츠 발굴 사업 ‘新행주산성 완전정복’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싶은 경우 고양시청 통합예약사이트를 이용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개별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역사 프로그램 ‘권율장군과 행주대첩’은 행호유람에, 생태 프로그램 ‘살구꽃 피는 행주’는 에코코리아에 하면 된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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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3 세계도시포럼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고양시, 2023 세계도시포럼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AANEWS] 고양특례시는 6월 8일 고양시청에서 동국대, 중부대, 한국항공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2023 세계도시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3 세계도시포럼은 ‘대전환 시대, 미래를 위한 도시혁신’이라는 주제로 10.30.~10.31.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계도시포럼의 성공 개최와 포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우수한 교수진과 학생 그리고 최고의 연구시설을 갖추고 있는 관내 대학과 도시계획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의 상호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통의 인식하에 이루어졌다.
업무 협약에 따라 참여한 기관들은 세계도시포럼에 참여할 국내외 관계 전문가 추천 및 섭외, 홍보, 인적·물적 자원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3 세계도시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고양시가 자족기능을 갖춘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각 기관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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