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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579돌 한글날 경축식」 오늘(13일) 개최
부산광역시청사전경 (사진제공=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훈민정음 반포 579돌을 기념해 10월 13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한글날 경축식을 개최했다.원래 한글날(10.9)이 추석 연휴였던 점을 고려해 일정을 변경했다.박형준 시장과 50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으며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외국인 장학생 참여)와 한글 발전 유공자 9명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박 시장은 경축사를 통해 우리 말과 문화를 지키는 노력이 부산을 역사와 문화가 숨 쉬고 세계와 소통하는 진정한 글로벌 허브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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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부산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오는 15일부터 2일간 열려
부산광역시청사전경 (사진제공=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5 부산 사이버보안 콘퍼런스'를 개최한다.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콘퍼런스는 '안전한 사이버 해양도시, 부산 이즈 굿'을 주제로 사이버 위협 대응 전략과 최신 보안 기술을 논의한다.4개 주제 14개 강연, 전시관, 해킹 체험 공간 등이 운영되며 특히 올해 처음으로 '제1회 영남권 사이버 공격 방어 대회' 결선이 병행된다.관심 있는 시민은 당일 현장 접수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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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전 화합과 염원의 불꽃… 16개 구- 군을 달린다!
부산광역시청사전경 (사진제공=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10월 13일 오전 10시 시청 시민광장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 합화 및 출발식을 개최했다.금정산, 유엔평화공원, 가덕도, 강화도 마니산 등 4곳에서 채화된 불꽃을 하나로 합화했으며 박형준 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합화된 성화는 4일간 16개 구·군을 거쳐 17일 개막식이 열리는 아시아드주경기장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다.박 시장은 성화가 국민 화합과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하는 부산의 미래를 밝혀주기를 기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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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잇는 한마음!’ 귀래면민 체육대회 성황리 마무리
‘세대를 잇는 한마음!’ 귀래면민 체육대회 성황리 마무리 (사진제공=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 귀래면체육회(회장 류재철)는 지난 2일 귀래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제24회 귀래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체육대회는 다양한 체육 활동을 시작으로 귀래어린이집의 귀여운 재롱잔치, 귀래초등학교 학생들의 방송댄스 공연과 마칭밴드 무대가 이어지며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특히 마을별로 팀을 이뤄 참여한 대형 윷놀이와 피구 등 단체 경기와 신발 멀리 던지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게임은 큰 호응을 얻었다.오후에는 주민자치 동아리의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이어졌다.흥겨운 난타와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 신나는 포크댄스 공연 등이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류재철 회장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함께 문화와 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각 기관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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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관설동새마을회,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 봉사 전개
반곡관설동새마을회,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 봉사 전개 (사진제공=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 반곡관설동새마을협의회(회장 박선호, 부녀회장 조명자)는 지난 2일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새마을회원 20여명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직접 정성스럽게 만든 각종 반찬, 김치, 송편 등을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반곡관설동 통장협의회원과 주민자치위원들이 배달 봉사에 동참해 주민 간 훈훈한 소통과 나눔의 장이 됐다.박선호 회장은 “회원들과 새마을회의 뜻을 모아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조명자 부녀회장은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통해 행복한 명절, 건강한 명절을 보내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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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판부면 주민화합 걷기대회 개최
원주시청사전경 (사진제공=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제22회 판부면 주민화합 걷기대회가 오는 18일 오전 10시 원주천댐 하류공원에서 개최된다.이번 걷기대회는 지난해 준공한 원주천댐을 기념하고 지역 주민 간 화합과 건강한 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걷기대회에서는 식전 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신촌리 일대와 원주천댐을 가로지르는 걷기 행진이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노래자랑, 경품 추첨, 다양한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된다.고성춘 판부면체육회장은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걷고 웃으며 함께 어울리고 건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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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전통문화교육원, 이야기가 있는 풍류살롱 개최
원주전통문화교육원, 이야기가 있는 풍류살롱 개최 (사진제공=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역사박물관과 원주전통문화교육원은 오는 18일 오후 3시, 원주향교에서 ‘이야기가 있는 풍류살롱’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윷놀이마당극을 통해 원주의 옛이야기를 풀어내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원주향교 역사공원 마당에서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향교 하루유생이 되어 마당 윷놀이판에 직접 참여해 온몸으로 즐기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한편 원주시역사박물관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2025 향교- 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선정돼, 교육- 체험- 공연 등 원주향교를 활용한 다양한 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원주향교를 생활 속에서 친밀하게 접하고 향교만의 특성과 역사- 문화를 향유하는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원주전통문화교육원 관계자는 “가을과 함께 무르익어가는 원주향교에 놀러 오셔서 원주 천년의 이야기와 전통 놀이가 어우러진 신명난 마당극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원주전통문화교육원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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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회, 따뜻한 마음 전하는 ‘느린우체통’ 설치
느린우체통 사진소금산그랜드밸리 출렁다리 입구봉화산둘레길 정상 쉼터치악산둘레길 11코스 한가터길 (사진제공=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회(회장 김인환)는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치악산둘레길 11코스 한가터길에 ‘느린우체통’을 설치했다.이는 소금산그랜드밸리와 봉화산둘레길에 이은 세 번째 설치다.이번 사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느림의 미학과 따뜻한 감성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느린우체통은 방문객이 엽서에 미래의 나 또는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적고 주소를 기재해 우체통에 넣으면 한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회가 100일 후에 편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원주에서의 추억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앞서 소금산그랜드밸리와 봉화산둘레길에 설치된 느린우체통의 지난 3개월간 월평균 이용 수는 약 270건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과 관광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백승희 원주시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사업은 관광명소에 정서적 가치를 더한 좋은 사례”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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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자동차 검사 장기 미수검 차량에 ‘운행정지 명령’ 내린다
원주시청사전경 (사진제공=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자동차 정기검사 장기 미이행 차량에 대한 운행정지 명령을 통해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행정제재를 강화한다.이번 조치는 정기검사 장기 미이행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줄여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자동차 정기검사는 차종에 따라 6개월에서 2년 주기로 진행되며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이전 90일∼이후 31일 사이에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자동차관리법 제37조에 따라 검사명령 후 1년 이상 경과한 차량은 운행정지 명령 처분을 받을 수 있다.운행정지 명령이 내려진 차량을 운행하면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차량이 직권 말소될 수 있고 운행한 자에게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박정희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시민들이 운행정지 명령을 사전에 충분히 인지하고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와 예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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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원주 북향민협의회 창립 발대식 개최
민족통일원주 북향민협의회 창립 발대식 개최 (사진제공=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민족통일원주시협의회(회장 방종준)는 지난 2일 원주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민족통일원주 북향민협의회’ 창립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민족통일원주시협의회 내에 새롭게 조직한 북향민협의회의 창립을 기념하고 지역 북향민들의 소통과 통일 염원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김문기 민족통일협의회 부의장, 이귀인 민족통일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해 북향민협의회의 출범을 축하했다.민족통일원주 북향민협의회는 이순복 회장을 중심으로 20여명의 북향민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북향민의 안정적 정착 지원과 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이순복 민족통일원주 북향민협의회장은 “북향민들이 시민의 한 구성원으로 함께 어울리며 통일에 대한 공감과 염원을 나누는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방종준 민족통일원주시협의회장은 “북향민협의회 창립은 단순 친목을 넘어 평화통일을 향한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출발점”이라며 “북향민협의회가 지역사회에서 통합과 화합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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