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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는 10월 22일 오전 10시, 상주문화회환 대공연장에서 6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청리면 어울림장구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회의 어른으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실천 의지를 담은‘노인강령’낭독과 평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모범 어르신들과 공무원 등 유공자 33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루어졌다.
이어서 윤문하 지회장의 기념사와 주요 내빈의 축사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 기념 촬영을 끝으로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오상철 부시장은“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의 희생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우선 과제로 다양한 노인복지정책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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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건강교실’ 운영 마무리
‘임신부 건강교실’ 운영 마무리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보건소는 10월 23일 아이맘플러스센터에 등록된 임신부 중 15명을 대상으로‘신생아 오가닉 보넷 만들기’ 운영을 끝으로 2025년도 임신부 건강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임신부 건강교실에서는 필라테스 및 요가, 아기용품 만들기, 마음건강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해 190여명의 임신부가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임신부들의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해 마음건강돌봄을 통해 임신부와 태아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및 불안감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해 임신부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앞으로도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임신부 건강교실을 통해 임신부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행복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출산 육아 지원금 및 셋째아 이상 건강보험금, 출산축하 해피박스, 임산부 의료비 지원, 상주시공공산후조리원 운영, 난임부부 시술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문의는 상주시보건소 아이맘플러스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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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매립시설 운영·실태평가 우수시설 선정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5년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평가’에서 매립시설 부문 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평가’는 폐기물처리시설의 효율성과 체계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전국 596개 시설을 대상으로 환경성·기술성·경제성·안전성·거버넌스 등을 평가한다.
전국 매립시설을 대상으로 1년간 매립시설 운영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상주시는 관내 매립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해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지난 2022년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이 공공환경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서 전국 우수시설로 선정된 이후 매립시설도 전국 우수시설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에 이어 매립시설이 우수시설로 선정되어 환경기초시설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폐기물매립시설 확장사업도 원활히 추진하고 지속적인 운영 개선으로 주민과 상생하는 친환경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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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주요현안 지원 건의
대구시,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주요현안 지원 건의
[아시아월드뉴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10월 22일 대구를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와 대구광역시청 동인청사에서 간담회를 갖고 대구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현안은 △TK신공항 건설 △대구 취수원 이전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문화예술허브 조성 △국립 대구독립역사관 조성 등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오늘 건의한 현안 사업은 대구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사업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조에 맞춰 대구의 시정현안을 적극 해결함으로써, 지역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가 함께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민석 국무총리는 “지역은 국가의 힘이고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며 “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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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Golden Silla – XR버스’ 공식 출범… 신라로 떠나는 ‘시간여행 버스’ 첫 운행
경주시, ‘Golden Silla – XR버스’ 공식 출범… 신라로 떠나는 ‘시간여행 버스’ 첫 운행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는 22일 황룡사역사문화관에서 ‘Golden Silla – XR버스’ 오픈 세리머니 및 시승식을 열고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한 미래형 이동식 관광콘텐츠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Golden Silla – XR버스’는 달리는 버스 안에서 VR처럼 고대 신라의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관광버스다.
차량 내부에 확장현실 기술을 적용해 창밖 풍경과 영상이 실시간으로 연동되며 황룡사·첨성대·경주월성 등 유적지가 눈앞에서 되살아나는 듯한 생생한 장면을 보여준다.
탑승객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1,400년 전 신라로 여행하는 듯한 몰입형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경주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가 주관했으며 한국수력원자력의 기부금 5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0억원이 투입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장주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XR 드로잉 퍼포먼스와 로고 제막식으로 시작해, 참석자들은 황룡사역사문화관을 출발해 월정교·첨성대·황룡사 일원을 돌며 XR버스의 첫 시승 체험을 진행했다.
‘Golden Silla – XR버스’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APEC 정상회의 참석자들에게 우선 공개되며 다음달 3일부터는 일반 관광객에게도 개방된다.
일반 이용객은 ‘경주로ON’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후 탑승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XR버스는 경주의 풍부한 문화유산에 첨단 ICT 기술을 결합해 관광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한 프로젝트”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세계 각국 방문객들에게 ‘미래형 문화도시 경주’의 위상을 각인시키고 앞으로도 기술과 문화가 융합된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경주가 세계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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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지속가능발전 실천 아카데미 개최
함안군, 지속가능발전 실천 아카데미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22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군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의 기본 개념과 필요성의 이해’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지역의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군정 전반의 정책에 새로운 비전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경상국립대학교 지속가능발전센터 김영철 센터장이 맡아 지속 가능한 사회의 목표와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연에서는 환경·경제·사회가 균형을 이루는 발전 전략의 중요성을 짚고 이에스지 경영을 위한 구체적인 과제와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
함안군은 이번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정책 수립 과정에서 군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실천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공무원과 군민이 함께 미래 세대를 위한 발전 전략의 필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함안군은 ‘함안군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을 공표할 예정이며 지역 특성에 맞는 목표와 실행 과제를 구체화해 실천 중심의 발전 모델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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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도지사, 농촌지도자와 간담회… 농업 현장 목소리 청취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22일 오후 2시 도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한국농촌지도자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18개 시군 회장단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9월 25일 삼척에서 열린 ‘제27회 강원특별자치도 농촌지도자대회’에서 김진태 도지사의 제안으로 성사된 자리로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순 회장은 “간담회를 제안하고 마련해주신 지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수확철을 맞았지만, 잦은 비와 낮은 농산물 가격으로 농가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농업 예산을 30% 이상 큰 폭으로 늘렸지만 농민들의 체감은 적은 편이라 앞으로 농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홍보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농촌지도자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 1년에 한 번씩 자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후 2025년도 농촌지도자회의 주요 성과와 2026년도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농촌지도자들의 건의 사항에 대해 농업기술원장과 농정국장이 직접 의견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고랭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이었으며 이에 대해 고랭지 작목 안정생산 기술 컨설팅 및 대체 작목 개발 등의 계획을 전했다.
또한, 영농철 가뭄 대책비 지원 확대 건의에 대해서는 해당 지역의 가뭄 빈도와 수혜면적 등을 반영해 대상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을 밝혔다.
또한, 농촌지도자회가 유치한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제30회 ‘농업인의 날’ 국가 기념행사는 11월 11일 원주시 댄싱공연장에서 개최된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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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개최
울릉군청사전경(사진=울릉군)
[아시아월드뉴스] 울릉군은 지난 22일 울릉군 재향군인회관에서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조국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재향군인들의 노고를 기리고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해 재향군인회 관계자, 지역사회 및 기관단체 관계자, 그리고 재향군인 회원과 유가족 등 60여명이 참석해 기념식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존경을 표했다.
특히 남한권 울릉군수의 참석은 재향군인회와 울릉군 간의 우호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재향군인들의 헌신에 대한 격려의 뜻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재향군인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공적을 기념하고 특히 군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모범적인 재향군인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하고 그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공적을 널리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조태운 울릉군 재향군인회 회장은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사’를 통해 “오늘 기념식은 나라의 존립과 번영을 위해 헌신한 재향군인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자리”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축사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재향군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은 결코 잊히지 않을 것이며 그 정신이 우리 모두에게 큰 울림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울릉군은 앞으로도 재향군인회와 함께 안보의식을 높이고 화합과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군은 앞으로도 재향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 재향군인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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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10월 산재 추방 홍보의 날 캠페인 실시
창원특례시, 10월 산재 추방 홍보의 날 캠페인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22일 마산 봉암공단 일원에서 ‘10월 산재 추방 홍보의 날’ 캠페인을 전개하며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중대재해 예방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마산 봉암공단 근무자 및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중대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였다.
창원시는 기업체의 중대재해 예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달 세번째 수요일 ‘산재 추방 홍보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창원시 중대재해 사망자 수는 해마다 감소하고 있으나, 지속적인 산재 예방을 위해 창원시는 △ 중대재해 예방교육 확대시행 △위험성평가 및 중대재해예방 컨설팅 추진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및 이자보전금 지원 등 중대재해 없는 창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주호 안전총괄담당관은 “중대재해의 예방은 특정 개인이나 기업체의 노력만으로는 실현되기 어렵다”며 “기업체와 창원시가 함께 협력해 지속적으로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창원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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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한화-재료연 공동연구센터 설립 축하
창원특례시, 한화-재료연 공동연구센터 설립 축하
[아시아월드뉴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22일 한국재료연구원 본원에서 열린 ‘한화재료공동연구센터 현판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 원장, 윤삼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사업부 CTO를 비롯해 지자체, 연구기관, 대학, 방산기업 등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재료공동연구센터’는 해외 의존도가 높은 니켈·티타늄 등 핵심 소재의 국산화를 추진하고 첨단 항공엔진 및 유·무인기 엔진 소재의 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설립됐다.
국내 최고 소재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과 K-방산을 선도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협력해 공동연구, 기술협력, 인력 교류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연구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설립된 한화재료공동연구센터를 비롯한 두 기관의 협력은 소재 공동연구 개발을 넘어, 신뢰와 상호 시너지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첨단항공엔진 소재 기술의 미래를 열어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원시도 방산 핵심기술 개발, 첨단 소재 기술 혁신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 방산기업 및 관계기관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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