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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버스승강장 신규·교체 사업 추진
보은군청
[AANEWS] 보은군은 농어촌버스 이용객의 편의를 향상하고 쾌적한 버스승강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버스승강장 신규·교체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올해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규 12개소, 교체 8개소 등 모두 20개소 승강장을 신규·교체 설치할 예정으로 읍·면별로 사용 빈도가 높지만 승강장이 없거나, 수리가 어려운 곳, 벽돌조적식 구조로 오래된 승강장 등이 대상이다.
아울러 버스승강장 내 태양광 전력을 이용한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주민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은 3월 중 현지 실사를 통해 교통사고 발생 위험성 마을 주민 수 세대수 부지확보 여부 등 타당성을 고려해 신규·교체 설치 대상 버스승강장을 확정하고 5월까지 설치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윤상문 군 교통팀장은“중장기적인 버스승강장 설치계획을 수립해 노후 시설물 교체와 추가 설치 필요 지역을 발굴해 군민들이 농어촌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쾌적하고 안전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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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농업기술센터, 봄 감자 재배는 씨감자 재배 요령 안내
보은군농업기술센터, 봄 감자 재배는 씨감자 재배 요령 안내
[AANEWS]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씨감자 수령이 완료되고 봄 감자 파종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감자를 처음 재배하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산광 싹틔우기와 씨감자 절단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봄 감자 파종 시기는 3월 중하순이나 냉해를 피하려면 3월 하순경에 파종하는 편이 안전하다.
봄 감자 재배 중 3월에 꼭 해야 하는 농작업은 산광 싹틔우기 씨감자 절단 절단면 큐어링 및 분의처리 소독 파종 전 밭준비 파종작업이다.
산광 싹틔우기 순서는 보관 중인 씨감자를 따뜻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으로 이동시켜 휴면타파를 실시한 후 감자 싹 길이가 3~5㎜까지 자라면 30~50% 정도 햇빛 가림망을 치고 바닥에 두꺼운 부직포나 스티로폼을 깐 뒤 씨감자를 얇게 펴주거나, 바람이 잘 통하는 상자에 담아 2~3단씩 엇갈리게 쌓는 것이다.
이때 햇빛을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2~3일에 한 번씩 위치를 바꿔줘야 하며 싹 길이는 1cm 내외가 알맞다.
씨감자 절단 시기는 파종 10일 전, 늦어도 3~4일 전이며 칼 소독 방법은 절단 시 사용하는 칼을 통해 무름병 등의 병이 전염되지 않도록 끓는 물에 사용할 칼을 30초 이상 담가 열소독을 하고 찬물에 식힌 다음 사용해야 한다.
씨감자 절단 방법은 눈이 많은 정아부에서 아래방향으로 자르고 감자 크기에 따라 2∼4등분으로 자르면 되는데 한쪽당 적당한 무게는 30∼40g 정도이며 두 개 이상의 눈이 들어가게 한다.
감자 소요량은 10a당 150㎏으로 파종 후 비닐멀칭재배로 초기생육을 촉진시킬 수 있다.
신희윤 군 식량축산팀장은“봄 감자 재배농가는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감자 싹을 튼실하게 틔워 심는 것이 안정적인 재배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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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민원 신고하기 전에 해결한다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보건소은 3월 말부터 모기, 깔따구 등 위생해충 발생 생활민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관내 중앙시장 주변 하수구 맨홀에 100여 개의 그레이팅 방충망을 설치해 감염병 예방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해충이 기승을 부려 지나다니는 행인은 물론 주변 주택가, 상가에서는 창문도 못 열어 둘 정도이고 저녁엔 불빛을 향해 달려들어 상가 간판을 덮을 정도여서 상인들의 영업활동에 골머리 앓아왔다.
이에 작년부터 상주시보건소는 위생해충 퇴치 하수구 방충망을 화학약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방역으로 2022년 시범사업으로 40여 개를 계림동 일대를 설치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부터 도심별로 분할해 순차적으로 확대 설치해 나갈 예정이다.
송복실 질병관리과장은“위생해충 방역 민원이 발생하기 전에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조치를 취해 주민들이 만족하는 효율적인 방역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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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남산 제2 화장실 설치
상주시, 남산 제2 화장실 설치
[AANEWS] 상주시는 남산 제2 화장실을 상주고 뒤편 공원 산책로에 신규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남산 제2 화장실은 기존과 달리 비상벨 등 안전시설을 적용하고 수세식 운영으로 악취 발생을 최소화해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노인·장애인·임산부 등 모든 사람의 이용에 불편이 없는 시설물에 부여되는 BF 인증까지 고려해 설계, 설치됐다.
실제로 화장실을 이용한 한 시민은 설치된 화장실이 품격있는 디자인과 내부 편의시설로 화장실 사용 시 대접받는 느낌을 받았다고 표하기도 했다.
상주시 도시과장은 "앞으로도 남산공원에 참여정원과 같은 지역 주민을 위한 공원 시설물의 투자는 물론, 주차장 조성 등을 통해, 남산공원을 상주를 대표하는 공원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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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샤인머스캣 이제는 고품질로 승부한다
상주시청
[AANEWS] 지난 3월 20일 상주시 모동면 서상주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에서 샤인머스캣 생산자 단체 대표, 행정, 전문가 등 40여명이 모여 샤인머스캣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상주지역은 포도 주산지로 특히 상주 중화지역은 해발 280m이상 고랭지로 일조량이 많고 일교차가 커 전국 최고의 당도와 특유의 향이 풍부한 고품질 포도 생산의 최적지이다.
현재 포도 재배 면적은 1,835ha 이고 이 중 샤인머스캣은 955ha이상 재배하고 있다.
또한, 상주 샤인머스캣은 매년 수출량과 수출국이 늘어 현재 18개국에 1,005톤을 수출하는 등 상주 샤인머스캣 해외 수출 실적이 경북 1위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샤인머스캣의 전국적인 생산량 급증과 이른 명절 특수를 위해 저품위 농산물이 유통되어 소비 자체가 위축됐고 특히 상주는 고랭지 지역으로 11월 중순 본격적으로 수확기를 맞아 소비위축은 곧 가격하락으로 이어져 농가들의 고통이 매우 컸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회의에 참여한 생산자 대표들 스스로 자성의 목소리를 내는 한편 “착화량을 줄이고 철저한 품질관리만이 소비자의 추락한 신뢰를 회복할 수 있으며 이제는 실행에 옮겨야 할 때”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상호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품목별 협의회 구성을 통한 유통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제로 품목조직화연구소 김응철 소장의 전문가 강의도 실시했다.
중점내용으로는 농가조직화를 통한 농민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함양하는 것이고 농협 등 유통조직에서는 경작 신고 관리, 생산량과 출하 예상량 예측으로 생산자를 중심으로 한 유통 기반 구축이다.
이어 두 번째 전문가 강의로는 상주지역의 포도를 가장 많이 취급하는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중앙청과 고길석 이사의 ‘급변하는 유통 트랜드와 소비자 인식변화’에 대해 농가를 대상으로 오랜 경매 경험으로 쌓은 소비자의 성향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등 매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에 모동백화명산포도회 김완진대표는 “샤인머스캣 생산량은 올해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그러므로 생산자 스스로가 봄부터 착화량을 줄이고 수확기 당도관리, 출하기 품위관리 등 기본에 충실한 농사를 지어야 한다”며 소속된 회원들 관리에 철저를 다할 것을 말했다.
또한, 상주시도 이에 못지않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 초부터 ‘상주 주요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 실천을 위한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우선, 농가를 대상으로 재배기술 교육의 기회를 늘이는 한편 샤인머스켓 품위기준이 조례로 제정되어 있는 상주시 농특산품 공동브랜드 ‘명실상주’의 철저한 관리와 위반 시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수출향상을 위한 해외 바이어 초청행사, 정보통신 기술을 융복합한 스마트 생산기반 구축, 통합마케팅 활성화, 출하 농산물 검사원제 운영, 농산물 순회수집 실시 등 철저한 관리로 농가는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고유가, 인건비 상승, 농자재값 상승으로 농업 현실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생산자 단체 스스로 변화하려는 모습이 상주농업 경쟁력의 원천”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행정에서도 고품질 샤인머스캣 생산·유통을 위한 정책을 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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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보조금의 상시적 감사 추진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는 보조금 부정수급 사전 예방과 사후관리 강화를 위해 3월 20일부터 민간에 지원하는 보조금과 위탁사업에 대해 자체 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올해부터 보조금 감사를 전담하는 감사2팀을 신설하고 보다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감사를 추진하고자 민간 보조사업에 대해 단계적으로 상시 자체 감사를 확대해 가기로 했다.
올해는 우선 부서별 보조사업 중 중점사업 등에 대한 표본감사로 진행하게 되며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준수 여부, 보조금 집행 및 정산의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 감사할 예정이다.
또한 상주시는 이번 감사를 통해 건전한 보조금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민간단체의 재정 건전성 및 투명성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재동 상주시 공보감사실장은 “보조금 운영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향후 보조금 집행·정산에 대한 실무자 교육 등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문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감사 취지를 밝혔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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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열람 및 의견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관내 28만4,717필지에 대한 것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하고 감정평가법인이 검증을 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청 행복민원과 또는 경북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에서 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감정평가법인에 의뢰해 비교표준지 선정과 지가산정의 적정여부 등을 검토한 후 상주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조정을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한다.
주용덕 행복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 열람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출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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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공백 없는 강동’
‘양육공백 없는 강동’
[AANEWS] 가족 기능의 정상화와 구성원별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는 강동구 가족센터에서 지난 18일 ‘아이돌봄 지원사업 설명회 및 감사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보미 204명 중 150여명이 참석해 올해 새롭게 바뀌는 아이돌봄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와 교육을 받았고 장기 재직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감사패 전달식도 진행됐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강동구에 거주하는 만 12세 미만의 아동이 있는 가정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중위소득 150% 이하의 가정의 경우 소득 기준에 따라 정부 지원금이 차등 지원되며 관할 동 주민센터나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중위소득 150% 초과 가정은 자비를 부담해야 하며 강동구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서울시 5개 자치구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올해 운영을 시작한 ‘등하원 돌봄 지원사업’은 등하원 시간대에 75명의 전담 아이돌보미가 돌봄 가정과 연계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강동구 가족센터는 ‘아이돌봄 지원사업’으로 돌봄공백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수많은 맞벌이·다자녀·한부모 가정들을 지원하고 있고 이를 통해 저출산 문제와 중장년 여성들의 경력단절 및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작년 한해 강동구 아이돌봄 지원사업 이용건수는 총 95,468건으로 관내 3,762가정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고 올해에도 강동구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가족상담, 생애주기별 맞춤교육, 문화 프로그램,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아이돌봄 지원사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가정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미정 가족정책과장은 ‘아이돌봄 서비스와 아이돌보미 모집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관내 양육공백을 걱정하고 있는 가정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리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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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
강릉시청
[AANEWS] 강릉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접수를 실시한다.
앞서 개별토지 231,022필지에 대해 토지특성 조사와 지가산정,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했으며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시청 지적과,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민원실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 기간에 시청 지적과 및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또는 부동산통합민원 일사편리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의견제출 시 감정평가사 검증을 통해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 지가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강릉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오는 4월 21일까지 의견제출인에 서면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오는 4월 28일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이후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자열람제도의 보편화와 예산 절감을 위해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을 개별통지하지 않으므로 시 홈페이지를 열람하거나 시청 지적과,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해 결정지가를 확인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각종 부담금의 산정에 활용되고 시민 재산권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므로 의견제출 기간 동안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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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강릉시, 공직자 주인정신으로 변화를 꾀한다
강릉시청
[AANEWS] 강릉시가 민선 8기 들어 기본에 충실한 일 잘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전체 부서가 관리하는 모든 시설, 건물 등 총 5,155건에 대해 일제 정비를 실시했으며 지난 20일 시청 시민사랑방에서 김홍규 시장 주재로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설물 일제 정비는 담당 공직자들이 작은 관심만 두면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을 기본적인 관리사항에 중점을 두었으며 소규모 예산으로 정비 가능한 가로등 전구 등 등기구 고장, 도로 노면 파손, 산책로 데크·난간·각종 표지판 파손, 공중화장실 고장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일제 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한 1,550건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으며 각 부서에서 소규모 시설 정비를 비롯해 청사 내 창고 게시판, 민원안내대 등도 정리하며 기본적인 환경개선도 함께 추진했다.
이번 일제 정비는 다양해지는 행정수요와 높아진 시민의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해 공직자로서 주인정신과 솔선수범의 자세를 갖춰 유능하고 일 잘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기를 위한 ‘올바른 공직 기본 세우기’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지난해 ‘강릉시 사무전결처리 규칙’과 ‘강릉시 회계관리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시장에게 집중된 권한을 일선 국·과장에게 위임한 것 또한 전 직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맡겨진 소임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 결과이다.
김홍규 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강릉시 공직자 모두가 ‘공직자는 오직 시민을 위해 존재한다’라는 근원적인 존재 이유를 가슴에 새기고 업무에 임할 때 비로소 다른 성취도 빛을 발하는 만큼 전 직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각자 소임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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