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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립수양도서관,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성료
2025-08-20 11: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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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성호수공원 주변 향토 먹거리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천안시청
[AANEWS] 천안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성성호수공원 주변에 로컬푸드 직매장이 개장했다.
지난 17일 준공돼 천안 12번째로 생긴 천안농협 성성동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은 천안농협북부권 종합시설 내 성성동에 위치하며 279.19㎡ 면적에 시비 지원 포함 사업비 5억9000만원으로 조성됐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지역 농민은 소득을 증대할 수 있고 성성동 주민과 호수공원을 찾는 많은 이용객은 생활 편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로컬푸드 교육을 이수한 천안시 농업인이라면 누구라도 직매장에서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다.
천안에는 로컬푸드직매장 시청점 등 현재 11개의 직매장이 운영 중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 12번째로 문을 연 로컬푸드 직매장이 도시민과 농민이 먹거리 통해 교류하고 상생하는 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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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유아차 살균 소독하세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유아차 살균 소독하세요
[AANEWS] 천안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23개소에서 ‘유아차 살균소독기’를 설치·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날로 늘어나는 각종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인한 부모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위생관리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4개에서 19개 소독기를 새롭게 설치했다.
설치된 소독기는 외부노출이 잦고 세균에 오염되기 쉽지만, 가정에서 직접 세탁이 어려운 유아차, 보행기, 카시트 등 육아용품을 비롯해 휠체어, 보행 보조기 등 의료물품과 생활용품까지도 소독 가능하다.
소독은 자외선을 이용한 친환경 방식을 이용해 2분 이내에 각종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을 99.9%까지 살균하고 아토피, 비염, 천식 등 알레르기 유발 원인인 집먼지진드기까지 제거할 수 있다.
음성안내를 통해 간단히 버튼을 누르면 작동하므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안전장치가 내장돼 있어 소독기 안에 어린이가 들어가거나 소독 중 문이 열리면 자동으로 정지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유아차 살균소독기’ 설치장소는 천안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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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천안에 고향사랑기부 동참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천안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신방리가 고향인 정황근 장관은 제20회 기술고시에 합격한 후 1985년 농림부에 농업사무관으로 입직하고 줄곧 농림부에서 근무하는 등 농림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농업정책통으로 알려졌다.
농업 분야 해박한 지식과 추진력으로 매 정권마다 굵직한 임무를 맡아왔으며 특히 가루쌀 전도사라 불릴 만큼 가루쌀 보급에 진심인 것으로 유명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국정에 바쁜 가운데에서도 고향 천안시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함께해 주신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히고 “더 많은 국민께서 대한민국의 중추 도시 천안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천안시는 전국 각지에서 꾸준하게 기부금이 접수되고 있는 가운데 더욱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모인 기부금이 좋은 사업에 쓰여 더욱 기부가 확산하는 기부의 선순환이 일어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고 지방자치단체는 기부금으로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지원 등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개인은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을 제공받는다.
또한 기부자는 10만원 이하 기부금은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를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 누리집 또는 포털에서 ‘고향사랑기부’검색을 통해 기부금 기탁 및 답례품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분들은 전국 농협에서 기부할 수 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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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초등학생 돌봄시설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개소
천안시, 초등학생 돌봄시설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개소
[AANEWS] 천안시는 지난 18일 박상돈 천안시장, 시의장,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중심의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개소식을 열었다.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은 지난해 6월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초등돌봄 수요가 높은 동남구 신부동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아파트에 설치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천안시와 아파트가 10년간 무상 임대를 조건으로 협약한 이후 사업비 7,000만원을 들여 놀이공간, 조리실, 사무실 등 107.74㎡ 규모로 조성됐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중심 자발적·주도적인 아동 돌봄 공동체이다.
지역 내 틈새 돌봄 기능을 강화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이용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만 6세~12세 아동이며 운영시간은 학기 중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한다.
센터에서 제공하는 돌봄서비스로는 일시·상시적 돌봄과 일상적 생활지도, 숙제지도, 급·간식 지원 등이 있다.
특화사업으로는 인근 대학교 자원봉사자와 연계한 인성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동의 인성과 정서발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도 초등학생 돌봄이 필요한 위치에 계속 다함께돌봄센터를 확충해 나갈 것”이라며 “센터별로 알차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동들이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 받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오는 2025년까지 다함께돌봄센터를 10개소 신설해 총 12개소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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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눠요”… 천안 ‘나눔 냉장고’ 든든한 복지안전망
“함께 나눠요”… 천안 ‘나눔 냉장고’ 든든한 복지안전망
[AANEWS] “필요한 주민은 누구나 가져가세요”고물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천안지역 곳곳에 설치된 ‘나눔 냉장고’가 어렵고 힘든 삶을 이어가는 주민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20일 천안시에 따르면 원성1·2동, 신방동, 성정2동 행정복지센터, 성정1동 주민자치센터에는 ‘나눔 냉장고’가 설치돼있다.
나눔 냉장고는 개인이나 단체·기관 등에서 후원한 식재료와 생필품을 필요한 주민을 가져갈 수 있는 나눔 공간이다.
충남에서 최초로 2019년 신방동에 첫 나눔 냉장고가 설치돼 운영을 시작한 이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2021년 원성1·2동, 성정1동, 지난해 성정2동에 각각 설치됐다.
이 냉장고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나눔 실천에 따른 정을 나누는 마을공동체 형성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좋은 취지가 알려지자 지역 내 여러 개인과 단체·기관의 유기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가득 채워지고 있다.
그간 기부에 동참한 단체, 기관만 수백여 곳에 달한다.
기부된 과일 식재료 등 신선·냉동식품은 냉장고에 보관하고 휴지, 세제 등 생필품은 냉장고 옆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지역주민 가운데에는 개별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냉장고를 채워주기도 한다.
둘째·넷째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운영되는 원성1동 나눔 냉장고의 경우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간 3,144명의 저소득층에게 희망을 전했다.
나눔 냉장고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복지안전망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원성2동은 월 2회 이상 지속해서 방문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상담을 추진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주민을 위해서는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시는 나눔 냉장고가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홍보를 통해 유관 단체와 주민 동참을 유도하는 등 선한 이웃을 계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눔 냉장고를 이용한 시민 문광실 씨는 “전기세 인상으로 생활이 어려운 시기에 필요한 식재료와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여유가 생긴다면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고물가와 경기침체, 난방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새로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나눔 냉장고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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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원스톱 재활이동 지원사업 시행”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보건소에서는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취약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해 장애인특화차량 쏠라티리프트 장애인차량을 구입했다.
이번에 구입한 장애인특화차량은 휠체어 2인 포함 10인승의 중형승합차로 신체적 지리적 제약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의 각 가정에서 김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장애인 재활센터로 이송을 지원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보건소 장애인 재활센터에는 러닝머신 등 23종 운동기구를 활용해 재활 운동 중이며 1:1 재활운동을 필요로 하는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슬링 작업치료 재활프로그램, 주 1회 이상 방문이 가능한 장애인을 위한 건강 튼튼 프로그램, 자가건강관리를 위한 홈 트레이닝 운동법 교육 등 다양한 재활운동 프로그램과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를 돕고 우울증 극복을 위한 건강 더하기 재활체조교실, 자조모임 등을 운영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재활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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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2월 소통의 날 행사 개최
전라북도청
[AANEWS] 김관영 도지사가 2월 소통의 날 행사에서 특별하고 새로운 전북 만들기를 위한 준비에 직원들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북도는 20일 ‘2월 소통의 날’을 개최, 김관영 도지사가 900여명의 도청 직원들과 함께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갖고 명사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김 지사는 “지난 두 달 동안 도는 변화를 겪었고 성과를 얻었다.
특별자치도 설치를 확정 지었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업 하기 좋은 곳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며 그동안 성과를 얻기 위해 애쓴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이어 “도는 내년 1월 18일 출범을 앞두고 특별자치도에 걸맞은 특별한 지역,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계속되는 경제침체와 지방소멸위기 속에 전북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차별화되고 내실 있는 특례를 발굴해 반영해달라”고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준비를 위한 직원들의 노력을 주문했다.
이어진 명사 초청 특강에서는 이시종 前 충청북도지사가 강사로 나서 “위기 속의 지방자치와 균형발전, 그 해법은?”을 주제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이 前 지사는 “최근 신중앙집권주의 강화 경향으로 인해 지방자치는 장만 주민이 직접 선출할 뿐, 그 권한은 오히려 후퇴했다”며 “영원한 지방자치·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그 최후 보루인 지역 대표형 상원제 도입이 필수다”고 지역 대표형 상원제 개헌에 힘을 모을 것을 강조했다.
전라북도는 앞으로도 매월 개최하는 소통의 날 행사를 통해 전직원이 도정현안을 공유하고 분야별 전문가 특강을 통해 미래 변화에 대응 가능한 전문가적 역량을 함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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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때까지 잘사는 인생&자산설계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는 2월 23일 제656회 지평선아카데미를 맞이해 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대표를 모시고‘죽을때까지 잘사는 인생&자산설계’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창희 대표는 서울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 후 日 도시샤대학교대학원 상학연구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현재는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대표로 활동중이며 미래와금융 연금포럼 대표와 미래에셋 부회장으로도 활동했다.
주요저서로는‘오십부터는 노후 걱정없이 살아야 한다’‘당신의 노후는 당신의 부모와 다르다’,‘나는 퇴직이 두렵지 않다’등 다수가 있다.
이번 지평선아카데미 강연은 수명연장에 따른 퇴직연령의 상대적인 조기 도래를 감안해 은퇴 후 노후를 어떻게 하면 합리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민들에게‘남은 인생을 현역처럼 살기 위해서는 평소에 미리 준비 할 필요가 있다’며 연령대에 따른 자산관리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해 줄 예정이다.
지평선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별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며당일 참석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비대면 참여 방법으로 강연 영상이 김제시 사이버학습센터에 업로드된다.
또한 3월 둘째주 목요일은 윤선현 베리굿정리컨설팅 대표이사를 초청해 ‘부자가 되는 정리의 힘’이란 주제로 강연이 진행 될 예정이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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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자원봉사센터, 김제자원봉사대학 2023 신입생 모집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 전문가로서 활동 할 자원봉사 리더 양성을 위한“김제자원봉사대학 2023 신입생”을 24일 금요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제자원봉사대학은 체계화된 자원봉사 교육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적인 자원봉사자를 양성해 심층교육을 통해 일반시민 및 단체들로 해금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에 기여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특히 본 대학은 3월 8일 ~ 5월 3일 교육과정으로 올해 첫 신입생을 모집, 1기 졸업생 배출 후 꾸준한 전문가를 양성해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연구, 지역 내 자원봉사활동 문제점 분석 및 과제수행을 통한 토론과정으로 다양한 방식의 자원봉사 활동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이에 남궁행원 센터장은“여러 방식들로 변화하는 자원봉사활동의 현황을 매회 습득해 전문자원봉사자의 원활한 활동을 독려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자원봉사 단체 주도적 프로그램 개발 및 활동을 위한“우수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GGG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 할 자원봉사자와 단체도 모집 중에 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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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 지원사업 추진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가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 지원 사업은 대기오염에 취약한 어린이 건강보호를 위해 운행 중인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신차를 구입할 경우, 1대당 7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37대 2억 5,20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지원물량은 5대다.
지원대상은 김제시 관내 주소를 둔 어린이통학차량 신고대상으로 LPG 신차를 구입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신청기간은 2월 20일부터 3월 3일까지이고 신청방법은 김제시 환경과로 직접 지원신청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대기오염에 취약한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시민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