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동백1동 자원순환 녹색나눔장터 개최
동백1동 자원순환 녹색나눔장터 개최
[AANEWS]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7일 내꽃공원에서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는 60팀이 중고 물품 교환·판매에 참여하고 3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방문했다.
어린이들은 행사를 통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내놓고 판매가격을 스스로 정해 자원을 재활용하고 이를 판매하는 경험을 했다.
참여자들은 환경의 달을 맞아 자원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입지 않는 헌옷을 기부했다.
‘엄마표 간식코너’에서는 부녀회원들이 만든 삼각김밥 등 간식을 판매했다.
물품 및 간식 판매 수익금의 10%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탁지은 동백1동 부녀회장은 “자원재활용 및 이웃돕기를 위한 행사에 동참해주신 지역주민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봉사하면서 살기 좋은 동백1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06-20
-
처인구 모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창실업과 클린세탁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처인구 모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창실업과 클린세탁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AANEWS]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세탁 및 건조시설 지원을 위해 일창실업과 19일 클린세탁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일창실업은 세탁 및 건조시설을 무료로 제공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이불과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 후 다시 가정으로 배달한다.
이우희 일창실업 대표는 “클린세탁서비스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옥배 모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웃을 위한 도움에 뜻을 함께한 일창실업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2023-06-20
-
수지구, 버스정류장 승객 유무 알리는 LED 조명 설치
수지구, 버스정류장 승객 유무 알리는 LED 조명 설치
[AANEWS] 어두운 밤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의 안전은 물론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위한 특별한 조명이 있어 눈길을 끈다.
정류장 바닥에 ‘ㄷ’자 모양으로 설치된 이 조명은 승객이 있을 때 노란색으로 없을 때는 흰색으로 변한다.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은 밝은 LED 조명 덕에 안전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고 버스 운전자도 멀리서도 승객이 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정류장에는 이용자를 감지해 정류장의 이름을 안내하는 음성 송출 장치도 구축돼 장애인이나 어린이 등도 버스정류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정평공원·진흥아파트 버스정류장에 야간의 승객 유무를 알리는 LED 조명과 정류장 이름을 음성으로 송출하는 장치 등 ‘교통약자 이동 편의 시스템’을 시범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위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고민하던 담당 직원의 아이디어에서 고안됐다.
구의 관급자재 신호등을 생산 납품하는 ㈜디오전자도 시스템 개발에 동참했다.
총 35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구에 기탁하고 시스템의 현장 실증을 도왔다.
정평공원·진흥아파트 버스정류장은 어린이보호구역인데다 11개 노선이 통과하는 주요 지점이다.
지난 한 해 15만명이 이 정류장을 이용한 만큼 구는 이 정류장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구는 오는 8월 말까지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이용자 만족도 모니터링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교통약자가 많이 이용하거나 무정차 민원이 자주 접수되는 정류장으로 시스템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나 장애인, 어르신 등 교통약자가 버스정류장을 편안하게 이용하도록 돕기 위해 시스템을 고안했다”며 “대중교통은 구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분야인 만큼 앞으로도 세심한 관심과 참신한 발상으로 안전과 편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6-20
-
서강석 송파구청장, 19일 수학여행 추돌사고 중학교 방문 심리 상담 등 신속 지원 약속
서강석 송파구청장, 19일 수학여행 추돌사고 중학교 방문 심리 상담 등 신속 지원 약속
[AANEWS]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지난 19일 최근 수학여행 중 버스 추돌사고를 입은 관내 중학교를 방문해 심리 상담 등 신속한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16일 송파구 한 중학교 3개 학급의 학생 등 76명이 수학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중 강원도 홍천군 국도에서 7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일부 학생들은 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서 구청장은 19일 직접 해당 중학교를 방문해 교장 및 학교 관계자와 만나 필요한 지원 등을 살폈다.
서 구청장은 “이번 사고로 놀랐을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분들에게 위로와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학생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안정적으로 학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돕겠다”며 지원 배경을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송파구보건지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해당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외상후 스트레스 등 심리 상담을 지원한다.
불안 등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에게는 1대 1 개별 상담까지 이어갈 방침이다.
이 밖에도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특강 프로그램 지원 등 다각도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행정의 가장 중요한 책임은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향후에도 사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살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0
-
삼청공원 숲속도서관 ‘새 단장’… 21~24일 재개관 기념행사
삼청공원 숲속도서관 ‘새 단장’… 21~24일 재개관 기념행사
[AANEWS] 종로구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삼청공원 숲속도서관 재개관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앞서 구는 지난 1~5월 시민 편의를 위해 기존 열람실 중앙에 자리했던 카페·운영자 관리 공간을 테이크아웃 가능한 가장자리로 조정하고 외부공간 화단 철거, 바닥 시공 등을 포함하는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재개관식은 21일 오전 11시~오후 1시 삼청공원 숲속도서관 입구에서 개회선언 경과보고 기념사 기념촬영 시설 순회 축하음악회 순으로 이뤄진다.
재개관 기념 프로그램은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먼저 21일에는 책 속 문장으로 즉석 책갈피를 만들어주는 ‘캘리그라피 책갈피’, 김수연 보태니컬 아트 작가가 이끄는 ‘멸종위기 세밀화 관련 특강과 식물 씨앗 그리기 체험’, 은미향 작가와 함께 숲에서 발견하는 자연의 섭리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북토크’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서 22일에는 ‘괴물이 오면’ 안정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동화구연, 독후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23일에는 환경 문제를 배우며 바다유리 석고방향제를 만드는 ‘나도 꼬마 조향사’를 진행한다.
24일에는 몸과 마음으로 가족과 소통하는 ‘우리가족 힐링 댄스댄스’ 및 ‘보태니컬 아트 강연 및 체험’을 운영 예정이다.
이밖에도 부대행사로 21~24일 보태니컬 엽서 컬러링 전시, 도서관이 제안하는 숲속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여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친환경 대나무 칫솔을 증정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로문화재단 문화기획부에서 안내한다.
한편 ‘삼청공원’은 사시사철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종로의 숨은 명소로 꼽힌다.
아울러 지난 2013년 가을, 종로구가 공원 귀퉁이 낡고 오래된 매점을 리모델링해 지은 ‘삼청공원 숲속도서관’은 뉴욕타임스 칼럼에서 현대적이고 최신기술로 가득한 도시에 설계된 힐링 공간이라며 극찬한 장소기도 하다.
정문헌 구청장은 “북카페와 서가가 공존한 도서관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자연 안에서 책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추천한다”며 “주민과 관광객 이용 편의를 위해 새 단장을 마친 삼청공원 숲속도서관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3-06-20
-
도봉구, ‘도봉 양말 디자인 그림 공모전’ 시상식 개최
도봉구, ‘도봉 양말 디자인 그림 공모전’ 시상식 개최
[AANEWS] 도봉구가 지난 6월 12일 구청 선인봉홀에서 ‘도봉 양말 디자인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도봉구 대표산업인 양말제조업을 알리고 이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실시됐다.
공모는 도봉구 소재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4일까지 접수 기간에 제출된 작품은 총 1,765점에 달한다.
그중 대상 3명 최우수상 6명 우수상 9명 장려상 12명 총 30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27명의 수상 학생과 가족들이 참석했으며 수상 학생은 구청장으로부터 상장을 수여 받았다.
구는 시상식과 더불어 수상작 그림과 수상작으로 제작한 양말을 전시해 수상 학생들과 가족들이 함께 감상하고 기념사진도 촬영케 했다.
수상작 모두는 오는 7월 31일부터 구청 1층 갤러리 공간에 전시될 예정이며 추후 영상으로도 제작돼 도봉구 유튜브채널 ‘도봉봉TV’에 게시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출품된 작품들 모두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작품들이었다 도봉 양말 디자인 그림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참가해주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이 도봉구의 대표산업인 양말제조업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0
-
오언석 도봉구청장, 재난안전 교육 통해 재난현장 리더십 강화
오언석 도봉구청장, 재난안전 교육 통해 재난현장 리더십 강화
[AANEWS]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6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차 수도권 기초 지자체장 재난안전교육’에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행정안전부에서 자치단체장의 재난안전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재난관리 체계와 지자체장의 역할 재난대응 사례와 효과적인 재난대응 방안 등 재난안전 법·제도·사례 중심의 강의로 진행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 이태원 사고 등 그 어느 때보다 재난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오늘 교육을 계기로 재난 예방 및 대응 체계를 재정비해 구민 안전과 관련한 사항에 조금의 빈틈도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
서울대로 캠프가자 ‘2023 관악구 청소년 SNU 공학캠프’참여자 모집
서울대로 캠프가자 ‘2023 관악구 청소년 SNU 공학캠프’참여자 모집
[AANEWS] 관악구가 서울대학교에서 열리는 2023 관악구 청소년 SNU 공학캠프 참여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관악구 청소년 SNU 공학캠프는 고등학생들에게 캠프와 공학이 접목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공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돕고 대학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관악구와 서울대가 함께 추진하는 협력 사업이다.
캠프 프로그램은 서울대학생 멘토의 공과대 12개 학과 소개 공학 프로그램인 공학교실 공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E-CON 서울대학교 캠퍼스 투어 궁금증 해결을 위해 멘토와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캠프는 8월 7일부터 8월 9일까지로 2박 3일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숙박형으로 진행된다.
구는 1순위로 관악구 고등학교 재학생, 2순위로 관악구 주민등록을 둔 학생 총 40명을 선발해 오는 7월 4일 오후 5시 서울대 공과대학 홈페이지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가비는 3만원이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6월 26일까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스캔본을 서울대 공과대학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2023 관악구 청소년 SNU 공학캠프가 공학 분야 인재 양성에 발판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관내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
빨간불 켜진 위기아동…도봉구, 전수조사 나서
빨간불 켜진 위기아동…도봉구, 전수조사 나서
[AANEWS] 도봉구 드림스타트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위기아동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에 나선다.
구는 학대나 방임 아동, 가족들을 돌보는 영 케어러 아동, 돌봄 공백 발생 아동, 학습 결손 아동까지 꼼꼼하게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사는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한부모 및 차상위계층 자녀 9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6월 20일부터 드림스타트 안내문을 전체 대상자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미응답 가구에 대해서는 문자발송, 전화상담 후 가정방문을 통해 방치아동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7~8월 여름방학 기간에는 위기아동 집중발굴 기간으로 지정하고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가정 방문을 통해 아동의 영양상태, 양육환경 등 아동 발달상황을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아울러 관내 21개 초등학교, 160개 어린이집, 6개 키움센터, 17개 지역아동센터에 위기아동 발굴 협조 공문을 발송해 아동 유관기관과의 상시발굴 보호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조사를 통해 발굴된 위기 아동들에 대해 아동 관련 전문기관들과 긴급사례회의를 갖고 문제상황에 신속하게 개입해 아동들이 안전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사례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심리상담 및 치료, 가족상담, 교육지원, 돌봄서비스 등 아동별 맞춤형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무엇보다 아동들이 가정 내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주 양육자의 인식개선이 필요한 만큼 조사와 함께 부모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위기아동 집중발굴조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 내 학대나 방치된 아동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면밀히 살펴보겠다.
아동들이 독립된 인격체로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할 수 있도록 위기아동 예방시스템 구축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한편 도봉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3-06-20
-
성북구, 여름철 지역아동센터 급식소 집중 위생점검 실시
성북구, 여름철 지역아동센터 급식소 집중 위생점검 실시
[AANEWS] 성북구가 6월 19일부터 7월 3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24개소를 대상으로 단체급식소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여름철 식중독 등 집단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아동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 기간 동안 성북구청 아동청소년과 드림스타트팀과 성북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합동 점검반으로 나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점검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되고 바깥 활동이 늘어나 집단 식중독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식약처에 의하면 영유아 시설에서도 빈번한 감염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므로 우리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빈틈없는 급식소 위생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점검반이 이번에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사항은 급식소 운영현황 및 위생 전반에 관한 사항 식중독 노출 가능성 여부 식재료 보관상태 및 급식준비상태 종사자 위생관리실태 및 건강상태 확인 종사자 대상 위생교육 실시 여부 위탁급식업체 관련 서류 구비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를 지시하고 개선방향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개선 여부를 추후 지속적으로 확인해 철저한 아동급식 위생관리를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안전한 돌봄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 관리·감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6-2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