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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 취득세 감면
강동구청
[AANEWS] 강동구는 지난 14일 ‘지방세특례제한법’이 개정됨에 따라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들에게 신속한 취득세 감면 및 환급 조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취득일 현재 본인 및 배우자의 주택 소유 사실이 없고 취득가액 12억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한 경우 취득세를 최대 200만원까지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
단, 감면대상자는 취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전입신고 후 실거주를 시작해야 하고 취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추가로 주택을 취득하거나 실거주 기간이 3년 미만인 상태에서 이를 매각·증여·임대하면 추징 대상이 된다.
생애 최초 취득세 감면 규정은 2022년 6월 21일 이후 취득분부터 소급 적용되며 이미 취득세를 납부했다면 강동구청 재산세과에 경정청구를 신청해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신청은 강동구청 재산세과에 방문이나 우편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재산세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답변을 들을 수 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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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사천시 부시장, 2023년 해빙기 대비 재난위험시설 현장 안전점검 참여
이상훈 사천시 부시장, 2023년 해빙기 대비 재난위험시설 현장 안전점검 참여
[AANEWS] 사천시 이상훈 부시장은 지난 20일 2023년 해빙기를 대비해 건축, 토목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 ‘2023년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해빙기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며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4월 2일까지 관내 재난취약시설 13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들은 각산터널 사면 및 통창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현장에서 공사장 흙막이, 사면, 노후주택, 옹벽·석축 등의 시설에 대한 붕괴, 전도, 낙석, 추락 등 안전관리 여부를 확인했다.
이날 점검에 참여한 이상훈 부시장은 시설물 관리 현황 청취와 함께 균열 발생, 지반침하 및 낙석 발생 여부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 부시장은 현장조치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 하도록 하고 안전상 문제가 예견되는 부분은 기술진단 및 안전진단 전문기관 등의 진단을 통해 조속히 보완 조치하도록 지시했다.
이 부시장은 "안전사고는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며 "사고대응 매뉴얼을 숙지하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해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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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10기 도시재생대학 개강
보령시, 제10기 도시재생대학 개강
[AANEWS] 보령시는 지난 20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김동일 시장과 수강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김동일 시장의 축사, 김항집 도시재생 총괄계획가의 축사, 송계숙 학장의 학사일정 및 지도교수 소개순으로 진행됐으며 사단법인 상생나무 김종익 이사장이 ‘도시재생과 로컬의 재발견’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번 10기 도시재생대학은 지역주민 스스로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문제를 찾아내어 이를 활용한 로컬 비즈니스 마케팅 전략을 개발하기 위해 운영되며 오는 5월 22일까지 총 9회에 걸쳐 특강과 팀별 맞춤형 수업, 현장 탐방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도시재생대학은 ‘도시팀’, ‘재생팀’, ‘여행팀’ 3개 팀으로 나뉘어 팀별 수업이 운영되며 원도심 사업대상지 중심 로컬콘텐츠 개발, 남대천 사업대상지 중심 프로그램 개발, 렌즈를 통해 본 보령 여행 로드맵 개발 등을 목표로 현장 중심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도시재생사업은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며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원도심 중심 로컬 비즈니스 마케팅 전략 방안이 마련되어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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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상수도분야 집중 안전점검 시행
강원도청
[AANEWS] 강원도는 3월 27일부터 6월 16일까지 도 내 상수도 관련 시설 134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안전점검은 지난 2월 12일 광주광역시 단수사태로 유사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추진하게 됐으며 시설용량의 규모가 2만㎥ 이상인 시설 23개소는 강원도 및 시·군, 한국수자원공사가 합동으로 점검을 추진하게 되고 2만㎥ 미만 취·정수장 시설은 해당 시·군에서 자체점검을 추진한다.
강원도는 점검 시 취·정수장 내 시설의 건축·소방·전기·가스분야 등의 관리 및 시설 손상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며 취수장부터 정·배수지까지 수돗물의 전 생산공정 내 구조물 손상여부, 밸브 빛 배관 관리상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강원도는“본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계획 수립 후 면밀하게 개선할 수 있도록 조치하게 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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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2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
강원도청
[AANEWS] 강원도는 2022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검검 추진실적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시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3월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개인표창으로 강원도 안채원 주무관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국민 등이 함께 참여해 우리 사회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발굴, 개선해 나가는 선제적 예방활동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기관장 인터뷰, 성과 평가, 심층 현장 점검 평가, 발표평가 등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특히 성과평가는 5개 분야 33개 세부 지표로 측정해 평가했다.
한편 집중안전점검은 지난해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진행됐으며 강원도는 건축시설, 교통시설, 산업 및 공사장, 생활 및 여가 시설 등 총 939개소에 대해 점검을 완료했다.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기관장, 공무원, 민간전문가, 공사·공단 직원, 방재단체, 도민 등 총 3,269명이 참여했다.
점검대상지 선정을 위해 전문가 자문 및 도민 의견을 수렴했고 강원도 내 모든 가구에 안전점검표를 배부해 도민이 직접 안전점검에 참여할 수 있도록 ‘1가구 1안전 점검 실천운동’을 추진했다.
또한 강원 안전을 빛낼 100명을 선정해 ‘안전서약운동’을 추진했고 다중이용시설 민간단체와 재해 예방을 위해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그 결과, 강원도는 이번 평가의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기관장 현장점검, 기획 홍보 실적, 특수 시책 및 우수사례 추진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지난해 집중안점점검시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 정비를 위해 특별교부세 29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여러 민간 단체와 도민의 협조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도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책과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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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청년창업 특별시대 연다
강원도청
[AANEWS] 강원도와 4개 금융기관, 강원신용보증재단은 3월 22일 KNU 스타트업 큐브에서 전국 최초, 전국 유일하게 시행되는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지원 사업’추진을 위한 기관 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고명환 NH농협은행 강원본부장, 우준식 신한은행 강원본부장, 황기수 국민은행 강원본부장, 정철 하나은행 동부영업본부 지역대표, 김기선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청년기업, 청년창업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도내 청년창업 활성화와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자 강원도, 4개 금융기관, 강원신용보증재단이 뜻을 모았다.
또한 청년기술창업기업, 청년로컬벤처기업 대표 등 청년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청년과 공감·소통하는 수요자 중심의 청년정책 발전방안 등에 관해 미니소통을 진행했다.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추진되는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사업’은 창업을 원하지만 자금조달 문제로 애로사항을 겪는 도내 청년들에게 창업자금 최대 5천만원을 최대 5년간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혁신적이고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창업부담을 완화해 도내 청년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도모해 강원경제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원도는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 협약식’을 민선8기 새로운 강원형 청년일자리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강원형 청년일자리 정책’으로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 청년 취업쿠폰 확대와 신규 시책사업으로 강원도 청년센터 설치, 청년포털 구축, 강원 맞춤형 청년통계 작성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앞으로 일자리 정책의 중심은 ‘청년’이며 청년들이 지역에 살고 싶게 하는 여건과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도의 역할로 청년들이 강원도에서 창업하고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창업정책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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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대한체육회장기 시·도 대항 전국족구대회 개최 성료
제10회 대한체육회장기 시·도 대항 전국족구대회 개최 성료
[AANEWS] 사천시는 전국 족구동호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한 ‘제10회 대한체육회장기 시·도대항 전국족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족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남족구협회, 사천시족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항공테마축구장과 삼천포체육관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113개팀, 1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우승은 경상남도, 준우승은 광주광역시, 3위는 충청남도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삼천포체육관에서 열린 남자체전부 결승/4강, 여자체전부 결승, 일반부 결승전은 오는 25일 오전 11시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박동식 시장은 “우주항공산업과 해양관광의 도시 사천시에서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천시를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개인 체력증진은 물론 족구 종목이 전국체육대회 정식종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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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창업모델 개발로 성공적인 귀농 이끈다
경상북도청
[AANEWS]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3월 21일부터 4월 5일까지 귀농인 35명을 대상으로 주 2회 ‘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교육을 실시한다.
경북은 귀농인수가 전국 1위로 매년 귀농인 수가 증가하고 있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은 창업을 희망하는 귀농인을 대상으로 창업 기초교육 뿐만 아니라 전문가 코칭을 통해 자신만의 창업아이템 발굴 등 귀농을 체계적으로 돕는 귀농 특화교육 프로그램이다.
또 교육 수료생 중 우수한 창업모델을 개발한 수료자를 선발해 성공적으로 귀농할 수 있도록 이듬해 창업자금 1천만원을 별도 지원한다.
한편 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은 2016년부터 매년 추진 중에 있으며 지난해까지 귀농인 485명이 수료했다.
그 중 132명이 소자본창업실행비 지원사업 혜택을 받았다.
전문교육에 이어 컨설팅, 지원사업과 연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매년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영숙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귀농인은 농촌지역 인구유입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 뿐만 아니라 브랜드개발, 마케팅, 농장디자인 등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귀농인의 성공적인 정착과 창업을 돕겠다”고 밝혔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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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한국해비타트와 문화활동기반 구축 나선다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와 한국해비타트는 21일 경북도청에서 ‘지속가능한 민관협력형 문화활동기반 조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내 인구유입과 도민의 문화접근성 향상을 위해 민관 협업을 바탕으로 시군 유휴공간을 문화복합공간으로 만들고 지역과 연계한 주민 중심의 운영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문화·예술인 유입 및 정착 지원 사업, 보훈선양 등 역사적·전통적 문화가치 계승·발전 지원 사업, 노인·아동 등 문화 소외·취약계층의 문화 향유권 신장 사업 등을 추진하며 기존 문화도시 조성사업,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등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북도는 한국해비타트와 사전 협의를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사업총괄기획 및 행정·운영지원을 담당하며 한국해비타트는 모금활동 등을 통한 사업비 마련과 공간 조성 사업 등을 지원한다.
한국해비타트는 1994년 창립 이후 국내외 주거 취약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로서 경북도와 협업해 2020년부터 현재까지 독립유공자 후손 노후주택 개선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21년에는 희망의 이동식 청년주택 지원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은 “안락한 보금자리만큼 문화생활은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며 “유휴 공간을 문화복합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한국해비타트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도민 스스로가 생활 속에서 문화를 만들어가는 문화자치를 실현하고 또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문화 복지를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이를 바탕으로 인구유입을 위한 문화 선진화에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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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I서비스로봇 제조 글로벌 생태계 구축한다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21일 도청 사림실에서 AI서비스로봇 제조 글로벌 생태계 조성을 위해 경상북도, 구미시, 베어로보틱스, 인탑스, KT, 경북테크노파크,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8자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북도와 구미시, 기업, 연구기관 등이 로봇산업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해 경상북도를 로봇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달 28일 ‘모바일 월드 콩크레스 2023’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이철우 도지사가 KT와 베어로보틱스를 만나 AI서비스로봇 제조 글로벌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논의 후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AI서비스로봇 산업육성을 통한 스마트 민생경제 대전환 공동대응 AI서비스로봇 부품 국산화 및 기술개발 생태계 조성 협력 AI서비스로봇 연구개발 및 실무형 전문인력양성 협력 AI서비스로봇 설계·생산·운영 상호협력체계 구축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AI서비스로봇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도내에서 제조한 로봇 및 부품의 전국적인 확산 방안 마련과 서비스 로봇 활용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촉진하고 실무형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 제공 및 일자리 창출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지역 제조기업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제조사와 부품 기업 간 협업을 강화하고 부족한 전문 인력 양성, 유통망을 활용한 AI서비스 로봇 글로벌 제조 1등 생산기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관계부처 합동 “첨단로봇 규제혁신 방안”발표에 따라 경북도에서는 지방선도 로봇산업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도내 구축된 로봇실증센터와 연구기관, 학계, 기업 등과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해 경북만의 특화분야인 농업 물류 안전 로봇 3대 분야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서비스 로봇은 고령화, 인력난으로 인해 가정, 교육, 의료 등의 분야에서 인간을 대신해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지역현실에 꼭 필요한 로봇이다”고 강조하면서 “오늘 업무협약으로 기업과 연구소, 기관이 협력해 경북도가 글로벌 로봇산업의 핵심지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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