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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3.1.1.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
괴산군청
[AANEWS] 충북 괴산군은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 199,514필지에 대해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주민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토지소유자 등은 군청 홈페이지 또는 인터넷 일사편리 충북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에서 온라인상 조회가 가능하다.
또한, 열람지가부가 비치되어 있는 민원지적과나 읍·면사무소에서 오프라인상으로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으며 열람내용은 토지 지번별 ㎡당 가격이다.
토지소유자 등은 토지이용상황 및 표준지공시지가의 가격 등을 고려해 인근 토지와의 지가균형을 이루지 않는 경우 등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경우, 군청 홈페이지 또는 민원지적과, 읍·면사무소에 비치되어 있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서’ 서식에 따라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괴산군은 제출된 의견을 토대로 인근 토지 또는 표준지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 등의 여부를 재조사하고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괴산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8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박은순 민원지적과장은 “국세, 지방세 등 부과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쉽게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주민분들에게 온라인·오프라인을 모두 개방해 놓고 있다”며 “앞으로도 개별공시지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주민과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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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보건소, '걷고 뛰고 건강해유' 운동 교실 참여자 모집
괴산군보건소, '걷고 뛰고 건강해유' 운동 교실 참여자 모집
[AANEWS] 충북 괴산군은 65세이상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걷고 뛰고 건강해유’” 운동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운동전문가의 체계적인 지도에 따라 스트레칭, 실버체조, 짐볼·세라밴드를 활용한 저강도 근력운동, 건강생활실천 교육 등을 제공하는 어르신 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 전·후 체성분 측정, 혈압·혈당 검사, 건강행태 설문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4월5일부터 6월30일까지 12주간 주 3회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운영되며 모집대상은 만성질환 고위험군 등 참여를 희망하는 65세 이상 주민이다.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하며 22일부터 보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의 노년기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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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2023년도 적극행정 중점 과제 선정 추진
은평구청
[AANEWS] 서울 은평구는 주민 체감도가 높은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적극행정 중점 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
구는 주민의 편익 향상과 불편 해소에 도움 되는 사업을 ‘적극 행정 중점 과제’로 매해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추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 추진하는 10개 사업을 선정했다.
올해 중점 과제는 동주민센터를 품은 아파트’ 적기 준공인가 T/F팀 구성 운영’ 정책제안 폰 #통해라 은평 은평자준청 구축·운영 구립어린이집 위탁 관리 은평형 청년월세 지원 사업 찾아가는 아파트 주민소통 간담회 주택가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주민 안전확보 방안 은평구민체육센터 셔틀버스 정류소 알림서비스 거주자 우선 주차제 배정방식 변경 등 10개 사업이다.
지역 내 사회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조례 등 관련 규정을 제·개정하거나, 기존의 정책 추진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는 등 구민 생활 향상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적극적인 자세로 추진하는 사업이 중점 과제로 선정됐다.
올해 연말에 구는 주민 체감도를 중심으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등 적극행정 사업 추진에 따른 효과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앞서 은평구는 주민 편익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주민 체감형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중앙 부처, 서울시 등 상급 기관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국 지자체에 우수사례로 전파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전국 최초 시행한 임산부·영유아 위한 전용 택시 ‘아이맘 택시’, 서울 자치구 최초 신속 세무행정 서비스 ‘권역별 세무행정 ONE-STOP 창구’ 운영, 주민주도 자원순환 사업 ‘은평 그린 모아모아’, 주민 생활불편 해소 및 안전 확보를 위한 ‘골목길 지장전주 정비’ 등이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적극 행정 중점 과제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더욱 살기 좋은 은평구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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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3년 지역안전관리계획' 수립
괴산군청
[AANEWS] 충북 괴산군은 자연 및 사회재난,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관리대책과 계획을 총괄적으로 수립·운용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2023년 지역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괴산군 안전관리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분야, 32개 유형, 77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자연재난은 풍수해·산사태 등 8개 유형,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는 대형화재·산불·도로교통·자살 등 19개 유형, 공통분야는 안전취약계층 지원 등 5개 유형으로 재난단계별로 대응계획이 세워졌다.
군은 계획의 내실화와 효용성 제고를 위해 계량화된 목표치와 성과지표를 기재해 반기별로 점검할 예정이며 제도개선, 재정사업, 기타시책으로 구분됐다.
송인헌 군수는 “안전관리계획 수립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괴산을 만들어 가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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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 전국 최초 자전거 로컬브랜드로 뜬다
천호동, 전국 최초 자전거 로컬브랜드로 뜬다
[AANEWS] 천호동 자전거 거리가 지역 특색을 살려 세계시장을 노린다.
강동구는 ‘천호자전거 거리’가 ‘2023년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로컬브랜드 사업은 창의적인 소상공인들이 지역적 특성과 문화를 개발해 인지도를 높이고 브랜드 협업을 통해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견인하도록 하는 상권 역량강화 사업이다.
‘천호자전거 거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2025년까지 3년간 총 15억원의 예산을 투자받는다.
2016년 명예도로명이 부여된 ‘천호자전거 거리’는 자전거 용품, 의류, 수리, 여행, 교육 등 자전거와 관련 업소 30여 개가 모여 있는 국내 최대의 자전거 관련 상권이다.
특히 한강과 바로 연결되는 지역적 장점으로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자전거 성지’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 강동구는 상권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대 전략을 제시했다.
첫째는 한강과 연계해 천호자전거 거리 내 로컬브랜드를 강화하는 것이다.
‘천호자전거 거리’를 기점으로 한강 투어 및 전국 자전거 종주 나아가 세계인이 찾아오는 자전거 여행까지 연계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한강과 인접해 자전거 투어가 가능한 잠실 등의 상권과 연계 활성화를 통해 천호동은 물론 한강 주변 상권의 활성화에도 기여토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둘째는 ‘천호자전거 거리’를 한국의 자전거 콘텐츠로서 세계적으로 알려 지역을 명소화하는 전략이다.
즉, 자전거와 예술이 결합한 이색거리 조성, 자전거 관련 정보를 한 번에 받아 볼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국제 자전거 페스티벌 등을 개최하는 것이다.
사업일정은 2023년 서울시가 지정하는 전문 컨설팅업체를 통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2024년부터 2년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상인, 임대인, 주민 등을 포함한 상권협의체를 구성하고 구청에도 유관 부서 간의 TF를 구성해서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천호자전거 거리를 글로벌 상권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그곳에 계시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특화 상권의 내·외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시너지를 창출해 천호자전거 거리가 세계성과 지역성을 동시에 갖춘 상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며 “사업을 통해 천호역에서 암사역까지 올림픽로 상권이 활성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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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꿈을 지원해드릴게요”…2023년 상반기 은평구민 장학생 선발
은평구 “꿈을 지원해드릴게요”…2023년 상반기 은평구민 장학생 선발
[AANEWS] 서울 은평구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초·중·고·대학생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은평구민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은평구민 장학생'은 2007년 설립된 공익법인 은평구민장학재단에서 주관하는 장학사업이다.
은평구에서 출연한 기금과 구민이 기탁한 후원금에서 발생한 이자 수익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은평구에 2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인 초·중·고·대학생으로 오는 22일부터 4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선발 분야는 2가지로 일반 장학생은 소득과 성적 기준을 충족하는 대학 재학생이며 특기 장학생은 입상 성적이 있는 초·중·고 재학생이다.
장학생은 성적, 가구 소득 등을 고려해 모집 분야별 평가 기준에 따라 오는 4월 심사를 거쳐 선정해 오는 5월 중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금 총규모는 1억 2천만원이다.
초등학생 30만원, 중학생 40만원, 고등학생 50만원, 대학생은 최대 200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대학생이 국가, 학교, 민간 등에서 장학금을 받을 때는 차액만 지급되며 차액이 50만원 이하면 지원에서 제외된다.
접수 방법은 은평구청 3층 시민교육과 은평구민장학재단로 우편 또는 방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비 서류 등 장학금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민장학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업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좋은 여건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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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정원지원센터, 마을정원사 양성과정 운영
중구정원지원센터, 마을정원사 양성과정 운영
[AANEWS] 서울 중구 정원지원센터가 2023 마을정원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주민 손으로 녹지를 가꿀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한다.
마을정원사는 사계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정원을 동네 곳곳에 조성해 분위기를 밝게 바꾸고 지역주민에게 안식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구는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신청을 받아 마을정원사로 활동할 주민 10명을 뽑고 3월부터 5월까지 10회, 20시간에 걸쳐 식물의 특징, 정원 운영, 병충해 관리 등 정원관리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한다.
23일 오후 2시 구청에서 입학식과 전문가 특강도 개최한다.
구태익 연암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 해외 도시조경 사례를 주제로 중구의 도시조경이 나아갈 방향을 잡아본다.
수강생들이 이번 교육을 수료하면 골목 가꾸기 사업 등 골목을 푸르고 쾌적하게 변신시키는 작업에 참여하게 된다.
중구는 코로나19가 일상을 강타하던 시기, 반려 식물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자 하는 주민의 욕구를 발 빠르게 포착해 2022년 정원지원센터를 열었다.
지난 한 해 동네정원사 양성교육 정원꾸미기 체험 반려식물 병원 정원도서관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23회 운영하면서 코로나 회복 ‘거점’으로 떠올랐다.
주민과 함께 수행했던 사업이 서울시 우수사례로 꼽혀 타 자치구로 확산되기도 했다.
매회 수업이 조기 마감되는 등 주민들의 열띤 호응도 이어졌다.
교육과정 증설 요청이 쇄도하고 참여자의 만족도도 96%에 달했다.
마을정원사 양성과정이 교육부 평생학습계좌제 평가 인증 합격을 받아 수료자가 학습 이력을 학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문도 열렸다.
올해는 회당 참여 인원을 15명에서 10명 내외로 줄여 수업의 질을 높이고 정원과 예술을 융합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중구 정원지원센터가 개관 1년 만에 중구민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며 “식물이 주는 치유의 힘이 선순환되도록 지역의 녹지를 직접 가꾸는 일에도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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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보행교통 지킴이 “2023 보행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 보행교통 지킴이는 지난 20일 오전에 보행교통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 보행교통 지킴이, 원주경찰서와 함께 진행된 캠페인에는 약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출근시간 유동 인구가 많은 원주의료원 사거리 인근에서 진행됐다.
- 캠페인 동안 운전자의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보행자 횡단보도 횡단 중 스마트기기 사용하지 않기 등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보행교통 지킴이 이종택 회장은“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교통안전 문화정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활발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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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새로미 재활용 정거장 전면 확대
강서구, 새로미 재활용 정거장 전면 확대
[AANEWS] “재활용품을 버리는 방법을 배우고 종량제 봉투도 받았어요. 동네는 깨끗해지고 혜택도 받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 효과네요.” 서울 강서구가 선진적 재활용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시범 운영한 ‘주택가 아파트형 재활용 분리수거함’’을 올해 80개소로 확대·운영한다.
새로미 재활용 정거장 사업은 주택가에 매주 2회 분리수거함을 설치하고 자원관리사가 유리병, 캔/고철, 투명페트병, 플라스틱 등 주민의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돕는 사업이다.
김태우 구청장의 공약 사업으로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알려 재활용품 선별률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구는 새로미 재활용 정거장의 전면 확대에 앞서 지난해 화곡1동 주택가 지역에서 시범 운영했으며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마지막 주에는 최고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김 구청장은 지난해 11월 화곡1동 새로미 재활용 정거장을 방문, 직접 재활용품을 분리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며 시범 사업의 성공을 이끌었다.
새로미 재활용 정거장은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운영하며 지역 내 17개동에 80개소를 운영한다.
자원관리사는 2인 1조로 총 176명을 배치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2회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이며 폭우 등 기상이변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운영 장소는 강서구청 누리집-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새로미 재활용정거장 사업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가구당 1회에 한해 가정용 일반종량제봉투를 제공한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수도권매립지 포화 등 환경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주민들의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은 재활용품 선별률 향상과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재활용 정책 개발과 추진으로 안전환경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구는 지난 20일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자원관리사 분리배출 교육을 진행하고 강서구 새로미 재활용 정거장 사업과 재활용 분리 배출 방법 및 강서구 재활용 정책을 안내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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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 개최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는 지난 20일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열어 기금전문가로 구성된 위원을 위촉하고‘기금운용계획’을 심의 및 원안가결했다.
또한 올해 조성된 기금은 전액 예치해, 향후 고향사랑기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앞으로 시의회에 기금운용계획안을 상정하는 등 기금 설치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기금의 효과적인 사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로 마련된 재원은 사회 취약계층 지원이나 청소년 육성·보호사업,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보건 증진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부해주신 고향사랑기부금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용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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