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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대비 가상방역 현장훈련 실시
2025-10-31 08: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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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도로명 주소정보 안내시설물 일제조사
고흥군, 도로명 주소정보 안내시설물 일제조사
[AANEWS] 고흥군은 군민의 생활 안전과 편의 제공을 위해 오는 9월까지 주소정보 안내시설물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주소정보 시설물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시설물 낙하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노후화되거나 훼손된 시설물은 바로 정비해 군민들의 정확한 도로명주소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다.
‘주소정보시설’이란, 도로명을 활용한 주소정보 안내시설물이며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5,234개, 건물번호판 20,103개, 기초번호판 1,126개 등 이다.
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주소정보 시설물의 훼손 여부, 설치상태의 안전성 여부, 손·망실된 시설물 등에 대해 중점적인 점검을 통해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은 보수하거나 교체하고 시설물 추가 설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확충하는 등 주소정보시설 사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주소정보 사용에 불편함을 해소하고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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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단, 스쿨존 음주사고 막는다
제주 자치경찰단, 스쿨존 음주사고 막는다
[AANEWS]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음주단속을 강화하고 교통안전 시설물을 추가로 보강하는 등 교통 취약구간에 대한 시설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발생한 대전지역 스쿨존 내 음주 운전자로 인한 사망사고의 유사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자치경찰단은 최근 코로나19 일상회복 분위기와 봄 행락철을 맞아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낮 시간대 불시 음주단속을 추진 중이다.
대전 스쿨존 교통사고가 낮시간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인 만큼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주·야를 불문하고 음주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로교통공단 등 교통전문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도내 어린이 보호구역 338곳에 대한 긴급 전수조사를 추진한다.
어린이보호구역 현장 전반에 대해 각종 교통시설 현황, 보행량 등 교통 현황을 세부적으로 분석해 개선이 필요한 구간은 어린이 통학로를 조성하고 무인단속장비, 안전펜스, 볼라드 등 관련 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로폭 협소, 차량 진출입로 등으로 인해 안전펜스 등 안전시설물 설치가 어려운 구간에 대해서는 교육청과 도로관리부서의 협조를 통해 학교 부지를 활용하거나 보행자 친화 디자인을 적용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특히 최근 3년 교통사고 발생지역과 보행·교통량이 많은 장소, 도내 초등학교 주변 등 빅데이터를 활용해 취약한 구간부터 어린이보호구역 전반으로 설치를 확대해 현장 여건에 맞도록 입체적 교통환경 개선에 나선다.
형청도 제주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장은 “민식이법 시행 등 제도 강화에도 불구하고 스쿨존 음주교통 사망사고가 다시 발생해 무척 안타깝다”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지속 점검과 시설 개선으로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사고를 예방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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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12일 주간 불시 음주단속으로 5건 적발
자치경찰단, 12일 주간 불시 음주단속으로 5건 적발
[AANEWS]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유동인구가 많은 오일장과 어린이 보호구역 일대에서 불시 음주단속을 실시한 결과, 12일 오후 1시간여 동안 5명의 음주운전자를 적발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주부터 6월까지 3개월 간 주·야 불문 음주단속을 추진하고 있으며 낮 시간대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비롯해 수시 음주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 음주단속 둘째 주인 12일 제주시 민속오일장 개장일을 맞아 오일장 일대를 단속장소로 선정하고 스폿형 특별 음주단속을 전개한 결과, 4건의 음주운전을 적발했다.
또한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 어린이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음주단속에 나선 결과, 음주운전 1건을 적발했다.
특히 이날 면허취소 처분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수치 0.08%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가 적발된 만큼 도민과 관광객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용식 교통생활안전과장은 “최근 타 지역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음주사고가 발생한 만큼 도내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민속시장 및 도내 유명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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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B팀, 완주공설운동장 홈경기 ‘2연승’ 기대
완주군청
[AANEWS] 완주공설운동장에서의 첫 홈경기를 승리로 마친 전북현대 B팀이 오는 15일 두 번째 홈경기를 펼칠 예정이여서 지역민들과 축구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2일 펼쳐진 첫 번째 홈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한 전북현대B팀이기에, 화창한 봄 주말 또 한 번 높은 수준의 경기를 눈앞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는 메리트에 푹 빠진 축구팬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
앞서 K4리그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FC를 상대로 패를 기록해 10위권 밖으로 벗어난 전북현대B팀은 이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홈에서의 승리가 꼭 필요한 상황.이러한 축구팬들의 기대와 승리가 꼭 필요한 전북현대FC 선수들의 의지가 홈구장에서의 이점과 함께 팀의 좋은 경기력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상대팀인 대전 하나 시티즌 B팀은 6라운드 현재 K4리그 13위로 역시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 두 팀이 보여줄 박빙의 승부가 축구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K4리그는 이번 주말 7라운드 8경기를 진행하며 전북현대FC B팀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승점 10점으로 골득실에 따라 최대 리그5위까지 넘볼 수 있다.
한 축구팬은 “지난 첫 홈경기때 너무 재미있게 경기를 관람해서 이번에는 치킨과 맥주를 가지고 방문할 예정이다” 라며 경기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고 다른 팬은 “지난번에는 혼자 갔었는데 자녀들과 온 가족단위 관람객이 부러웠다, 이번에는 나도 아들과 함께 가서 주말을 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해 이번 경기에도 많은 축구팬이 경기장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K4리그는 세미프로리그로 1군리그인 K1리그, K2리그로 승격할 수는 없지만, K3/K4리그 선수가 성장해 1군리그로 이적은 가능하다.
B팀에서 좋은 성적을 보인 선수는 모체인 전북현대FC로 이적해 K1리그에서 뛸 확률이 크다는 것.2022년 월드컵 국가대표에 전북현대FC 소속 선수가 10명이나 포함되어 있었던 만큼, 앞으로 완주군에서 대한민국을 이끌 차세대 축구스타가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많은 축구팬들의 시선이 완주를 향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모든 명문 구단에는 이를 뒷받침하는 2부팀과 유스팀이 있고 세계적인 선수들은 이런 시스템이 잘 갖춰진 환경에서 성장하게 된다”며 “전북현대B팀의 경기를 통해 축구메카 완주의 위상이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K리그의 최강자 중 하나인 전북현대FC는 2013년부터 완주군 봉동읍에 클럽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6년까지 유소년 클럽하우스를 조성하기로 협약한 상태.최근 세계 34번째, 아시아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100호골을 쏘아올린 손흥민선수가 FC서울 유스클럽에서 뛰었던 것을 생각해 보면, 미래의 축구스타가 완주에서 탄생하는 것을 기대해 볼만 하다.
완주공설운동장에서는 이번 15일 경기가 끝나면, 2주 뒤인 4월 29일 전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세 번째 홈경기가 펼쳐진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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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만경강에 전국 자전거 라이더들이 모인다
완주군청
[AANEWS] 완주군 만경강길에 전국의 자전거 라이더들이 모인다.
12일 완주군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간 만경강 발원샘부터 삼례 비비정까지 이어지는 만경강길을 자전거로 이동하는 에코레일열차’ 투어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전거 투어상품은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관광전용열차인 ‘에코레일열차’로 객차 4량에 자전거 거치 4량을 연결해 자전거를 열차에 실은 후 관광지에 도착해 본인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는 상품이다.
열차로 이동하는 동안에 자전거 안전교육과 간단한 레크리에이션 이벤트 등이 같이 진행돼 안전하고 즐거운 자전거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서울역에서 출발하며 완주군 자전거 라이딩코스는 약 75㎞로 봉동읍에서 출발해 대아저수지, 위봉산성·위봉폭포, 송광사, 신천습지, 비비정 등 만경강 중심의 다양한 주요 관광지를 경유한다.
또한 완주의 대표 전통시장인 삼례시장에서 ‘로컬푸드 1번지 완주’가 자랑하는 특별한 맛도 즐길 수 있다.
완주 자전거 투어는 협력 여행사인 ㈜여행공방과 협업해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여행공방 홈페이지에서 ‘완주자전거투어’를 선택, 참여하면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만경강은 다양한 식생을 자랑하는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계절과 날씨에 따라 시시각각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자원이다”며 “최대한 생태를 보존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상품 발굴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이번 상품 개시를 시작으로 사계절의 멋을 담고 있는 만경강변을 달리는 자전거여행상품을 올해 3~4회 정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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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국방차관 만나 軍 관련 지역현안 협의 나눠
계룡시청
[AANEWS]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이 지난 10일 신범철 국방부 차관을 만나 육·해·공 3軍 본부가 위치한 계룡시 지역현안에 대해 협의를 나누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협의는 인구 절반이 군인가족이며 전체면적의 50%가 군사지역인 계룡시의 특성상 軍과 협력관계 구축이 지역발전의 핵심요소임을 강조하고 민·군 협업 및 상생체제 강화를 위한 국방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협의에 참석한 신범철 차관을 비롯한 국방부 관계자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으며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특성상 軍과의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국방부, 3軍 본부 등 軍과의 소통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적극적인 소통과 상생 협력을 통해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완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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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계룡시,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AANEWS] 계룡시는 11일 관내 엄사면 일원에서 관계 공무원 및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기후변화로 산불의 연중화, 대형화로 산불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산불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캠페인 장소에 산불예방 현수막을 게시하고 시민에게 안내자료 등을 배부하며 산불 위험성 및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아울러 산불감시원 산불 취약지 배치, 소각행위 집중 단속 등 산불예방은 물론 산불 발생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군·경·공중진화대와 함께 입체적인 예방 및 진화 체계를 구축해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또한 산림과 인접한 논·밭두렁 등 산불 취약지에 대한 인화물질 제거, 마을 홍보방송 등 주민 홍보도 전개하며 농업 부산물 소각행위 단속, 산불 위험지역 예찰 등도 병행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봄철은 고온 건조해 작은 불씨도 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산불 예방에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대응센터 설치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원 운영 현장대응능력 배양을 위한 진화요령 교육 및 모의훈련 시 소식지와 SNS, 마을방송을 통한 산불예방 동참 홍보 향적산 정상 산불감시용 CCTV 설치 등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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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 실시
계룡시청
[AANEWS] 계룡시는 공유재산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오는 9월말까지 6개월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실태조사 대상은 토지 3,200필지 면적 52.4㎢, 건물 89동 연면적 7만 9920㎡로 이번 조사는 공유재산 대장에 등재된 재산의 무단 점·사용 여부와 누락재산 발굴 및 재산의 특성에 맞는 용도변경 등 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추진된다.
시는 부서별로 조사반을 편성해 공유재산 관리대장과 관련 공부자료를 기준으로 누락재산과 면적·지목 불일치대상을 확인·정리하는 사전 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사전조사 후 공간정보시스템을 활용한 현장조사를 실시해 무단점유 사항, 사용·대부 재산의 목적 외 사용, 불법시설물 설치 등을 집중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실태조사 결과 공유재산 무단점유, 목적 외 사용, 불법 시설물 설치 등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변상금 부과 및 원상 복구 명령, 사용·대부 취소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불법사용이 예상되는 시유지에는 안내판 설치 등 시민들이 불법 경작, 물품 적치 등 사적 용도로 무단 사용하지 않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통해 재산관리대장의 불일치사항을 일제 정리하고 누락 재산 발굴 및 유휴재산 활용 등으로 시 재정수입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빈틈없고 꼼꼼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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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23년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연천군, 2023년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AANEWS] 연천군은 경기도가 실시한 ‘2023년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세수규모 기준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지방세 징수율, 신장률, 세수추계 정확성 등 세정 업무 전반에 대해 실시한 평가이다.
연천군은 선의의 경쟁을 통한 세수 확충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상사업비 2천만원을 받게 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작은 세수규모와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세무과 전 직원이 화합해 이루어낸 성과”며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지켜 주신 납세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납세편의시책 발굴과 안정적인 세입 확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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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읍 행복마을관리소, 반려식물과 함께 행복한 봄맞이
연천읍 행복마을관리소, 반려식물과 함께 행복한 봄맞이
[AANEWS] 연천군 연천읍 행복마을관리소눈 11일 화분에 생화를 심고 커피가루를 이용한 탈취 조화화분을 만드는 ‘반려식물과 함께 행복한 봄맞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가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방문해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들의 신청을 받았으며 직접 만든 화분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사소한 부탁에도 자식처럼 살갑게 도와주는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에게 항상 고맙다 우리 마을에 행복마을관리소가 있어 행복하다”며 행복마을관리소에 감사함을 전했다.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궂은 날씨에도 참여해주시고 행복마을을 응원해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뿌듯하다”며 “어르신이 많은 지역특성을 고려해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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