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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청년이 직접 정책 발굴·제안 나선다
강동구, 청년이 직접 정책 발굴·제안 나선다
[AANEWS] 강동구는 민·관이 함께 청년정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청년이 직접 정책을 발굴·제안하는 ‘강동구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동구 청년네트워크’는 정책 수혜자인 청년이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구성한 청년 참여기구이다.
앞서 구는 한 달간의 공개모집을 통해 총 30명의 청년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지난 21일 발대식에서는 위촉장을 수여하고 ‘내가 꿈꾸는 강동구’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강동구 청년네트워크는 취업·창업 주거·금융 문화·예술 건강·사회문제 4개의 분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앞으로 9개월간 활동한다.
분과별로 현안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의 정책을 발굴·제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 24일에는 민간전문가, 청년활동가 등 18명으로 이루어진 정책 자문·심의 기구 ‘강동구 청년정책위원회’를 위촉해 강동구 청년정책을 위한 사업 발굴 제안사항부터 평가 과정까지 전반적인 부분에서 자문과 심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정숙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은 우리 사회의 주요 구성원으로 정책발굴 및 제안 등의 절차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청년 참여기구인 ‘강동구 청년네트워크’와 자문·심의 기구인 ‘강동구 청년정책위원회’의 거버넌스 구축으로 청년정책의 실효성과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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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 수첩’ 발간
아산시 행복키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 수첩’ 발간
[AANEWS] 아산시가 시민 활동가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 지원을 위한 ‘행복키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 수첩’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취약·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명예직 시민 활동가로 복지 사각지대를 조기 발굴하고 지원해 심각한 위기 발생을 예방하는 아산의 대표적인 인적 안전망이다.
이번에 발간한 활동 수첩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위기 징후 가구란? 어려운 이웃을 방문할 때 유의 사항 가정방문 생활 모니터링 상담 기록지 등이 수록돼 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1만395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활동 수첩이 민간활동가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에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그늘 없는 따뜻한 복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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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신바람 어르신 골반강화 건강교실’ 운영
진천군, ‘신바람 어르신 골반강화 건강교실’ 운영
[AANEWS] 진천군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진천군보건소에서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신바람 어르신 골반강화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신바람 어르신 골반강화 건강교실’은 전문강사가 골반강화를 위한 근력운동, 균형감각강화 운동과 스트레칭 및 건강체조, 건강생활실천 교육 등을 제공하는 어르신 맞춤형 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상황 이후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저하와 우울감 증가, 비만율, 고혈압, 당뇨, 관절질환 등 각종 만성질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 취약계층인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이 노년기 쉽게 약화 되는 골반강화로 낙상예방과 골다공증, 요실금, 만성적인 관절 통증 등을 완화하고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으로 노인성 치매예방, 우울감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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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주민설명회
아산시,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주민설명회
[AANEWS] 아산시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설명회가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1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월랑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달 23일 선문대학교에 열린 주민설명회에 이어 두 번째 마련된 자리로 지난 2020년 8월 지구 지정 이후 2년 반 만에 고시된 탕정신도시 개발계획에 대한 주민 궁금증 해소와 도시개발 청사진 소개를 위해 마련됐다.
사업시행사인 LH는 탕정2 도시개발사업의 비전과 목표, 사업 추진 경과와 개발계획을 설명하고 광역교통망 연계 계획 및 특화 산업단지 유치 계획 등 지역 특성에 따라 수립된 세부 계획을 소개했다.
이어 단상에 오른 박경귀 시장은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 진행 상황과 특화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박 시장은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음봉지역 주민의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기대와 우려, 불안과 불만도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도 “다만 도시개발사업은 확정되기 전까지 공개할 수 없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단계별로 알려드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탕정2지구는 최첨단 도시개발 기법이 총동원되는 명품스마트도시로 계획되고 있다.
탕정2지구는 단순한 산업단지가 아닌, 판교디지털단지나 청라국제신도시 못지않은 명품 신도시로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의 마스터플랜 발표 후 참석자들은 개발 구역 외 마을 낙후 방지 대안, 연결 교통망 구축, 공사 진행 시 비산먼지 저감 대책 마련 등에 대해 건의했다.
이어 참석자 대부분이 음봉지역 주민들인 자리인 만큼 지역 현안 사업인 악취 문제 해결 방안, 음봉도서관 건립 문제, 월랑저수지 수변 저수지 조성 등에 대한 현재 입장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경귀 시장은 “도시계획을 진행하는 데는 기다림도 필요하다.
알려드릴 수 있는 내용이 제한적이라 답답하실 수도 있지만, 지루하시지 않도록 단계적으로라도 최대한 소통하면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3월, 대만 스마트시티 서밋&엑스포에 참가해 오늘 말씀드린 탕정2지구 개발계획을 발표했는데, 참가 도시들의 관심과 호응이 대단했다”며 “그만큼 탕정2지구는 유례없는 명품 신도시로 계획되고 있다 여러분이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믿고 기다려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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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앞두고 백의종군길 최종 점검”
박경귀 아산시장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앞두고 백의종군길 최종 점검”
[AANEWS] 박경귀 아산시장이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임박한 가운데 축제 기간 중 걷기대회가 진행될 백의종군길 최종 점검에 나섰다.
1597년 정유재란이 시작된 뒤 선조의 출전 명령을 어겼다는 이유로 삼도수군통제사에서 해임되고 도원수 권율의 휘하로 백의종군하라고 명령받은 이순신 장군은 한양 의금부를 출발해 아산을 거쳐 경남 합천의 도원수 진까지 640여 km를 이동하게 되는데, 이 길을 ‘백의종군길’이라 명명하고 있다.
시는 장군이 아산에서 체류하던 14박 15일 기간의 이동 경로를 3개 구간으로 나눠 복원했다.
박경귀 시장은 “장군의 정신을 살리고 장군이 느낀 고뇌의 숨결을 체득하고자 백의종군길 걷기대회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24일 오후 관련 부서장과 실무진을 대동하고 3개 구간별 주요 출발지와 쉼터, 주변 정리 상태 등을 세세하게 확인했다.
우선 배방 넙티고개에서 현충사에 이르는 ‘구국의 길’ 구간에서는 출발지인 넙티고개의 도로변 차량통제 상황과 안전요원 배치, 이동화장실의 설치현황을 보고 받고 이동 경로에 문제가 없는지를 집중 점검했고 중간 쉼터인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북부체험교육원에 화장실을 개방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할 것을 지시했다.
현충사에서 게바위 쉼터에 이르는 ‘효의 길’ 구간에서는 최근 토사를 거둬 낸 염치읍 곡교리 다목적 광장을 둘러보고 “현재 신정호 야외 음악당은 규모가 작고 지면이 고르지 못해 큰 공연을 하는 데 고민이 많았다”며 “주변을 평탄하게 정리하고 도로변에 벚꽃을 계속 심어 ‘락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다목적 광장 밑으로는 생태체험장을 만들어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곡교천 야외 야구장에서는 화장실을 9개 정도 설치하고 음식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텐트를 설치해 달라”고 주문했다.
게바위 쉼터를 방문해서는 “사유지 평탄 작업을 완료해 주차장이나 행사추진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쉼터를 공원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주변의 토지 매입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제안했다.
둔포 운선교와 현충사에 이르는 21.4km의 ‘충의 길’ 구간에서는 도로 노면 상태와 교통통제 대책을 점검했으며 요로원에서는 인근 상가의 공터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민원인을 설득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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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 선정…국·도비 57억1800만원 확보
아산시청
[AANEWS] 아산시 ‘스파연계 재활헬스케어 제품 안전 및 고도화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2023년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최종 선정으로 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80억3600만원을 투입해 기업지원 통합관리체계 구축 스파연계 재활헬스케어기기 기술사업화 지원 스파연계 재활헬스케어 서비스 임상 실증 프로토콜 개발활용 등의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스파연계 재활헬스케어 제품 안전 및 고도화 사업’이 추진되면 국제적인 웰-에이징 재활헬스케어 관심 증대와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산업의 혁신적인 변화 촉구에 대응하며 아산시가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흐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산시 온천지구 스파·재활헬스케어 산업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특색인 온천자원을 바이오헬스케어사업에 접목·응용하는 등 4차산업혁명 시대 미래먹거리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산업부 공모사업 ‘힐링스파 기반 재활헬스케어 다각화 사업’에 선정된 시는 현재 염치 일반산업단지에 헬스케어스파산업지원센터를 구축 중이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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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상황속에서 1분기 수출 75억 달러로 마감
어려운 상황속에서 1분기 수출 75억 달러로 마감
[AANEWS] 충청북도의 1분기 수출이 글로벌 경기 침체와 반도체 가격 하락이라는 어려운 수출 환경속에서 전년 대비 8% 감소한 75억 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같은 기간 한국 수출이 12.6%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선전한 것으로 평가된다.
작년 하반기부터 심화된 글로벌 경기 침체와 반도체 시장의 수요감소 등이 지속됨에 따라 주력산업인 반도체 수출이 6.9% 감소하고 그동안 충북 수출을 지탱해 온 편광필름, SSD, 필름류 등의 히든수출품목과 코로나 완화에 따른 진단키트 수출이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그러나 전기차 시장의 성장으로 이차전지와 양극재 수출이 전년 대비 각각 16.3%, 190% 증가하고 미국으로의 태양광 모듈 수출이 155% 증가하면서 반도체 수출 감소분을 상쇄시켜 충북 수출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제품의 수출 비중도 35.3%로 두 자리 이상 증가한 것도 한 몫을 했다.
주요 시장별로 보면 충북 수출의 42%를 차지하던 중화권 수출이 37.2%로 감소한 반면, 미국과 유럽 시장 수출 비중이 전년 대비 10%p늘어난 41%로 증가하면서 수출 감소를 방어한 것으로 분석됐다.
도는 2분기 수출 전망도 낙관적이지 않다고 예상했다.
반도체 시장이 단기간에 회복될 것이 불투명하고 경기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한편 4월 18일 시행된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전기차 보조금 규정에 따라 이차전지와 양극재 수출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이나 지속적인 공급망 점검 등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관계자는 “1분기에 이어 수출지원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간담회 등을 통해 수출기업 애로사항을 지원하겠다”며 “금년도에 야심차게 시작한 5,000개 수출전략화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어려운 무역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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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중대시민재해 예방·대응 역량강화 교육 실시
충청북도청
[AANEWS] 충북도는 4월 25일 오후 2시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김정곤방재관리연구센터 연구실장) 강사를 초빙해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이해와 대응’을 주제로 중대시민재해 예방·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및 최근 동향,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사항, 중대시민재해 이행점검시 중점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특히 지난 4월 5일 경기 성남 분당의 인도교 붕괴사고 등의 재해사례를 통해 개별법령에 따른 안전점검은 물론 유해·위험요인의 주기적 확인, 보수·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충북도 소관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은 총 475개소로 건축시설 42개소, 도로관리사업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교량, 터널 등 토목시설 419개소, 도청 구내식당 등 14개소다.
김연준 충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요즘 봄철을 맞아 지역축제장, 교육·체험시설을 이용하는 도민들이 많은 만큼 안전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고 또한 도민안전 행동요령 집중홍보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에서는 475개소 대상시설에 대한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사항을 오는 6월까지 집중 점검할 계획이며 외부전문가 등과 함께 유해·위험요인의 주기적 확인 등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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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새로운 바람, 치유농업 교육 추진
충청북도청
[AANEWS]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농촌의 새로운 바람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5월부터 11월까지 총 17회 100시간 과정의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내 치유농장 운영자 기초소양과 전문능력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지며 치유농업의 이해, 치유농업시설 준비, 운영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치유농업은 국민 건강 회복 및 유지·증진을 통한 사회적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산업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기술원에서는 충북 치유농업 성장을 통한 농가의 새로운 소득 창출 일환으로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또한 교육 운영 방법을 이론과 실습, 현장 견학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효율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을 기획한 신은희 농촌자원과장은 “해당 교육이 도내 치유농장 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치유농업 서비스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방안도 같이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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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버스기사 나홍식씨, 의식 잃은 승객 심폐소생으로 목숨 구해
진천군 버스기사 나홍식씨, 의식 잃은 승객 심폐소생으로 목숨 구해
[AANEWS] 진천군 시내버스에서 의식을 잃은 70대 승객이 버스기사의 신속한 심폐소생으로 목숨을 건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9일 낮 11시 43분쯤 진천-청주 구간을 운행하는 711노선 75자5028) 차량이 오창 부근을 지날 때쯤 승객 A씨가 갑자기 심정지 증세를 보이며 의식을 잃었다.
진천여객 소속 나홍식 기사는 즉시 버스를 정차 후 환자 상태를 확인하며 회사에서 배웠던 소방안전교육 방법대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한 A씨는 119로 이송됐다.
골든타임을 놓쳤다면 자칫 심각한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었지만 기사와 승객들의 일사분란하고 적극적인 처치와 신속한 신고가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나홍식 씨는 “의식을 잃은 승객의 상태를 확인해 보니, 위기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본능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전하며 “분기마다 회사에서 심폐소생술과 안전교육을 받아 온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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