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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3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6억 4000만원 부과
보은군청
[AANEWS] 보은군은 2023년 제1기분 자동차세 총 5,895건에 대해 6억 4000만원을 부과했다고 20일 밝혔다.
자동차세 부과대상은 현재 6월 1일 현재 보은군에 등록된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이며 1월과 3월에 연납한 차량은 제외한다.
자동차세는 연세액을 6월과 12월에 나눠 납부하며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6월에 전액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은행을 방문해 고지서로 납부하거나 CD/ATM기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가상계좌, 지방세입 계좌 등 온라인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이달 말까지 2기분 자동차세를 선납할 시 연세액의 3.5%를 공제 받을 수 있으며 선납을 원하는 경우 군청 재무과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송동범 군 지방소득세팀장은 "자동차세는 군의 발전을 위한 귀중한 재원”이라며“납기가 지나면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만큼 납기내에 꼭 납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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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음식점 위생 및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점검
동대문구, 음식점 위생 및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점검
[AANEWS] 동대문구가 7월 1일부터 원산지표시 대상 품목이 기존 24종에서 29종으로 확대된다.
에 따라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및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음식점 내 원산지 의무표시 대상 수산물을 기존 15종에서 20종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이 통과됨에 따라 2023년 7월 1일부터 음식점 원산지표시 대상 품목이 기존 24종에서 29종으로 확대된다.
확대되는 표시 대상 품목은 수입 수산물 중 수입량이 많거나 국산과 외형이 비슷한 가리비, 우렁쉥이, 방어, 전복, 부세 총 5종이다.
구는 이번 특별 지도점검을 통해 원산지 표시사항, 표시 방법 적정성 확인 등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 중이며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원료의 위생적 관리 및 소비 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조리시설 및 조리 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존기준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 ‘식품위생법’준수 여부도 확인하고 있다.
점검은 6월 말 완료될 예정이며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환경 조성을 위해 원산지표시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구민이 안심하고 농수산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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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은평구민 나눔장터 24일 개장
은평구, 은평구민 나눔장터 24일 개장
[AANEWS] 서울 은평구는 오는 24일 오후 1시 은평평화공원에서 은평구민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눔장터는 구민들이 중고 물품을 서로 교환 판매할 수 있는 나눔의 장으로 자원 낭비를 막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20~2022년은 코로나 영향으로 열리지 않았고 올해는 7~8월 혹서기를 제외한 4~10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장을 연다.
이번 6월 행사는 역촌역 4번 출구 앞 은평평화공원에서 오후 1~5시까지 진행한다.
은평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판매를 희망하는 구민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판매에 필요한 돗자리, 행거 등은 지원하지 않으므로 판매자 개인이 별도로 챙겨와야 한다.
이날 오후 3시부터는 ‘우유팩/폐건전지’ 교환행사를 진행한다.
우유팩 20개를 가져오면 롤휴지 1개, 폐건전지 20개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 1개로 교환해 준다.
이 밖에도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 부스를 운영해 자원 재활용에 대한 주민 홍보를 진행한다.
중고 거래 판매 수익금의 10%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쓰인다.
행사장에는 행사 취지에 맞게 일회용품을 사용할 수 없으며 행사 종료 후 남은 물건과 쓰레기 등은 본인이 직접 정리해야 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나눔장터를 통해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일 수 있고 생활에 필요한 물건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며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자원 재활용에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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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온실가스 감축 위한 무료 컨설팅
은평구, 온실가스 감축 위한 무료 컨설팅
[AANEWS] 서울 은평구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가정에서 낭비되는 에너지를 진단하고 절약 방법을 안내하는 ‘온실가스 무료 진단·컨설팅’을 진행한다.
전문교육을 이수한 ‘컨설턴트’가 가정에서 쓰는 가전제품이나 보일러, 조명 등의 에너지 소비량을 진단하고 생활 방식을 분석해 맞춤형 에너지 절감 방법을 제시한다.
대상은 전기, 가스, 수도 요금 절감에 관심 있는 가구다.
오는 8월 말까지 150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컨설팅은 무료로 진행한다.
참여 가구는 사은품으로 멀티탭을 제공받으며 집안에서 낭비되는 에너지를 줄여 비용 절감도 할 수 있다.
희망하는 주민은 홍보 포스터에 첨부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구청 기후환경과로 전화해서 신청할 수 있다.
컨설팅은 전화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과 가정에 방문하는 대면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진행한다.
이후 3개월간 에너지 소비량을 모니터링하고 실제 감축 여부를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진행한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에서는 총 120가구가 참여했으며 참여 가구의 약 57%인 68가구가 에너지 절감에 성공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일상생활 속 버려지는 에너지를 줄이면 온실가스와 함께 에너지 비용도 함께 줄일 수 있다”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이번 컨설팅 사업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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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성인 중증장애인 평생지원센터 조성해 돌봄-교육-자립까지
노원구, 성인 중증장애인 평생지원센터 조성해 돌봄-교육-자립까지
[AANEWS] 서울 노원구가 학교 졸업 후 갈 곳 없는 성인 중증장애인을 위해 평생지원센터를 추가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올 5월 기준, 노원구 장애인 등록 인구 수는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많은 26683명이다.
그 중 돌봄시설을 주로 이용하는 발달장애인과 뇌병변장애인은 약 5200명으로 구 등록 장애인의 19.5%를 차지한다.
이미 구는 2015년에 서울시에서 진행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운영 자치구 공모에 선정돼,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노원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설치한 바 있다.
지역 내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총 15개소,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1개소 운영 중이다.
나아가 구는 추가로 ‘비전꿈터’와 ‘아름드리꿈터’를 조성, 현재 시범운영 중이다.
늘어나는 장애인 돌봄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중증장애인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관리·지원할 거점기관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두 센터는 이전 상계5동 주민센터 임시청사였던 기탄빌딩에 입주해 1층에는 비전꿈터, 2층에 아름드리꿈터, 4층에 공용공간을 마련, 약 1102㎡ 규모로 조성됐다.
비전꿈터는 중증의 뇌병변장애인에게 교육, 건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 당사자의 자립생활 증진 및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한다.
15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이용기간은 최대 5년, 본인부담금은 월 33만원이다.
비전꿈터에서는 필수과목으로 학력보완, 직업능력 향상, 인문교양 교육 등이, 선택과목으로 소셜미디어 활용능력 증진, 요가 및 명상, 요리교실 등이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또한 매일 이용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며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증진시키고자 한다.
비전꿈터에는 집단활동실, 스누젤렌실, 간호사실 등이 조성됐다.
아름드리꿈터는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발달장애인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와 연대하며 함께 성장함을 목표로 한다.
18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이용기간은 최대 5년, 본인부담금은 월 30만원이다.
아름드리꿈터에서는 교육 및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지역사회활동, 문화예술·스포츠 등 체험위주의 여가활동, 건강한 자기표현과 의사소통 법을 배우는 긍정행동 지원 등이 진행된다.
아름드리꿈터에는 프로그램실, 심리안정실, 샤워실, 상담실 등이 조성됐다.
센터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이용자 모집에 관심있다면 비전꿈터 및 아름드리꿈터로 예약 후 방문해 지원 가능여부 및 개인별 맞춤 지원내용 등을 상담받아볼 수 있다.
한편 비전꿈터 및 아름드리꿈터 개관식은 오는 22일 오후 4시 4층 공용공간에서 개최된다.
이날 개관식에는 구청장을 비롯한 구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 이용장애인 및 보호자, 장애인단체장 및 시설장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학교 졸업 후 공적 돌봄서비스가 대폭 축소되는 성인 중증장애인을 위해 비전꿈터와 아름드리꿈터를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장애당사자와 돌봄가족 모두의 행복을 위해 세심히 살펴 장애인 친화도시 노원을 향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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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대비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폭염대비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AANEWS] 상주시는 6월 19일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역량강화와 폭염대비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관리감독자란 사업장의 생산과 관련되는 업무와 소속 직원을 직접 지휘·감독하는 사람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폭염대비 및 온열질환 예방방법 등의 내용으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현균 안전재난실장은 “이번 교육으로 관리감독자들의 안전보건관리 인식이 제고되고 중대재해 대응 역량이 강화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과 사업장 안전점검 등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관리감독자,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통한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으로써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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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매개 감염병 주의하세요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보건소는 본격적인 진드기 활동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진드기에 물려 발병되는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예방을 위해 주민 홍보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의해 사람이 물려 감염되고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는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2주 이내 고열, 소화기 증상 등이 나타내며 초기 치료를 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 있다.
이에 상주시보건소에서는 농경지 텃밭, 농로 공원 등 진드기가 서식할 수 있는 장소를 주민에게 알리고 주요 서식지 환경 정비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파크 골프, 등산, 풀베기 등 야외활동에서 긴 팔, 긴 바지, 토시, 장갑을 착용하는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한 예방을 위해 공원, 등산로 및 파크 골프장 등에 진드기 기피제 분사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현수막, 마을 단위 경로당 등 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야외 활동 시 기피제를 사용하는 경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외출 후 세탁, 목욕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받아야 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질병관리과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은 백신 및 치료제가 없으므로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이라고 강조하면서 “주민 홍보 교육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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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 착착착 나눔캠페인 성금 기부
강영석 상주시장, 착착착 나눔캠페인 성금 기부
[AANEWS] 강영석 상주시장은 6월 19일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부했다.
캠페인의 시작과 동시에 강영석 상주시장이 성금을 기부하면서 상주시 1호 기부자가 됐다.
‘우리경북,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사업으로 6월 15일부터 7월 31일 47일간 진행된다.
이번 나눔 캠페인은 연말 위주 모금을 연중으로 확장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모인 성금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냉방비 지원에 전액 사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연말 위주의 모금을 연중으로 확대한다는 것이 큰 의미를 두고 있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살기 좋은 상주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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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년마을 이인삼각‘제1회 줍줍 올림픽’개최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 청년마을 이인삼각 협동조합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해 청년과 주민이 함께하는 지구환경 살리기 캠페인의 하나로 상주시 북천변, 왕산역사공원 일원에서 제1회 줍줍올림픽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타 지역민을 포함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상주시 북천시민공원부터 왕산공원까지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올림픽 게임방식을 모티브로 해 쓰레기를 많이 모아오는 3명의 참가자에게 무게를 달아 금·은·동메달과 상품을 제공하는 등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흥미를 더했다.
또한, 줍깅 프로그램과 더불어 2, 3부 행사로 청년 환경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토크콘서트와 비건체험 쇼셜다이닝을 진행해 전국 청년들과 지구 환경문제를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실천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청년들의 자발적인 환경 활동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환경 활동뿐 아니라 청년 주도의 다양한 실천 프로젝트를 발굴 추진해 청년들과 공감 및 소통하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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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블루베리 태국으로 수출길 열다
상주블루베리 태국으로 수출길 열다
[AANEWS] 상주시는 지난 6월 19일에 상주블루베리작목반에서 재배된 블루베리를 상주시관계자, 수출업체, 회원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태국으로 첫 수출 했다.
이번 상주블루베리 수출은 첫 해외 수출이며 주식회사 그린빌을 통해 208kg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태국 방콕 현지 프리미엄 마트에서 판매가 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태국은 해외 신선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높은 국가로서 상주시는 샤인머스캣, 캠벨, 배, 복숭아 등 다양한 신선농산물을 수출하고 있으며 현재 태국 소비자의 구매력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어 이번 새로운 신선농산물 수출로 현지 바이어들과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상주시 관계자는 “고품질의 상주블루베리를 해외시장에 첫선을 보이게 힘써주신 재배농가와 수출업체에 감사함을 전하고 지속적인 수출 확대와 수출국 다변화가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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