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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중고생 교육플랫폼‘밀양클래스업’정식 운영
밀양시, 중고생 교육플랫폼‘밀양클래스업’정식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의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하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온라인 학습지원 플랫폼 ‘밀양클래스업’을 11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밀양클래스업’은 입시컨설팅, 온라인 강의, 진로 멘토링, 학습 질문방 등 다양한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학생들의 학습 효율성을 높이고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식 운영에 따라 밀양클래스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별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입시전문가가 1:1 비대면으로 진로·진학을 상담하는 입시컨설팅 서비스는 11일 오후 5시부터 신청을 받는다.
중·고등 전 과목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는 서비스는 14일 오후 5시부터 신청을 받으며 중학생은 ‘엠베스트’ 와 ‘온리원’, 고등학생은 ‘대성마이맥’과 ‘이투스’ 중 하나를 선택해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진로 멘토링 서비스는 대학생과 전문가 멘토가 참여해 진로상담, 공부 방법, 멘탈 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대학생 멘토링은 8월, 전문가 멘토링은 10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학습 동기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각 서비스의 이용 방법 및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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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무자회의 개최
합천군,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무자회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9일 한국수자원공사 합천댐지사 회의실에서 ‘2025 을지연습 실제훈련’과 관련한 유관기관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실제훈련은 변화하는 안보환경을 반영해 적의 공격 상황을 가정하고 민·관·군·경·소방이 공동 참여해 전시대비계획의 시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연습이다.
훈련은 합천댐을 대상으로 국가중요시설이 무력화되는 위기 상황을 설정하고 테러 진압과 구호, 시설 복구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5개 유관기관 실무자가 참석해 훈련의 내실화를 위해 기관별 역할과 임무를 공유하고 주요 훈련 분야에 대한 중점 검토와 토론을 실시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실무자 회의를 시작으로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해, 안보 위협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을지연습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며 실제훈련은 8월 20일 한국수자원공사 합천댐지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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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5년 7월 읍·면장 회의 개최
함안군, 2025년 7월 읍·면장 회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10일 오전 11시 함안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2025년 7월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 정기분 재산세 납부 홍보, 공공일자리 참여자 안전관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계획 등 군정 현안 및 협조사항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읍면에서는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관리 대책, 풀베기 사업 등 읍면 현안에 대해 보고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고령 농업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읍면에서의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폭염피해 예방활동에 적극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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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여성이 대한민국 미래를 열다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10일 경북도청에서 “경북 여성이 대한민국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의 첫 공식 대외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이복선 회장을 비롯한 도내 여성단체 리더 150여명이 참석해 지방 중심의 새로운 국가 비전과 여성의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공유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특강에서 대한민국의 고도성장을 이끈 `한강의 기적`이 수도권 중심의 모델이었다면, 앞으로는 지방이 주도하는 새로운 성장모델을 만들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대한민국의 다음 50년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경북의 권역별 경제발전 전략을 소개하며 지역 특색을 반영한 신산업 육성 방안을 연계해 울진, 영덕, 포항 중심의 ‘에너지 관광벨트’ 조성, 산불 피해지역 생태관광 재생, 이차전지 산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지역 현안과 실질적 전략을 연계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이복선 경북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경북 여성 리더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깊이 반영되는 새로운 진전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방 중심의 새로운 국가 전략을 이끄는 데 경북 여성이 앞장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인구 감소, 취업난, 일자리 부족 등 구조적 문제의 원인은 수도권 집중에 있다”며 “‘미래공동체 경북모델’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과 포용적 성장을 실현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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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업의 미래. 청년 후계농업경영인. 안동에서 한자리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가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안동에서 청년농업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시군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업인 소통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가 2026년까지 청년 농업인 5천명 양성을 위해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선·후배 후계농업인 간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정부 정책에 대한 정보공유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적 효과로 경상북도는 매년 전국에서 가장 많은 후계농을 배출하고 있으며 선발된 후계농들은 미래 농업의 한 축으로 경북 농업을 지탱하는 구심점 역할 톡톡히 하고 있다.
행사 1일 차에는 먼저 제16, 17대 한농연 경북도연합회장을 역임한 경상북도의회 박창욱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의 “후계농업경영인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선·후배 후계농 상호 간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두 번째 시간에는 청년후계농업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농업정책자금 이해 및 활용”에 대해 농협은행 경북본부 백승민 과장의 정책강의가 있었다.
마지막 시간에는 행사에 참석한 남·여 청년후계농을 대상으로 즉석 신청을 받아 미혼 남녀 커플 맺어주기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2일 차에는 ‘청년농업인들의 우수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경상북도 청년농업인 정책방향’에 대한 정책강의가 있었다.
선배 청년농업인이자 우수사례 발표자로 나선 팜스빌드 이수천 대표와 웰빙바이오 백지원 대표는 자신들의 농촌 정착 비결을 소개하며 농업과 농촌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후배농업인에게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업·농촌의 미래인 청년·후계농업인력이 다양하게 소통하고 상호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자주 만들어 경북이 대한민국 농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후계농업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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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확성기 드론으로 폭염피해 선제 대응 총력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아시아월드뉴스] 경북도는 전국적인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7일부터 확성기를 장착한 드론을 활용해 도내 야외 쉼터, 논밭, 비닐하우스, 관광지 등 야외활동을 하는 곳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예방 활동에 나섰다.
기상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여름 전국의 기온이 지난해 기온보다도 더 높을 가능성이 크고 열대야 일수 또한 평년과 대비해 4~5일 많을 것으로 발표했다.
특히 경북도 폭염일수는 2024년 33.9일 열대야 일수는 15.9일로 평년보다 매우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선제적 폭염 대응을 위해 대책 기간을 당초보다 5일 앞당겨 운영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집중대응 기간을 애초보다 15일 확대 연장해 운영하는 등 폭염 대책 강화에 나섰다.
아울러 폭염 집중 대응 기간에 경북도는 22개 시군 중 휴가철로 인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예상되는 포항, 구미, 경산, 경주와 올해 초대형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본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선정하고 드론에 확성기와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해 폭염 행동 요령을 송출하며 현장의 ‘열’을 체크해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중계하는 등 온열질환 안전사고 예방에 힘쓴다.
박성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지속되는 폭염특보에 철저히 대응해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도민께서도 폭염에 철저히 대비해 농사일 등 낮 시간대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마시기와 휴식으로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도는 2023년 드론영상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재는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드론 영상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실시간 중계해 각종 피해를 최소화하고 적극 대응하고 있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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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곳은 없으신가요?”산불과 폭염에 지친 주민 마음까지 돌봐
“아픈 곳은 없으신가요?”산불과 폭염에 지친 주민 마음까지 돌봐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산불 피해지역 주민의 건강 보호를 위한 ‘폭염 대비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올봄에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주민들을 먼저 찾아 살피고 건강을 돌보는 의료지원이다.
폭염 장기화로 인한 고령층, 만성질환자,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에 중점을 두고 지원하고 있다.
도내 3개 공공의료기관은 초음파, X-레이, 골밀도측정기 등 의료 장비를 갖춘 대형 이동 진료 버스로 산불 피해지역을 순회하며 의료진이 직접 방문해 진료한다.
각 버스에는 전문의와 간호인력, 사회복지사 등이 탑승해, 현장에서 즉각적인 건강상담과 간단한 처방, 복약지도 및 의료기관 연계 등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이동 진료에는 경상북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도의원들이 직접 방문해, 피해 주민을 격려하고 공공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2일 안동시 남선면 이동진료 현장을 찾은 권광택 도의원은 “폭염 속에서 산불 피해 주민에게 꼭 필요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어 매우 뜻깊다”며 “공공의료기관의 사명감과 헌신에 감사드리고 도의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0일 영덕군 지품면에서도 황재철 도의원이 현장에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하고 의료활동을 살펴보며 의료진과 주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 더 촘촘한 의료지원 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산불 피해로 이미 많은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폭염으로 또 다른 고통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
또한 도내 24개 모든 보건소에서는 선제적으로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 밀착형 공공의료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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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외교도 경북답게.중국 교류 공무원과 우정 다졌다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10일 중국 자매도시에서 파견되어 도청 및 의성, 청송, 영주 등 도내 주요 시군에서 근무 중인 교류 공무원과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담당자들을 도청에 초청해 간담회와 주요 시설 참관,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초청 행사는 경북도와 중국 자매도시 간의 교류 확대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교류 공무원들은 도청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경북도의 정책 추진 방향, 행정 운영 체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도정 전반에 대해 보다 깊이 있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이어 참가자들은 청송 주왕산 국립공원을 찾아 경북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지역 문화를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전통이 어우러진 주왕산 일대를 둘러보며 경북의 자연과 정취를 체감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 깊어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오태헌 경상북도 외교통상과장은 “경상북도와 중국 자매도시 간의 활발한 교류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 교육,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방정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동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현재 후난성과 상호 교류원 공무원을 파견·운영하고 있으며 K2H 프로그램을 활용해 후난성을 포함한 중국 자매도시 공무원을 매년 초청하고 있다.
경북도는 교류 공무원 프로그램을 통해 ‘친경북인’을 양성해 경북도와 중국 지역 간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보다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구조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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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회원국 대표단, 경주 인프라 준비상황에‘만족’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아시아월드뉴스] APEC 회원국 주한대사관 관계자로들 구성된 1차 사전답사단은 10일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 확인을 위해 경주를 찾았다.
사전답사단은 회의 개최 장소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 미디어센터, 만찬장으로 예정된 국립경주박물관을 차례로 방문하며 경주의 준비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정상회의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는 전면 리모델링과 첨단 LED 영상 및 음향 장비 설치 등을 통해 최적의 회의환경을 제공하고자 9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험 운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만찬장인 국립경주박물관은 부지선정이 늦어졌지만, 현재 시·발굴 공사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상황이며 9월 중순에는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답사에 참여한 회원국 대표단은 회의장과 만찬장 등 주요 인프라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점에 만족감을 표하고 준비가 차질 없이 이뤄지는 점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해, 경주가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서의 면모를 충분히 갖춰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상철 APEC 정상회의 준비지원단장은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정상회의 준비를 위해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며 “대표단들이 안심하고 편안히 머무를 수 있도록 완벽한 준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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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치료 1개월 만에 암세포 60% 사라져.산불피해지역 확실히 재창조하면 암도 100% 나을 것”
이철우 도지사, “치료 1개월 만에 암세포 60% 사라져.산불피해지역 확실히 재창조하면 암도 100% 나을 것”
[아시아월드뉴스] “산불 피해 지역을 확실하게 재창조하면, 제 암도 100% 나을 겁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암 투병 이후 처음으로 주재한 공식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10일 오전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산불피해 재창조 본부회의’에서다.
암 진단 이후 1개월여 만에 공식 일정을 소화한 이 도지사는 이전과 다름없는 에너지로 회의 전체를 주도했다.
이날 회의는 3월 경북 북동부권을 휩쓴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지역들의 복구 방향을 점검하고 단순 복구가 아닌 ‘재창조’ 수준의 지역 재설계를 주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도지사는 서두에서 “이번 산불 피해는 단순히 원상복구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며 “도청 차원의 복구만으로는 부족하다.
민간기업이 함께 참여해 근본적인 개발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영덕군 노물리와 석리 일대는 이미 개발에 뜻을 둔 민간기업이 있다”며 “이 기업들과 연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민간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밝혔다.
이 도지사는 또 “암세포가 1개월 만에 60% 사라졌다”며 자신의 건강 상태도 조심스레 언급했다.
“몸이 아프다고 해서 도정을 멈출 수는 없다.
산불 피해 지역을 제대로 복구하고 재창조 수준으로 끌어올리면 내 건강도 함께 회복될 것”이라며 본인의 병마를 이겨내고 와 산불 피해지역을 재창조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회의에서는 피해 지역 5개 시군을 중심으로 한 복구 방향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도는 각 지역의 특색에 맞춘 개발을 병행하고 단순 주거 복구를 넘어 ‘컴팩트시티’ 개념을 적용한 정주 공간의 전면적인 재설계를 추진하기로 했다.
컴팩트시티는 도시 기능을 일정 구역에 집중시켜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도시 개발 모델이다.
이에 대해 이 도지사는 “마을 단위로 접근하되, 단순히 집만 새로 짓는 게 아니라 사람과 커뮤니티가 살아나는 방식으로 복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람이 떠난 마을은 다시 무너질 수밖에 없다 공동체가 복원되고 젊은 세대가 돌아올 수 있는 구조를 설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산불피해지역 재창조를 위해 직접 대통령실과 협의하는 등 정부와 직접 대화에 나설 것”이라며 “담당 실·국장 모두 산림청, 국토부, 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법제도 개선과 예산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회의에서는 현장 대응과 투자 유치를 위해 도청 내 ‘민간투자 활성화 현장 지원 TF’를 만들어 신속한 행정 지원과 피해 시군 공통 추진 과제와 개별 과제를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6일까지 피해 지역 내 2,458동의 임시 주택 공급이 완료됐고 현재 약 5개 동이 남은 상태로 오늘 설치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