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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홍보대사 김자인, ‘2023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
강북구 홍보대사 김자인, ‘2023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
[AANEWS] 서울 강북구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 선수가 ‘제43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순희 구청장은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
김자인 선수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개최된 ‘제43회 전국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에서 콤바인 3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김자인 선수는 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볼더링 훈련 중 왼손 약지에 부상을 입는 치명적 약점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발휘, 끝내 국가대표 자격을 거머쥔 것으로 밝혀졌다.
선발기준에 따라 김자인 선수는 올해 열리는 각종 국제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한국 대표로 나서게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홍보대사인 김자인 선수가 불굴의 노력으로 이번 국가대표에 선발된 것을 강북구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앞으로의 선전을 기원했다.
또한 “김자인 선수와 함께 강북구를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자인 선수는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에 이어 지난 3월 20일 강북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자인 선수 이름의 ‘인’이 강북구에 소재한 북한산 인수봉에서 따왔다고 한다.
또한 전성기의 시작을 알린 20대 초반시절 번동의 한 실내 암벽장에서 훈련을 했고 최근에는 수유역 인근에 클라이밍센터를 여는 등 강북구와의 깊은 인연이 홍보대사 활동으로 이어졌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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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립도서관 문화공연 ‘버블매직쇼’ 인기
고흥군립도서관 문화공연 ‘버블매직쇼’ 인기
[AANEWS] 고흥군은 다양한 문화의 장소로서 도서관을 알리고자 지난 4월 11, 12일에 군립도서관에서 군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버블매직쇼’ 문화공연을 진행했다.
도서관 문화공연은 독서문화 진흥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방편 중 하나로 지역민들에게 문화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아이들에게는 재미와 부모들에게는 일상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중앙도서관과 남부도서관 2개소에서 비눗방울을 활용한 마술쇼가 진행됐다.
이번 마술쇼에는 비눗방울 마술 풍선마술 비눗방울 속 어린이 만들기 등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4월의 하루를 안겨줬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부모는 “비눗방울과 신나는 음악으로 아이들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어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다음에도 문화행사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문화공연을 준비해 군민들이 풍족한 문화생활을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도서관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아이들을 위한 문화공연으로 5, 6월에 인형극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클래식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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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과 춘천시, ‘고향사랑기부’ 동참
고흥군과 춘천시, ‘고향사랑기부’ 동참
[AANEWS] 고흥군과 춘천시 공직자들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했다.
군에 따르면 고흥군 행정과와 춘천시 자치행정과 직원 37명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도시 상생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이영기 행정과장은 “지난 2월 춘천시와 자매결연 협약 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도시 간 교류를 이어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다양한 협력사업으로 자매의 정이 더욱 돈독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증진 사업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개인 연간 500만원까지이며 기부 방법은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고흥군에 기부하면 한우, 유자, 석류, 생선, 쌀 등 청정농수축산품 380여종과 고흥사랑상품권, 분청사기, 능가사 템플스테이, 벌초대행서비스, 주택화재안전꾸러미 등 다양한 답례품 선택이 가능하다.
춘천시는 닭갈비, 한우, 와인, 옥비누,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동물복지 무항생제 계란 등 26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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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추모의 녹색 양지공원 조성 위한 나무심기
치유와 추모의 녹색 양지공원 조성 위한 나무심기
[AANEWS] 제주특별자치도 양지공원은 12일 도청 노인복지과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지공원 내 녹지대에 모과나무, 대추나무, 매실나무, 석류나무 등 60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8기 제주도정의 주요 정책인 ‘도민이 행복한 제주 숲 만들기 나무 심기’ 일환으로 마련됐다.
또한 양지공원 추모객들이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녹색 휴식공간으로 조성된 양지공원에서 힐링하며 고인과의 추모의 정을 나눌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
양지공원은 공원 내 아름다운 숲을 조성·유지하기 위해 고사목 교체, 방제작업, 화초 식재 등 환경정비도 주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가 탄소중립 실천과 함께 추모 환경 개선 등으로 화장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문형 제주도 노인복지과장은 “양지공원이 혐오시설이 아닌 추모와 쉼의 공간으로 거듭나 편안한 추모시설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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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도로명 주소정보 안내시설물 일제조사
고흥군, 도로명 주소정보 안내시설물 일제조사
[AANEWS] 고흥군은 군민의 생활 안전과 편의 제공을 위해 오는 9월까지 주소정보 안내시설물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주소정보 시설물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시설물 낙하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노후화되거나 훼손된 시설물은 바로 정비해 군민들의 정확한 도로명주소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다.
‘주소정보시설’이란, 도로명을 활용한 주소정보 안내시설물이며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5,234개, 건물번호판 20,103개, 기초번호판 1,126개 등 이다.
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주소정보 시설물의 훼손 여부, 설치상태의 안전성 여부, 손·망실된 시설물 등에 대해 중점적인 점검을 통해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은 보수하거나 교체하고 시설물 추가 설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확충하는 등 주소정보시설 사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주소정보 사용에 불편함을 해소하고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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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단, 스쿨존 음주사고 막는다
제주 자치경찰단, 스쿨존 음주사고 막는다
[AANEWS]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음주단속을 강화하고 교통안전 시설물을 추가로 보강하는 등 교통 취약구간에 대한 시설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발생한 대전지역 스쿨존 내 음주 운전자로 인한 사망사고의 유사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자치경찰단은 최근 코로나19 일상회복 분위기와 봄 행락철을 맞아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낮 시간대 불시 음주단속을 추진 중이다.
대전 스쿨존 교통사고가 낮시간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인 만큼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주·야를 불문하고 음주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로교통공단 등 교통전문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도내 어린이 보호구역 338곳에 대한 긴급 전수조사를 추진한다.
어린이보호구역 현장 전반에 대해 각종 교통시설 현황, 보행량 등 교통 현황을 세부적으로 분석해 개선이 필요한 구간은 어린이 통학로를 조성하고 무인단속장비, 안전펜스, 볼라드 등 관련 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로폭 협소, 차량 진출입로 등으로 인해 안전펜스 등 안전시설물 설치가 어려운 구간에 대해서는 교육청과 도로관리부서의 협조를 통해 학교 부지를 활용하거나 보행자 친화 디자인을 적용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특히 최근 3년 교통사고 발생지역과 보행·교통량이 많은 장소, 도내 초등학교 주변 등 빅데이터를 활용해 취약한 구간부터 어린이보호구역 전반으로 설치를 확대해 현장 여건에 맞도록 입체적 교통환경 개선에 나선다.
형청도 제주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장은 “민식이법 시행 등 제도 강화에도 불구하고 스쿨존 음주교통 사망사고가 다시 발생해 무척 안타깝다”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지속 점검과 시설 개선으로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사고를 예방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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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12일 주간 불시 음주단속으로 5건 적발
자치경찰단, 12일 주간 불시 음주단속으로 5건 적발
[AANEWS]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유동인구가 많은 오일장과 어린이 보호구역 일대에서 불시 음주단속을 실시한 결과, 12일 오후 1시간여 동안 5명의 음주운전자를 적발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주부터 6월까지 3개월 간 주·야 불문 음주단속을 추진하고 있으며 낮 시간대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비롯해 수시 음주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 음주단속 둘째 주인 12일 제주시 민속오일장 개장일을 맞아 오일장 일대를 단속장소로 선정하고 스폿형 특별 음주단속을 전개한 결과, 4건의 음주운전을 적발했다.
또한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 어린이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음주단속에 나선 결과, 음주운전 1건을 적발했다.
특히 이날 면허취소 처분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수치 0.08%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가 적발된 만큼 도민과 관광객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용식 교통생활안전과장은 “최근 타 지역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음주사고가 발생한 만큼 도내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민속시장 및 도내 유명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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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B팀, 완주공설운동장 홈경기 ‘2연승’ 기대
완주군청
[AANEWS] 완주공설운동장에서의 첫 홈경기를 승리로 마친 전북현대 B팀이 오는 15일 두 번째 홈경기를 펼칠 예정이여서 지역민들과 축구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2일 펼쳐진 첫 번째 홈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한 전북현대B팀이기에, 화창한 봄 주말 또 한 번 높은 수준의 경기를 눈앞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는 메리트에 푹 빠진 축구팬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
앞서 K4리그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FC를 상대로 패를 기록해 10위권 밖으로 벗어난 전북현대B팀은 이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홈에서의 승리가 꼭 필요한 상황.이러한 축구팬들의 기대와 승리가 꼭 필요한 전북현대FC 선수들의 의지가 홈구장에서의 이점과 함께 팀의 좋은 경기력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상대팀인 대전 하나 시티즌 B팀은 6라운드 현재 K4리그 13위로 역시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 두 팀이 보여줄 박빙의 승부가 축구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K4리그는 이번 주말 7라운드 8경기를 진행하며 전북현대FC B팀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승점 10점으로 골득실에 따라 최대 리그5위까지 넘볼 수 있다.
한 축구팬은 “지난 첫 홈경기때 너무 재미있게 경기를 관람해서 이번에는 치킨과 맥주를 가지고 방문할 예정이다” 라며 경기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고 다른 팬은 “지난번에는 혼자 갔었는데 자녀들과 온 가족단위 관람객이 부러웠다, 이번에는 나도 아들과 함께 가서 주말을 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해 이번 경기에도 많은 축구팬이 경기장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K4리그는 세미프로리그로 1군리그인 K1리그, K2리그로 승격할 수는 없지만, K3/K4리그 선수가 성장해 1군리그로 이적은 가능하다.
B팀에서 좋은 성적을 보인 선수는 모체인 전북현대FC로 이적해 K1리그에서 뛸 확률이 크다는 것.2022년 월드컵 국가대표에 전북현대FC 소속 선수가 10명이나 포함되어 있었던 만큼, 앞으로 완주군에서 대한민국을 이끌 차세대 축구스타가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많은 축구팬들의 시선이 완주를 향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모든 명문 구단에는 이를 뒷받침하는 2부팀과 유스팀이 있고 세계적인 선수들은 이런 시스템이 잘 갖춰진 환경에서 성장하게 된다”며 “전북현대B팀의 경기를 통해 축구메카 완주의 위상이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K리그의 최강자 중 하나인 전북현대FC는 2013년부터 완주군 봉동읍에 클럽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6년까지 유소년 클럽하우스를 조성하기로 협약한 상태.최근 세계 34번째, 아시아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100호골을 쏘아올린 손흥민선수가 FC서울 유스클럽에서 뛰었던 것을 생각해 보면, 미래의 축구스타가 완주에서 탄생하는 것을 기대해 볼만 하다.
완주공설운동장에서는 이번 15일 경기가 끝나면, 2주 뒤인 4월 29일 전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세 번째 홈경기가 펼쳐진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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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만경강에 전국 자전거 라이더들이 모인다
완주군청
[AANEWS] 완주군 만경강길에 전국의 자전거 라이더들이 모인다.
12일 완주군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간 만경강 발원샘부터 삼례 비비정까지 이어지는 만경강길을 자전거로 이동하는 에코레일열차’ 투어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전거 투어상품은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관광전용열차인 ‘에코레일열차’로 객차 4량에 자전거 거치 4량을 연결해 자전거를 열차에 실은 후 관광지에 도착해 본인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는 상품이다.
열차로 이동하는 동안에 자전거 안전교육과 간단한 레크리에이션 이벤트 등이 같이 진행돼 안전하고 즐거운 자전거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서울역에서 출발하며 완주군 자전거 라이딩코스는 약 75㎞로 봉동읍에서 출발해 대아저수지, 위봉산성·위봉폭포, 송광사, 신천습지, 비비정 등 만경강 중심의 다양한 주요 관광지를 경유한다.
또한 완주의 대표 전통시장인 삼례시장에서 ‘로컬푸드 1번지 완주’가 자랑하는 특별한 맛도 즐길 수 있다.
완주 자전거 투어는 협력 여행사인 ㈜여행공방과 협업해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여행공방 홈페이지에서 ‘완주자전거투어’를 선택, 참여하면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만경강은 다양한 식생을 자랑하는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계절과 날씨에 따라 시시각각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자원이다”며 “최대한 생태를 보존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상품 발굴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이번 상품 개시를 시작으로 사계절의 멋을 담고 있는 만경강변을 달리는 자전거여행상품을 올해 3~4회 정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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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국방차관 만나 軍 관련 지역현안 협의 나눠
계룡시청
[AANEWS]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이 지난 10일 신범철 국방부 차관을 만나 육·해·공 3軍 본부가 위치한 계룡시 지역현안에 대해 협의를 나누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협의는 인구 절반이 군인가족이며 전체면적의 50%가 군사지역인 계룡시의 특성상 軍과 협력관계 구축이 지역발전의 핵심요소임을 강조하고 민·군 협업 및 상생체제 강화를 위한 국방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협의에 참석한 신범철 차관을 비롯한 국방부 관계자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으며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특성상 軍과의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국방부, 3軍 본부 등 軍과의 소통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적극적인 소통과 상생 협력을 통해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완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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