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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하반기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 신청·접수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는“2025년도 하반기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을 8월 13일 ~ 8월 27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
올해 2월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해 6월까지 413동의 슬레이트를 처리 지원했으며 상반기 선정 가구 중 포기자 발생으로 남은 물량을 하반기에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기존과 동일하게 주택 슬레이트 철거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지원 가구는 전액, 일반가구는 최대 700만원 한도로 지원하며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의 경우 우선지원 가구와 일반가구 구분 없이 최대 200㎡까지 지원한다.
단, 지원 상한금액 초과 시에는 자부담해야 한다.
아울러 재해 등의 사유로 건축물이 붕괴되어 보관 중인 슬레이트 등에 대해도 가구당 최대 150만원을 지원한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2033년까지 주택 슬레이트 전면 철거를 목표로 하는 환경부의 정책에 발맞춰 지원이 종료되기 전에 많은 대상자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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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축제추진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 축제추진위원회는 8월 11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축제추진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실행계획 최종보고회 형식으로 개최됐으며 강영석 상주시장, 윤재웅 축제추진위원장 등 추진위원 및 자문위원 30여명이 참석해 행사 최종보고에 대한 의견제안 및 토론을 통해 성공적인 축제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제3회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은 △전국 규모로 확대되는 모돌이 및 축제 퍼레이드 △MLB모자 특별전 등 전시관 확충 △전국사진 공모전 개최 △상주시 명품 농특산품 홍보 및 판매장 운영 등을 통해 전국 유일의 모자축제만의 차별성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축제,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는 축제로 도약을 시도한다.
윤재웅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이번 회의를 통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것”이라며 “전국 및 세계 각지에서 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모자로 즐기는 재미있는 세상’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제3회를 맞는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은 더욱 다채롭고 편리하며 감동을 주는 축제가 될 것”이라 했으며 “모자를 매개로 한 독창적인 콘텐츠를 통해 K-컬처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상주가 글로벌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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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천 어린이 물놀이장 Cool Summer Festival “내년에 다시 만나요.”
북천 어린이 물놀이장 Cool Summer Festival “내년에 다시 만나요.”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가 여름을 맞아 개장한 2025 북천 어린이 물놀이장 ‘Cool Summer Festival’ 이 개장 이래 누적 이용객 8,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북천 어린이 물놀이장 “Cool Summer Festival”은 지난 7월 19일 북천시민공원에서 개장해 8월 10일 종료된 가운데, 8,000여명이 물놀이장에서 피서를 즐겼으며 특히 방문객 중 성인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상주시민 69%, 다른 지역 주민 31%로 많은 외지인이 여름휴가 기간 상주를 찾아 물놀이를 즐겼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물놀이장 운영에 만족을 나타낸 참여자가 93%에 달해 이용자 대다수가 만족한 물놀이장을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5 물놀이장은 운영진 및 안전관리 요원 등 20여명을 배치해 철저한 안전관리 속에 사고 없이 종료될 수 있었으며 수질검사와 정기적인 물 교체를 통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북천 어린이 물놀이장 Cool Summer Festival이 상주 도심에서 여름 피서를 보낼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을 한 거 같다”며 “상주시에서는 2025년 운영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는 더욱 발전한 물놀이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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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연곡지구 연안정비 사업 ‘본격 추진’
강릉 연곡지구 연안정비 사업 ‘본격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가 연안 침식과 하구 퇴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곡지구 연안정비 사업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연곡지구는 태풍 및 고파랑의 영향으로 해안 침식과 하구 퇴적 현상이 나타나 어선 입·출항에 지장이 초래되는 지역이다.
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제3차 연안정비 기본계획에 선정된 바 있다.
강릉시는 지난해 사업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철저한 기초조사와 현장 조사를 거쳐 2025년 7월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총 18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이 중 국비 129억원, 지방비 55억원이 편성됐다.
올해 하반기 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오는 2027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연곡면 영진리 일원 연곡천 하구 일대에 도류제 설치와 양빈을 통해 연안표사 이동으로 인한 영진항 퇴적을 방지하고 배후지 침수 피해를 최소화해 안정적인 어업 및 농업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최근 연안 침식과 퇴적이 불규칙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연안정비 사업을 통해 지역 어업인뿐만 아니라 농업인의 생업 기반을 보호하고 지역과 조화로운 해양공간을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친수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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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 해수욕장, ‘야간 개장’ 큰 호응
경포 해수욕장, ‘야간 개장’ 큰 호응
[아시아월드뉴스] 올여름 경포 해수욕장 야간 개장이 시민과 피서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15일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연장 운영한 결과, 8월 9일 기준 누적 이용객은 30,785명으로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강릉시는 무더위로 야간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피서객들의 수요를 사전에 파악해, ‘안전·질서·청결’을 핵심 원칙으로 야간 운영을 사전에 준비하고 현장에서 체계적으로 운영했다.
야간 해수욕장 운영이 이루어지는 중앙광장 일원 약 200m 구간에는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구조선 2대, 수상 오토바이 2대를 전진 배치하고 높이 25m의 1200W 조명 39개를 이용해, 백사장 및 수영 구간을 밝게 비추어 안전사고 발생 방지에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올해 두 번째로 야간 개장을 실시한 해수풀장의 경우 전년 대비 조명을 150W 4개에서 8개로 추가해 안전사고 예방 및 이용객 편의를 높였다.
교통·질서 관리도 강화했다.
모범운전자를 연장 배치해 주차장과 진·출입로의 흐름을 끊김 없이 유지하고 혼잡 구간을 신속히 분산시켜 야간 교통안전을 확보했다.
백사장에서는 질서계도, 강릉시자율방범대의 순찰 강화로 무질서를 사전에 차단해 가족 단위 방문객도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청소 인력 6명 전담 배치해 백사장과 편의시설을 수시로 정비, 깨끗하고 쾌적한 해변 환경을 유지하며 안전·질서·청결이 조화를 이룬 야간 휴식 공간으로 조성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야간 시간대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시설과 안전 관리를 꼼꼼히 강화한 결과, 시민과 관광객의 만족이 크게 높아졌다”며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피서객의 수요를 사전에 파악하고 강릉시민과 함께 안전·질서·청결 두루 갖춘 경포해수욕장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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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전세버스 교통사고 예방 나선다
사천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전세버스 교통사고 예방 나선다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사천시 전세버스 사각지대 충돌예방장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세버스 운송사업자 대상 안전장치 설치 지원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사천시는 협약에 따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첨단안전장치 보급사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전세버스 운송사업자의 안전장치 설치 확대를 지원한다.
특히 운행기록분석시스템을 활용해 교통사고 발생 원인과 통계 자료를 분석·연구하고 전세버스 사각지대 충돌예방장치 설치의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첨단안전장치 보급 조례 제정과 예산 지원을 통해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첨단안전장치 보급 확대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김재홍 사천시 부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교통안전·모빌리티 빅데이터를 활용해 첨단안전장치 보급을 활성화하고 전세버스 서비스 품질을 한층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력해 다양한 교통안전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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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E-순환거버넌스와 폐가전 재활용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경산시·E-순환거버넌스와 폐가전 재활용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E-순환거버넌스와 중소형 폐가전 내 집 앞 맞춤 수거 서비스를 위해 “폐가전제품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형 전자제품의 종량제봉투 배출이나 부적정 배출을 막고 유가 자원 회수와 재활용 유도, 폐가전제품 무상 수거에 따른 시민들의 수수료 부담 경감 등 시민들의 배출 편리성 확보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공동주택에서의 중소형 폐가전제품 배출 수량에 상관없이 지정된 수거 장소에 내다 놓기만 하면 정해진 수거 날짜에 무상으로 수거하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경산시의 중소형 폐가전 제품 배출 수거 과정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산시에서는 △폐가전제품의 분리배출 체계 개선과 문화 확산 △폐가전제품 맞춤 수거 지원 △주민 홍보 등이며 E-순환거버넌스에서는 △폐가전제품 배출 편리성을 위한 기반 구축·지원 등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정착과 친환경적 재활용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폐가전제품 내 집앞 맞춤수거 서비스”는 E-순환거버넌스에서 제공하는 분리 거치대를 아파트 등 지정 장소에 설치해 시민들이 수시로 배출할 수 있고 서비스를 원하는 공동주택의 관리자가 지자체 또는 E-순환거버넌스에 메일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폐가전제품 내 집 앞 맞춤 수거 서비스 운영으로 시민들의 배출 편리성을 제고함과 동시에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를 극대화하는 효과도 기대된다”며 “공동주택은 물론 단독주택으로 확대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자원 재활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E-순환거버넌스는 기업·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자원순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제조합으로 기업체 등에서 배출하는 전기·전자 폐기물을 무상으로 수거해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고 있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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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경산청소년의 날 축제’ 성황리에 개최
‘제7회 경산청소년의 날 축제’ 성황리에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에서는 11일 농업인회관에서 청소년과 시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UN 세계청소년의 날 & 경산청소년 날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산청소년힐링센터가 주관했으며 UN이 제정한 세계청소년의 날을 맞아 경산시 청소년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정당한 대우를 받고 권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워크숍 △기념식 △청소년 공연 △체험부스 등 청소년들의 흥과 웃음꽃을 더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고 청소년들에게 즐거움과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공연은 청소년들의 댄스챌린지로 진행되어 끼와 재능을 발산하며 큰 호응을 얻었고 체험 부스에는 다양한 지역 유관 기관이 참여해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 학교폭력 예방 등 여러 분야에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먹거리, 체험·봉사 활동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재성 경산청소년힐링센터장은 “오늘 축제를 통해 경산시 청소년들이 희망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서로 소통하며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청소년이 미래의 주역이자 현재의 주체임을 깊이 인식하고 이들의 성장과 참여를 뒷받침할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겠다”며 “청소년이 행복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산시청소년힐링센터는 2018년도에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지역 내 UN이 정한 세계 청소년의 날을 지역축제로 발전시키고자“경산 청소년의 날”을 지정해 2018년 8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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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11일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9명과 우수팀 3팀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수상자는 부서·동료 추천을 받은 후보자 중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를 거쳐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중증 두부 외상 환자를 1분 내에 응급처치할 수 있는 헤드캡을 직접 개발, 강원자치도 명의로 특허 등록한 원주소방서 지창영 소방위가, 우수상은 전세사기 피해 지원 및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 건축과 박주원 주무관, 사회복지종사자 유급병가제를 도입해 처우를 개선한 복지정책과 엄익상 주무관, 생태자연도 등급 완화로 망상지구 개발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한 도시재생과 천명재 주무관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강원생활도민증을 도입·운영해 체류인구 유입 촉진에 기여한 투자유치과 김영빈 주무관, 적극적인 홍보로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을 확대한 세정과 전소현 주무관, 문막 외국인투자지역에 기업을 유치해 100% 분양을 달성한 강민구 주무관, 병해충 방제체계 개선 및 정밀진단·방제 체계를 구축해 농가소득 보전에 기여한 농업기술원 이준섭 주무관, 사용허가 입찰이 17회 이상 유찰된 도민회관 사용허가로 연 3억 6천만원의 임대 수익을 확보한 반도체산업과 정해성 주무관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우수팀은 권역책임의료기관에 첨단 의료장비를 확충하고 중환자실 인프라를 개선해 지역 의료 역량을 강화한 공공의료정책팀 김희숙 사무관, 이연희 주무관이, 장려팀은 철원, 화천 지역의 군사규제를 개선해 민통선 북상을 이끌어 낸 접경정책팀 최지현 사무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확대 및 영세 소상공인 우대금리 지원으로 금융부담을 경감한 소확행 지킴이팀 이영선 사무관, 김준영 주무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하고 수상자의 의견을 반영해 근무성적평정 가산점,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특별휴가 등의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오늘 수상자들은 끊임없는 노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성과를 만든 직원들”이라며 격려하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의 상금 규모와 인센티브를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 올해는 선정 인원도 늘렸다”며 “앞으로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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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권 군수 ‘APEC 성공개최 농협 특별예금 상품’ 울릉군 1호 가입
남한권 군수 ‘APEC 성공개최 농협 특별예금 상품’ 울릉군 1호 가입
[아시아월드뉴스] 울릉군은 11일 남한권 울릉군수가 올가을 경북 경주에서 개최하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고자 NH농협은행에서 출시한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에 울릉군 1호로 가입하며 동참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NH농협은행이 예금액의 0.1%와 기부금을 더해 최대 1억원 이내에서 APEC 개최지인 경주시에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가입대상은 개인이며 1인당 1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다.
1인 1계좌만 가능하고 가입기간은 1년이며 가입은 10월31일까지 전국에 있는 NH농협은행 영업점 및 비대면채널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
남한권 군수는 “울릉군민들과 함께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이 하나되는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를 위해 농협은행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홍보에 나서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울릉군민들은 물론 전 국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확산되어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울릉군지부 정승욱 지부장은 “성공적인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농협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울릉군의 발전에도 농협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지속 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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