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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제9대 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공개모집
군산시청
[AANEWS] 군산시가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군산시립합창단을 이끌어 갈 참신하고 유능한 지휘자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시는 제9대 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공고하고 공고기간 중인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원서를 접수한다.
응시자격은 국내·외 4년제 음악관련 전공학과 졸업자 중 국내·외 대학원에서 지휘 분야 전공으로 석사학위 이상의 학위를 취득하고 국· 공립 시립합창단 지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이번 상임지휘자 공개 채용은 1차 서류전형, 2차 실기전형, 3차 공연 지휘 심사 및 면접을 통해 6월 중 최종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헌현 예술의 전당 관리과장은 “객관적인 상임지휘자 선정을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종합의견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발전과 수준높은 공연문화 창출에 기여할 예술성과 리더십을 두루 갖춘 최적의 상임지휘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응시원서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제출하면 되고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술의전당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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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재무·회계교육 실시
군산시청
[AANEWS] 군산시가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서비스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10일 군산시청 대강당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250여명을 대상으로‘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요양시설 및 재가복지시설은 10일 그리고 재가장기요양기관은 17일에 총 2회에 걸쳐 실시하며 시설을 관리·운영하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투명한 시설 운영 및 종사자 직무능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재무·회계 교육은 전국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실무 완전정복’ 저자인 방정문 대표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재무회계규칙 관련 법령 예·결산작성 및 회계장부 관리 시스템 입력 및 활용 방법 등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했다.
교육에 참석한 시설 종사자는 “회계업무를 처리하며 놓쳤던 부분들을 배울 수 있었으며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숙진 경로장애인과장은“장기요양기관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재무회계교육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시설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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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 걱정 없는 농촌 위해 발로 뛰는 봉화군, 지난해보다 5배 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일손 걱정 없는 농촌 위해 발로 뛰는 봉화군, 지난해보다 5배 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AANEWS] 봉화군이 농촌의 고령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가중된 농촌 인력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구감소에다 인건비까지 높아지면서 농촌의 일손 부족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군은 농촌지역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다각도로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 노력하고 있다.
먼저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대비해 다양한 인력공급 루트를 확보하기 위해 베트남, 캄보디아와 MOU를 체결했다.
지난 2월에는 베트남을 방문해 베트남 하남성과 그동안 유지해 온 계절근로자 협약을 갱신하고 적기에 근로자가 입국할 수 있도록 베트남 내 근로자의 선발 과정과 행정절차를 점검했다.
지난해와 같이 국제적인 문제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지연될 것에 대비해 캄보디아와도 MOU를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 3월 3일 캄보디아 대사관과 노동직업훈련부 관계자가 봉화군을 방문해 세부 협의를 마치고 6일 캄보디아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MOU를 체결했다.
베트남 뜨선시와도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5월 중 세부 협의가 완료되면 올해 하반기에는 뜨선시 근로자도 입국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봉화군은 법무부로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768명을 배정받았다.
이중 해외 MOU지자체 근로자 588명, 결혼이민자 가족 130명,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으로 50명을 도입하게 된다.
이는 지난해 146명보다 5배가 늘어난 규모이다.
기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가가 외국인근로자를 3~5개월 동안 직접고용하는 방식만 허용돼 단기 고용인력이 필요한 농가는 활용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은 올해부터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처음 시행한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협에서 운영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가 외국인을 직접 고용해 단기 인력이 필요한 중소형농가에 인력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정착된다면 원하는 날마다 하루 단위로 인력을 공급받을 수 있어 저소득·소규모농가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봉화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과 더불어 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을 더욱 확대한다.
농촌인력중개센터사업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도시 유휴노동력을 중개해 농촌 현장에 공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관내 2개 농협에서 연인원 5,300여명을 농가에 지원했다.
올해는 국도비를 포함한 운영비 4억6100만원을 확보해 더욱 많은 인원을 농가에 배정할 수 있게 됐다.
또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5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2024년까지 농촌일자리중개센터를 건립하고 100여명의 내·외국인 근로자가 생활할 수 있는 숙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중개센터가 건립되면 안정적인 인력수급과 숙련된 근로자가 농작업에 투입되어 농가 인건비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봉화군은 농가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더욱 현실적인 인력중개센터 운영과 무단이탈이 걱정되는 계절근로제도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결혼이민자 본국 가족 도입을 확대하는 등 농촌 인력 안정화에 더욱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농촌 인구가 줄어들고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봉화군 농촌인력 해소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농촌일자리중개센터 건립,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농촌에 일손이 부족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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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군산시립도서관 상반기 시민문화강좌 운영
2023년 군산시립도서관 상반기 시민문화강좌 운영
[AANEWS] 군산시립도서관이 어린이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과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7일부터 6월 23일까지 3개월간 [2023년 상반기 시민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시민문화강좌는 성인 대상으로 [세밀화 그리기], [양모펠트-소품만들기], [내가 바리스타-홈카페] 3개 반과 아동 대상으로 [과학교실] , [가족과 함께 하는 동화요리] , [어린이PD 영상제작] 3개 반을 운영 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어린이와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강좌를 통해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고 평생교육과 여가생활의 장으로서 도서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문화강좌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로 선착순 모집한다.
문화강좌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군산시립도서관 도서진흥계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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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면 주민자치회, 안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50만원 기부
옥천군청
[AANEWS] 안내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안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안내면 주민자치회 회원 41명의 회비통장에서 기탁하는 것으로 안내면 주민자치회 전상현 회장은 “물가 인상과 더불어 난방비 폭등으로 관내 저소득층의 생활고가 심화되는 요즘 안내면 지역단체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힘을 보태고 있어, 안내면 주민자치회도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권명길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 인상으로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안내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내주신 안내면 주민자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안내면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전달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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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봄철 소나무류 무단이동 특별단속 실시
거창군청
[AANEWS] 거창군은 인위적인 이동에 의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땔감을 사용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3월 말까지 봄철 소나무류 무단 이동에 대한 계도 및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매년 봄과 가을철 두 차례 이동 단속반을 구성하고 수목 이식이 많은 시기에 단속을 실시해 오고 있다.
주요 단속 내용은 소나무류 원목 및 조경수의 생산확인표 발급 여부, 화목사용 농가의 소나무류 땔감 보유 여부 등이며 계도단속 이후 특별단속 기간에 적발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현재 거창군은 소나무 고사목 제거 사업을 추진하고 그 일대에 나무주사를 이용한 방제 작업을 실시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소나무 무단이동단속반을 통해 소나무류 무단 이동 단속에 힘쓰고 있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시기별 적기 방제로 청정한 거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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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이상 무’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는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전 대비에 돌입했다.
시는 10일 공설운동장 민방위교육장에서 관련 부서와 읍면동, 자율방재단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기상 및 방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방재 교육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될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을 맞아 인명·재산 피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우남철 전주기상지청 사무관 등 전문 강사 초빙으로 여름철 자연 대책 추진계획과 현장 활용성이 높은 교육을 실시해 유관기관 재난담당자들이 실무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은 여름철 재난관리를 활성화하고 지속적으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분야별 업무수행 능력을 향상시켜 효율적인 방재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예측 불가한 집중호우 발생이 잦은 만큼 철저한 사전대비와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여름철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재난 관련 부서는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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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통주 전문가 기본교육’ 수강생 추가 모집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13일부터 전통주 전문가 기본교육 수강생을 추가 모집한다.
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전통주 교육을 4월 한 달간 추가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함열지역 도시재생사업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20명 선착순 모집하며 한술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주요 과정은 전통주의 기본이해 전통주 제조방법 밑술·덧술 발효관리 전통주 빚기 등으로 전통주 입문자를 위한 단계별 맞춤 이론·실습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로컬콘텐츠기획사 쿰퍼니가 운영하는 ‘한술연구소 전통주아카데미’에서 다음달 3일 개강해 매주 월·목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출석 우수자에게는 도시재생대학 수료증 발급과 함께 ‘한술연구소 전통주아카데미’ 한술전문가 심화과정 신청 자격이 부여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쿰퍼니 정준원 대표는“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전통주 전문가 기본교육 수강생을 추가 모집하게 됐다”며 “더욱 책임감을 갖고 좋은 교육 환경 속에서 수강생들이 전통주를 이해하고 전통주의 매력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윤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이번 교육은 함열지역 특화상품개발의 기반을 만드는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다”며“지역 리더를 양성하고 로컬푸드 콘텐츠 발굴에 힘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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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문화도시 익산, 독서동아리 지원 ‘확대’
익산시청
[AANEWS] 책 읽는 문화도시 익산시가 독서 동아리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확대한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추진하던 독서동아리 등록제 도서구입비 지원사업과 함께 독서동아리 문학기행 우수 작가 초청 강연을 새롭게 진행한다.
우선‘독서동아리 등록제’는 시립도서관 동아리 등록을 통해 독서 네트워크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서관 등록 독서동아리는 지역 5개 시립도서관의 공간 이용도 가능하다.
독서토론 문화 지원을 위해 도서 구입비를 지원하는‘독서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은 공개 모집을 통해 오는 17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
심사와 보조금심의위원회 등의 절차를 거쳐 20여 개의 독서동아리를 선정해 다음달 중 도서 구입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올해는 기존 도서 구입비만 지원하던 사업에서 독서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활동비 지원까지 사업 범위가 대폭 확대됐다.
특히‘독서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은 시립도서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 서점 인증제와 연계해 지역 서점을 통한 도서 구입을 유도함으로써 지역 서점 활성화와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동시에 꾀한다.
또한 폭넓은 독서 경험과 인문학적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독서동아리 문학기행’과‘우수 작가 초청 강연’이 신설된다.
지역에서 활동 중인 독서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추진될 이번 사업은 사전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기행 장소와 시기, 선호 작가 등 관련 내용을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2021년부터 추진된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은 지역 100여개의 독서동아리, 750여명의 회원이 등록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2년 동안 51개 독서동아리가 4천만원의 도서 구입비를 지원받았다.
시 관계자는“올해 독서동아리 지원사업 다각화와 학교 독서동아리와 연계 협력을 통해 함께 책 읽는 독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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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강의 날 익산 대회’ 조직위원회 출범
익산시청
[AANEWS]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제22회 한국 강의 날 익산대회’를 앞두고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한 조직위원회가 출범했다.
시는 10일 상황실에서 조직위원회 출범을 알리는‘제22회 한국 강의 날 익산 대회’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정헌율 시장을 비롯해 주최 단체인 이준경 한국 강살리기 네트워크 대표, 김도현 강살리기 익산네트워크 대표 등이 참여했으며 10개 회원 단체 28명이 조직위원으로 구성됐다.
제22회 한국 강의 날 익산 대회는 8월 17일부터 19일까지‘만경강 편지 금강 노을빛에 물들다’라는 슬로건으로 환경부와 전라북도, 익산시 후원으로 개최된다.
전국의 강과 하천을 사랑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과 성과를 나누고 배우는 교류의 장으로 제1회 양평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전라북도에서는 2006년 전주, 2016년 완주에 이어 익산에서 세 번째로 개최된다.
대회 기간 동안 한국 강포럼, 지역하천포럼, 강 문화제, 사례 콘테스트, 생태·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전국에서 7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는 미래 세대를 위한 건강한 하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자율적인 실천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대식에 이어 명예 야생동물 보호원 위촉식도 개최됐다.
정헌율 시장은 시민 20여명을 제1기‘익산시 명예 야생생물 보호원’으로 위촉했다.
‘명예 야생동물 보호원’은 자율적 참여로 야생생물 서식환경 개선,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보호 및 증식·복원, 야생동물 불법 포획 및 불법 거래 행위 감시 등 야생생물 보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정헌율 시장은“만경강을 비롯한 익산의 곳곳에서 각종 멸종위기종이 관찰됨에 따라 이제 생태회복을 넘어 건강한 생태자원의 보고로서 주목받고 있다”며“시민들과 함께 지역 생태환경의 중요성과 보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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