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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돌머리 해수욕장 어촌뉴딜300사업’ 준비 막바지
함평군, ‘돌머리 해수욕장 어촌뉴딜300사업’ 준비 막바지
[AANEWS] 전남 함평군이 역점 추진 중인 ‘돌머리지구 어촌뉴딜300사업’이 공정률 80%를 보이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업이다.
주요사업은 해안안전시설 확충 돌머리 커뮤니티센터 귀어귀촌빌리지 돌머리 방앗간 해수풀장 정비 돌머리·주포항 시설 및 경관 정비 등이다.
군은 오는 7월 돌머리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기존 해수풀장, 갯벌탐방로 등의 시설을 개선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휴양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해수와 유황석을 활용해 땀을 빼며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돌머리 해양치유센터도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
해수찜 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1,122㎡ 규모로 건립되며 해수탕, 해수찜, 사우나, 카페 등 치유와 휴양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군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실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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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하절기 대비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 점검
고성군, 하절기 대비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 점검
[AANEWS] 고성군은 하절기를 대비해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교와 학원 주변 조리·판매업소의 위생 및 안전 지도·점검을 한다.
학교, 학원가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업소 74개소가 대상이며 부쩍 더워진 날씨에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의심 신고가 많아짐에 따라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구분 사용하기 세척·소독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 예방 6대 수칙도 함께 안내한다.
학교와 해당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미터 범위 안의 구역또한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조리시설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냉동·냉장 제품 등의 보관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도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정옥 열린민원과장은 “앞으로도 학교 주변 조리·판매업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하고 건강한 식품 판매환경을 조성해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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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보건소 신청사 건립사업’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
진주시청
[AANEWS] 진주시는 ‘진주시 보건소 신청사 건립사업의 건축설계공모 당선작’으로 ㈜건축사사무소 바탕, 주식회사건축사사무소 에프엘아키텍츠의 공동응모작인 ‘공중보건-마당에서 만나는 보건소’를 선정하고 19일 오전 시상식 및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남도 시·군 중 유일하게 보건소 단독 청사가 없는 진주시는 현재 경남도청 서부청사 내에 보건소를 두고 있다.
이에 따라 감염병 대유행과 인구노령화 등 사회변화에 따른 새로운 보건사업을 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없어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능동적인 대처가 어려운 점이 있었다.
시는 시대적 변화에 맞춰 다양해지는 공공보건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총사업비 673억원을 투입해 신청사를 건립하기로 했다.
신청사는 경남도청 서부청사 맞은편 진주 초전신도심 1단계 개발사업 구역 내 84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약 1만 2500㎡ 규모로 추진된다.
설계 공모에는 총 25개 업체가 작품을 접수했으며 지난 1일 기술심사와 2일 본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포함해 최종 5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당선작인 ‘공중보건-마당에서 만나는 보건소’는 마당의 활용성이 좋고 저층을 비워 주변 녹지의 흐름을 이어주는 열린 공원 개념의 보건소로 계획됐다.
2층의 공중정원이 주요 진료실로 접근할 수 있는 공중의 보건소로 코로나와 같은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추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외부공간과의 연계성이 우수하다는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받았다.
시는 7월에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내년 10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한 후 12월에 착공,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 보건소 신청사 건립을 통해 감염병 및 치매·정신건강 등 다양해지고 있는 보건행정 업무를 수용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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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사랑의 김치 나눔
경상남도_고성군청
[AANEWS] 마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6월 16일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를 관내 경로당 27개소에 전달하는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열었다.
회원들은 김치 나눔 행사를 위해 전날 장을 보고 양념을 준비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이른 시간부터 모여 재료를 손질해 맛있는 배추겉절이를 담갔다.
담근 김치는 회원들이 직접 관내 27개소 경로당에 배부하며 폭염 대비 건강 관리를 당부하는 등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고 안부를 물었다.
박성열·이명주 회장은 “더워지는 날씨에 입맛 없는 어르신들이 갓 담은 김치로 맛있게 식사하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 기탁과 더불어 관내 환경정화, 소외계층을 위한 집 고쳐주기 봉사 등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해 귀감이 되고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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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추진상황 점검
고성군,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추진상황 점검
[AANEWS] 고성군이 농번기 여성농업인의 부담을 줄이고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시행한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의 추진상황을 6월 말까지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의 문제점과 성과를 분석해 효율적인 예산집행과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현장의 의견을 받아들여 위생적이고 더 나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와 안전관리 지도 등에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사업은 농번기에 가사와 농업을 병행해야 하는 여성농업인의 부담을 줄이고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자 추진한다.
고성군은 전년도 18개 마을이 참여했고 올해는 35개 마을로 확대했다.
서종립 농식품유통과장은 “농번기 농업인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식사를 제공해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의 관심도와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마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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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이은채 의원, ‘광주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 발의
광주시의회 이은채 의원, ‘광주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 발의
[AANEWS] 광주시의회 이은채 의원이 발의한 ‘광주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이 제30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광주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기회소득 지급을 통해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문화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조례의 제정으로 광주시에서 활동하는 예술활동 증명이 가능한 일정 소득 이하의 예술인들을 일정 금액의 현금 또는 지역화폐를 통해 기회소득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조례를 발의한 이은채 의원은 “무형의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예술인들 대다수가 시장에서 정당하게 평가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이들에게 기회소득 지급을 통해 시장에서 가치 창출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이 필요하다”며 조례의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예술인들에 대한 기회소득 지급은 현재 경기도 김동연 지사의 역점 사업으로 경기도의회에서도 예술인 기회소득 관련 조례 제정과 관련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도 시·군에서는 광주시가 4번째로 예술인 기회소득 관련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
이 의원은 “발의한 조례가 통과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들에게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조례를 통해 지원받는 예술인들이 더욱 왕성한 예술 활동을 통해 광주시민들에게 문화적 기쁨을 돌려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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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여성구직활동 지원 사업 2차 모집
양양군청
[AANEWS] 양양군이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력단절여성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기참여자를 대상으로 ‘2023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2차 모집을 시작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2019년~2022년 구직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한 후 사업 종료 후 1년이 경과되고 만40세 이상 59세 이하의 기준중위소득 60%초과 150%이하에 해당하는 미취업 여성이다.
신청 방법은 7월 21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 사이트에서만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 선정은, 가구 소득 미취업 기간 거주 기간 등을 고려해 이뤄지며 지원대상자 발표는 8월 1일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교육, 면접활동 등에 사용 할 수 있는 구직활동비를 월 50만원씩 3개월 동안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지원기간 중 취·창업에 성공해 3개월간 근속한 경우 50만원의 취·창업성공금도 추가로 지원받는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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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면 출신 최민석 ㈜디케이앤디 대표이사, 회화면 지역주민 건강강좌개설 운영에 힘써
하일면 출신 최민석 ㈜디케이앤디 대표이사, 회화면 지역주민 건강강좌개설 운영에 힘써
[AANEWS] 민석 ㈜디케이앤디 대표이사가 회화면에서 건강강좌 및 1:1 사랑의 건강상담을 주선해 지역 보건복지 증진에 앞장섰다.
6월 17일 회화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회화면민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김경수 한국통합학회장 가톨릭의대 교수 외 14명의 전문분야 의료진들이 지역사회에서 실천 가능한 장수식단, 정신건강 관리요법, 심혈관계 질환 관리,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응급질환 대처 방법, 여름철 온열질환 폭염 대비 건강수칙 등을 소개하며 지역주민의 건강 관리에 힘썼다.
또한 각 전문분야의 명의들이 1:1 사랑의 건강상담을 진행해 평소 불편했던 부분이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전문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농촌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수준 높은 의료정보를 제공해 주민들의 건강 상식에 많은 도움을 줬다.
최민석 대표는 “내 고향 경남 고성군의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평소 유대관계에 있던 의료진에게 의료자원 봉사를 부탁해서 오늘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주민들의 큰 호응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펼친 작은 기부이니, 지역주민들이 모쪼록 건강하고 안녕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고성군 하일면 출신인 최 대표는 지난 1월, 고성군에 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고향사랑기부제 1호 기부자로 등극하는 등 꾸준한 고향 사랑과 이웃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편 최민석 대표가 이끄는 ㈜ 디케이앤디는 1998년 동광무역으로 시작해 현재는 합성피혁을 생산하는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합성피혁, 부직포, 특수소재, 폴리우레탄 레진 등 원부자재는 물론 스포츠 모자 등 완제품을 생산해 세계시장에 공급하는 글로벌 합성피혁기업이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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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벨기에 겐트대학교, ‘미래농업 스마트팜 조성 및 연구 협력’ 업무 협약 체결
증평군-벨기에 겐트대학교, ‘미래농업 스마트팜 조성 및 연구 협력’ 업무 협약 체결
[AANEWS] 증평군 연수단은 지난 17일 증평군과 겐트대학교는 스마트팜 관련 기반 조성 및 연구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겐트대학교는 1817년 벨기에 오스트플란데렌주 겐트시에 설립됐으며 친환경 농업 및 기계공학 분야에서 최고의 선진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대학이다.
증평군 스마트팜 연수단은 겐트대학교와 농업 관련 기업이 함께 조성해 운영하는 ‘스마트팜 연구소’에서 겐트대학교 교수와 기업인으로부터 스마트팜 기술 및 운영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해 협의를 진행했다.
증평군은 전통적인 농업구조에서 스마트팜 등 미래 지향적인 농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적으로 우수한 선진 IT기술과 농업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협력 체계 구성과 전문 기술 연구를 실시해 농업구조 혁신 및 증평만의 특색 있는 미래농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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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하절기 대비 정부관리양곡 보관창고 27개소 점검
고성군, 하절기 대비 정부관리양곡 보관창고 27개소 점검
[AANEWS] 고성군은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관내 정부양곡 보관창고 27개소를 대상으로 6월 23일까지 안전 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정부관리양곡 처리도급계약을 체결한 관내 양곡 보관창고를 대상으로 하며 지붕, 벽체, 출입문, 물받이 등 창고 시설의 파손, 고장, 누수 여부 등과 함께 적재 중인 정부양곡 보관 물량의 품질 이상 여부를 점검한다.
더불어 보관 장비 비치 기준에 의한 구비 여부와 창고별 안전 보관상 필요한 장비유무를 파악해 보관 양곡의 품질에 이상이 발생할 수 있는 기온 상승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정부양곡이 보관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서종립 농식품유통과장은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정비해 기온 상승 및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정부양곡이 안전하게 관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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