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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지방세 및 세외수입‘카카오 알림톡’으로 편리하게 납부하세요
삼척시청
[AANEWS] 삼척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카카오 알림톡 납부 시스템’을 도입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 등 납세자 중심의 맞춤 납부 편의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카카오 알림톡 납부 시스템’은 삼척시에서 부과한 지방세 및 세외수입을 카카오 알림톡으로 고지하면 납세자는 알림톡 확인 후 전자납부번호, 페이머니, 신용카드 등 다양한 납부방법 중에 선택해서 바로 납부할 수 있다.
알림톡 고지 내용에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부과 부서 담당자명, 연락처가 실명으로 전송되므로 보이스 피싱 의심을 피할 수 있다.
또한, 국민 메신저 카톡을 이용하므로 복잡한 인증 절차 후 회원 가입이나 앱을 다운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접근성이 용이하다.
삼척시 세무과장은 “시민이 납부하는 지방세는 지방재정의 밑거름이다”며 “향후에도 납세자 중심의 맞춤 서비스로 시민이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납세자가 공감하는 시책들을 적극 추진해 시민 중심의 납세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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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홍 행정부지사, 우기 대비 재해예방사업장 현장점검 나서.
김학홍 행정부지사, 우기 대비 재해예방사업장 현장점검 나서.
[AANEWS]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19일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영덕 강구 일원에 추진 중인 재해예방사업장 점검에 나섰다.
최근 발생한 태풍·집중호우 피해지역인 강구시장 일원의 강구초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장 및 강구3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과 우기철 대비 현장 위험요인 제거와 재 피해 방지를 위한 집중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강구초등학교 내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은 총사업비 296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산지부 유역에서 발생되는 유수의 합류와 오십천의 상승에 따른 내수배제 불량으로 시가지 건물 786동의 침수 피해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강구3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사업은 총사업비 170억원을 투입해 태풍·집중 호우 시 급경사지 사면부에 낙석 등 붕괴로부터 시가지 건물 14동에 대한 재산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인명보호를 위한 사업이다.
재해예방사업장을 찾은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위험요인을 살피며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및 배수펌프장, 저지대 침수지역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예찰활동을 강화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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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최신 트랜드 반영한 맞춤형 기업 지원 나선다
경상북도청
[AANEWS] 국내 소비·유통시장 구도는 코로나19로 인해 큰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소비형태 변화에 따라 유통의 무게 중심은 오프라인 시장에서 온라인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4월 온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3.2% 증가했다.
업태별 매출 구성비는 온라인 48.3%, 백화점 18.3%, 편의점 17.1%, 대형마트 13.6%, 준대규모점포 2.8%로 나타났다.
온라인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경북도는 급변하는 소비·유통시장 흐름과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북세일페스타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보유에도 불구하고 판로개척·홍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 교육, 채널 입점, 상품개발, 홍보용 콘텐츠 제작, 정기 기획전, 특가 행사 지원 등 온라인 시장 진출에 필요한 기초교육부터 판로개척까지 다양한 마케팅 정책을 펼치고 있다.
경북도는 오픈마켓, 종합몰, 임직원몰, 직매입 서비스 등 다양한 유통채널과 제휴하고 있다.
현재 12개 채널과의 제휴로 지자체에서는 가장 많은 유통사와 협업해 중소기업의 판로망 확보 및 마케팅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오아시스는 협약 전인 2021년 채널 내 경북 기업수가 126개사에 불과했으나, 한 해만에 183개사가 늘어 2022년 기준 2배 이상 증가한 309개사로 나타났다.
매출 또한 협약 전 110억원에서 지난해는 216억원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기세를 이어 지난 5월에는 마케팅 초석이라 볼 수 있는 온라인교육 및 입점 품평회를 개최해 유통채널 11개사와 중소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치기도 했다.
특히 입점 품평회는 진입 장벽이 높은 직매입 채널 4개사, 임직원 채널 1개사와 중소기업 80여 개 사를 연결해 참여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신 홍보 트랜드에 맞는 지원을 위해 특별 기획한 “온라인 홍보 지원사업”은 지난달 18~31일까지 접수한 결과, 100개사 모집에 164개 기업이 몰리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온라인 홍보 지원사업은 숏폼 홍보영상 제작 SNS 인플루언서 제품 노출 소비자 체험 제품 리뷰 총 3가지 콘텐츠 제공하며 기업에서 원하는 한 가지를 선택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진입 장벽이 높은 직매입 채널의 입점 지원, 마케팅 홍보의 최신 트랜드인 숏폼 홍보영상 제작 지원 등 시대 흐름에 맞춘 선도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최적의 지원사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윤희란 경북도 기업지원과장은 “중소기업의 판로 걱정 없는 경북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유통거래처 확보와 함께 급변하는 시장 상황을 파악하고 기업 요구에 맞는 전략적 마케팅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의 견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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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 개최
중구,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 개최
[AANEWS] 서울 중구가 19일 관내 초등학교 4곳에서 어린이 보행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운전자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어린이들이 보행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유동 인구와 학생 수가 많아 등교 시간이 붐비는 청구초, 광희초, 장충초, 신당초 인근에서 등교 시간대 중구청 직원, 경찰, 학교장, 교직원, 학부모, 주민, 모범운전자회 등 150여명이 이날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김길성 중구청장, 지상욱 국민의힘 중구·성동구을 당협위원장, 최은정 중부경찰서장은 청구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등굣길 위험 요소가 있는지 살폈다.
어린이들에게 친근감을 주는 포돌이·포순이 캐릭터 입간판, 동물 인형 탈도 등장해 관심을 유도했다.
교통안전 수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용, 운전자용 2가지 형태로 부채로 제작해 배부했다.
어린이보호구역이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정문에서 300미터 이내의 통학로를 말한다.
자동차는 이 구역 안에서 주차나 정차를 할 수 없고 시속 30킬로미터 이하로 달려야 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어린이를 각별히 보호해야 하는 곳에서 어린이들의 생명이 위협받는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구가 더 세심하게 안전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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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여성 안심 귀갓길’눈·에·띄·네
강동구,‘여성 안심 귀갓길’눈·에·띄·네
[AANEWS] 강동구는 ‘여성안심귀갓길 사업’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지난달 둔촌2동 내 ‘여성안심 귀갓길’에 ‘강동형 공공디자인’을 적용해 새롭게 업그레이드 했다고 밝혔다.
‘여성안심 귀갓길 사업’은 여성의 야간통행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2013년부터 경찰서에서 지정하고 강동구에도 16곳이 운영 중이다.
다만, 초창기 설치된 시설이 노후화됐고 특히 길 자체가 눈에 잘 띄지 않아 주민들이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에 구는 ‘여성안심 귀갓길’을 새롭게 디자인해 사용자 중심으로 개선하기로 계획했다.
우선, 구는 디자인을 새롭게 만들기 위한 전문가, 강동경찰서 주민 등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기존 운영 중인 16곳을 주간, 야간으로 나눠 모니터링해 문제점을 파악했다.
이러한 현장 모니터링으로 파악된 문제점을 보완·분석해 디자인에 반영했다.
또한, 강동구만의 디자인을 접목해 눈에 잘 띄도록 새롭게 디자인 매뉴얼을 개발했다.
새로운 디자인에는 구를 상징하는 빗살무늬 토기 모양과 강동구 고유의 패턴, 색채를 적용해 안전시설물들이 눈에 잘 띄도록 하는 한편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줬다.
또한, 밤에 잘 보이지 않는 기존의 신고 위치번호와 비상벨에 LED 조명을 설치해 가시성도 높였고 야광표식이 되는 시설물을 새로 추가하는 등 기존 시설물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보완했다.
이렇게 새롭게 바뀐 디자인 매뉴얼은 시급성·효과성을 감안해 2곳에 우선 적용했다.
2020년 천호3동 성안로27길 일대와 2021년 천호1동 구천면로64길 일대이다.
올해는 둔촌2동 천호대로188길 일대에 ‘강동형 안심 귀갓길’ 디자인을 적용했다.
위치는 둔촌어린이공원 앞에서 길동주민센터 건너편까지 약 300m 구간이다.
양쪽 끝지점에 설치된 전체 안내표지판을 비롯해 비상벨 2개, 신고위치 LED 안내표시등 4개, 바닥표시 엠블럼 4개소 등을 가시성 높은 강동형 디자인으로 교체했다.
또한, 단순히 시설 개선에 그치지 않았다.
야광형 민간 CCTV 표시판 설치, 후미진 건물 사이 가로막 설치, 외진벽 반사시트 부착 등 여성 범죄 예방을 위한 실험적인 시도도 있었다.
올해 안에 길동시장 입구와 성내2동 대림e편한세상아파트 주변길 등 추가로 2개소를 개선할 예정이다.
김준오 도시경관과장은 “강동형 안심귀갓길 디자인은 골목길 범죄예방과 지역적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고안된 것으로 2020년 자체 개발되어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에서 ‘원장상’ 수상 등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며 “앞으로 설치방법과 범위를 확대해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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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오금잠제 제례행사, 20일 열려
삼척시청
[AANEWS] 삼척시가 오금잠제의 명맥을 잇고 지역의 전통 문화제로 계승하기 위해 6월 20일 오전 9시 성내동 성황당에서 2023년 삼척오금잠제 제례행사를 개최한다.
성내동문화체육회 주관으로 열리는 오금잠제는 삼척지역에서 신라 또는 고려 때부터 이어오는 전통행사로 해마다 음력 5월 단오를 기해 풍년과 안정을 기원하며 오금잠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마을 굿 형태로 전승되어 오고 있다.
오금잠제에서 모시는 신령의 신체는 오금잠, 즉 비녀의 일종이다.
이날 제례 행사에는 성내동문화체육회, 성내동 새마을부녀회,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하며 삼척오금잠보존회의 진행으로 전통적인 오금잠제에서 행해졌던 오금잠 성황굿, 산신굿, 조상굿, 세존굿, 성주굿, 대감굿, 말명굿, 거리굿 등 굿 마당이 재현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오금잠제에 대한 이해와 참여의 폭을 넓혀 지역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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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입 수시 전략, 강서구가 도와드립니다
2024학년도 대입 수시 전략, 강서구가 도와드립니다
[AANEWS] 서울 강서구는 2024학년도 대학 입학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
구는 다음달 20일 오후 3시~오후 5시 강서아트리움 아리홀에서 ‘2024학년도 수시 대비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4학년도 대학 입시 전형에서 수시모집 비율이 79%에 달하는 만큼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올바른 입시정보를 제공, 대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사는 대학교 입학사정관 출신 장광원 데오럭스 교육 그룹 대표로 2024학년도 입시의 특징과 준비사항 등을 자세하고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구는 오는 26일부터 강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인원 200명을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 접수받는다.
2024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지역 내 수험생과 학부모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사전 신청 후 설명회 당일 30분 전까지 입장하면 된다.
사전 신청을 한 참가자에게는 별도로 ‘대입 핵심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급변하는 입시 제도 속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효율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입시설명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며 “수시 대비 입시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입시 프로그램들이 대입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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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읍행정복지센터, 중장년 독거 취약가구 고독사 예방 위한 이웃지키미‘횡성읍명예사회복지공무원’발대식 개최
횡성군청
[AANEWS] 횡성읍 행정복지센터는 6월 20일 1층 대회의실에서 홀로 사는 중장년 취약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 확인을 하며 이웃 지킴이가 되어줄 횡성읍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을 구성해 발대식을 가진다.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은 보건복지부에서 2018년부터 운영해온 제도로 이·반장,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 자원봉사자, 주민밀착 직종 종사자 등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으로 구성된다.
현재 횡성읍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에는 54명이 신청했으며 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장·주민자치회 위원 ·적십자봉사자·마을주민 등 평소 지역 사정에 밝고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는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업무는 고위험 위기가구에 대한 주기적 안부 확인 활동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을 하는 봉사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윤석윤 횡성읍장은“우리 횡성읍은 타지역에 비해 주거취약가구가 밀집해 있어 질병과 취약한 주거환경, 외로움 속에서 생활하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너무 많아 행정의 힘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형편이다” “이번에 횡성읍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셔서 너무나 힘이 되고 감사하며 앞으로 지역에서 소외되는 사람 없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므로 더욱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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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횡성읍 읍상리 도시재생 대학 2기 개최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 횡성읍 읍상리 도시재생 대학 2기가 6월 20일 오후 6시 30분 횡성읍 읍상4리 마을회관에서 개강한다.
도시재생 대학 2기는 횡성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20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해 읍상리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초등그림책 지도사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강사들이 설립한 ‘북적북적’이라는 동아리에서 마을 학교 강의 중 업사이클링 수업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쉽고 재미있는 전래놀이, 친근하게 접근이 가능한 드로잉 과정을 비롯해 요즘 유행하는 Shorts 영상 만들기 등 생활 속 문화 활동을 쉽고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마련했다.
유순호 횡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도시재생 대학 2기를 통해 주민들에게 다채롭고 흥미로운 생활문화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를 통해 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이웃 간에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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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보건소, 사업장 대상 'S.O.S 골든타임 지킴이 교육' 실시
괴산군청
[AANEWS]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20일 충청북도 안전보안관과 함께 네패스라웨 청안캠퍼스에서 300인 이상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S.O.S 골든타임 지킴이 교육’을 진행했다.
‘S.O.S 골든타임 지킴이 교육’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한 괴산군 보건소 교육사업으로 심폐소생술법, 응급상황 대비 신고요령 등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이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자동심장충격기 원리와 사용 성인 및 소아 심폐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페쇄 처치 등이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근로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교육이 추진됐다”며 “7월 4일 추가 교육 예정이며 응급 상황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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