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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 청년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 펼쳐
영주시청사전경 (사진제공=영주시)
[아시아월드뉴스]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 청년회(회장 박승백)는 지난 13일 청년회원 15명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청년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낡은 장판을 걷어내고 새 장판을 시공했으며 오래된 형광등을 밝고 효율적인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또한 집 안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정리하며 쾌적한 생활공간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작업이 끝난 뒤, 환해진 조명과 새 바닥으로 한층 밝아진 집을 보며 회원들은 서로 격려의 박수를 나누었다.집수리 지원을 받은 주민 김 씨는 “집이 오래돼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이렇게 고쳐주니 마음까지 환해졌다”며 “청년회원님들의 따뜻한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박승백 바르게살기운동청년회장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어려운 이웃의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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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에서 만나는 특별한 과학체험, ‘과학문화교실’ 18~19일 개최
영주-3-1 영주에서 만나는 특별한 과학체험, ‘과학문화교실’ 개최 홍보이미지 (사진제공=영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 콩세계과학관은 오는 18일부터 19일 양일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 과학문화교실’을 운영한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관의 주 방문층인 어린이- 청소년들이 과학적 탐구 능력을 증진시키고 진로 설계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중심형 과학 프로그램이다.모든 프로그램은 직접 체험을 통해 관련된 과학 지식과 직업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1회차(10월 18일)에는 식품과학 원리를 활용한 제과제빵사 체험이 진행되며 2회차(10월 19일)에는 △스탄카 △스네이크로봇 △축구로봇 △플라잉옥타곤 등 미래 산업과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체험 신청자를 대상으로 부대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1회차에는 영주 콩 부석태를 활용한 쿠키 꾸미기 체험, 2회차에는 모듈형 전동 로봇을 이용한 로봇 축구 경기와 타로카드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모든 부대 체험은 과학문화교실 참가자라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체험 신청은 13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영주시 콩세계과학관 누리집 내 영주시 예약통합서비스 링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참가비는 체험별 1인 7천 원이다.체험 대상은 만 5세부터 중학생까지이며 프로그램별 난이도에 따라 참여 가능 연령이 다르므로 자세한 내용은 과학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수영 기술지원과장은 “과학문화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그 밖에 체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콩세계과학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콩세계과학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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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소통의 시간” 영주시, 보훈단체와 간담회 가져
영주시청사전경 (사진제공=영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는 지난 10일 관내 음식점에서 보훈단체장들과의 현장 간담회를 열어, 보훈단체의 건의사항과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보훈단체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보훈대상자 복지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석자들은 격의 없는 분위기 속에서 보훈회관 건립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이날 간담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10개 보훈단체장이 참석했으며 보훈단체 운영의 어려움과 개선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유 권한대행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단체장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는 단순히 건의사항을 듣는 자리가 아니라 진심어린 소통의 장이 됐다.보훈단체가 제시한 건의사항을 꼼꼼히 살펴 시 차원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영주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보훈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 채널을 강화하고 보훈 선양과 예우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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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정자문화생활관, 오는 25일 소풍가는 날 행사 개최
봉화군청사전경 (사진제공=봉화군)
[아시아월드뉴스]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오는 25일 봉화정자문화생활관 내에서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문화공연이 준비된 ‘봉화정자문화생활관 소풍가는 날’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K-POP 댄스공연, 마술공연 등 흥미진진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풍선아트, 누정쿠키, 키링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또한 에어바운스, 사전접수 체험프로그램(내맘대로 꼬마김밥 만들기, 옛날식 햄버거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즐겁게 소풍 나와서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서는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누정화폐를 구입하면 경품 추첨권이 함께 제공되어 참여자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행사 종료 후 경품 추첨을 통해 솔향촌 숙박권이 증정되며 사전에 SNS 댓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김찬우 소장은 “이번 행사는 2025년 정자문화생활관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가족이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며 즐거운 마음으로 추억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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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무형유산 구미 무을농악 공개행사 성료
제9회 무형유산 구미 무을농악 공개행사 성료(단체사진) (사진제공=구미시)
[아시아월드뉴스] 구미무을농악보존회(회장 지맹식)는 지난 12일 무을농악전수교육장((구)무을초등학교 무곡분교)에서 ‘제9회 무형유산 구미 무을농악 공개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무을농악의 발상지로 알려진 수다사 경내에서 고유제를 올리며 시작됐다.이어 전수교육장에서 길놀이 공연이 펼쳐졌고 무을농악의 정수를 담은 12마당이 시연됐다.이와 함께 구미의 또 다른 무형유산인 ‘발갱이들소리’ 초청공연과 전통연희단체의 민요- 풍물공연도 이어져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지맹식 구미무을농악보존회장은 “무을농악은 선조들의 흥과 얼이 고스란히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앞으로도 후손들이 그 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승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무을농악의 명맥을 잇기 위해 헌신해주시는 보존회원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구미시도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무을농악은 조선 영조 대 수다사 승려 정재진으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이후 상쇠 이군선(1868년생)이 가락과 놀이를 집대성해 오늘날의 형태로 전해지고 있다.전승계보가 뚜렷하고 구성과 유래가 체계적이어서 구미- 김천 지역 농악의 근간으로 평가받고 있다.구미무을농악보존회(회장 지맹식)는 12일 무을농악전수교육장((구)무을초등학교 무곡분교)에서 ‘제9회 무형유산 구미 무을농악 공개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수다사에서 고유제를 올리며 시작해 길놀이와 무을농악 12마당 시연, ‘발갱이들소리’ 초청공연 등으로 이어졌다.지맹식 회장은 “무을농악의 맥을 후손에게 온전히 전하겠다”고 했으며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통문화 보존과 계승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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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5 구미독서문화축제' 개최…책의 확장, 문화로 피어난다
2025 구미독서문화축제 포스터 (사진제공=구미시)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는 10월 18일부터 이틀간 시립중앙도서관 일원에서 ‘2025 구미독서문화축제’를 개최한다.책의 확장을 주제로 펼치는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작가 북토크, 북마켓, 체험과 기획전시, 독서캠핑존, 숲놀이터,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으로 도서관, 지역서점, 독립출판사, 지역소상공인, 새마을문고중앙회구미시지부 등 여러 주체들이 참여해 독서문화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대표 프로그램은 단연 대담형식의 북토크다.첫날에는 소설가 최진영과 뮤지션 강아솔이, ‘음악소설집’으로 책의 확장을 시도했던 김연수, 편혜영 작가와 북토크를 진행한다.김금희 작가와는 ‘대온실수리보고서’, ‘나의 폴라일지’, 종이책보다 오디오북을 먼저 출시했던 ‘첫 여름, 완주’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둘째날에는 뮤지션이자 10년 넘게 책방을 운영해 온 작가 요조가 박정민 배우와의 대담을 통해 출판인, 서점인, 작가의 관점에서 바라본 책의 확장을 이야기한다.강아솔, 김목인, 성진환 세명의 창작자와는 책과 음악을 연결해 확장 중인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북마켓은 전국의 개성있는 서점과 출판사 26곳이 참여해 대중적인 출판물부터 여행, 심리, 일상을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낸 독립출판물과 굿즈를 선보여 텍스트힙(Text Hip: 책과 독서를 트렌디한 문화로 인식)한 분위기 조성으로 젊은세대의 참여가 기대된다.체험과 전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북아트, 커스텀노트, 향수, 책갈피 만들기 등 30여개의 체험부스와 세계의 팝업북 50선, 참여작가 도서전, 지역작가 도서전이 함께 마련되어 볼거리를 제공한다.또한 야외 공원에 빈백와 해먹, 인디언텐트로 꾸민 독서캠핑존과 숲놀이터, 지역 소상공인 플리마켓, 테이블 인형극, 버블공연, 밴드 버스킹공연이 더해져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행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gumibookfestiva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독서진흥팀으로 하면 된다.구미시는 10월 18일부터 이틀간 시립중앙도서관 일원에서 ‘2025 구미독서문화축제’를 개최한다.책의 확장을 주제로 펼치는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작가 북토크, 북마켓, 체험과 기획전시, 독서캠핑존, 숲놀이터,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으로 도서관, 지역서점, 독립출판사, 지역소상공인, 새마을문고중앙회구미시지부 등 여러 주체들이 참여해 독서문화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대표 프로그램은 단연 대담형식의 북토크다.첫날에는 소설가 최진영과 뮤지션 강아솔이, ‘음악소설집’으로 책의 확장을 시도했던 김연수, 편혜영 작가와 북토크를 진행한다.김금희 작가와는 ‘대온실수리보고서’, ‘나의 폴라일지’, 종이책보다 오디오북을 먼저 출시했던 ‘첫 여름, 완주’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둘째날에는 뮤지션이자 10년 넘게 책방을 운영해 온 작가 요조가 박정민 배우와의 대담을 통해 출판인, 서점인, 작가의 관점에서 바라본 책의 확장을 이야기한다.강아솔, 김목인, 성진환 세명의 창작자와는 책과 음악을 연결해 확장 중인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북마켓은 전국의 개성있는 서점과 출판사 26곳이 참여해 대중적인 출판물부터 여행, 심리, 일상을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낸 독립출판물과 굿즈를 선보여 텍스트힙(Text Hip: 책과 독서를 트렌디한 문화로 인식)한 분위기 조성으로 젊은세대의 참여가 기대된다.체험과 전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북아트, 커스텀노트, 향수, 책갈피 만들기 등 30여개의 체험부스와 세계의 팝업북 50선, 참여작가 도서전, 지역작가 도서전이 함께 마련되어 볼거리를 제공한다.또한 야외 공원에 빈백와 해먹, 인디언텐트로 꾸민 독서캠핑존과 숲놀이터, 지역 소상공인 플리마켓, 테이블 인형극, 버블공연, 밴드 버스킹공연이 더해져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행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gumibookfestiva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독서진흥팀으로 하면 된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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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림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장수식당 운영
평창군청사전경 (사진제공=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지난(10.10.), 방림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경민수, 이영희)는 방림복지회관에서 장수식당을 운영해 관내 어르신 100명에게 보쌈과 후원받은 떡 등으로 구성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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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미탄 아웃도어 위크’ 개최
미탄 아웃도어 위크 (사진제공=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미탄면 일원에서 ‘미탄 아웃도어 위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2025년 행정안전부‘생활권 단위 로컬 브랜딩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된 ‘미탄 아웃도어 빌리지-로드트립 & 트레킹 거점마을’ 사업의 하나로 ‘도전하고 회복하고 연결되고 →Challenge, Charge, Connect’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다.‘미탄 아웃도어 위크’는 청옥산 육백마지기, 육십마지기, 동강 등 미탄의 대표 생태- 산악 자원과 지역 주민의 삶이 공존하는 공간을 무대로 아웃도어와 로컬이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트레킹, 백패킹, 오토캠핑 등 참여형 콘텐츠와 ▲20㎞- 12㎞ 코스를 완주하면 기념 인증을 받을 수 있는 ‘미탄 챌린지’, ▲지역 먹거리로 구성된 ‘회동리 식탁(로컬푸드 팝업)’, ▲로컬브랜드 존,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미탄 리트릿’ 등 지역의 고유한 분위기와 정서를 담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평창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탄의 고유한 브랜드 방향성을 구체화하고 방문자와 지역 간의 연결을 강화해 핵심 생활인구 유입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콘텐츠 기획부터 현장 운영까지 주민이 직접 참여하며 행사 이후에도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공간을 중심으로 마스터플랜에 반영해 미탄 아웃도어 브랜드를 지속 가능한 로컬브랜드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전해순 평창군 경제과장은 “미탄 아웃도어 위크는 지역 주민이 주도하고 지역 자원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형태의 로컬 축제로 향후 미탄을 넘어 생활권 기반 로컬 브랜딩 모델로 확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mitan.outdoor)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행사 기간 중 현장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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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통계로 미래 그린다" 구미시, 인구주택총조사 준비 만전
구미시청사전경 (사진제공=구미시)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강동문화복지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 인구주택총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사요원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에는 조사요원 251명이 참여하며 인구주택총조사의 목적과 절차, 조사표 작성 요령, 태블릿PC 사용 방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룬다.교육은 통계조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면접기법과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조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요령, 안전수칙, 사후조치 절차까지 구체적으로 안내해 조사 품질을 향상시키고 조사요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인구주택총조사는 전국의 인구- 가구- 주택 현황을 조사해 국가 정책과 지역 발전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국가 통계조사로 5년마다 시행된다.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조사요원들이 표준화된 절차에 따라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조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선정된 표본가구는 오는 10월 22일부터 모바일 PC, 전화로 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 기간 내 참여가 어려울경우 11월 1일부터 11월 18일까지 가구를 방문하는 통계조사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조사요원들의 성실한 노력이 구미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밑그림이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같은 지역의 이웃으로서 통계조사원에게 따뜻하게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정확한 통계는 정책의 출발점인 만큼, 안전하고 효율적인 조사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202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교육]교육개요 일시: 2025. 10. 13.(월) 09:30 ~ 17:30 장소: 강동문화복지회관 대공연장(천생아트홀) 참석자: 251명 (관리요원 32명, 조사원 219명) 강사: 박형신 주무관담당자, 교관교육이수 주요내용: 임명장 수여, 인사말씀, 교육안내, 총조사 지침 등 조사방법 교육 및 질의 응답 등조사개요 조사기간: 2025. 11월 1일(토) ~ 11월 18일(화) 18일간·온라인 및 전화조사: 10. 22.(수) ~ 10. 31.(금) 조사인력: 251명(관리요원 32, 조사원 219) 조사대상: 43,466개 가구(시설 138개 포함) 총164,375 가구·표본조사구 내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거처2020년 조사: 32,875개 가구 기준일: 2025. 11월 1일 0시 조사항목: 55개 항목(현장조사 42, 행정자료 13)·직업, 국적, 교통수단, 출생지, 점유형태, 난방시설, 임차료 등 조사방법: 대면조사 및 인터넷 조사 병행 주관·실시: 통계청·구미시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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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신중년 정책 제안 공모전 개최… 지역 맞춤형 아이디어 발굴 기대
평창군청사전경 (사진제공=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이 50~64세 신중년의 일자리 지원, 건강 증진,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5년 평창군 신중년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평창군의 신중년 지원 정책의 실효성과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열린 참여형 행정의 하나로 특히 생애 전환기를 맞이한 50세 전후의 신중년 세대가 능동적으로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평창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 13일(월)부터 10월 31일(금)까지 전자우편 혹은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평창군청 홈페이지 및 평창군청 경제과 일자리지원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접수된 제안은 공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평가된다.1차 심사에서는 제안의 적합성 및 기존 시행 여부 등을 검토하며 2차 심사에서는 관련 부서의 평가를 통해 실현 가능성, 정책적 기대효과,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심사 결과에 따라 상위 8건의 우수 제안이 선정되며 선정자에게는 각각 3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평창군은 6월 27일 시행된 ‘평창군 신중년 인생이모작 지원 조례’를 바탕으로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정책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신중년 대상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전해순 평창군 경제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신중년 세대의 삶의 경험과 전문성이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뜻깊은 기회다.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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